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향교길 34[교동 566]에 있는 삼척영장 윤명근의 교육 진흥에 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석. 삼척영장 윤명근 흥학비는 강원도 삼척시 향교길 34[교동 566] 삼척향교에 위치하며, 조선시대 삼척영장 윤명근(尹明根)이 유교 진흥과 교육에 힘쓴 공로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석이다. 윤명근은 조선 후기 무관이며, 본관은 칠원(漆原...
조선 후기 삼척영장 홍우보(洪雨輔)가 울릉도에 몰래 사람을 보내 인삼을 채취한 사건. 1769년 삼척부사 서노수(徐魯修)는 삼척영장 홍우보가 몰래 사람을 울릉도에 보내 인삼을 캔 사실을 밝혀 냈다. 그러나 장령 원계영이 울릉도 인삼 잠채는 홍우보의 단독 소행이 아니라 강원감사 홍명한(洪名漢)[1724~1774]의 주도 아래 조직 차원에서 이루어진 계획 범행이었다는 사실을 폭로하여...
조선 후기 삼척 출신 문신. 홍인조(洪寅祚)[1724~1798]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자는 현민(顯民)이며, 호는 송현(松峴)이다. 가선대부(嘉善大夫) 송재(松齋)홍응부(洪應溥)의 증손이다. 조부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홍우성(洪禹成)이며,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홍온(洪溫)이다. 홍인조(洪寅祚)는 1793년(정조 17)에 관동공령과(關...
근대 개항기 삼척 출신 문관. 홍재주(洪在疇)[1838~?]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자는 중근(重謹)이며, 호는 호은(湖隱)이다. 구미재홍건기(洪建基)의 증손이다. 홍재주는 1898년(광무 2) 중추원 의관에 임명되었고, 1902년(광무 6) 나이 65세에 통정대부(通政大夫)를 받았으며, 1904년 통신사주사(通信司主事)에 임명되었다. 구미촌(九美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