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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나무 공채로 공을 쳐서 상대편의 문을 넘기는 민속놀이. 타구놀이는 나무 막대기를 이용하여 공을 쳐서 상대편 문을 넘기는 놀이인데, 이를테면 오늘날의 필드하키나 아이스하키와 비슷한 방식이다. 장치기, 격구(擊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는 타구놀이가 주로 겨울철 농한기에 펼쳐지는 남성의 놀이이다. 대개 10여 명의 사람이 편을 나누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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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탁삼재에 소장되어 있는 김녕김씨 종중의 조선 후기 유물과 유품. 밀양 탁삼재 유물(密陽卓三齊遺物)은 김녕김씨(金寧金氏) 종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49점의 유물과 유품을 말한다. 교지(敎旨) 등 고문서 44점, 나무로 만든 비 1점, 편액 2점, 녹권(錄券) 1점, 탁삼재 창건문(卓三齋刱建文) 1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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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 있는 청도김씨 입향조를 추모하는 재실. 원사재(遠思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 입촌한 청도김씨의 입향조를 추모하기 위하여 1961년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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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 있는 청도김씨 입향조를 추모하는 재실. 원사재(遠思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 입촌한 청도김씨의 입향조를 추모하기 위하여 1961년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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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밀양 출신의 관인. 안종덕(安鍾悳)[1841~1907]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태로(兌老), 호는 석하(石荷)이다. 아이 때 이름은 안언택(安彦澤)이다. 고조할아버지는 냉와(冷窩) 안경점(安景漸)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안형중(安珩重)이며, 할아버지는 안효상(安孝庠)이다. 아버지는 안정원(安貞遠)이고, 친아버지는 안문원(安聞遠)이며, 친어머니는 민양로(閔良魯)의 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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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학생의 소질과 잠재 능력을 계발하여 배움이 즐거운 어린이[실력인],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건강인], 소질과 특기를 가꾸는 어린이[창의인],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인간상은 ‘즐겁게 배우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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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학생의 소질과 잠재 능력을 계발하여 배움이 즐거운 어린이[실력인],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건강인], 소질과 특기를 가꾸는 어린이[창의인],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인간상은 ‘즐겁게 배우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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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태룡리(台龍里)는 밀양시 단장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사연리, 서쪽으로 단장리와 연결되어 있다. 남쪽에는 가래봉을 사이에 두고 안법리와 무릉리가 있다. 북쪽의 희곡리 사이에는 승학산 줄기가 이어진다. 단장면 면 소재지이며, 태동, 연경을 비롯하여 용회동, 전마, 들말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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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학생의 소질과 잠재 능력을 계발하여 배움이 즐거운 어린이[실력인],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건강인], 소질과 특기를 가꾸는 어린이[창의인],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인간상은 ‘즐겁게 배우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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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학생의 소질과 잠재 능력을 계발하여 배움이 즐거운 어린이[실력인],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건강인], 소질과 특기를 가꾸는 어린이[창의인],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인간상은 ‘즐겁게 배우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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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학생의 소질과 잠재 능력을 계발하여 배움이 즐거운 어린이[실력인],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건강인], 소질과 특기를 가꾸는 어린이[창의인],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인간상은 ‘즐겁게 배우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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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학생의 소질과 잠재 능력을 계발하여 배움이 즐거운 어린이[실력인],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건강인], 소질과 특기를 가꾸는 어린이[창의인],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도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인간상은 ‘즐겁게 배우고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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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안구(安覯)[1458~1522]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사중(思仲), 호는 태만(苔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강(安崗)이고, 할아버지는 시직(侍直) 안숙량(安叔良)이다. 아버지는 진사 안보문(安普文)이고, 어머니는 사인(舍人) 정지주(鄭至周)의 딸이다. 장인은 김저(金渚)이다. 첫째 부인의 아들은 안영(安嶸), 중종 대 식년시에 합격한 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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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익(朴翊)[1332~1398]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태시(太始), 호는 송은(松隱)이다. 초명은 박천익(朴天翊)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대화(朴大和)이고, 할아버지는 병부참정 박간(朴幹)이다. 아버지는 판도판서 박영균(朴永均)이며, 어머니는 좌정승 구위(具褘)의 딸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배현보(裵賢輔)의 딸 성산배씨(星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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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전통의 양조법으로 특별히 만드는 술. 어떤 지역에서 해당 지역의 풍토와 생활방식, 문화를 반영하여 특별히 만든 술을 토속주라고 한다. 토속주는 전통주와 지역 특산주로 나눌 수 있다. 전통주는 예부터 전통주를 빚어 온 장인이 만든 술이어야 하며, 장인이 아닌 사람이 지역 농산물로 술을 만든 경우에는 ‘지역 특산주’로 불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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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서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풍화 작용과 토양화 과정을 통하여 분해되어 생성된 흙. 토양(土壤)은 토지 이용에 따라 논·밭·초지(草地)·임지(林地)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수직으로 자른 단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형태와 토색 등을 기준으로 한 미국 농무성의 형태적 분류를 주로 따른다. 토성(土性)은 토양을 구성하는 토양 입자[알갱이]의 크기에 따라 크게 모래(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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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의 뒷산 봉우리에 있는 통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통바위」는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의 뒷산 봉우리에 있는 암석인 통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통바위는 선녀의 치맛자락을 붙잡고 하늘나라로 가고자 하였던 여인이 떨어져 죽어 변한 바위라고 한다. 통나무처럼 생겼다고 하여서 ‘통바위’라고 부르는데, 선녀를 따라 하늘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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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구만산 남쪽에 있는 계곡. 구만계곡(九萬溪谷)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와 봉의리 사이의 구만산 남쪽 사면을 따라 형성된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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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퇴로고가농촌체험마을(退老古家農村體驗마을)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의 화악산 일대 전통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는 농촌 마을에서 농촌 문화 체험 및 고택 숙박이 가능하게 한 농촌 체험 마을이다. 퇴로고가마을, 퇴로고가농촌체험휴양마을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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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퇴로리(退老里)는 밀양시 부북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상동면 옥산리, 서쪽과 북쪽으로 대항리, 남쪽으로 월산리와 무안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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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에 있는 테마파크. 트윈터널은 경부선 폐터널인 무월산터널 재생 사업으로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2015년부터 2개의 폐터널을 연결하는 테마파크 공사를 시작하여 2017년 6월 27일 개장하였다. 무월산터널은 1903년 경부선 구포-밀양 구간이 준공되면서 하행 터널이 신축되었고, 1944년 경부선 대전-삼랑진 구간 복선화가 완료되면서 상행 터널이 준공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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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에 있는 테마파크. 트윈터널은 경부선 폐터널인 무월산터널 재생 사업으로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2015년부터 2개의 폐터널을 연결하는 테마파크 공사를 시작하여 2017년 6월 27일 개장하였다. 무월산터널은 1903년 경부선 구포-밀양 구간이 준공되면서 하행 터널이 신축되었고, 1944년 경부선 대전-삼랑진 구간 복선화가 완료되면서 상행 터널이 준공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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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산지로 분리된 인접 지역 간의 교통에서 고개가 갖는 중요성은 매우 크다. 밀양 지역의 경우 밀양시의 북부와 동부 지역이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인접한 타 시군과의 교통로로서 고개가 이용되고 있다. 밀양시에는 산지로 분리된 읍면동을 연결하는 다양한 고갯길이 자리하고 있다. 고개는 순우리말이며, 지역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