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문의재로 2470번지에 위치한, 가시오갈피를 테마로 만들어진 농촌 체험 휴양 마을. 7번 국도에서 동막교차로를 나와 427번 지방도를 타고 문의재로 향하면 선촌(仙寸)이라 불리는 가시오가피마을이 나온다. 삼척시 노곡면 지역으로, 백두대간태백동령응봉산(998.5m)·육백산(1244m)·사금산(1092m)·두리봉(1070m) 등 고산으로 둘러...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개산리는 노곡면에서 고지대에 해당하는 가운데 천씨(千氏) 등이 이주하여 최고(最高) 산지를 개간하였다 하여 개산(開山)으로 부르게 되었다. 맨 처음에 천씨(千氏)가 이주하여 개척하였고, 이후 진대성(陣大成)과 장한문(張漢文)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22호 184명, 1962년 22호 145명, 1982...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고자리는 월산천(月山川)이 북류하여 남쪽에서 땅속으로 스며들었기 때문에 본래는 들녜골[입고동(入古洞)]이라고 불렀으나 이후 속전되어 고자리(古自里)가 되었다. 조선 선조 때 정인보(鄭仁普)가 북평 쇄운리에서 이주한 이후 최씨, 박씨, 진씨 등의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75호 4...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노곡로 13-27에 있는 공립 근덕초등학교 노곡분교. 1930년 9월 3일 노곡공립보통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30년 10월 2일 개교하였다. 1964년 3월 6일 개교한 노곡국민학교 여삼분교장과 1966년 3월 7일 개교한 노곡국민학교 둔달분교장이 노곡초등학교에 통폐합된 데 이어 노곡초등학교는 학생 감소로 1999년 9월 1일 근덕초등학교 분교장...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우발리에 있는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 노곡 우발라 지형은 석회암 지형인 카르스트지형이다. 여기서 ‘우발라(uvala)’는 인접하는 몇 개의 ‘돌리네’가 침식의 진행에 따라 연결되어 생기는 커다란 절구 모양의 구멍을 말한다. ‘돌리네(Doline)’는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카르스트 지형에서 관찰되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움푹 파인 땅을 말한다....
-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면. 노곡면은 여삼리, 상천기리, 하반천리, 상반천리, 우발리, 고자리, 하월산리, 개산리, 상월산리, 하군천리, 상군천리, 둔달리, 주지리, 하마읍리, 중마읍리, 상마읍리 등 16개 행정리를 관할한다. 『삼척군 지명유래지』에 따르면 노곡면은 본래 삼척부의 계곡방이었는데 ‘계곡방’의 ‘계곡’이 발음상 ‘개골’, ‘깨골’, ‘갈...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소재하는 노곡면 주민의 생활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기관. 노곡면주민센터는 강원도 삼척시를 구성하고 있는 2개 읍, 6개 면, 4개 동 가운데 하나인 노곡면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행정 조직이다. 삼척시에 있는 노곡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노곡이란 이름은 163...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중마읍리와 주지리 경계에 속하는 산. 두리봉은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중마읍리와 주지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고도는 1074m이다. 두리봉은 정상부가 평탄하고 둥근 모양을 가지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두리봉은 낙동정맥에서 갈라져 나와 백병산에서 육백산, 핏대봉, 삿갓봉, 안개산, 동해안의 고성산으로 이어지는...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둔달리는 마을의 입지가 산비탈에 있어서 본래 둔들박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둔달(屯達)이 되었다. 조선 광해군 때 김군택(金君澤)이 들어온 이후 문중달(文仲達) 등 각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31호 244명, 1962년 24호 152명, 1982년 14호 92명,...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마읍천 일대에 지정된 유원지.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마읍천 일대의 빼어난 자연 경관을 보고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현지 주민들을 비롯한 인근의 많은 사람이 찾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환경오염 등 문제가 발생하면서 좀 더 체계를 갖춘 관리와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1996년부터 마을 관리 유원지로...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주지리에 있던 마읍국민학교 분교장. 1948년 6월 5일 마읍국민학교 주지분교장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가 1992년 9월 1일 마읍국민학교에 통폐합되었다. 1992년 9월 1일 마읍국민학교에 통폐합됨으로써 교육 활동이 중단되었다. 1. 교가 태백산 정기 모아 욱백산 솟고 / 마읍천 맑은 물은 우리의 기상 / 슬기의 꿈 가구는 배움의 전당 / 푸른 언...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와 근덕면 동막리를 연결하는 터널. 행정구역상 신리는 삼척시 도계읍에 속해 있지만 40~50년 전에는 도계읍이 있는 지역과 교통이 불편해서 신리 마을 생활권은 과거 삼척군에 속해 있던 태백의 통리장과 황지장을 이용하였다. 즉 예전에 도계읍 신리에서 태백통리장과 황지장을 이용한 이유는 통리가 과거 삼척군에 속해 있었기도 하고, 통리역이 영동선 열차...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여삼리에 있는 조선시대 의병장 박걸남의 묘역. 박걸남의 출생 연도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삼척시 미로면 상거노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이고, 자(字)는 사정(士貞)이며, 호는 의암(衣岩)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1545~1598] 장군 휘하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하며 많은 공을 세웠다. 『삼척군지(三陟郡誌)』, 『진주지(眞珠誌)』...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지난날 상군천리와 하군천리를 통칭하여 구무내, 구멍내[공천(孔川)]라 불렀다. 구무내란 말은 옛날 마을 진입로 남북의 산이 서로 이어져 있었고, 수로가 산에 구멍을 뚫고 나온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 구무내가 와전되어 군천(軍川)이 되었다. 조선 선조 때 김춘일(金春日)이 이주한 이후 최씨, 박씨 등의 성씨가 이주하...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마읍(馬邑), 마라읍(馬羅邑), 말읍(末邑), 마읍(麻邑) 등으로 불리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상마읍리, 중마읍리, 하마읍리로 분할되었다. 예전에는 마을[촌(村)]을 ‘말’이라 불렀으며, 이 마을의 답평(畓坪)은 옛날 미역늪이라는 큰 늪이 있던 곳이어서 말아래늪[촌하예(村下汭)]이라 부르던 것이 문자화하며 지금...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이 지역은 여삼리(閭三里)로부터 계류(溪流)가 흘러들어 온다 하여 본래 바드내[수천(受川)], 바깥내[외천(外川)], 바위내[암천(岩川)], 건내[건천(乾川)], 양바리재[양반치(陽返峙)] 등으로 불리다가 이것이 와전되어 반천(班川)이라 하였다. 최씨(崔氏)가 처음 개설했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숙종 때 안동 김씨, 순조...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허목(許穆)[1595~1682]의 『척주지』에는 이 지역을 올산(屼山)이라 하였고 『여지도서』에는 오을산(五乙山)이라 기록하였다. 본래 물이 모여 합하는 곳이라는 뜻의 물어부러미와 길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뜻의 길어부러미에서 어부러미가 와전되어 올산(屼山), 오을산(五乙山) 등으로 부르게 되었다. 1914년 이후 월산(月山)...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이 지역은 원래 미로면 천기(川基)와 같은 지명으로 불리어 오다가 천기리의 위쪽에 있다 하여 상천기리(上川基里)라 부르게 되었다. 천기(川基)란 이 지역이 오십천(五十川)과 반천(班川)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가운데 오십천을 외천(外川), 반천을 내천(內川)이라 각각 이르면서 내천 변두리에 자리한 마을이어서 내터[내기(內基)]...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여삼리는 본래 웅덩이처럼 소형 분지 4개가 있었기 때문에 넷심이라 하였는데 옛 이름은 여심(驪尋)이라 불렀다. 이 여심이 와전되면서 여삼(閭三)이 되었다. 조선 광해군 때 미로면으로부터 밀양 박씨와 영조 때 김원이(金源伊)가 이주한 이후 안씨, 서씨, 정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여삼리 지역에 있는 카르스트지형. 여삼리 돌리네 지형은 크고 작은 돌리네가 형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대를 이루고 있다.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여삼리 지역은 ‘넷심’이라 불리는 웅덩이처럼 움폭한 지형을 보이는 소형분지가 4곳이 있다. 이곳의 옛이름은 여심(汝深)이라 불렀다. 지금은 여삼리(閭三里)가 되었다. 삼...
-
강원도 삼척시의 특산물인 장뇌삼을 재배하는 마을. 여삼리(閭三里)는 조선광해군 때 미로면에서 밀양 박씨, 영조 때 김원이(金源伊), 그 후 안씨, 서씨 등이 이주 정착하였다. 입시터에는 삼척 김씨가 먼저 들어왔으나 영일 정씨가 배판을 했다. 큰말은 순흥 안씨가 먼저 들어왔다. 호구 수는 1759년 20호 95명, 1916년 75호 428명, 1962년 65호...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우발리는 산간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본래 집피니, 집푸니[심리(深里)]로 불리다가 이후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우발(宇發)이 되었다. 진성 이씨의 개척지였다. 정조 때 강릉 김씨, 헌종 때 청송 심씨 등 각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28호 160명, 1962년 18호 116명,...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주지리는 마을이 산 위에 있기 때문에 본래 산등마루[산등(山嶝)]라 불렀는데 이것이 산배지(山背地) 및 배지(背旨)로 변하고, 다시 ‘배’가 ‘배 주(舟)’로 변하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주지리(舟旨里)가 되었다. 조선 숙종 때 밀양 박씨 및 심씨와 송씨가 이주하고, 이후 한양 조씨 등이 이주하며...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마읍(馬邑), 마라읍(馬羅邑), 말읍(末邑), 마읍(麻邑) 등으로 불리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상마읍리(上麻邑里), 중마읍리(中麻邑里), 하마읍리(下麻邑里)로 분할되었다. 예전에는 마을[촌(村)]을 ‘말’이라 불렀는데 이 마을의 답평(畓坪)은 옛날 미역늪이라는 큰 늪이 있던 곳으로, 말아래늪[촌하예(村下汭)]...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상군천리와 하군천리를 통칭하여 구무내, 구멍내[공천(孔川)]라 불렀다. 구무내란 말은 옛날에 마을 진입로 남북의 산이 서로 이어져서 수로(水路)가 산에 구멍을 뚫고 나온 것에서 유래하였다. 구무내가 와전되어 군천(軍川)이 되었다. 조선 선조 때 안공헌(安公獻)이 이주하고 이후 삼척 김씨, 정선 전씨, 밀...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하군천리에서 행해지는 산신신앙. 산에서 각종 약재·버섯 등을 재배, 채취하기에 올 한 해도 산에서의 안전과 많은 수확, 판매 등을 기원하기 위해 새벽에 보살과 법사를 초빙하여 부모님 세대부터 산치성을 드렸던 노곡면 하군천리 할바지골에 들어가서 드리는 정성을 산치성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그 전 해에 산치성을 드려 효험을 보아서 수확이 많았거나, 매우...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마읍(馬邑), 마라읍(馬羅邑), 말읍(末邑), 마읍(麻邑) 등으로 불리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상마읍리(上麻邑里), 중마읍리(中麻邑里), 하마읍리(下麻邑里)로 분할되었다. 예전에는 마을[촌(村)]을 ‘말’이라 불렀는데 이 마을의 답평(畓坪)은 옛날 미역늪이라는 큰 늪이 있던 곳으로, 말아래늪[촌하예(村下汭)]...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이 지역은 여삼리(閭三里)로부터 계류(溪流)가 흘러들어 온다 하여 본래 바드내[수천(受川)], 바깥내[외천(外川)], 바위내[암천(岩川)], 건내[건천(乾川)], 양바리재[양반치(陽返峙)] 등으로 불렀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반천(班川)이라 하였다. 조선 숙종 때 심지활(沈之活)이 이주하고 이후 각 성씨가 이주하며 형...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있는 법정리. 허목(許穆)[1595~1682]의 『척주지』에는 이 지역을 올산(屼山)이라 하였고, 『여지도서』에는 오을산(五乙山)이라 기록하였다. 본래 물이 모여 합하는 곳이라는 뜻의 물어부러미와 길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뜻의 길어부러미에서 어부러미가 와전되어 올산(屼山), 오을산(五乙山) 등으로 부르게 되었다. 1914년 이후 월산(月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