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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체육공원. 가곡체육공원(駕谷體育公園)은 가곡동 인근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생활 체육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기기에 적합한 체육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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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터널. 가곡터널은 중앙고속도로[고속국도 제55호선] 중 대구광역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는 구간에서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한 터널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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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법정동. 가곡동(駕谷洞)은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의 지역 동남쪽에 있다. 가곡동 서쪽과 북쪽으로 밀양강 지류를 사이에 두고 삼문동·용평동과 마주 보고 있으며, 남쪽의 상남면 예림리와는 밀양강 본류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으로는 신성산 줄기에 따라 활성동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은 자씨산[376.2m]을 사이에 두고 남포동과 삼랑진읍 숭진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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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가곡동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가곡동과 남포동을 관할하며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공공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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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가곡동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가곡동과 남포동을 관할하며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공공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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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가곡동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가곡동과 남포동을 관할하며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공공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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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가곡동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가곡동과 남포동을 관할하며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공공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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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가곡동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가곡동과 남포동을 관할하며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공공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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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가곡동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가곡동과 남포동을 관할하며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공공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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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법정동. 가곡동(駕谷洞)은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의 지역 동남쪽에 있다. 가곡동 서쪽과 북쪽으로 밀양강 지류를 사이에 두고 삼문동·용평동과 마주 보고 있으며, 남쪽의 상남면 예림리와는 밀양강 본류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으로는 신성산 줄기에 따라 활성동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은 자씨산[376.2m]을 사이에 두고 남포동과 삼랑진읍 숭진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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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곡리(佳谷里)는 밀양시 상동면의 남쪽에 있다. 동쪽으로 보두산[562m]에서 서쪽과 남쪽으로 이어진 산줄기가 상동면 금산리와 산외면 엄광리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서쪽으로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상동면 안인리가 있다. 남쪽의 비학산[317m] 산줄기는 산외면 남기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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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례리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북서쪽에 위치하여 있다. 동쪽으로 화봉리, 남쪽으로는 중산리와 웅동리, 북서쪽으로는 창녕군과 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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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인 안신이 만든 예법 관련 책의 책판. 『가례부췌』는 조선 후기에 활동한 밀양 출신 학자인 안신(安㺬)[1569~1648]이 1628년(인조 6)에 『주자가례(朱子家禮)』를 바탕으로 삼고 우리나라 선현들의 예설을 종합하여 편찬한 예법 관련 책이다. 『가례부췌』는 1899년(고종 36)에 이르러서야 안신의 10대손 안상진(安商鎭)이 간행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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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을 일컫는다. 한가위, 가배, 가위, 중추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운다. 예부터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있듯 추석은 설날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절 중의 하나이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도 “객지에 나간 사람도 이날은 돌아와 가족과 함께 지낸다.”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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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산리(佳山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부북면 월산리, 서쪽으로 무안면 동산리, 북쪽으로 부북면 퇴로리와 대항리, 남쪽으로 부북면 청운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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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에 있는 정려각. 가산리 효자각(駕山里孝子閣)은 효자 설광욱(薛光旭)[1791~1822]의 효행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된 정려각이다. 정려각이란 효자, 열녀, 충신 등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마을 입구 등에 세운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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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에 있는 재사. 가산재(佳山齋)는 설형(薛珩)[1718~1787], 설찬(薛瓚) 형제가 만년에 은거 수양하던 강학소다. 설형은 본관이 순창(淳昌)이고 호가 송재(松齋)이다. 원래 경상남도 함안에 살았으나 1762년(영조 38) 셋째 아우인 설찬과 함께 경상남도 밀양으로 이주하였다. 그 후에 둘째 설현(薛玹)과 막내 설환(薛瓛)도 차례로 이웃 동네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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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에 있는 재사. 가산재(佳山齋)는 설형(薛珩)[1718~1787], 설찬(薛瓚) 형제가 만년에 은거 수양하던 강학소다. 설형은 본관이 순창(淳昌)이고 호가 송재(松齋)이다. 원래 경상남도 함안에 살았으나 1762년(영조 38) 셋째 아우인 설찬과 함께 경상남도 밀양으로 이주하였다. 그 후에 둘째 설현(薛玹)과 막내 설환(薛瓛)도 차례로 이웃 동네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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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집 자체나 집 안 곳곳에 깃들어 있는 신들에 대한 신앙.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민간신앙 중 가정에서 전승되는 가신신앙은 집 안에 있는 여러 신을 모시는 신앙이다. 가신신앙의 대상으로는 대표적으로 조상단지, 성주, 조왕, 칠성, 삼신, 터주와 측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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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을 일컫는다. 한가위, 가배, 가위, 중추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운다. 예부터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있듯 추석은 설날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절 중의 하나이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도 “객지에 나간 사람도 이날은 돌아와 가족과 함께 지낸다.”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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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인리는 산내면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산내면 원서리, 서쪽으로 봉의리와 송백리가 있다. 남쪽으로 단장면 범도리가 있으며, 북쪽으로 청도군 매전면, 금천면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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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가지산(加智山)은 경상남북도와 울산광역시를 가르는 경계의 꼭짓점에 해당하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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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를 연결하는 터널. 가지산터널은 국도 제24호선 중에서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를 연결하는 구간에 위치한 터널이다. 국내 국도에 건설된 터널 가운데 길이가 가장 긴 터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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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가지산(加智山)은 경상남북도와 울산광역시를 가르는 경계의 꼭짓점에 해당하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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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 가톨릭 교회의 역사와 활동. 경상남도 밀양시의 천주교 역사는 1860년대 신석복의 순교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1899년에 천주교 본당이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에 세워졌고, 포교 활동으로 교세가 확장되어 현재 밀양성당, 삼랑진성당, 남밀양성당 등이 밀양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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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에 거주한 학자이자 관료. 조광익(曺光益)[1537~1578]의 본관은 창녕이며, 자는 가회(可晦), 호는 죽와(竹窩)·취원당(聚遠堂)이다. 양평공(襄平公) 조익청(曺益淸)의 후손이며, 5대조 조경무(曺敬武)는 무과 출신으로 밀양의 세족인 손빈(孫贇)의 집안에 장가들었다. 고조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3대가 모두 문과에 급제하였다. 고조할아버지 조말손(曺末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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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감물리에 있는 샘의 지명 유래가 담긴 이야기. 「각시샘」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감물리 굴등 비탈에 위치한 각시샘에 얽힌 이야기이다. 굴등은 감물리 들머리의 점골마을 인근 산골짜기를 가리킨다. 굴등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굴이 하나 있는데, 과거에 전란이 있을 때면 마을 주민들이 굴등에 있는 굴에서 피란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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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강학소. 갈곡재(葛谷齋)는 조선 후기 학자 박세웅(朴世雄)[1807~1868]이 강학을 목적으로 창건한 곳이다. 박세웅은 본관이 밀양(密陽)이고 자호가 갈곡(葛谷)이다. 행산 박세균(朴世均)의 15세손이고, 군수 박영달(朴英達)의 10세손이다. 박세웅은 일찍이 과거에 응시하여 벼슬길에 나가려 한 적이 있으나, 유사의 훼방을 받자 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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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천리(甘川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중앙부의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내이동, 서쪽으로 오례리, 북쪽으로 운전리, 남쪽으로 제대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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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감천리에 전승되어 오는 전통 민속놀이. 감내게줄당기기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감천리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베풀어지는 전통 민속놀이이다. 놀이의 원래 목적은 게잡이를 할 때 좋은 자리를 먼저 차지하는 것을 두고 여러 마을이 겨루던 데에서 출발하였는데, 여기에는 주민의 화합과 이웃 마을과의 갈등을 해소하려는 마을 주민의 지혜가 담겨 있다. 198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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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서 전승되는 점필재 김종직에 관련한 이야기. 「감내의 유래와 점필재」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흐르는 감내[甘川]의 명칭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는 이야기이다. 무오사화(戊午士禍)[1498]로 유명한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1431~1492]이 출생하기 전 남천강 물이 달아 출생한 뒤 강의 명칭이 ‘감내’로 바뀌었다는 지명 유래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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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물리(甘勿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국전리, 서쪽으로 법흥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에는 만어산 줄기를 경계로 삼랑진읍 우곡리와 행곡리가 있고, 북쪽에는 무릉리가 있다. 안법천 상류의 유역 분지에 있는 산간 오지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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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천리(甘川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중앙부의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내이동, 서쪽으로 오례리, 북쪽으로 운전리, 남쪽으로 제대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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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 하천(河川)은 강수를 통하여 지표면에 공급된 물이 일정한 길을 형성하며 경사진 지표면을 흘러내리는 현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규모가 큰 물길을 강이라 하며 규모가 작은 것을 천이라고 부르는데 크기에 관계없이 모두 하천에 속한다. 밀양시에는 크고 작은 하천 총 47개가 흐르는데, 낙동강과 밀양강을 제외하고는 모두 ‘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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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부녀자들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민속놀이. 강강술래는 정월대보름날이나 8월 한가위에 주로 남부 지역에서 행하는 민속놀이이다. 사람들이 함께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돌면서 노래하고 춤추는 식으로 진행된다. 1966년 2월 15일 현재의 국가무형문화재인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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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부녀자들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민속놀이. 강강술래는 정월대보름날이나 8월 한가위에 주로 남부 지역에서 행하는 민속놀이이다. 사람들이 함께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돌면서 노래하고 춤추는 식으로 진행된다. 1966년 2월 15일 현재의 국가무형문화재인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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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덕수(姜德壽)[1904~1938]는 1904년 7월 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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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범평리 미리벌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표암 강세황이 1790년 임계 강심과 장포 김행의 시를 보고 따라서 쓴 글씨. 강세황 유묵(姜世晃遺墨)은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이 조선 전기에 임계(臨溪) 강심(姜深)[1522~1594]이 쓴 「임계정시(臨溪亭詩)」와 사도시정·광주목사를 지낸 장포(長浦) 김행(金行)[1532~1588]이 쓴 시 등 2편의 작품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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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열녀. 강아지(姜阿只)는 조만창의 아내다. 성품이 의롭고 행동이 절개가 있었다. 남편이 죽고 다른 사람이 억지로 강아지를 더럽히고자 하자 스스로 손을 잘라서 절개를 지키기로 맹세하였다. 이 일이 조정에 알려져서 복호(復戶), 즉 부역과 공납을 면제받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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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인수(姜人壽)[1900~1992]는 밀양군 부내면 남부리[현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254]에서 1900년 12월 29일 강양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강팔수(姜八壽)이며, 이명으로 강양검(姜楊儉)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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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인수(姜人壽)[1900~1992]는 밀양군 부내면 남부리[현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254]에서 1900년 12월 29일 강양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강팔수(姜八壽)이며, 이명으로 강양검(姜楊儉)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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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일어난 강제 인력 수탈. 일제는 1937년 중일전쟁과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일어난 아시아 태평양 전쟁기를 거치면서 전쟁 수행을 위한 인적·물적·정신적·문화적 자원의 총동원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총동원 정책은 조선을 비롯한 남사할린, 대만, 만주, 그 밖의 점령지 등 제국 일본의 영역에 포함된 다양한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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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일어난 강제 인력 수탈. 일제는 1937년 중일전쟁과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일어난 아시아 태평양 전쟁기를 거치면서 전쟁 수행을 위한 인적·물적·정신적·문화적 자원의 총동원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총동원 정책은 조선을 비롯한 남사할린, 대만, 만주, 그 밖의 점령지 등 제국 일본의 영역에 포함된 다양한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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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인수(姜人壽)[1900~1992]는 밀양군 부내면 남부리[현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254]에서 1900년 12월 29일 강양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강팔수(姜八壽)이며, 이명으로 강양검(姜楊儉)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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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에서 활동한 문신. 김숙자(金叔滋)[1389~1456]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자배(子培), 호는 강호산인(江湖散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양온령(良醞令) 김광위(金光偉)이고, 할아버지는 사재령(司宰令) 김은유(金恩宥)이다. 아버지는 김관(金琯)이며, 어머니는 소윤 유인귀(兪仁貴)의 딸 인동유씨(仁同兪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한변(韓變)의 딸 곡산한씨(谷山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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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한 분파. 개신교(改新敎)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기원한 그리스도교의 한 지파로 16세기 종교개혁 때 성립되었다. 개신교는 인간의 행위가 아닌 믿음을 통한 구원을 중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인류에 대한 보편적 사랑의 실천을 중시한다. 16세기 이후로 그리스도교의 대표적 지파가 된다. 18세기 이후로 아시아 등으로 확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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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서당골 앞 우물에 얽힌 지명 유래담. 「개우지의 울음소리」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서당골 앞에 있는 우물의 지명 유래담이다. 원래 서당골 앞에는 큰 연못이 있었으나 현재는 매몰되었다. 마을 사람들이 연못이 있던 자리에 우물을 만들었는데, 우물의 물이 유달리 차가웠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여름철 땀띠가 나면 땀띠를 없애기 위하여 서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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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부터 1910년까지 시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역사. 밀양군은 경상남도 북동부에 자리한 지역이며, 조선시대 밀양도호부(密陽都護府)였으나, 1895년 지방관제 개정으로 대구부 밀양군이 되었다가, 1896년 경상남도 밀양군으로 되었다. 1906년 월경지 정리에 따라 비입지(飛入地)인 고미면이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이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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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문신. 변계량(卞季良)[1369~1430]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거경(巨卿), 호는 춘정(春亭), 시호는 문숙(文肅)이다. 변계량의 증조할아버지는 변주(卞珠), 할아버지는 증찬성사 변원(卞元)이고, 아버지는 검교판중추원사(檢校判中樞院事) 변옥란(卞玉鸞)이다. 어머니는 창녕조씨(昌寧曺氏) 제위보부사(濟危寶副使) 조석(曺碩)의 딸이다. 철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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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國民健康保險公團密陽昌寧支社)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국 178개 지사 중 하나이며 밀양시와 창녕군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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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시인이자 향토사학자. 이운성(李雲成)의 본관은 여주이다. 아이 때 이름은 건성(建成)이며, 자(字)는 이정(而靜), 호(號)는 석농(石農), 동애(東崖), 무심관주인(無心觀主人)이다. 1929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서 태어났다. 이운성은 밀양공립보통학교[현 밀양초등학교]와 교원양성소를 거쳤다. 1957년 밀양군 대학생회에서 발행한 종합 문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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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임고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건척정(乾惕亭)은 안병규(安秉圭), 안승환(安升煥) 등이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임고리 입촌조인 안언구(安彦龜)[1815~1889]를 추모하기 위하여 1932년 건립한 누정(樓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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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가례리의 앞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걸어오다 선 가례리 앞산」은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가례리의 지명과 앞산에 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지명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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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검암리에 있는 근대 누정. 검석정(儉石亭)은 박충목(朴忠穆)[1890~1949]이 재숙소(齋宿所) 용도로 창건한 곳이다. 박충목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송은 박익(朴翊)의 18세손이고 박지(朴篪)의 10세손이다. 박충목은 8대조 이하 여러 선조의 역대 묘소를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검암리 뒷산으로 이장하고, 검석정을 지었다. 후손들에게 조상을 공경하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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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검세리(儉世里)는 삼랑진읍의 동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안태리와 양산시 원동면이 있으며, 서쪽으로 송지리와 구릉성 산지로 경계를 이루고 있다. 검세리 남쪽은 낙동강 유로를 사이에 두고 김해시 생림면 도요리와 마주 보고 있다. 검세마을과 송원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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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검암리(儉巖里)는 초동면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신호리, 동쪽으로 금포리, 서쪽으로 대곡리·반월리와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과 마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검암, 두암, 곡강[골강], 성북, 검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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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재배하는 볏과의 두해살이풀. 볏과의 두해살이풀인 보리는 서남아시아, 이집트가 원산지이며 전 세계 온대 지역에서 재배되는 곡물이다. 파종 시기에 따라 가을보리와 봄보리로 나뉘며, 알이 껍질에서 잘 떨어지는지에 따라 쌀보리와 겉보리로 나뉜다. 겉껍질을 벗기지 않은 보리를 겉보리로 일컫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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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나무 공채로 공을 쳐서 상대편의 문을 넘기는 민속놀이. 타구놀이는 나무 막대기를 이용하여 공을 쳐서 상대편 문을 넘기는 놀이인데, 이를테면 오늘날의 필드하키나 아이스하키와 비슷한 방식이다. 장치기, 격구(擊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는 타구놀이가 주로 겨울철 농한기에 펼쳐지는 남성의 놀이이다. 대개 10여 명의 사람이 편을 나누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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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학자. 손조서(孫肇瑞)[1412~1473]의 본관은 안동(安東)[일직(一直)]이며, 자는 인보(引甫), 호는 면재(勉齋)·격재(格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손득수(孫得壽)이고, 할아버지는 손영유(孫永裕)이다. 아버지는 감찰을 지낸 청백리 손관(孫寬)이며, 어머니는 김흡(金翕)의 딸이다. 1412년 밀양 용평리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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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혜산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전기 문인 손조서의 조선 후기 문집 책판. 손조서 격재문집 목판(孫肇瑞格齋文集木板)은 조선 전기의 학자인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의 문집을 간행할 때 새긴 목판이다. 손조서는 집현전학자, 병조정랑, 봉산군수를 역임하였으며,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세조의 행위에 분개하여 모든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도학에만 전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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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조선시대 명현의 후손들이 형성한 동족마을의 분포와 고택 문화.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명현(名賢)으로서 밀주오현(密州五賢)을 일컫기도 하고 밀주팔현(密州八賢)을 일컫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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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효자. 이계철(李啓哲)[1901~1972]의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자는 원중(元重), 호는 겸헌(謙軒)이다.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효자 종모당 이영헌(李令憲)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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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밀양시 선거 사무 관리 기관. 밀양시 선거관리위원회(密陽市選擧管理委員會)는 밀양시 지역의 공정한 선거 관리와 정당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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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慶南密陽地域自活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법인 성우애육원이 지정 위탁받아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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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慶南密陽地域自活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법인 성우애육원이 지정 위탁받아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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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복지 단체. 밀양시 시각 장애인의 교육, 문화, 직업 재활 및 사회 복지 활동과 생활 부조 등을 통하여 법적 지위를 향상하고 자립 의욕을 고취하며 시각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을 옹호함으로써 시각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 이념의 실현을 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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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산하 지부.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慶尙南道屋外廣告協會 密陽市支部)는 광고물 등의 효율적인 관리와 광고업의 건전한 발전 및 종사자의 품위 향상을 통하여 광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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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평생 학습을 위한 평생 교육 기관. 경남지식인재개발원 밀양평생교육원(慶南知識人材開發院 密陽平生敎育院)은 학교 교육 외에도 전 생애에 걸쳐 교육이 요청되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예비하여 주고, 나아가 자아실현의 기회를 마련하여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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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평생 학습을 위한 평생 교육 기관. 경남지식인재개발원 밀양평생교육원(慶南知識人材開發院 密陽平生敎育院)은 학교 교육 외에도 전 생애에 걸쳐 교육이 요청되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예비하여 주고, 나아가 자아실현의 기회를 마련하여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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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농업 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공공기관. 경상남도농업인력자원관리원(慶尙南道農業人力資源管理院)은 벼, 보리, 콩 등 주요 농작물의 우량 종자 생산 및 공급과 토종 농산물의 발굴·보존 및 육성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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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농업 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공공기관. 경상남도농업인력자원관리원(慶尙南道農業人力資源管理院)은 벼, 보리, 콩 등 주요 농작물의 우량 종자 생산 및 공급과 토종 농산물의 발굴·보존 및 육성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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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평생 학습을 위한 평생 교육 기관. 경남지식인재개발원 밀양평생교육원(慶南知識人材開發院 密陽平生敎育院)은 학교 교육 외에도 전 생애에 걸쳐 교육이 요청되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예비하여 주고, 나아가 자아실현의 기회를 마련하여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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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평생 학습을 위한 평생 교육 기관. 경남지식인재개발원 밀양평생교육원(慶南知識人材開發院 密陽平生敎育院)은 학교 교육 외에도 전 생애에 걸쳐 교육이 요청되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예비하여 주고, 나아가 자아실현의 기회를 마련하여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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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박수춘(朴壽春)[1572~1652]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경로(景老), 호는 국담(菊潭)·숭정처사(崇禎處士)이다. 할아버지는 박대성(朴大成)이고, 아버지는 동몽교관 박신(朴愼), 어머니는 참봉 손취(孫鷲)의 딸 밀양손씨(密陽孫氏)이다. 부인은 김우용(金遇鎔)의 딸 경주김씨(慶州金氏)이고, 아들은 박유(朴瑠)·박뇌(朴瓃)·박임(朴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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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사. 경모재(景慕齋)는 입촌조 박윤문(朴允文)의 추모를 위하여 박윤문의 후손이 창건한 재사(齋舍)이다. 박윤문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중시조인 충헌공(忠憲公) 박척(朴陟)의 증손이다. 박윤문은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의 문신으로,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역임하였다. 재능과 학문이 넉넉하고 명망과 실상을 갖추었으며, 문형(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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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사. 경모재(景慕齋)는 입촌조 박윤문(朴允文)의 추모를 위하여 박윤문의 후손이 창건한 재사(齋舍)이다. 박윤문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중시조인 충헌공(忠憲公) 박척(朴陟)의 증손이다. 박윤문은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의 문신으로,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역임하였다. 재능과 학문이 넉넉하고 명망과 실상을 갖추었으며, 문형(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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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매화리에 있는 무관 김인서를 기리는 조선 후기 재사. 경무재는 김해김씨 입촌조인 김인서(金麟瑞)를 추모하기 위한 재사(齋舍)이다. 김인서는 본관이 김해(金海)이고, 시호는 무암(武菴)이다. 조선 명종(明宗) 연간에 경기도 양주(楊州)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매화리로 이주하여 무과에 급제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壬辰倭亂)이 발발하자 의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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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매화리에 있는 무관 김인서를 기리는 조선 후기 재사. 경무재는 김해김씨 입촌조인 김인서(金麟瑞)를 추모하기 위한 재사(齋舍)이다. 김인서는 본관이 김해(金海)이고, 시호는 무암(武菴)이다. 조선 명종(明宗) 연간에 경기도 양주(楊州)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매화리로 이주하여 무과에 급제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壬辰倭亂)이 발발하자 의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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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에 있는 회산감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경묵재(敬默齋)는 회산감씨(檜山甘氏) 밀양 입향조 감내성(甘來聖)의 후손들이 선조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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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에 있는 회산감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경묵재(敬默齋)는 회산감씨(檜山甘氏) 밀양 입향조 감내성(甘來聖)의 후손들이 선조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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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무신. 박유(朴㽕)[1576~1627]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경배(景培)이다. 아버지는 박희기(朴希夔)이며, 아들은 문과에 급제하여 찰방을 지낸 박원형(朴元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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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에 있는 도립 도서관. 경상남도교육청 밀양도서관(慶尙南道敎育廳密陽圖書館)은 밀양 시민들의 독서 문화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 기능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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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에 있는 도립 도서관. 경상남도교육청 밀양도서관(慶尙南道敎育廳密陽圖書館)은 밀양 시민들의 독서 문화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 기능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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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농업 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공공기관. 경상남도농업인력자원관리원(慶尙南道農業人力資源管理院)은 벼, 보리, 콩 등 주요 농작물의 우량 종자 생산 및 공급과 토종 농산물의 발굴·보존 및 육성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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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농업 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공공기관. 경상남도농업인력자원관리원(慶尙南道農業人力資源管理院)은 벼, 보리, 콩 등 주요 농작물의 우량 종자 생산 및 공급과 토종 농산물의 발굴·보존 및 육성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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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에 있는 민물고기 전시관. 경상남도민물고기전시관은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만든 전시관이다. 8개의 다양한 테마와 33종 1,200여 마리의 민물고기를 경험할 수 있다. 33종의 물고기 중에는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하는 민물고기 13종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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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에 있는 민물고기 전시관. 경상남도민물고기전시관은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만든 전시관이다. 8개의 다양한 테마와 33종 1,200여 마리의 민물고기를 경험할 수 있다. 33종의 물고기 중에는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하는 민물고기 13종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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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밀양시 선거 사무 관리 기관. 밀양시 선거관리위원회(密陽市選擧管理委員會)는 밀양시 지역의 공정한 선거 관리와 정당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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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산하 지부.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慶尙南道屋外廣告協會 密陽市支部)는 광고물 등의 효율적인 관리와 광고업의 건전한 발전 및 종사자의 품위 향상을 통하여 광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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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산하 지부.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慶尙南道屋外廣告協會 密陽市支部)는 광고물 등의 효율적인 관리와 광고업의 건전한 발전 및 종사자의 품위 향상을 통하여 광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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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농업 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공공기관. 경상남도농업인력자원관리원(慶尙南道農業人力資源管理院)은 벼, 보리, 콩 등 주요 농작물의 우량 종자 생산 및 공급과 토종 농산물의 발굴·보존 및 육성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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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농업 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공공기관. 경상남도농업인력자원관리원(慶尙南道農業人力資源管理院)은 벼, 보리, 콩 등 주요 농작물의 우량 종자 생산 및 공급과 토종 농산물의 발굴·보존 및 육성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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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복지 단체. 밀양시 시각 장애인의 교육, 문화, 직업 재활 및 사회 복지 활동과 생활 부조 등을 통하여 법적 지위를 향상하고 자립 의욕을 고취하며 시각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을 옹호함으로써 시각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 이념의 실현을 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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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서 제작하여 사용하는 수납용 가구. 반닫이는 대개 앞의 위쪽 절반이 문짝으로 되어 아래로 젖혀 열고 닫는 상자 모양 가구이며, 반닫이라는 이름도 앞의 반쪽을 여닫는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반닫이는 제기, 곡식, 책, 문방 용구, 무기, 엽전, 의복 등을 한데 모아 담아 두는 다목적 가구이며, 쓰임새에 맞게 사랑방, 안방, 대청, 광 등에서 두루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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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에 있는 달성서씨 입촌조 서만백을 기리는 일제강점기 재사. 경선재(景先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의 달성서씨(達城徐氏) 입촌조인 서만백(徐萬伯)[1582~1645]의 시거(始居)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재사(齋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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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에 있는 달성서씨 입촌조 서만백을 기리는 일제강점기 재사. 경선재(景先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의 달성서씨(達城徐氏) 입촌조인 서만백(徐萬伯)[1582~1645]의 시거(始居)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재사(齋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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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호(孫滸)[1897~1936]의 본관은 밀성, 호는 경암(敬菴)이다. 다름 이름으로 손허(孫許), 손진현(孫振顯)이 있다. 1897년 3월 15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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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부사를 역임한 무신. 정기룡(鄭起龍)[1562~1622]의 본관은 곤양(昆陽)이며, 자는 경운(景雲), 호는 매헌(梅軒)이다. 본래 이름은 정무수(鄭茂壽)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증호조참판(贈戶曹參判) 정철석(鄭哲碩), 할아버지는 증호조판서(贈戶曹判書) 정의걸(鄭義傑)이다. 아버지 정호(鄭浩)와 어머니 남양홍씨(南陽洪氏) 사이의 3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첫째 부인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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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중손(朴仲孫)[1412~1466]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경윤(慶胤), 호는 묵재(默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침(朴忱)이고, 할아버지는 찬성사 박강생(朴剛生)이다. 아버지는 교서관정자 박절문(朴切問)이며, 어머니는 영복군(永福君) 왕격(王鬲)의 딸 개성왕씨(開城王氏)이다. 부인은 공조정랑 문승조(文承祚)의 딸 남평문씨(南平文氏)이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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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상윤(朴尙允)[1881~1938]의 본관은 밀성(密城), 자는 화국(華國), 호는 경재(絅齋)이다. 박상윤은 1881년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 282에서 박경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소눌문인록」에는 박상윤의 생년이 ‘경진년’, 즉 1880년으로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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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과 영역. 경제·산업은 경제와 산업을 일컫는다. 경제란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말하고, 산업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위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생산적 기업이나 조직을 말한다. 산업에는 농업·축산업·임업·광공업을 비롯한 유형물의 생산 이외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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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명을 중시조로 하고, 경주를 본관으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경주이씨(慶州李氏)의 시조는 신라(新羅)의 육촌(六村) 중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의 촌장 표암공(瓢巖公) 이알평(李謁平)[?~?]이며, 중시조는 이거명(李居明)[?~?]이다. 경주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왔다. 경주의 옛 이름이 월성(月城)이므로 월성이씨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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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산. 경주산(慶州山, 競珠山)은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해발 고도 213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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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산. 경주산(慶州山, 競珠山)은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해발 고도 213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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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산. 경주산(慶州山, 競珠山)은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해발 고도 213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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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문신. 손기양(孫起陽)[1599~1627]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경징(景徵), 호는 오한(聱漢)·송간(松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손세번(孫世藩)이고, 할아버지는 군자감정(軍資監正) 손응(孫凝)이다. 아버지는 기자전참봉(箕子殿參奉) 손겸제(孫兼濟)이고, 어머니는 신취(辛鷲)의 딸 영산신씨(靈山辛氏)이다. 첫째 부인은 송근(宋瑾)의 딸 야로송씨(冶罏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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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효자. 박양춘(朴陽春)[1561~1631]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경화(景華), 호는 모헌(慕軒)이다. 할아버지는 박대성(朴大成)이고, 아버지는 조선 명종 때 효행으로 호조참의에 제수된 박항(朴恒), 어머니는 장운주(張雲澍)의 딸 안동장씨(安東張氏)이다. 부인은 손경제(孫經濟)의 딸 밀양손씨(密陽孫氏)이고, 아들은 박려(朴瓈)·박오(朴璈)·박업(朴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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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돈지(朴惇之)[1342~1422]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돈지(敦之) 또는 계신(季信)이다. 원래 이름은 박계양(朴啓陽)이었는데 박돈지로 개명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용장군 박성진(朴成進)이고, 할아버지는 판전교시사 박원(朴原)이다. 아버지는 대제학 박윤문(朴允文)이고, 어머니는 도첨의중찬(都僉議中贊) 김태현(金台鉉)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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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 문신이자 학자. 김종직(金宗直)[1431~1492]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효관(孝盥)·계온(季昷)이고, 호는 점필재(佔畢齋)이다. 김종직의 할아버지는 김관(金琯)이고, 아버지는 사예(司藝) 벼슬을 한 강호(江湖) 김숙자(金叔子)이며, 어머니는 사재감정(司宰監正) 박홍신(朴弘信)의 딸이다. 1431년(세종 13) 6월 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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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밀양 출신의 문신이자 관료. 이신(李申)[?~?]은 재령이씨(載寧李氏)이며, 호는 계은(溪隱)이다. 고려 공민왕(恭愍王)[1330~1374] 때 사재감(司宰監)으로 발령받아 밀양으로 이주한 이일선(李日善)의 아들이다. 이신의 문중은 이신의 호를 따서 계은공파(溪隱公派)라고 칭하나 후손은 끊어졌다. 이신은 고려 후기 이색(李穡)[1328~1396]·정몽주(鄭夢周)[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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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문신이자 의병장. 손린(孫遴)[1566~1628]의 본관은 안동(安東)[일직(一直)]이며, 자는 계진(季進), 호는 문탄(聞灘)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손순무(孫荀茂), 할아버지는 손세경(孫世經), 아버지는 손덕운(孫德雲)이다. 손린은 정구(鄭逑)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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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밀양 출신의 문신이자 관료. 이신(李申)[?~?]은 재령이씨(載寧李氏)이며, 호는 계은(溪隱)이다. 고려 공민왕(恭愍王)[1330~1374] 때 사재감(司宰監)으로 발령받아 밀양으로 이주한 이일선(李日善)의 아들이다. 이신의 문중은 이신의 호를 따서 계은공파(溪隱公派)라고 칭하나 후손은 끊어졌다. 이신은 고려 후기 이색(李穡)[1328~1396]·정몽주(鄭夢周)[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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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근대 이전에 지어진 전통적인 살림 가옥. 고택(古宅)은 건립된 지 오래된 주택을 말한다. 전통 가옥, 즉 고가(古家)라고도 불린다. 대개 1945년 이전 살림살이를 위하여 지은 집을 지칭한다. 창건 연대가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묘소 치제를 위한 재숙소나 재실, 누각이나 정자, 강학소 등과는 개념이 다르다. 경상남도 밀양의 고택은 교동, 부북면 퇴로리와 청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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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검암리에 있는 조선 전기 누정. 밀양 곡강정(密陽曲江亭)은 성산군 이식(李軾)의 아들 이덕창(李德昌)이 지은 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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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검암리에 있는 조선 전기 누정. 밀양 곡강정(密陽曲江亭)은 성산군 이식(李軾)의 아들 이덕창(李德昌)이 지은 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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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산지로 분리된 인접 지역 간의 교통에서 고개가 갖는 중요성은 매우 크다. 밀양 지역의 경우 밀양시의 북부와 동부 지역이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인접한 타 시군과의 교통로로서 고개가 이용되고 있다. 밀양시에는 산지로 분리된 읍면동을 연결하는 다양한 고갯길이 자리하고 있다. 고개는 순우리말이며, 지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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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산리(岐山里)는 상남면의 북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예림리와 부북면 전사포리, 동쪽으로 삼랑진읍 임천리, 남쪽으로 연금리, 서쪽으로 남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기산, 우곡, 대성, 고노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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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라리(古羅里)는 무안면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북쪽으로 화봉리, 동쪽으로 중산리, 남쪽으로 웅동리, 서쪽으로 가례리와 창녕읍 옥천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중촌, 마곡, 장재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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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 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삼한의 기원은 철기 문화가 퍼져 나가기 시작한 기원전 3세기부터이다. 한반도 중부 및 남부에 마한(馬韓)·진한(辰韓)·변한(弁韓)이라는 3개의 정치 집단이 정립되었다. 밀양 지역에 독자적인 정치 체제를 갖춘 고대 국가가 등장한 것은 삼한 시기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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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고동과 여러 가지 채소를 넣고 비벼 먹는 밥과 고동과 채소 등을 넣고 끓인 국. 밀양은 강과 하천이 전 지역을 흐르고 있어 물이 풍부한 도시이다. 밀양 하천 어디서나 고동[다슬기]이 서식하며, 하천의 수질이 좋고 기온차가 커서 고동의 맛이 강하다. 여름철이면 고동을 잡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고, 일반 가정에서도 고동을 많이 먹으며, 고동을 이용한 음식이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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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일대에 서식하는 사슴과의 포유동물. 고라니는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며, 노루의 일종이다. 마록(馬鹿), 보노루, 복작노루 등으로 불린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을 비롯한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특히 밀양시의 경우, 2002년에 경상남도 지정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산내면의 산림 지역에는 고라니가 집단을 이루어 서식하고 있다. 또한 단장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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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라리(古羅里)는 무안면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북쪽으로 화봉리, 동쪽으로 중산리, 남쪽으로 웅동리, 서쪽으로 가례리와 창녕읍 옥천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중촌, 마곡, 장재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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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의 역사와 문화. 1.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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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례리(古禮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신리와 대리, 남쪽으로 원동면 영포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국전리, 북쪽으로 범도리, 구천리와 접하고 있다. 고례리의 중앙에 밀양댐이 축조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고례와 평리, 바드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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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법리(古法里)는 밀양시 청도면에서 동쪽 가운데에 있다. 서쪽으로 인산리와 요고리, 북쪽으로 요고리가 있다. 동쪽으로 부북면 대항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은 무안면 동산리와 마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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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시작하여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과 단장면을 지나 울산광역시 울주군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는 경상남도 함양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잇는 고속국도 제14호선으로, 밀양시 무안면,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단장면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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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산리(岐山里)는 상남면의 북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예림리와 부북면 전사포리, 동쪽으로 삼랑진읍 임천리, 남쪽으로 연금리, 서쪽으로 남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기산, 우곡, 대성, 고노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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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례리(古禮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신리와 대리, 남쪽으로 원동면 영포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국전리, 북쪽으로 범도리, 구천리와 접하고 있다. 고례리의 중앙에 밀양댐이 축조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고례와 평리, 바드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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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례리(古禮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신리와 대리, 남쪽으로 원동면 영포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국전리, 북쪽으로 범도리, 구천리와 접하고 있다. 고례리의 중앙에 밀양댐이 축조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고례와 평리, 바드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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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례리(古禮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신리와 대리, 남쪽으로 원동면 영포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국전리, 북쪽으로 범도리, 구천리와 접하고 있다. 고례리의 중앙에 밀양댐이 축조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고례와 평리, 바드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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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청학리에 있는 나주정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고원재(顧源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청학리 학동마을에 입촌한 나주정씨 정지원(丁志源)의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2005년 10월 10일 건립하였다. 나주정씨 시조는 고려시대 검교대장군을 지낸 정윤종(丁允宗)이다. 시조의 14세손이자 충정공 정응두의 둘째 아들 정윤희[1531~1589]는 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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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청학리에 있는 나주정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고원재(顧源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청학리 학동마을에 입촌한 나주정씨 정지원(丁志源)의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2005년 10월 10일 건립하였다. 나주정씨 시조는 고려시대 검교대장군을 지낸 정윤종(丁允宗)이다. 시조의 14세손이자 충정공 정응두의 둘째 아들 정윤희[1531~1589]는 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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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고인덕(高仁德)[1887~1926]은 1887년 11월 3일 고삼종(高三鍾) 목사의 둘째 아들로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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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엄광리, 상동면 가곡리와 고정리에 있는 터널. 고정터널은 중앙고속도로[고속국도 제55호선]에서 대구와 부산을 연결하는 구간에 있는 14개의 터널 중 3개이다. 고정터널에는 고정1터널, 고정2터널, 고정3터널이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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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정리(高亭里)는 상동면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도곡리가 있고, 서쪽으로 구릉성 산지를 사이에 두고 금산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으로 가곡리가 있다. 북쪽으로는 동창천 유로를 사이에 두고 청도군과 마주 보고 있어 밀양시의 북쪽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고답마을과 모정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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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특산물인 고추를 소금이나 간장에 절여 숙성시킨 저장 식품. 고추는 한국인이 즐겨 먹는 친근한 채소이며 매운맛과 붉은색을 내는 대표 식재료이다. 특히 밀양시 무안면에서 재배하는 고추는 유난히 달고 향기롭기로 유명하다. 고추 통김치는 밀양시의 특산물인 고추를 활용하여 만들어 풍미를 더한다. 보통 배추김치와 담그는 방식은 같으나 배추 대신 고추를 사용하는 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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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근대 이전에 지어진 전통적인 살림 가옥. 고택(古宅)은 건립된 지 오래된 주택을 말한다. 전통 가옥, 즉 고가(古家)라고도 불린다. 대개 1945년 이전 살림살이를 위하여 지은 집을 지칭한다. 창건 연대가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묘소 치제를 위한 재숙소나 재실, 누각이나 정자, 강학소 등과는 개념이 다르다. 경상남도 밀양의 고택은 교동, 부북면 퇴로리와 청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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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전역에서 서식하는 비둘깃과의 텃새. 비둘깃과의 한 종인 멧비둘기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시베리아 남부, 사할린, 일본, 중국, 히말라야 등에 분포한다. 우리니라에서는 경상남도 밀양 지역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쉽게 발견되는 매우 흔한 텃새이다. 과거에는 꿩 다음으로 자주 사냥당하던 조류이다. 산비둘기, 골구, 산구 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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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웅동리(熊洞里)는 무안면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가례리, 동쪽으로 중산리와 덕암리, 남쪽으로 창녕군 부곡면, 서쪽으로 창녕군 영산면과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곰골[웅동], 관동, 어룡동, 자양동, 들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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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 있는 5층 이상의 공동주택.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아파트는 공동주택 양식의 하나로, 5층 이상 건물을 층마다 여러 집으로 일정하게 구획하여 각각의 독립된 가구가 생활하도록 만든 주거 형태를 말한다. 아파트는 부족한 토지 여건에서 효과적으로 주거지를 보급하기 위해 새로운 공동주택 양식으로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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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부사를 역임한 문신. 이세응(李世應)[1473~1528]의 본관은 함안(咸安)이고, 자는 공보(公輔) 또는 국보(國輔), 호는 안재(安齋)·수옹(睡翁)이며, 시호는 양간(襄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진(李稹), 할아버지는 사재감부정 이흥손(李興孫)이다. 아버지는 이계통(李季通)이며, 어머니는 곽산군수 유맹근(柳孟近)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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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부사를 역임한 문신. 이교연(李皎然)[1413~1475]의 본관은 고성(固城)이며, 자는 순보(淳甫), 시호는 공안(恭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귀생(李貴生), 할아버지는 이운로(李云老), 아버지는 돈녕부승(敦寧府丞) 이종(李瑽)이며, 어머니는 도호부사(都護府使) 이작(李作)의 딸이다. 부인은 검교판한성부사(檢校判漢城府事) 윤희제(尹希齊)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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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군인이자 국회의원. 공정식(孔正植)[1925~2019]의 본관은 곡부(曲阜)이며, 호는 해경(海耕)이다. 1925년 9월 3일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서 태어났다. 자녀는 3남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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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중손(朴仲孫)[1412~1466]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경윤(慶胤), 호는 묵재(默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침(朴忱)이고, 할아버지는 찬성사 박강생(朴剛生)이다. 아버지는 교서관정자 박절문(朴切問)이며, 어머니는 영복군(永福君) 왕격(王鬲)의 딸 개성왕씨(開城王氏)이다. 부인은 공조정랑 문승조(文承祚)의 딸 남평문씨(南平文氏)이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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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다양한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연구개발과 과학기술. 경상남도 밀양시의 과학기술은 농업 연구 개발을 중심으로 오랜 역사를 지녔다.1920년대에 매년 만 관 이상의 누에고치를 생산한 전국 최고의 양잠지였던 밀양시는 농업연구개발 도시였으며, 현재는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가 대표 연구 기관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 외에도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 및 경상남도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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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풍경, 풍습, 사적 등을 체험하거나 구경하는 일. 밀양시 관광을 먼저 권역별로 살펴보면 시내권, 무안권, 삼랑진권, 얼음골권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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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부사를 역임한 문신. 어득강(魚得江)[1470~1550]의 본관은 함종(咸從)이며, 자는 자순(子舜), 호는 자유(子游)·관포당(灌圃堂)·혼돈산인(渾沌山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어변질(魚変質)이고, 할아버지는 어효원(魚孝源)이며, 아버지는 어문손(魚文孫)이다. 딸만 셋을 두었고, 측실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어대천(魚大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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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에 있는 광산김씨 입향조 김시성이 조선 후기 건립한 재실. 첨모재(瞻慕齋)[동산리]는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 입향조 쌍괴정(雙槐亭) 김시성(金時省)[1579~1631]의 자취가 서려 있는 집이다. 김시성은 광산김씨 전리판서공파[파조 김광리]의 후손이다. 명종 때 합천에서 장인 이원량[여주이씨]이 거주하던 밀양 구대곡[현 용활]으로 이거한 세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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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에 있는 광산김씨 입향조 김시성이 조선 후기 건립한 재실. 첨모재(瞻慕齋)[동산리]는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 입향조 쌍괴정(雙槐亭) 김시성(金時省)[1579~1631]의 자취가 서려 있는 집이다. 김시성은 광산김씨 전리판서공파[파조 김광리]의 후손이다. 명종 때 합천에서 장인 이원량[여주이씨]이 거주하던 밀양 구대곡[현 용활]으로 이거한 세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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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을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광주이씨(廣州李氏)는 고려 말에 광주(廣州) 지역에서 생원을 지낸 이당(李唐)을 시조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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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광천서원은 안명하(安命夏)[1682~1752]의 제향을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안명하는 본관이 광주(廣州)이고, 자가 국화(國華)이며, 호가 송와(松窩)로 조선 단종(端宗) 때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밀양 삽포리[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로 전거한 안억수(安億壽)의 9세손이다.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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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둔옹정(遁翁亭)은 둔옹(遁翁) 안엄경(安淹慶)[1392~1458}을 추모하는 재사(齋舍)이다. 안엄경은 1419년에 문과가 급제하고 충주목사(忠州牧使)를 거쳐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지냈다. 1453년 홍달손(洪達孫)[1415~1472]이 세조의 정책에 동조한 것을 질책하면서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두문불출하고 자호(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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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둔옹정(遁翁亭)은 둔옹(遁翁) 안엄경(安淹慶)[1392~1458}을 추모하는 재사(齋舍)이다. 안엄경은 1419년에 문과가 급제하고 충주목사(忠州牧使)를 거쳐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지냈다. 1453년 홍달손(洪達孫)[1415~1472]이 세조의 정책에 동조한 것을 질책하면서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두문불출하고 자호(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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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둔옹정(遁翁亭)은 둔옹(遁翁) 안엄경(安淹慶)[1392~1458}을 추모하는 재사(齋舍)이다. 안엄경은 1419년에 문과가 급제하고 충주목사(忠州牧使)를 거쳐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지냈다. 1453년 홍달손(洪達孫)[1415~1472]이 세조의 정책에 동조한 것을 질책하면서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두문불출하고 자호(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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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둔옹정(遁翁亭)은 둔옹(遁翁) 안엄경(安淹慶)[1392~1458}을 추모하는 재사(齋舍)이다. 안엄경은 1419년에 문과가 급제하고 충주목사(忠州牧使)를 거쳐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지냈다. 1453년 홍달손(洪達孫)[1415~1472]이 세조의 정책에 동조한 것을 질책하면서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두문불출하고 자호(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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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라리(古羅里)는 무안면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북쪽으로 화봉리, 동쪽으로 중산리, 남쪽으로 웅동리, 서쪽으로 가례리와 창녕읍 옥천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중촌, 마곡, 장재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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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라리(古羅里)는 무안면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북쪽으로 화봉리, 동쪽으로 중산리, 남쪽으로 웅동리, 서쪽으로 가례리와 창녕읍 옥천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중촌, 마곡, 장재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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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라리(古羅里)는 무안면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북쪽으로 화봉리, 동쪽으로 중산리, 남쪽으로 웅동리, 서쪽으로 가례리와 창녕읍 옥천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중촌, 마곡, 장재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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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고라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사. 괴산재(槐山齋)는 진주하씨(晉州河氏) 입촌조 하기청(河起淸)[1749~1786]의 시천(始遷)을 추모하기 위한 재사(齋舍)이다. 하기청은 본관이 진주(晉州)이고, 자호(自號)가 괴산(槐山)으로 문효공 하연(河演)의 12대손이다. 하기청은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의 서쪽 협곡인 고라리(古羅里)에 거처한 후. 주경야독(晝耕夜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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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라리(古羅里)는 무안면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북쪽으로 화봉리, 동쪽으로 중산리, 남쪽으로 웅동리, 서쪽으로 가례리와 창녕읍 옥천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중촌, 마곡, 장재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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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동. 밀양시 중앙의 동 지역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밀양강 유로를 경계로 산외면 남기리와 마주 보고 있으며, 서쪽으로 내이동과 부북면 용지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의 상동면 안인리와 가곡리 사이에는 구릉성 산지와 함께 밀양강이 흐른다. 남쪽으로는 추화산[242.4m]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산줄기를 사이에 두고 내일동과 용평동이 있다. 자연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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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교동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교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이다. 교동은 국도 제25호선이 동서로 관통하여 교통이 발달한 지역이며 밀양 추화산성, 밀양향교, 밀양 오연정, 밀양 교동 손씨고가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또한 밀양시청,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대공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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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교동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교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이다. 교동은 국도 제25호선이 동서로 관통하여 교통이 발달한 지역이며 밀양 추화산성, 밀양향교, 밀양 오연정, 밀양 교동 손씨고가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또한 밀양시청,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대공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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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공동묘지에서 범북마을로 가는 고개에 얽힌 이야기. 소금 장수가 무덤가에서 잠을 자다 듣게 된 귀신들의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있다. 소금장수를 매개로 죽은 자와 산 자와의 갈등이 해결되는 구조로 제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이야기이다. 대개는 제사에 정성을 드리지 않아 귀신이 노여워하는 사연이 주를 이루나 밀양시 교동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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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교동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교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이다. 교동은 국도 제25호선이 동서로 관통하여 교통이 발달한 지역이며 밀양 추화산성, 밀양향교, 밀양 오연정, 밀양 교동 손씨고가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또한 밀양시청,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대공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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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교동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교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이다. 교동은 국도 제25호선이 동서로 관통하여 교통이 발달한 지역이며 밀양 추화산성, 밀양향교, 밀양 오연정, 밀양 교동 손씨고가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또한 밀양시청,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대공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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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교동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교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이다. 교동은 국도 제25호선이 동서로 관통하여 교통이 발달한 지역이며 밀양 추화산성, 밀양향교, 밀양 오연정, 밀양 교동 손씨고가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또한 밀양시청,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대공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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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교동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교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이다. 교동은 국도 제25호선이 동서로 관통하여 교통이 발달한 지역이며 밀양 추화산성, 밀양향교, 밀양 오연정, 밀양 교동 손씨고가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또한 밀양시청,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대공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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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상의 인공 구조물.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교량은 2021년 현재 209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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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동. 밀양시 중앙의 동 지역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밀양강 유로를 경계로 산외면 남기리와 마주 보고 있으며, 서쪽으로 내이동과 부북면 용지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의 상동면 안인리와 가곡리 사이에는 구릉성 산지와 함께 밀양강이 흐른다. 남쪽으로는 추화산[242.4m]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산줄기를 사이에 두고 내일동과 용평동이 있다. 자연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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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조선시대 이전 지역 사회의 공교육[혹은 관학] 기관인 향교와 사교육[혹은 사학] 기관인 서원은 상보적인 교육(敎育) 기능을 담당하였다. 밀양에도 고려시대부터 향교가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려 말기 또는 조선 초기에 세워졌다고 전하는 밀양향교[밀양시 교동 733, 2022년 6월 30일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지정 해제]는 현재까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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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소장되어 있는 사명대사와 사명대사의 가족들에게 내려진 교지. 밀양 표충사 사명대사 관련 교지(密陽表忠寺四溟大師關聯敎旨)는 총 7점으로 사명대사에 내려진 교지 1점, 아버지 임수성(任守成)에게 내려진 교지 2점, 어머니 서씨(徐氏)에게 내려진 교지 1점, 할머니 박씨(朴氏)에게 내려진 교지 1점, 증조할아버지 임효곤(任孝昆)에게 내려진 교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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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경찰관 주재소. 1919년 3·1운동의 저항에 직면하면서 보통경찰제가 실시되어 헌병 주재소는 경찰서로 전환되었다. 1919년 8월 밀양군에 밀양경찰서를 신설하면서 관내 ‘밀양정거장 경찰관 주재소’를 함께 설치하였으며, 당시 조성된 주재소 건물이 ‘구 밀양역 파출소’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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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효자. 우창주(禹昌柱)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명신(明新), 호는 구강(龜岡)이다. 우경(禹瓊)의 7대손이며,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구령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의 상을 당하여 과도하게 슬퍼하니 인근 사람들이 효성이 놀랍다고 칭송하였다. 어머니 또한 지극정성으로 봉양하여 조정에서 정려(旌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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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기리(九奇里)는 밀양시 청도면 서쪽 중앙부에 있다. 북쪽으로는 두곡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인산리, 남쪽으로는 조천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창녕군 고암면과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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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천리(九川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울주군 상북면, 양산시 원동면 선리와 경계를 이루며, 서쪽으로 범도리, 남쪽으로 고례리가 있다. 북쪽으로 실혜산[828.3m]을 사이에 두고 산내면 원서리를 비롯하여 여러 동리와 경계를 이룬다. 표충사가 있으며, 자연 마을로 구천, 삼거, 신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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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산리(銅山里)[무안면(武安面)]는 무안면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청도면 고법리, 동쪽으로 부북면 대항리, 남쪽으로 운정리, 서쪽으로 내진리와 청도면 인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까막소, 영남촌, 원당골, 돌밭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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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산리(銅山里)[무안면(武安面)]는 무안면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청도면 고법리, 동쪽으로 부북면 대항리, 남쪽으로 운정리, 서쪽으로 내진리와 청도면 인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까막소, 영남촌, 원당골, 돌밭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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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구만산 남쪽에 있는 계곡. 구만계곡(九萬溪谷)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와 봉의리 사이의 구만산 남쪽 사면을 따라 형성된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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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에 있는 산. 구만산(九萬山)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고도 785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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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귀명리(貴明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남전리, 동쪽으로 대사리, 남쪽으로 양동리, 서쪽으로 초동면 금포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귀동, 귀서, 논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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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산리(南山里)는 상남면의 서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초동면 봉황리와 부북면 전사포리, 동쪽으로 기산리·연금리, 남쪽으로 조음리와 하남읍 남전리, 서쪽으로 초동면 성만리·덕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남산[구법], 평리, 남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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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승되어 내려오는 문화의 총체. 구비 전승(口碑 傳承)은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말로 이루어지고 말로 전승되는 문화의 총체를 말한다. 구비(口碑)는 비석(碑石)에 새긴 것처럼 오래도록 전하여 내려오는 말을 뜻하며, 전승(傳承)은 계통을 이어받아 계속되고 계승한다는 뜻이다. 구전(口傳)이라는 말 대신에 굳이 구비라는 말을 쓰는 것은 이야기가 입에서 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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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정자. 구산정(龜山亭)은 구산(龜山) 손지겸(孫智謙)[1641~1706]의 독서당(讀書堂) 자리에 후손 우석(友石) 손승헌(孫昇憲)이 손지겸의 효성(孝誠)을 추모하고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일직손씨 문중과 상의하여 1930년에 지은 건물이다. 구산정의 명칭은 손지겸의 호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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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에 있는 못에 관한 지명 전설. 「구시방골못」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에 있었다는 구시방골못에 관한 전설이다. 못이 있던 곳은 원래 명당이었는데, 손님 맞는 것을 귀찮게 생각한 안주인이 못을 파는 바람에 명당이 훼손되어 집안이 망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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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백운산 동쪽 계곡에 형성된 웅덩이. 시례호박소(시례湖泊沼)는 우리나라에서 화강암을 기반으로 하는 포트 홀(pot hole) 가운데 규모도 클 뿐 아니라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가진 것 중 하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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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학자. 민구령(閔九齡)[?~?]의 본관은 여흥(驪興)이고, 자는 구원(龜遠), 호는 욱재(勖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참의 민근(閔謹)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 민제(閔除)이다. 아버지는 민경(閔潁)이고, 아들은 민상(閔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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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 풍속. 설날은 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첫날이기 때문에 ‘원일(元日)’, ‘원단(元旦)’, ‘세수(歲首)’라고 부른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는 설날에 한 해를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을 나타내듯 새옷으로 갈아입고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차례를 지낸 뒤, 집안과 이웃의 웃어른에게 세배를 올린다. 성묘를 마친 뒤에는 집안사람과 마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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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돼지고기를 넓게 포를 뜬 후 구지뽕 잎과 채소 등을 넣고 말아서 굽는 요리. 밀양 지역은 적절한 일조량과 일교차 등 좋은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구지뽕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밀양 지역에서 구지뽕 생산과 판매 등을 주력한 결과 전국 최대 구지뽕 생산지로 부각되고 있다. 구지뽕은 열매부터 뿌리까지 효능이 좋아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줄기와 잎을 달여서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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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천리(九川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울주군 상북면, 양산시 원동면 선리와 경계를 이루며, 서쪽으로 범도리, 남쪽으로 고례리가 있다. 북쪽으로 실혜산[828.3m]을 사이에 두고 산내면 원서리를 비롯하여 여러 동리와 경계를 이룬다. 표충사가 있으며, 자연 마을로 구천, 삼거, 신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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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천리(九川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울주군 상북면, 양산시 원동면 선리와 경계를 이루며, 서쪽으로 범도리, 남쪽으로 고례리가 있다. 북쪽으로 실혜산[828.3m]을 사이에 두고 산내면 원서리를 비롯하여 여러 동리와 경계를 이룬다. 표충사가 있으며, 자연 마을로 구천, 삼거, 신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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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 건티재에 있는 절터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구천지 빈대절터」는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 동북쪽 건티재 옆에 있는 구천사 터에 관한 전설이다. 중이 많아서 구천사라고 불리던 번성한 절이 있었는데, 빈대로 인하여 망하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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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 있는 개항기 재실. 밀양 칠산정(密陽七山亭)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구미마을 뒤편의 산 중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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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 있는 개항기 재실. 밀양 칠산정(密陽七山亭)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구미마을 뒤편의 산 중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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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의 식민 지배에 저항한 경상남도 밀양 지역민들의 항일운동. 일제강점기 밀양 지역사회에서는 일제의 식민 지배를 극복하고 민족 자주성을 회복하며, 사회·경제적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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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박수춘(朴壽春)[1572~1652]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경로(景老), 호는 국담(菊潭)·숭정처사(崇禎處士)이다. 할아버지는 박대성(朴大成)이고, 아버지는 동몽교관 박신(朴愼), 어머니는 참봉 손취(孫鷲)의 딸 밀양손씨(密陽孫氏)이다. 부인은 김우용(金遇鎔)의 딸 경주김씨(慶州金氏)이고, 아들은 박유(朴瑠)·박뇌(朴瓃)·박임(朴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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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있는 밀양박씨 박수춘을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 재실. 국담재(菊潭齋)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충절을 다하고 학문 진작과 후진 양성에 심혈을 바친 국담(菊潭) 박수춘(朴壽春)[1572~1652]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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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경상남도 밀양시를 거쳐 경상북도 청도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58호선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를 기점으로 김해시, 밀양시를 지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을 종점으로 하는 일반국도이다.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밀양역을 지나 부북면 위양로에서 끊어진 후, 상동면 새마을로에서 다시 시작하여 청매로를 거쳐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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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에서 경상남도 밀양시를 거쳐 충청북도 청주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25호선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3호광장 교차로를 기점으로 김해시·밀양시, 경상북도 청도군·경산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칠곡군·구미시·의성군·상주시, 충청북도 보은군을 지나 청주시 상당구 국동교차로를 종점으로 하는 일반국도이다. 밀양시를 남북 방향으로 종단하고 있으며 경유 구간으로 밀양시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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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하의 농산물 인증 전문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밀양사무소(國立農産物品質管理院慶南支院密陽事務所)는 밀양 지역 농식품의 안전과 품질 관리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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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하의 농산물 인증 전문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밀양사무소(國立農産物品質管理院慶南支院密陽事務所)는 밀양 지역 농식품의 안전과 품질 관리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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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국립 기상 과학관의 지역관. 국립밀양기상과학관(國立密陽氣象科學館)은 기상·기후, 기후 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 기상 과학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현장 학습의 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기상 예보관 직업 체험 등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초대형 토네이도 등 기후 및 기상에 대하여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전시실과 체험실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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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국립 기상 과학관의 지역관. 국립밀양기상과학관(國立密陽氣象科學館)은 기상·기후, 기후 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 기상 과학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현장 학습의 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기상 예보관 직업 체험 등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초대형 토네이도 등 기후 및 기상에 대하여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전시실과 체험실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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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산하 연구 기관.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國立食糧科學院南部作物部)는 콩, 참깨, 들깨 등 밭작물 품종 육성과 남부 지역 다모작에 적합한 논 이용 작물의 품종 육성 및 재배 기술 개발 연구, 생태 환경별 경지 이용에 관한 연구, 식량 작물 재해 경감 및 친환경 생산 관리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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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산하 연구 기관.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國立食糧科學院南部作物部)는 콩, 참깨, 들깨 등 밭작물 품종 육성과 남부 지역 다모작에 적합한 논 이용 작물의 품종 육성 및 재배 기술 개발 연구, 생태 환경별 경지 이용에 관한 연구, 식량 작물 재해 경감 및 친환경 생산 관리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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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國民健康保險公團密陽昌寧支社)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국 178개 지사 중 하나이며 밀양시와 창녕군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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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國民健康保險公團密陽昌寧支社)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국 178개 지사 중 하나이며 밀양시와 창녕군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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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부사를 역임한 문신. 이세응(李世應)[1473~1528]의 본관은 함안(咸安)이고, 자는 공보(公輔) 또는 국보(國輔), 호는 안재(安齋)·수옹(睡翁)이며, 시호는 양간(襄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진(李稹), 할아버지는 사재감부정 이흥손(李興孫)이다. 아버지는 이계통(李季通)이며, 어머니는 곽산군수 유맹근(柳孟近)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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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문익(黃文益)[1879~1953]의 본관은 장수(長水)이고, 호는 국사(菊史)이며, 황문익(黃文翊), 황영주(黃永周)로도 불렸다. 황문익은 1879년 12월 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서 아버지 황정현(黃庭顯)과 어머니 이씨(李氏)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조선 전기 호군(護軍)을 지낸 황학(黃鶴)의 14대손이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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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학자. 안유중(安瑜重)[1802~1868]의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국서(國瑞), 호는 만포(晩浦)이다. 1802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남고(南皐) 안명적(安明迪)이고, 할아버지는 안인제(安仁濟)이다. 안유중은 아버지 안경태(安景泰)와 어머니 송방필(宋邦弼)의 딸 수원송씨(水原宋氏) 사이에서 3남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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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국전리(菊田里)는 단장면의 중앙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고례리, 서쪽으로 무릉리와 감물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에는 금오산 줄기를 경계로 삼랑진읍과 양산시 원동면과 마주 보고 있다. 북쪽에는 사연리와 범도리가 있다. 국화전, 진주, 장재골, 갓골 등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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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밀양 지구. 국제라이온스협회는 1917년 6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멜빈 존스(Melvin Jones)가 인도주의적 봉사와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국가·민족·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강령으로 내걸고 각지의 대표자 20여 명으로 창설하였다.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설립 취지가 널리 알려지면서 캐나다,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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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밀양 지구. 국제라이온스협회는 1917년 6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멜빈 존스(Melvin Jones)가 인도주의적 봉사와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국가·민족·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강령으로 내걸고 각지의 대표자 20여 명으로 창설하였다.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설립 취지가 널리 알려지면서 캐나다,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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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국제로타리 3720지구 밀양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의 한국 지국 내 3720지구에 소속된 단체이며 밀양 지역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봉사하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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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국제로타리 3720지구 밀양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의 한국 지국 내 3720지구에 소속된 단체이며 밀양 지역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봉사하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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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일제의 강제적 차관 제공에 저항하며 일어난 국권회복운동.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통감부가 설치되자 일제는 강제로 차관을 들이며 한국의 경제권을 장악하고자 하였다. 1907년 국민의 힘으로 일본의 차관을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밀양의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5월 19일 뜻있는 인사들이 유림들의 모임 장소인 연계소(蓮桂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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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학자. 안명하(安命夏)[1682~1752]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국화(國華), 호는 송와(松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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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전승되어 오는 풍물놀이.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인 농악은 기본 악기인 꽹과리, 북, 장구, 징과 함께 나발, 태평소, 소고 등 여러 악기를 불거나 치면서 노래하고 춤추며 때로는 연극과 곡예까지 곁들이는 집단적인 종합예술이다. 풍물놀이, 풍장, 메구, 버꾸치기, 굿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농악 역시 악기의 연주와 행진, 진풀이, 춤,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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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밀양 출신의 효자. 권건리(權件里)[?~?]는 밀양 지역의 효자이다. 조선 후기 정조 때 편찬된 『밀양부읍지(密陽府邑誌)』의 효자 편 중간 정도에 수록된 것으로 보아 조선 중엽의 인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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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도호부사를 역임한 문신. 권벌(權橃)[1478~1548]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중허(仲虛), 호는 충재(忡齋)·훤정(萱亭)·송정(松亭) 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권계경(權啓經)이고, 할아버지는 부호조 권곤(權琨)이다. 아버지는 성균생원 권사빈(權士彬)이며, 어머니는 주부 윤당(尹塘)의 딸이다. 형은 권의(權檥)이고, 동생은 권장(權檣)이다. 부인은 최세연(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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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잠술(權岑術)[1898~1965]은 아버지 권종호(權宗鎬)와 어머니 황옥이(黃玉伊)의 장남으로 1898년 7월 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밀양군 부내면 내이동 670]에서 태어났다. 독립운동가 설만진의 여동생인 설만수(薛萬守)와 결혼하였다. 슬하에 4남 3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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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재호(權在好)[1898~1945]는 1898년 5월 2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권성구(權性逑)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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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재호(權在好)[1898~1945]는 1898년 5월 2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권성구(權性逑)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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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라리(古羅里)는 무안면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북쪽으로 화봉리, 동쪽으로 중산리, 남쪽으로 웅동리, 서쪽으로 가례리와 창녕읍 옥천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중촌, 마곡, 장재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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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귀명리에 전하여 내려오는 귀명고개 지명 유래 이야기. 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막기 위하여 도사에게 전하여 들은 방침을 실행하였다가 오히려 집안이 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있다. 이런 설화에는 각 지역 민간의 풍수 사상과 속신이 담겨 있는데, 「귀명고개」에도 귀명리와 양동늪의 풍수, 그리고 아궁이의 재와 고방(庫房)에 대한 지역민의 속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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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귀명리(貴明里)는 밀양시 하남읍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남전리, 동쪽으로 대사리, 남쪽으로 양동리, 서쪽으로 초동면 금포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귀동, 귀서, 논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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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 설치된 도호부. 밀양 지명은 신라 추화군(推火郡)[미리벌]에서 비롯되어 밀성군(密城郡)으로 고친 후, 고려 성종 대 밀주자사(密州刺史), 현종 대 지밀성군사(知密城郡事)를 두었다. 공양왕 대 공양왕의 증조 익양후(益陽侯)의 부인 박씨의 고향인 연고로 밀양부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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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매화리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민요. 「그네노래」는 마을 뒷산에 그네를 매어 두고 타면서 임과 나와 함께 타는 상황을 상상하고, 튼튼한 그넷줄처럼 임과 나의 인연이 영원하기를 희망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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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단오에 여성들이 그네를 뛰면서 즐기는 놀이. 그네뛰기는 튼튼한 나뭇가지나 구조물에 줄을 매고 그 줄과 연결한 밑싣개[나무발판]에 사람이 올라앉거나 서서 앞뒤로 몸을 움직여 뛰고 노는 놀이이다. 추천, 반선희라고도 불린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그네뛰기는 남자의 씨름과 함께 대표적인 단오의 민속놀이로 여겨지며 누가 더 높이 올라가는지 겨루어 승부를 다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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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경상남도 밀양시에 자리한 극장.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예술 문화 공연과 각종 집회의 공간으로 쓰이는 극장이 생겨났으며, 오늘날에도 연극, 영화, 전통 축제 등을 공연하는 극장이 다양한 규모로 설립,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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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경헌(孫庚憲)[1870~1931]의 본관은 일직(一直), 자는 극장(克章), 호는 성하(成河)이다. 1870년 4월 6일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안법리에서 태어났다. 손기옥(孫奇玉), 손장옥(孫章玉), 손병헌(孫昺憲), 손곡장(孫谷長) 등의 다른 이름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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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부터 1945년까지 시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역사. 밀양군은 경상남도 북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조선시대 밀양도호부(密陽都護府)였으나 1895년 지방관제 개정으로 대구부 밀양군이 되었다. 1896년 경상남도 밀양군으로 되었고, 1906년 월경지 정리에 따라 비입지(飛入地)인 고미면이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이관되었다. 1914년 일제의 부제(府制) 실시에 따라 밀양군은 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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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에 있었던 여성운동과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한 단체. 근우회 밀양지회는 1928년 4월 3일 밀양여자청년회의 주도로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4월 28일 신간회 밀양지회 회관에서 창립되었다. 활동 부서로 서무부, 교양부, 선전조직부, 조사부, 재무부를 두었다. 일상적인 사무인 회원 관리와 선전 및 재정 관련 업무 이외에, 봉건적인 구습과 미신을 타파하기 위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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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 본촌에 있는 밀양박씨 절사공파 종중의 조선 후기 사당. 금계사(錦溪祠)는 박유(朴㽕)[1576~1627]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고종 때인 1867년 후손들이 박유가 태어난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 본촌 동쪽 산기슭록에 건립한 부조묘(不祧廟)이다. 금계사 봉안문은 김해부사를 지낸 성재 허전[1797~1886]이 지었다. 부조묘는 부조위를 따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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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와 밀양시 남포동을 연결하는 터널. 금곡터널은 국도 제58호선에 있는 터널이며,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와 밀양시 남포동을 연결하고 있다. 상행선은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하행선은 밀양시 남포동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밀양역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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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金谷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의 중앙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희곡리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과 서쪽에는 엄광리와 다죽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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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봉근(韓鳳根)[1894~1927]의 아호는 금산(錦山)이다. 1894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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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산리(金山里)는 밀양시 상동면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과 남쪽으로는 분항산(盆項山)[266.9m]에서 이어진 산줄기를 경계로 고정리, 가곡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옥산리와 안인리와 마주 보고 있어 전체적인 지세는 동고서저의 형태를 보인다. 상동면의 면 소재지이며, 평릉마을과 유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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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금산리 고인돌(金山里고인돌)은 청동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까지 형성된 거석문화의 일종으로, 계급사회의 형성을 알려 주는 유물로 파악되고 있다. 고인돌은 우리나라에 3만여 기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상남도 지역에도 1,000여 기가 존재하고 있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는 30여 곳에 가까운 고인돌 혹은 고인돌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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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에서 거주한 문인. 이태(李迨)[1483~1536]의 본관은 여주(驪州)이며, 자는 중예(仲豫), 호는 월연주인(月淵主人) 또는 금서자(琴書子), 월연(月淵)이다. 고려 말 두문동 72현의 한 명으로 충절과 문행을 떨친 기우자 이행(李行)의 5대손이다. 아버지는 정9품 서반의 품계인 효력부위(効力副尉) 이사필(李師弼)이고, 아내는 이흠례(李欽禮)의 딸이다. 형은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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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 있는 개항기 정자. 금석정(錦石亭)은 석봉(石峯)과 금계(錦溪)의 중간에 수양할 장소를 건립하려던 묵옹 박지순(朴志淳)의 유지(遺志)를 받들어 박지순의 아들 박내흡(朴來洽)이 1873년(고종 10)에 창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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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 있는 개항기 정자. 금석정(錦石亭)은 석봉(石峯)과 금계(錦溪)의 중간에 수양할 장소를 건립하려던 묵옹 박지순(朴志淳)의 유지(遺志)를 받들어 박지순의 아들 박내흡(朴來洽)이 1873년(고종 10)에 창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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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사. 금시당(今是堂)은 조선 명종 때 부승지를 지낸 이광진(李光軫)이 관직에서 물러난 뒤 은거하여 덕성을 함양하던 별업(別業)이다. 1566년(명종 21)에 ‘백곡정사(柏谷精舍)’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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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사. 금시당(今是堂)은 조선 명종 때 부승지를 지낸 이광진(李光軫)이 관직에서 물러난 뒤 은거하여 덕성을 함양하던 별업(別業)이다. 1566년(명종 21)에 ‘백곡정사(柏谷精舍)’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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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밀양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566년에 그린 병풍. 『밀양 십이경도 병풍(密陽十二景圖屛風)』의 원래 이름은 『금시당 십이경 병풍(今是堂十二景圖 屛風)』이며, 『밀양12경도』라고도 한다. 근재(謹齋) 이경홍(李慶弘)[1540~1595]이 아버지인 금시당(今是堂) 이광진(李光軫)[1513~1566]을 위하여 1566년에 금시당 주변의 명승 12곳을 그림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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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이광진(李光軫)[1513~1566]의 본관은 여흥(驪興)이고, 자는 여임(汝任), 호는 금시당(今是堂)이다. 이행(李行)의 후예로, 아버지는 진사 이원(李遠)이다. 어머니는 봉상시부정(奉常寺副正) 홍윤덕(洪潤德)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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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있는 유원지. 금시당유원지(今是堂遊園地)는 조선 명종 때 금시당(今是堂) 이광진(李光軫)[1513~1566]이 낙향하여 만년에 지은 별서인 금시당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금시당유원지 맞은편의 밀양시 용평동 밀양 월연정(密陽月淵亭)[1985년 1월 14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지정]과 용호정 앞을 지나는 밀양강이 활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살내[箭川, 活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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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검암리(儉巖里)는 초동면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신호리, 동쪽으로 금포리, 서쪽으로 대곡리·반월리와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과 마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검암, 두암, 곡강[골강], 성북, 검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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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일원에서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게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금융은 자금의 유통을 말한다. 즉 현재 자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일시적으로 자금을 공여하는 것이다. 경제학에서는 자금을 타인에게 대여하는 것이 채무자의 반환 능력과 반환 의사를 신용하고 자금을 위양하기 때문에 신용이라고 한다. 이러한 자금에 대한 대차의 수급이 경합하여 대차 거래가 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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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남도 밀양에서 효행을 정려받은 효녀. 손금지는 일직손씨(一直孫氏) 진사(進士) 손효범(孫孝範)의 손녀이자, 수원백씨의 후손인 통덕랑 백일영의 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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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남도 밀양에서 효행을 정려받은 효녀. 손금지는 일직손씨(一直孫氏) 진사(進士) 손효범(孫孝範)의 손녀이자, 수원백씨의 후손인 통덕랑 백일영의 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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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천리(琴川里)는 밀양시 산외면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의 다죽리와의 경계에는 화지산[177.3m]이 있으며, 서쪽으로 엄남천이 남기리와 경계를 이룬다. 남쪽으로 단장천 유로를 사이에 두고 활성동과 마주 보고 있다. 북쪽으로 화지산을 사이에 두고 남기리 및 다죽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에 화지산이 있고 남쪽에 단장천이 흘러서 지세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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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금천리 고인돌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 신기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는 30여 곳에 가까운 고인돌 혹은 고인돌 떼 유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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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양성호(梁性皓)[1910~1965]는 1910년 7월 10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서 태어났다. 삼원성호(杉原性皓), 금촌관일(今村貫一)로도 불렸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노동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재판에 회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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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포리(金浦里)는 밀양시 초동면의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성만리와 하남읍 남전리, 동쪽으로 하남읍 귀명리·수산리, 서쪽과 남쪽으로 검암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금포, 두암, 속하, 시리골, 기왓골, 모래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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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산지로 분리된 인접 지역 간의 교통에서 고개가 갖는 중요성은 매우 크다. 밀양 지역의 경우 밀양시의 북부와 동부 지역이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인접한 타 시군과의 교통로로서 고개가 이용되고 있다. 밀양시에는 산지로 분리된 읍면동을 연결하는 다양한 고갯길이 자리하고 있다. 고개는 순우리말이며, 지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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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혜산서원에 배향된 조선 전기 학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안동(安東)[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주부(主簿)를 지낸 손순무(孫荀茂), 증조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손세경(孫世經), 할아버지는 비안현감(比安縣監)을 지낸 손치운(孫致雲),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을 지낸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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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성결교는 19세기 말 미국에서 감리교 창시자인 웨슬리(J. Wesley)의 완전주의적 입장을 강조하며 형성된 교파이다. 완전주의적 입장은 기독교인은 내적인 죄뿐만 아니라 외적인 죄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어야 완전한 성결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중생·성결·신유·재림’의 사중 복음을 교리의 중심으로 내세우는 성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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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성결교는 19세기 말 미국에서 감리교 창시자인 웨슬리(J. Wesley)의 완전주의적 입장을 강조하며 형성된 교파이다. 완전주의적 입장은 기독교인은 내적인 죄뿐만 아니라 외적인 죄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어야 완전한 성결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중생·성결·신유·재림’의 사중 복음을 교리의 중심으로 내세우는 성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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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 삼강서원에 있는 조선 후기 비석. 밀양 삼강사비는 삼강사비 또는 기사비라고 한다. 1563년 경상남도 밀양의 선비들이 욱재(勖齋) 민구령(閔九齡), 경재(敬齋) 민구조(閔九詔), 우우정(友友亭) 민구연(閔九淵), 무명당(無名堂) 민구주(閔九疇), 삼매당(三梅堂) 민구서(閔九敍) 등 민씨 오형제의 효성과 우애, 학문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이후 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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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산리(岐山里)는 상남면의 북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예림리와 부북면 전사포리, 동쪽으로 삼랑진읍 임천리, 남쪽으로 연금리, 서쪽으로 남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기산, 우곡, 대성, 고노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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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재사 겸 정자. 기양재(箕陽齋)는 모헌(慕軒) 박양춘(朴陽春)[1561~1631]이 1592년 임진왜란 때 지극정성으로 모시던 할머니와 어머니의 사망에 즈음하여 여막살이를 한 곳에 박양춘의 아들 창석(蒼石) 박오(朴璈)가 창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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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구축한 인터넷상의 기업 지원 기관. 밀양 기업사랑 사이버종합지원센터는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과 소통하여 밀양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가꾸기 위하여 구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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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체는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는 조직적인 경제 단위이다. 기업체는 기업 운영자의 설립 목적과 산업 분류에 따라 구분된다. 먼저 설립 목적에 따라 분류하면 사기업과 공기업으로 나뉜다. 사기업은 개인이 자신의 영리와 이윤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고, 공기업은 국가 또는 공공 단체가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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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민속 의례. 기우제는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민속 의례이다. 무우제(舞雩祭)라고도 한다. 농경사회에서 비는 생존과 직결되는 것이기에, 기우제는 무척 중요한 의례였다. 기우제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형성·전승되어 왔는데, 비를 관장하는 용신이나 천신에게 제물을 바쳐 비를 기원하기도 하고, 무덤을 파헤치거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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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일민(孫逸民)[1884~1940]의 본관은 일직(一直), 호는 회당(晦堂)이며, 다른 이름은 손일민(孫一民)·손기정(孫基鼎)·손기정(孫基禎)이다. 1884년 8월 15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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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일민(孫逸民)[1884~1940]의 본관은 일직(一直), 호는 회당(晦堂)이며, 다른 이름은 손일민(孫一民)·손기정(孫基鼎)·손기정(孫基禎)이다. 1884년 8월 15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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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에 있는 유원지. 기회송림공원(沂回松林公園)은 150여 년 전 산외면 남기리 기회마을 주민들이 계를 조직하여 밀양강의 범람을 막아 마을과 농토를 보호하고자 조성한 방수림(防水林)에서 출발하였다. 방수림은 ‘북천송림(北川松林)’, 또는 ‘긴늪숲’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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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에 있는 유원지. 기회송림공원(沂回松林公園)은 150여 년 전 산외면 남기리 기회마을 주민들이 계를 조직하여 밀양강의 범람을 막아 마을과 농토를 보호하고자 조성한 방수림(防水林)에서 출발하였다. 방수림은 ‘북천송림(北川松林)’, 또는 ‘긴늪숲’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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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에서 매년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밀양시는 북동쪽의 가지산, 북서쪽의 화악산 지맥에 접하여 있으면서 동쪽의 재약산과 남서쪽의 종남산을 등지고 있고 계절풍의 영향을 받는다.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관계로 연평균 기온이 13.6℃로 비교적 온화하며 연평균 습도는 68%로서 국내의 평균 습도에 속한다. 풍속은 연간 1m/sec이고, 동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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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에 있는 유원지. 기회송림공원(沂回松林公園)은 150여 년 전 산외면 남기리 기회마을 주민들이 계를 조직하여 밀양강의 범람을 막아 마을과 농토를 보호하고자 조성한 방수림(防水林)에서 출발하였다. 방수림은 ‘북천송림(北川松林)’, 또는 ‘긴늪숲’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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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밀양 혜산서원에 배향되어 있는 조선 후기 유학자이자 의병. 손우남(孫宇男)[1564~1623]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덕보(德補) 또는 길보(吉補)이고, 호는 윤암(綸庵)이다. 초명은 손경남(孫慶南)이었다. 손우남은 정평공 죽석 손홍량(孫洪亮)의 11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생원(生員) 손숭로(孫崇魯), 할아버지는 진사(進士) 손침(孫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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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관료이자 학자. 안희원(安禧遠)[1846~1919]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길수(吉叟). 호는 시헌(時軒)·죽림(竹林)이다, 고려 대장군(大將軍) 광주군(廣州君) 안방걸(安邦傑)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안유중(安瑜重)으로 자는 국서(國瑞), 호는 만포(晩浦)이고, 할머니는 학생 김정권(金定權)의 딸이다. 아버지는 안효완(安孝完)으로 자는 순백(舜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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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에서 거주한 시인. 김사림(金思林)은 1939년 5월 15일에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1987년 10월 18일 사망하였다. 본명은 김광수(金光秀)이다. 아버지 김용달(金龍達)과 어머니 김말분(金末分) 사이에서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44년 귀국하여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짓골에서 자랐다. 김사림은 1958년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1962년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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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원봉(金元鳳)[1898~1958]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약산(若山)이다. 1898년 3월 14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아버지 김주익(金周益)과 어머니 이경념(李京念)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이경념은 김원봉이 네 살 되던 해 동생 김경봉을 낳다가 사망하였다. 아버지 김주익은 천연이(千蓮伊)와 재혼하여 8남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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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부사를 역임한 문신. 김극일(金克一)[1522~1585]의 본관은 의성(義城)이며, 자는 백순(伯純), 호는 약봉(藥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통례 김만근(金萬謹)이고, 할아버지는 김예범(金禮範)이다. 아버지는 김진(金璡)이고, 어머니는 병절교위 민세경(閔世卿)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부인은 이위(李葳)의 딸 수안이씨(遂安李氏)이다. 동생 김수일(金守一)·김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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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학생 독립운동가. 김금연(金錦燕)[1911~?]은 1911년 밀양 하동면[현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출생하였다. 김금연(金錦蓮)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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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학생 독립운동가. 김금연(金錦燕)[1911~?]은 1911년 밀양 하동면[현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출생하였다. 김금연(金錦蓮)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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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시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대지(金大池)[1891~1942]의 호는 일봉(一峰) 이다. 1891년 10월 7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아버지 김경수(金景守)와 어머니 정라(丁羅)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아내는 부호 박노인의 큰딸 박선이이며, 4남 2녀의 자식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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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명규(金明奎)[1893~1977]의 호는 야은(野隱)이다. 1893년 6월 3일 경상남도 밀양군 밀양면 삼문동 389번지[현 밀양시 삼문동 389-1]에서 김영옥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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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한국 천주교의 최초 순교자 김범우의 묘. 김범우[1751~1787]의 집안은 증조(曾祖)인 김익한(金翊漢)이 통역관으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대대로 통역관을 배출한 중인(中人) 집안이다. 김범우 역시 1773년(영조 49) 역과(譯科)에 합격한 중국어 통역관이며, 동생인 김적우(金積禹) 또한 통역관이다. 김범우는 남인계 실학자들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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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한국 천주교의 최초 순교자 김범우의 묘. 김범우[1751~1787]의 집안은 증조(曾祖)인 김익한(金翊漢)이 통역관으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대대로 통역관을 배출한 중인(中人) 집안이다. 김범우 역시 1773년(영조 49) 역과(譯科)에 합격한 중국어 통역관이며, 동생인 김적우(金積禹) 또한 통역관이다. 김범우는 남인계 실학자들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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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한국 천주교의 최초 순교자 김범우의 묘. 김범우[1751~1787]의 집안은 증조(曾祖)인 김익한(金翊漢)이 통역관으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대대로 통역관을 배출한 중인(中人) 집안이다. 김범우 역시 1773년(영조 49) 역과(譯科)에 합격한 중국어 통역관이며, 동생인 김적우(金積禹) 또한 통역관이다. 김범우는 남인계 실학자들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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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한국 천주교의 최초 순교자 김범우의 묘. 김범우[1751~1787]의 집안은 증조(曾祖)인 김익한(金翊漢)이 통역관으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대대로 통역관을 배출한 중인(中人) 집안이다. 김범우 역시 1773년(영조 49) 역과(譯科)에 합격한 중국어 통역관이며, 동생인 김적우(金積禹) 또한 통역관이다. 김범우는 남인계 실학자들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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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에 있는 순교자 김범우의 묘역에 조성한 동굴 성당. 역관 출신인 김범우 토마스는 한국 천주교 최초의 순교자로 알려져 있다. 김범우는 1784년 베이징[北京]에서 ‘베드로’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돌아온 이승훈에게 세례를 받고 천주교에 입교하였다. 김범우 토마스는 1785년 자신의 집 명례방[현 명동성당 부근]에서 비밀 신앙 모임을 갖다가 체포되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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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에 있는 순교자 김범우의 묘역에 조성한 동굴 성당. 역관 출신인 김범우 토마스는 한국 천주교 최초의 순교자로 알려져 있다. 김범우는 1784년 베이징[北京]에서 ‘베드로’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돌아온 이승훈에게 세례를 받고 천주교에 입교하였다. 김범우 토마스는 1785년 자신의 집 명례방[현 명동성당 부근]에서 비밀 신앙 모임을 갖다가 체포되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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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한국 천주교의 최초 순교자 김범우의 묘. 김범우[1751~1787]의 집안은 증조(曾祖)인 김익한(金翊漢)이 통역관으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대대로 통역관을 배출한 중인(中人) 집안이다. 김범우 역시 1773년(영조 49) 역과(譯科)에 합격한 중국어 통역관이며, 동생인 김적우(金積禹) 또한 통역관이다. 김범우는 남인계 실학자들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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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한국 천주교의 최초 순교자 김범우의 묘. 김범우[1751~1787]의 집안은 증조(曾祖)인 김익한(金翊漢)이 통역관으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대대로 통역관을 배출한 중인(中人) 집안이다. 김범우 역시 1773년(영조 49) 역과(譯科)에 합격한 중국어 통역관이며, 동생인 김적우(金積禹) 또한 통역관이다. 김범우는 남인계 실학자들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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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두(金成斗)[1885~1952]는 1885년 8월 15일 경상남도 밀양군 삼랑진면 용전리 288[현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288-1]에서 김창일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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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병환(金鉼煥)[1889~1947]은 1989년 2월 1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백미소매상을 운영하였고, 1919년 3월 밀양면의 독립 만세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윤치형(尹致衡)이 앞장서서 만든 ‘조선독립만세’ 깃발과 태극기 수십 매를 자신의 상점에 보관하도록 하였다. 만세 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되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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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효자. 김불수(金不受)[?~?]는 밀양 출신으로, 평소 부모에 대한 효성이 극진하였다. 부모가 사망하자 부모의 묘소 옆에 여막을 지어 놓고 아침저녁으로 제사를 지내며 6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시묘살이를 하였다. 이러한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정려와 함께 찰방 벼슬이 제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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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에서 거주한 시인. 김사림(金思林)은 1939년 5월 15일에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1987년 10월 18일 사망하였다. 본명은 김광수(金光秀)이다. 아버지 김용달(金龍達)과 어머니 김말분(金末分) 사이에서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44년 귀국하여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짓골에서 자랐다. 김사림은 1958년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1962년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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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득(金尙得)[1901~?]은 1901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경상남도 밀양군 밀양면 내일동 462]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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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득(金尙得)[1901~?]은 1901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경상남도 밀양군 밀양면 내일동 462]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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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효자. 김상우(金商瑀)는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를 모시고 살면서 지극정성으로 봉양한 효자이다. 김상우 효자각이 1937년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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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윤(金相潤)[1897~1927]은 아버지 김태영(金泰永)과 어머니 밀양박씨 박인영(朴仁永) 사이의 3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897년 9월 1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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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이(金尙伊)[1898~1947]는 1898년 1월 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김명선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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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원봉(金元鳳)[1898~1958]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약산(若山)이다. 1898년 3월 14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아버지 김주익(金周益)과 어머니 이경념(李京念)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이경념은 김원봉이 네 살 되던 해 동생 김경봉을 낳다가 사망하였다. 아버지 김주익은 천연이(千蓮伊)와 재혼하여 8남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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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두(金成斗)[1885~1952]는 1885년 8월 15일 경상남도 밀양군 삼랑진면 용전리 288[현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288-1]에서 김창일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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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국회의원. 김성수(金聖壽)[1900~1969]의 호는 지강(芝江)이다. 일명 김주열(金朱烈)이라고도 하였고, 채천민(菜天民)이라는 이명도 사용하였다. 1900년 7월 13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아버지 김응삼과 어머니 엄달초의 2남 2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1953년 최차자와 결혼하였고, 1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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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원봉(金元鳳)[1898~1958]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약산(若山)이다. 1898년 3월 14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아버지 김주익(金周益)과 어머니 이경념(李京念)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이경념은 김원봉이 네 살 되던 해 동생 김경봉을 낳다가 사망하였다. 아버지 김주익은 천연이(千蓮伊)와 재혼하여 8남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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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소지(金小池)[1898~1978]는 1898년 11월 7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김덕곤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밀양면 내일동 186에서 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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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에서 활동한 문신. 김숙자(金叔滋)[1389~1456]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자배(子培), 호는 강호산인(江湖散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양온령(良醞令) 김광위(金光偉)이고, 할아버지는 사재령(司宰令) 김은유(金恩宥)이다. 아버지는 김관(金琯)이며, 어머니는 소윤 유인귀(兪仁貴)의 딸 인동유씨(仁同兪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한변(韓變)의 딸 곡산한씨(谷山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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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치형(尹致衡)[1893~1970]의 본관은 무송(茂松)이며, 호는 유암(維岩, 維巖)이다. 이명으로 윤추암(尹推岩)이라 하였고,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김시화(金時化)라는 가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1893년 9월 10일 밀양군 부내면 노하리[현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밀양공립보통학교 제1회 졸업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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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원봉(金元鳳)[1898~1958]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약산(若山)이다. 1898년 3월 14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아버지 김주익(金周益)과 어머니 이경념(李京念)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이경념은 김원봉이 네 살 되던 해 동생 김경봉을 낳다가 사망하였다. 아버지 김주익은 천연이(千蓮伊)와 재혼하여 8남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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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원봉(金元鳳)[1898~1958]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약산(若山)이다. 1898년 3월 14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아버지 김주익(金周益)과 어머니 이경념(李京念)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이경념은 김원봉이 네 살 되던 해 동생 김경봉을 낳다가 사망하였다. 아버지 김주익은 천연이(千蓮伊)와 재혼하여 8남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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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윤(金相潤)[1897~1927]은 아버지 김태영(金泰永)과 어머니 밀양박씨 박인영(朴仁永) 사이의 3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897년 9월 1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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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복(金榮宓)[1920~1993]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호는 월담(月潭)이다. 1920년 8월 2일 밀양군 상동면 고정리 798에서 아버지 김윤병과 어머니 고성이씨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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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윤(金相潤)[1897~1927]은 아버지 김태영(金泰永)과 어머니 밀양박씨 박인영(朴仁永) 사이의 3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897년 9월 1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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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윤(金相潤)[1897~1927]은 아버지 김태영(金泰永)과 어머니 밀양박씨 박인영(朴仁永) 사이의 3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897년 9월 1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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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원봉(金元鳳)[1898~1958]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약산(若山)이다. 1898년 3월 14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아버지 김주익(金周益)과 어머니 이경념(李京念)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이경념은 김원봉이 네 살 되던 해 동생 김경봉을 낳다가 사망하였다. 아버지 김주익은 천연이(千蓮伊)와 재혼하여 8남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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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의병장. 김유부(金有富)[1549~1621]의 본관은 김녕(金寧)이며, 자는 성로(性老), 호는 어초와(漁樵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좌부승지(左副承旨)를 지낸 김동명(金東明)이고, 할아버지는 훈련원첨정 김시성(金時盛)이다. 아버지는 군자감정 김윤원(金允元)이다. 부인은 허희원(許希遠)의 딸 분성허씨(盆城許氏)이고, 아들은 병자호란 때 의병으로 참전하여 전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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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부사를 역임한 문신. 김응조(金應祖)[1587~1667]의 본관은 풍산(豊山)이며, 자는 효징(孝徵), 호는 학사(鶴沙)·아헌(啞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종부시첨정 김의정(金義貞)이고, 할아버지는 장례원사의 김농(金農)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 김대현(金大賢)이고, 어머니는 수의부위(守義副尉) 이찬금(李纘金)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부인은 김굉(金浤)의 딸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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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 문신이자 학자. 김종직(金宗直)[1431~1492]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효관(孝盥)·계온(季昷)이고, 호는 점필재(佔畢齋)이다. 김종직의 할아버지는 김관(金琯)이고, 아버지는 사예(司藝) 벼슬을 한 강호(江湖) 김숙자(金叔子)이며, 어머니는 사재감정(司宰監正) 박홍신(朴弘信)의 딸이다. 1431년(세종 13) 6월 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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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 예림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점필재 김종직의 조선 전기 문집 책판과 강호 김숙자의 사적을 기록한 조선 후기 책판. 김종직 점필재문집 및 이존록 목판(金宗直佔畢齋文集및彛尊錄木版)은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1431~1492]의 문집 책판과 김종직의 아버지인 강호(江湖) 김숙자(金叔滋)[1389~1456]의 사적을 기록한 책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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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김종직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김종직의 예지」는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1431~1492]이 죽기 전에 훗날 부관참시(剖棺斬屍)를 당할 것을 미리 알고 관을 크게 만들어 시신을 넣어 두라는 조치를 취하여 화를 면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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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국회의원. 김성수(金聖壽)[1900~1969]의 호는 지강(芝江)이다. 일명 김주열(金朱烈)이라고도 하였고, 채천민(菜天民)이라는 이명도 사용하였다. 1900년 7월 13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아버지 김응삼과 어머니 엄달초의 2남 2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1953년 최차자와 결혼하였고, 1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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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국회의원. 김성수(金聖壽)[1900~1969]의 호는 지강(芝江)이다. 일명 김주열(金朱烈)이라고도 하였고, 채천민(菜天民)이라는 이명도 사용하였다. 1900년 7월 13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아버지 김응삼과 어머니 엄달초의 2남 2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1953년 최차자와 결혼하였고, 1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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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 남계서원에 배향된 고려 후기의 문신. 김지대(金之岱)[1190~1266]는 고려 무신 집권기에 해당하는 고종 때부터 원종 시기에 걸쳐 외직과 내직에서 활약하였다. 학문이 뛰어나고 올곧은 성격으로 무신 집권자들 앞에서도 강직한 태도로 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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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 남계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고려 문신 김지대의 실기 목판. 김지대 영헌공실기 목판(金之垈英憲公實記木板)은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남계서원에 보관되어 있는 목판이다. 고려 고종 때의 문신인 김지대(金之垈)[1190~1266]의 일문(逸文)과 사기(事記)를 모아 간행한 『영헌공실기(英憲公實記)』를 만들 때 제작한 책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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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윤(金相潤)[1897~1927]은 아버지 김태영(金泰永)과 어머니 밀양박씨 박인영(朴仁永) 사이의 3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897년 9월 1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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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의병장이자 무신. 김태허(金太虛)[1555~1620]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여보(汝寶), 호는 박연정(博淵亭)이다. 아버지 좌찬성(左贊成) 김희증(金希曾)과 어머니 월성박씨(月城朴氏) 사이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생원(生員) 김차무(金次武)이며, 할아버지 김려(金礪)는 장예원판결사(藏隸院判決事)를 지낸 것으로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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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범평리에 있는 미리벌민속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후기 고문서. 『김필용 처 전주이씨 효열 천장(金弼龍妻全州李氏孝烈薦狀)』은 조선 후기인 19세기 말 진주 백곡리[지금의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서쪽 인근]에 살던 송계(松溪) 김필용(金弼龍)[?~1742]의 처 전주이씨(全州李氏)에게 정려(旌閭)를 내려 달라고 청원하는 내용의 문서이다. 진주·산청 지역 유림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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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학득(金鶴得)[1927~2002]은 1927년 11월 30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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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를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세거 성씨. 김해김씨(金海金氏)의 연원은 『삼국유사(三國遺事)』의 「가락국기(駕洛國記)」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서기 42년 3월 가락국(駕洛國)의 아홉 촌장이 구지봉(龜旨蜂) 산정에 모여 나라를 통솔한 군장(君長)을 얻기 위하여 하늘을 향하여 의식(儀式)을 올리자 한줄기 붉은 빛이 내려와 함께 달려가 보니 금합(金盒)에 여섯 개의 알(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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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국세청 산하 지방 세무 행정기관. 김해세무서 밀양지서(金海稅務署密陽支署)는 밀양 전 지역을 관할하며 납세자 보호, 부가가치세, 소득세, 소득 지원, 법인세, 재산세 등 세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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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국세청 산하 지방 세무 행정기관. 김해세무서 밀양지서(金海稅務署密陽支署)는 밀양 전 지역을 관할하며 납세자 보호, 부가가치세, 소득세, 소득 지원, 법인세, 재산세 등 세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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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홍규(金弘圭)[1889~1951]는 1889년 12월 15일 경상남도 밀양군 단장면 사연리 1078에서 아버지 김만두(金萬斗)와 어머니 최대년(崔大年)의 4남 2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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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일대에 서식하는 까마귓과의 텃새. 까치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하며, 주로 인가 근처에 터를 잡고 사는 텃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설화, 속담 등에 등장하는 친숙한 조류이다. 특히 반가운 소식을 전하여 준다는 속설도 있고, 해충을 잡아먹는다고 하여 길조(吉鳥)로 여기고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에서는 1995년부터 까치를 시조(市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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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가지산(加智山)은 경상남북도와 울산광역시를 가르는 경계의 꼭짓점에 해당하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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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가지에 들깨 소스를 곁들여 만들어 먹는 향토 음식. 깨소스를 곁들인 가지말이는 가지를 주재료로 한 채소말이이다. 가지의 밋밋한 맛에 들깨 소스를 얹어서 고소한 맛의 채소말이가 된다. 가지의 다양한 폴리페놀과 들깨의 오메가 3 그리고 밀양에서 생산되는 들깻잎은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높아 다양한 양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훌륭한 건강기능식품이며 밥반찬 등으로 즐겨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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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먹는 들깻잎을 이용한 전과 들깻잎 소스를 이용한 냉채. 들깻잎은 밀양의 특산물 중 하나이며 넓은 면적에서 재배한다. 깻잎모듬전과 깻잎소스냉채는 신선한 들깻잎을 이용하여 개발한 전과 냉채이다. 들깻잎 향을 이용하여 돼지고기나 육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아 주어 돼지고기를 차갑게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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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특산물로 재배되는 깻잎을 이용하여 만드는 초밥. 깻잎오이초밥은 경상남도 밀양에서 재배하는 깻잎과 취청오이를 이용하여 개발한 초밥이다. 향긋한 깻잎의 향과 아삭한 오이의 식감이 여름철 입맛을 돋우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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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특산물인 깻잎을 넣어 만든 죽과 샐러드. 향긋한 들깻잎 향이 입맛을 돋우어 주는 깻잎죽과 깻잎말이샐러드는 밀양에서 재배한 신선한 들깻잎을 이용한 향토 음식이다. 밀양 지역에서 생산하는 들깻잎에는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높아 건강기능식품으로서도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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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백중날에 행하여지는 전통 민속놀이. 예부터 음력 7월 보름인 백중(百中)은 호미씻이·머슴날이라고 불리는 농민의 명절이기도 하였다. ‘호미’로 상징되는 농사일에 지친 머슴들에게 휴가를 겸하여서 하루를 쉬게 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대접하였다. 특히 일꾼 중에 장원을 뽑아 소나 가마를 태우고 풍물을 치면서 놀면 논 주인들이 음식을 장만하여 대접하는 머슴장원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