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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와 대정읍 인성리 경계에 있는 오름. 바굼지오름 동쪽에 산방 오름[산방산]이 있고, 남서쪽에는 금산이 오름이 이어져 있다. 특히 바위 봉우리가 중첩된 북사면은 수직으로 깎아지른 벼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쪽에는 사계리가 자리하고, 북서쪽에는 대정골이 위치한다. 바굼지오름의 총면적은 약 339,982㎡이며, 둘레 2,56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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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와 대정읍 인성리 경계에 있는 오름. 바굼지오름 동쪽에 산방 오름[산방산]이 있고, 남서쪽에는 금산이 오름이 이어져 있다. 특히 바위 봉우리가 중첩된 북사면은 수직으로 깎아지른 벼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쪽에는 사계리가 자리하고, 북서쪽에는 대정골이 위치한다. 바굼지오름의 총면적은 약 339,982㎡이며, 둘레 2,56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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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와 대정읍 인성리 경계에 있는 오름. 바굼지오름 동쪽에 산방 오름[산방산]이 있고, 남서쪽에는 금산이 오름이 이어져 있다. 특히 바위 봉우리가 중첩된 북사면은 수직으로 깎아지른 벼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쪽에는 사계리가 자리하고, 북서쪽에는 대정골이 위치한다. 바굼지오름의 총면적은 약 339,982㎡이며, 둘레 2,56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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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와 대정읍 인성리 경계에 있는 오름. 바굼지오름 동쪽에 산방 오름[산방산]이 있고, 남서쪽에는 금산이 오름이 이어져 있다. 특히 바위 봉우리가 중첩된 북사면은 수직으로 깎아지른 벼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쪽에는 사계리가 자리하고, 북서쪽에는 대정골이 위치한다. 바굼지오름의 총면적은 약 339,982㎡이며, 둘레 2,56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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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와 대정읍 인성리 경계에 있는 오름. 바굼지오름 동쪽에 산방 오름[산방산]이 있고, 남서쪽에는 금산이 오름이 이어져 있다. 특히 바위 봉우리가 중첩된 북사면은 수직으로 깎아지른 벼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쪽에는 사계리가 자리하고, 북서쪽에는 대정골이 위치한다. 바굼지오름의 총면적은 약 339,982㎡이며, 둘레 2,56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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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곡물에 파래를 넣고 지은 구황용 밥. 서귀포 조간대에서 서식하는 홑파래를 따다가 춘궁기 때 곡물을 아끼기 위해 잡곡과 함께 지어먹었던 밥이다. 녹조류인 홑파래는 ‘포래’[참파래]라고 부르는 식용 파래의 일종이다. 육지에서는 구황 식품으로 떡이나 죽을 만들어 먹는 경우 가 많으나, 서귀포의 구황 음식은 약간의 곡물을 가지고 장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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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달(尹莘達)을 시조로 하고 윤빈(尹贇)과 윤자경(尹慈璟)을 입도조(入島祖)로 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세거하는 성씨. 파평윤씨의 시조는 고려가 후삼국을 통합하는 데 공을 세워 개국공신이 된 윤신달이다. 후손 중 시조의 현손으로 고려 예종 때 문하시중을 지낸 윤관(尹瓘)이 있다. 파평윤씨 판도공파(版圖公派)는 고려 공양왕 때 판도판서를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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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있는 느릅나무과 낙엽활엽교목. 푸조나무는 바람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며 병충해도 거의 없다. 잎이 거칠기 때문에 건조시킨 잎으로 그릇 등의 표면을 닦아 광택을 내기도 한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맹아력(萌芽力)도 좋으며 성장이 빠르다. 그러나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약해서 도심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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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나무를 깍아 만든 도래기[팽이]를 쳐서 돌리면서 노는 민속놀이. ‘도래기 돌리기’ 또는 ‘도래기 돌린다’고 하는데, 도래기를 도래기채로 감아서 땅 위에 던지면 감았던 것이 풀리면서 도래기가 땅 위에 떨어지면서 돌게 된다. 도는 힘이 약해져서 도래기가 주저앉을 만하면 채로 때려서 넘어지지 않고 계속하여 돌게 한다. 도래기 돌리기는 예닐곱 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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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 입구에에 위치한 해양 종합 리조트. 퍼시픽랜드는 1986년 9월 로얄 마린 파크라는 이름과 함께 해양 수족관으로 개관하여 2005년 7월 퍼시픽 천마에서 퍼시픽랜드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퍼시픽랜드에는 마린스테이지, 요트투어샹그릴라, 비바제트보트, 비바잠수보트, 엘마리노뷔페, 더클리프, 그 외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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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태흥리는 고려 말 경부터 사람이 들어와 살기 시작해, 조선 후기에 현재의 마을을 형성했다고 한다. 면적은 좁으나 수산 자원이 풍부하여 수산 양식의 적지이다. 태흥리(泰興里)는 한자의 뜻 그대로 크게 흥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새로 붙인 것이다. 태흥리는 전에 펄개[펄깨] 또는 개[깨]라 하여 벌포(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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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태흥리는 고려 말 경부터 사람이 들어와 살기 시작해, 조선 후기에 현재의 마을을 형성했다고 한다. 면적은 좁으나 수산 자원이 풍부하여 수산 양식의 적지이다. 태흥리(泰興里)는 한자의 뜻 그대로 크게 흥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새로 붙인 것이다. 태흥리는 전에 펄개[펄깨] 또는 개[깨]라 하여 벌포(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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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표선리는 제주도 동남부의 관광과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표선면의 소재지이며 중심 마을이다. 면적은 표선면에 속하는 6개 법정리 가운데 네 번째이나 인구는 가장 많다. 완만한 평지와 해안가 일대에 형성된 반농반어촌이다. 표선리의 옛 이름은 ‘페션르·페선르·표선르’ 등이다. ‘표선르’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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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표선리는 제주도 동남부의 관광과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표선면의 소재지이며 중심 마을이다. 면적은 표선면에 속하는 6개 법정리 가운데 네 번째이나 인구는 가장 많다. 완만한 평지와 해안가 일대에 형성된 반농반어촌이다. 표선리의 옛 이름은 ‘페션르·페선르·표선르’ 등이다. ‘표선르’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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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민박의 가정적 분위기와 호텔의 편의성을 갖춘 소규모의 고급 숙박 시설. 펜션은 「제주 국제 자유 도시 특별법」 제53조에 의해 관광객의 숙박과 취사, 자연 체험 관광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 이를 당해 시설의 회원과 공유자, 그 밖의 관광객에게 제공하거나 숙박 등에 이용하게 하는 시설을 말하며 2001년 이후부터 시행되고 있다. 휴양 펜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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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장지에서 관을 묻고 땅을 다질 때나 집터를 다질 때 부르는 민요. 「달구소리」는 장지에서 관을 묻고 땅을 다질 때나 집터를 다질 때 부르는 민요로, 땅을 다지는 작업은 개개인이 나무 막대기를 가지고 땅을 치면서 다져 나가기도 하고, 몇 사람이 한 팀이 되어 달구 대를 들어 올렸다가 내려치는 식으로 다지기도 한다. 이처럼 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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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있는 느릅나무과 낙엽활엽교목. 푸조나무는 바람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며 병충해도 거의 없다. 잎이 거칠기 때문에 건조시킨 잎으로 그릇 등의 표면을 닦아 광택을 내기도 한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맹아력(萌芽力)도 좋으며 성장이 빠르다. 그러나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약해서 도심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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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민이 평상시에 입는 옷. 평상복은 의례나 특별한 목적을 위해 입는 옷이 아닌 평상시에 입는 옷이며, 외출복과 일상생활 때 입는 옷으로 구분될 수 있다. 전통적인 평상복의 기본 구조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저고리·치마·바지·포이다. 외출 시에 남자는 저고리, 바지 위에 도포나 두루마기를 입고 갓을 쓰거나 모자를 쓰고 나갔고, 여자인 경우는 치마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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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이루어지는 정규 학교 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 활동. 평생 교육은 사회 교육보다 넓은 개념으로서 가정 교육·학교 교육·사회 교육 등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야 한다는 교육 원리를 의미한다. 1999년 제정된 평생 교육법에는 평생 교육을 학교의 정규 교육 과정을 제외한 학력 보완 교육, 성인 기초·문자 해득 교육, 직업 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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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사람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평생 동안 겪어야 하는 의례. 평생 의례는 사람이 태어나서 평생 동안 겪어야 하는 의례를 말한다. 사람은 태어나서 성인이 되면 관례를 치르고, 혼례를 치르고, 죽어서는 장례와 제례를 치르게 된다. 특히 제주 사람들은 장례와 제례를 크게 생각하였다. 장례 때는 “성복제에 올리지 못한 음식은 제사 때도 올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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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노인 의료 복지시설. 평안전문요양원은 노인복지법 제34조의 근거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과 요양,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설립되었다. 평안전문요양원은 1997년 1월 24일 보건복지부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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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와 성산읍 신천리를 연결하는 다리. 평화교는 표선면과 성산읍의 경계선인 천미천에 설치된 다리로, 1997년에 완공되었다. 천미천 하류의 폭이 넓어 교량 길이도 100m가 넘는다. 교량의 위치가 표선면 하천리와 성산읍 신천리의 행정 경계선에 위치해 특정 마을이름을 교량 이름으로 정하지 못하는 대신에 두 마을 간의 평화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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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평화의 마을은 「장애인복지법」의 규정을 바탕으로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직업재활서비스 제공과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평화의 마을은 2001년 당시 남제주군의 제1호 장애인 직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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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 배가 닿을 수 있도록 바람이나 파도로부터 일정하게 보호되는 구역. 포구는 자연 지형을 이용해 사람들이 바로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든 바다 길목으로, 과거 제주에는 162개의 포구가 있었다. 제주 사람들은 예로부터 ‘바다밭’을 중요시하여 포구를 마련하였고, 주변에는 등대·소금밭·봉수대 등을 설치하기도 하였다. 제주도 사람들은 포구(浦口)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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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오름. 볼레오름은 북서쪽으로 벌어졌다가 다시 남서쪽으로 흘러내린 굼부리[분화구]가 있다. 동쪽에는 영실과 오백 장군·병풍 바위 등이 있고, 북쪽에는 이스렁 오롬이 있으며, 서쪽에는 세 오롬[세성제 오롬]이 있다. 볼레 오름의 총면적은 약 453,146㎡이며, 둘레 2,839m, 높이 1,374m이다. 오름 남쪽 비탈에 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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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오름. 볼레오름은 북서쪽으로 벌어졌다가 다시 남서쪽으로 흘러내린 굼부리[분화구]가 있다. 동쪽에는 영실과 오백 장군·병풍 바위 등이 있고, 북쪽에는 이스렁 오롬이 있으며, 서쪽에는 세 오롬[세성제 오롬]이 있다. 볼레 오름의 총면적은 약 453,146㎡이며, 둘레 2,839m, 높이 1,374m이다. 오름 남쪽 비탈에 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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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마을제에 처음 참례하는 일. 동제 신참례는 마을제에 처음 참례하여 동네 사람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거나 물품 따위를 희사하는 일을 말한다. 성년이 되면 천민이 아니면 마을제에 집사로 뽑히게 된다. 처음 마을제 집사로 뽑혔을 때는 신참례를 내야 하는데, 이때 내는 물품과 양은 마을마다 다르다. 동제는 동신제라고도 하는데, 동신제가 열릴 때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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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유교식 제사법으로 지내는 마을 제사. 포제(酺祭)의 대상은 포신(酺神)으로 마을의 제반 일을 관장하고 보호해 주는 신이다. 마을에 따라 다른 신을 함께 제사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우열을 가려 상단제, 하단제로 구분하여 따로 제사를 지낸다. 포제는 대부분 정월에 지내고 드물게 7월에 지내기도 한다. 제일(祭日)은 대개 첫 정일(丁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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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마을제. 서귀포시에서는 당제(堂祭) 이외에 남성 중심의 유교식 마을로 동제가 행해진다. 이를 ‘이사제’ 또는 ‘포제’라고도 한다. 당제가 남성 중심의 유교식 마을제와 뚜렷한 분리를 보이는 것은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 남성 우위의 유교적 봉건 질서가 확립되고 무속을 천시하여 굿을 제사로 바꾸는 과정에서 마을의 정치적 질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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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자생하는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팽나무(Celtis sinensis Pers.)는 제주에서 폭낭 또는 퐁낭이라 부른다. 높이 20m까지 자라는 낙엽수로 남부지방에 많이 있으며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하고 있다. 팽나무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주도 자생의 향토수종이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내한성(耐寒性)과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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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팽나무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주도 자생의 향토수종이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내한성(耐寒性)과 내공해성(耐公害性) 등이 강하며 적응능력이 뛰어 아무데서나 잘 자란다. 뿌리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강풍과 해풍에도 강하며 내염성(耐塩性)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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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수령 610년으로 추정되는 팽나무. 주로 평지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으로서 높이 20m, 지름 1m이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많이 난다. 잎은 계란형·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4~11cm로서 상반부에 잔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표면이 거칠며 측맥(側脈)은 3~4쌍이다. 잎자루는 길이 2~12㎜로서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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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팽나무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주도 자생의 향토수종이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내한성(耐寒性)과 내공해성(耐公害性) 등이 강하며 적응능력이 뛰어 아무데서나 잘 자란다. 뿌리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강풍과 해풍에도 강하며 내염성(耐塩性)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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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로서 높이 20m까지 자란다. 흔히 방풍수나 공원이나 정원의 녹음수로 심는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로 쓰이고 나무껍질에서 섬유를 얻기도 한다. 뿌리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강풍과 해풍에도 강하며 내염성(耐塩性)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정자목중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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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 미래 사회를 주도할 기본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학교 교육 목표 실현을 통한 공교육의 내실화를 다지고, 바른 행동으로 규범을 준수하는 인재[도덕인], 지식 기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창조인], 건강하고 조화롭게 더불어 사는 인재[건강인],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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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1948년 8월 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의 손정현 장로를 전도사로 파송하여 방 한 칸을 얻어 7명의 성도가 예배를 드려 교회가 시작되었다. 1949년 7월 10일 20평 초가 건물을 임대하여, 12월 5일 첫 성례식에서 4명이 세례받고, 강두주·송순이 씨가 집사로 임명되었다.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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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 서귀포시 표선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어린이에게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과 희망을 주는 생활 속 문화 공간이자 도시와 농촌 간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2001년 3월 23일 착공하여, 2002년 2월 2일 준공하였고 같은 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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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표선 지역에 복음이 전래된 시기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문헌상으로는 1964년 1월 서귀포 본당의 제11대 주임으로 부임한 양 하워르드 신부가 표선리 성산동의 송석길의 집에 신자들을 모이도록 한 뒤 첫 미사를 집전함으로써 표선공소가 설립되었다. 1966년 표선 공동체는 신자수가 30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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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인성과 창의력의 조화로 미래를 주도할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고운 품성과 학력 최고의 행복한 명품 표선중학교’를 창조하기 위해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인품과 참다운 실력을 갖춘 학생, 교육 전문가로서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는 교직원, 학교 교육 활동을 이해하고 적극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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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바른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슬기로운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첫째, 남을 배려하는 인성 교육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민주 시민 의식을 기르는 교육’, 둘째, 교수·학습의 질 개선으로 창의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향상시키는 ‘창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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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의 교회. 1948년 8월 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의 선교 지원으로 설립되었던 표선교회에 출석하던 3명의 집사 등 15명의 신도들이 1966년부터 교회 개척을 준비하였다. 이들은 제주도 선교를 준비하던 기독교한국침례회와 함께 1967년 10월 17일 표선침례교회를 창립하였다. 현재 김성태 목사가 교회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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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 백사장 일원에서 열리는 해변 축제.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드넓은 모래밭에서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피서의 기쁨과 추억을 남기게 하는 축제이다.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지역 사회 연대 의식 강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의 목적으로 1996년부터 실시하였다.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해변 승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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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해안에 위치한 해변. 표선해비치해변은 파도의 영향이 감소되는 해안의 만입부에 퇴적물이 공급되어 형성되었으며, 사빈의 길이와 폭이 매우 길다. 사빈의 남쪽에 북동풍의 풍계를 따라 발달한 사구 위에는 식생이 정착되어 있다. 평균 수심 1m 이내이며, 둥그런 호수 같은 모양으로 썰물 때면 백사장이 원형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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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표선리는 제주도 동남부의 관광과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표선면의 소재지이며 중심 마을이다. 면적은 표선면에 속하는 6개 법정리 가운데 네 번째이나 인구는 가장 많다. 완만한 평지와 해안가 일대에 형성된 반농반어촌이다. 표선리의 옛 이름은 ‘페션르·페선르·표선르’ 등이다. ‘표선르’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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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있는 신당과 포제단. 서귀포 표선리의 민간신앙은 여성 중심의 당제(堂祭)와 남성 중심의 유교식 마을제로 나눌 수 있다. 표선리에는 당제가 이루어지는 신당(神堂)으로 표선리 본향 저바당한집당, 표선리 당캐 세명주할망당이 있으며, 유교식 마을제가 이루어지는 포제단(酺祭壇)이 있다. 신당과 포제단에서는 지금도 제일에 당굿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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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서귀포시 표선면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동쪽은 천미천(川尾川)을 경계로 성산읍과 인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송천(松川)을 경계로 남원읍과 접하고 있다. 농업·수산업·축산업 등 1차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 동남부의 관광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관광서비스산업 등 3차산업이 발달하고 있다. 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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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사무소에 설치한 각종 문화·복지·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의 총칭.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자치 및 시민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문화 여가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사회 진흥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치한 주민자치기관이다. 표선면 주민자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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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표선 지역에 복음이 전래된 시기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문헌상으로는 1964년 1월 서귀포 본당의 제11대 주임으로 부임한 양 하워르드 신부가 표선리 성산동의 송석길의 집에 신자들을 모이도록 한 뒤 첫 미사를 집전함으로써 표선공소가 설립되었다. 1966년 표선 공동체는 신자수가 30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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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표선리는 제주도 동남부의 관광과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표선면의 소재지이며 중심 마을이다. 면적은 표선면에 속하는 6개 법정리 가운데 네 번째이나 인구는 가장 많다. 완만한 평지와 해안가 일대에 형성된 반농반어촌이다. 표선리의 옛 이름은 ‘페션르·페선르·표선르’ 등이다. ‘표선르’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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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 백사장 일원에서 열리는 해변 축제.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드넓은 모래밭에서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피서의 기쁨과 추억을 남기게 하는 축제이다.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지역 사회 연대 의식 강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의 목적으로 1996년부터 실시하였다.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해변 승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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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 백사장 일원에서 열리는 해변 축제.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드넓은 모래밭에서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피서의 기쁨과 추억을 남기게 하는 축제이다.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지역 사회 연대 의식 강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의 목적으로 1996년부터 실시하였다.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해변 승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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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 백사장 일원에서 열리는 해변 축제.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드넓은 모래밭에서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피서의 기쁨과 추억을 남기게 하는 축제이다.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지역 사회 연대 의식 강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의 목적으로 1996년부터 실시하였다. 표선해변백사대축제는 해변 승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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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에서 표선 해수욕장까지 연결된 도로. 세화해안도로는 서귀포시에서 동쪽으로 1132호 일주 도로를 타고 남원을 지나 표선으로 가는 중간에 세화2리에서 표선 해수욕장까지 바다와 가깝게 이웃해서 연결되는 6.3㎞의 해안 도로이다. 제주도 동남부의 바다 정취를 느껴볼 수 있으며,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표선 해수욕장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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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속하는 법정리. 표선리는 제주도 동남부의 관광과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표선면의 소재지이며 중심 마을이다. 면적은 표선면에 속하는 6개 법정리 가운데 네 번째이나 인구는 가장 많다. 완만한 평지와 해안가 일대에 형성된 반농반어촌이다. 표선리의 옛 이름은 ‘페션르·페선르·표선르’ 등이다. ‘표선르’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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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곡식에 섞인 겨 따위를 걸러내는 도구. 제주도의 푸는체는 그 기능이 타 지역의 키(箕)와 같지만, 생김새는 물론 그것을 만드는 재료가 다르다. 푸는체는 바람을 일으켜 쭉정이나 겨를 내쫓는다는 뜻을 가진 제주어의 동사 푸다의 ‘푸는’과 ‘체’로 이뤄진 용어로 보인다. 제주 서귀포 지역의 푸는체는 그 바닥을 ‘자골[차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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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옛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똑딱 풀무질을 하면서 부르던 민요. 제주도에서 전승되고 있는 풀무질 소리는 크게 세 종류가 있다. 첫째, 똑딱 풀무질 소리 둘째, 토 풀무질 소리 셋째, 디딤 풀무질 소리가 그것이다. 풀무 작업은 주물 일을 할 때 풀무를 다루는 각종 작업을 말한다. 주물업을 상당한 비중의 생업으로 삼아 온 지역은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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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있는 느릅나무과 낙엽활엽교목. 푸조나무는 바람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며 병충해도 거의 없다. 잎이 거칠기 때문에 건조시킨 잎으로 그릇 등의 표면을 닦아 광택을 내기도 한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맹아력(萌芽力)도 좋으며 성장이 빠르다. 그러나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약해서 도심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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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필명(秦弼明)을 시조로 하고 진계백(秦季伯)을 입도조(入島祖)로 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세거하고 있는 성씨. 풍기진씨의 시조 진필명은 원래 중국 당나라 태원(太原) 사람으로, 당 고종 때 병부 시랑으로서 소정방과 함께 당군(唐軍)을 이끌고 백제 공략에 참가했다가 백제를 멸한 뒤에도 돌아가지 않고 신라에 정착한 것으로 전한다. 우리나라의 진씨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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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속하는 법정동 서귀동은 삼매봉 서쪽에 형성된 서귀포시의 중심 마을로, 1981년 서귀읍과 중문면을 병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할 때, 서귀리 일부를 서귀동으로 하였다. 서귀포(西歸浦)라는 명칭은 중국 진나라 때의 방사(方士)인 서복(徐福)이 삼신산(三神山)의 하나인 영주산[한라산]을 찾으러 왔을 때, 정방폭포에 서불과지(徐巿過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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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풍력을 이용하여 전기를 일으키는 시설. 제주특별자치도는 1990년대 이후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풍력발전 및 태양열에너지 단지 등을 조성해 왔다. 그중에서도 특히 풍력발전은 제주도의 양질의 바람을 활용한 에너지원으로서 중요한 수단이 되어 왔다. 서귀포시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신재생에너지 확보 정책에 따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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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풍력을 이용하여 전기를 일으키는 시설. 제주특별자치도는 1990년대 이후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풍력발전 및 태양열에너지 단지 등을 조성해 왔다. 그중에서도 특히 풍력발전은 제주도의 양질의 바람을 활용한 에너지원으로서 중요한 수단이 되어 왔다. 서귀포시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신재생에너지 확보 정책에 따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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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에서 거주 공간과 묘지를 조성하는 데 이용되었던 상지술(相地術)이자 토지관(土地觀). 풍수는 땅속에 있는 기(氣)의 흐름을 파악하여 자리를 잡음으로써 재앙을 막고 복을 추구하는 일종의 전통적인 기술학(技術學)에 해당한다. 이것은 본래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면서 경험적으로 터득한 지혜의 산물이다. 풍수는 글자 그대로 바람과 물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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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바닷가 마을에서 행해지는 해신 신앙의 한 형태. 제주도에는 원래 풍어제라는 이름의 의례가 없었다. 영등굿을 할 때 해녀와 어부가 함께 모여서 한 해 동안의 바다의 풍어를 기원하거나 마을의 돈지당이나 해신당에서 기원하는 형태였다. 최근에 수협이나 마을 어촌계가 중심이 되어 어부들을 중심으로 풍어제라는 이름으로 제를 지내는 곳도 생겨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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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에 위치한 공립초등학교. ‘품성이 바르고 건강하며 스스로 탐구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질서와 예절을 지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이[창의인], 글로벌 리더의 역량을 지닌 어린이[세계인], 참여하고 협력하는 교육 공동체[협력인]을 육성하고자 한다. 교훈은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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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피(稗) 등의 곡식을 말리는 바구니. 과거 제주 지역에서 식량이 급박한 때, 갓 베어 내거나 덜 마른 이삭을 불의 열로 말려 갈무리하는 바구니를 고리라고 하였다. 피는 겉껍질이 두껍고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제주 서귀포 지역에서는 ‘봉덕’이라는 화로 위에 이 ‘피고리’를 올려놓고, 피를 가득 담아 말렸다. 피고리는 제주도의 보편적인 구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