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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산리(佳山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부북면 월산리, 서쪽으로 무안면 동산리, 북쪽으로 부북면 퇴로리와 대항리, 남쪽으로 부북면 청운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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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에 있는 정려각. 가산리 효자각(駕山里孝子閣)은 효자 설광욱(薛光旭)[1791~1822]의 효행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된 정려각이다. 정려각이란 효자, 열녀, 충신 등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마을 입구 등에 세운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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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에 있는 재사. 가산재(佳山齋)는 설형(薛珩)[1718~1787], 설찬(薛瓚) 형제가 만년에 은거 수양하던 강학소다. 설형은 본관이 순창(淳昌)이고 호가 송재(松齋)이다. 원래 경상남도 함안에 살았으나 1762년(영조 38) 셋째 아우인 설찬과 함께 경상남도 밀양으로 이주하였다. 그 후에 둘째 설현(薛玹)과 막내 설환(薛瓛)도 차례로 이웃 동네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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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강학소. 갈곡재(葛谷齋)는 조선 후기 학자 박세웅(朴世雄)[1807~1868]이 강학을 목적으로 창건한 곳이다. 박세웅은 본관이 밀양(密陽)이고 자호가 갈곡(葛谷)이다. 행산 박세균(朴世均)의 15세손이고, 군수 박영달(朴英達)의 10세손이다. 박세웅은 일찍이 과거에 응시하여 벼슬길에 나가려 한 적이 있으나, 유사의 훼방을 받자 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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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감천리에 전승되어 오는 전통 민속놀이. 감내게줄당기기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감천리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베풀어지는 전통 민속놀이이다. 놀이의 원래 목적은 게잡이를 할 때 좋은 자리를 먼저 차지하는 것을 두고 여러 마을이 겨루던 데에서 출발하였는데, 여기에는 주민의 화합과 이웃 마을과의 갈등을 해소하려는 마을 주민의 지혜가 담겨 있다. 198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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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서 전승되는 점필재 김종직에 관련한 이야기. 「감내의 유래와 점필재」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흐르는 감내[甘川]의 명칭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는 이야기이다. 무오사화(戊午士禍)[1498]로 유명한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1431~1492]이 출생하기 전 남천강 물이 달아 출생한 뒤 강의 명칭이 ‘감내’로 바뀌었다는 지명 유래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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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천리(甘川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중앙부의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내이동, 서쪽으로 오례리, 북쪽으로 운전리, 남쪽으로 제대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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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광천서원은 안명하(安命夏)[1682~1752]의 제향을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안명하는 본관이 광주(廣州)이고, 자가 국화(國華)이며, 호가 송와(松窩)로 조선 단종(端宗) 때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밀양 삽포리[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로 전거한 안억수(安億壽)의 9세손이다.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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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있는 밀양박씨 박수춘을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 재실. 국담재(菊潭齋)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충절을 다하고 학문 진작과 후진 양성에 심혈을 바친 국담(菊潭) 박수춘(朴壽春)[1572~1652]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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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재사 겸 정자. 기양재(箕陽齋)는 모헌(慕軒) 박양춘(朴陽春)[1561~1631]이 1592년 임진왜란 때 지극정성으로 모시던 할머니와 어머니의 사망에 즈음하여 여막살이를 한 곳에 박양춘의 아들 창석(蒼石) 박오(朴璈)가 창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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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 예림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점필재 김종직의 조선 전기 문집 책판과 강호 김숙자의 사적을 기록한 조선 후기 책판. 김종직 점필재문집 및 이존록 목판(金宗直佔畢齋文集및彛尊錄木版)은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1431~1492]의 문집 책판과 김종직의 아버지인 강호(江湖) 김숙자(金叔滋)[1389~1456]의 사적을 기록한 책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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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는 재사. 내독재(來讀齋)는 통덕랑(通德郞) 장춘수(蔣椿壽)[1523~1590]가 아버지 농은(農隱) 장충범(蔣忠範)의 유지(遺志)를 받들어 건립한 건물로서 주로 책을 읽고 강학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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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밀양 위양못에서 촬영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2016년 8월 29일부터 2016년 11월 1일까지 총 20부작 월화 드라마로 방송한 사극이다. 타임워프를 소재로 하였는데, 고려시대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깃든 고려 소녀 해수의 천년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가 드라마 내용이다. 왕소 역은 이준기, 해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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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항리는 밀양시 부북면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서쪽으로 무안면 동산리, 청도면 고법리, 북서쪽으로 청도면 요고리, 북쪽으로 청도군과 접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가산리, 퇴로리, 상동면 옥산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무안면 운정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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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곡리(德谷里)는 밀양시 부북면 서쪽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무안면 운정리와 마흘리, 서쪽으로 용지리와 운전리가 있다. 북쪽으로 청운리와 접하고 있고, 남쪽에는 오례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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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덕곡리에 있는 재실. 덕곡재(德谷齋)는 재실(齋室)로서 현감(縣監) 손태좌(孫台佐)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밀성손씨(密城孫氏) 문중에서 세운 건물이다. 손태좌는 광리군(廣理君) 손긍훈(孫兢訓)의 후손이며, 사도(司徒) 손빈(孫贇)의 총사(冢嗣)로서 1507년(중종 2)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成均館) 학유(學諭)가 되고 전적(典籍)을 거쳐 현감(縣監)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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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는 재사. 동강재(東岡齋)는 증한성부좌윤(贈漢城府左尹) 하수창(河壽昌)[1666~1719]의 묘소 아래 지은 재사(齋舍)이다. 하수창은 사직(司直) 하비(河備)의 8세손으로 효우(孝友)와 문학(文學)이 독실하였으므로 자손들이 유훈(遺訓)을 전승하기 위하여 1965년 동강재를 짓고, 묘소가 있는 산의 이름인 ‘동강(東岡)’을 이름으로 정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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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는 진양하씨 선조를 기리기 위한 일제강점기 정자. 두곡정(杜谷亭)은 두곡(杜谷) 하용규(河龍奎)[1853~1916]의 선지(先志)를 받들어 큰아들 모암 하승운(河升運)[1872~1942]이 1918년 건립한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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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둔옹정(遁翁亭)은 둔옹(遁翁) 안엄경(安淹慶)[1392~1458}을 추모하는 재사(齋舍)이다. 안엄경은 1419년에 문과가 급제하고 충주목사(忠州牧使)를 거쳐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지냈다. 1453년 홍달손(洪達孫)[1415~1472]이 세조의 정책에 동조한 것을 질책하면서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두문불출하고 자호(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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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에 있는 재사. 망원재(望源齋)는 함평이씨 이민원(李敏元)[1847~1917]과 이근헌(李根憲)[1865~1926] 부자의 묘소 아래 지은 재사(齋舍)이다. 이민원은 1874년에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부사과(副司果)가 되었고, 은퇴하면서 할아버지인 성균관생원(成均館生員) 유와(幽窩) 이유붕(李儒鵬)[1786~1836]의 묘소가 있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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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광주안씨 후손이 조선 전기 건립한 정자. 모렴당(慕濂堂)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전포의 광주안씨 입향조인 휴헌(休軒) 안억수(安億壽)의 손자 안인(安忍)의 호이다. 안인이 세거지 전사포에 1520년(중종 15) 연못을 파고 지은 정자의 이름이기도 하다. 당호는 송나라 염계(濂溪) 주돈이[1017~1073]의 ‘애련(愛蓮)’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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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연리(舞鳶里)는 밀양시 부북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월산리, 서쪽으로 상동면 옥산리와 안인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으로 위양리와 접하고 있고, 남쪽에는 춘화리와 청운리가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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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아리나 일대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공연예술제. 밀양공연예술축제는 매년 여름 7월 한 달간 경상남도 밀양에서 열리는 공연예술 축제이다. 실연을 주목적으로 공공지원금을 받아 개최되며 연극, 무용, 양악, 국악, 복합 등의 5개의 장르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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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용지리에 있는 교정 기관. 밀양구치소(密陽拘置所)는 수형자와 형이 확정되지 않은 1심 미결 수용자를 동시에 수용 관리하는 시설이다. 법 질서 확립을 통하여 사회 안정을 도모하고 수용자의 안정적인 수용 생활과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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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密陽나노融合國家産業團地)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나노융합산업의 확산과 상용화를 위하여 2022년 기준 밀양시 부북면 감천·제대·오례·운전리 일원에 사업비 3728억 원을 들여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이다. 2017년 7월 5일 국토부가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고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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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에 있는 공립 도서관. 밀양달뫼작은도서관(密陽달뫼작은圖書館)은 밀양 시민을 위한 독서와 휴식의 공간으로 기능하고자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 사업의 지원을 받아 건립되었다. 밀양달뫼작은도서관은 월산초등학교총동창회 건물을 개조하여 지었다. 밀양달뫼작은도서관 자리에 있던 월산초등학교가 1999년 폐교됨에 따라 학교가 있던 자리는 동창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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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있는 조선시대 효자 박양춘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일제강점기 비각. 밀양 박양춘 여표비각(密陽朴陽春閭表碑閣)은 모헌 박양춘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려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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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개항기 정자. 밀양 삼은정(密陽三隱亭)은 구한말 학자 이명구(李命九)[1852~1925]가 건립한 정자이다. 정자의 이름 ‘삼은’의 ‘삼(三)’ 자는 땔감[樵], 낚시[漁], 술[酒]을 뜻하고, ‘은(隱)’은 ‘숨긴다’는 뜻으로, 구운 물고기를 안주 삼아 술 마시는 유유자적한 삶을 살겠다는 의미이다. 이명구는 본관이 여주(驪州), 자가 명숙(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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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개항기 누정. 밀양 서고정사(密陽西皐精舍)는 항재(恒齋) 이익구(李翊九)[1838~1912]가 두 동생 이능구(李能九), 이명구(李命九)[1852~1925]와 함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무릉리에서 퇴로리로 이거하고 8년이 지난 1898년 화악산 기슭에 건립한 별장이다. ‘서고(西皐)’는 마을 서쪽의 작은 언덕이라는 뜻이고, ‘정사(精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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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밀양 소은고택(密陽小隱故宅)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으며 1800년 초에 건립되었다. 2021년 12월 3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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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있는 신계성의 도덕과 행의를 현창하기 위하여 세운 조선 전기 비각. 여표비(閭表碑)는 어떤 인물을 기념하고 드러내기 위하여 해당 인물이 거주하였던 마을에 세우는 비석을 말한다. 밀양 신계성 여표비(密陽申季誠閭表碑)는 신계성(申季誠)[1499~1562]이 사망한 이후 신계성의 도덕과 행의(行義)를 현창(顯彰)하기 위해 세운 비각(碑閣)이다. 조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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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에 있는 공연 예술 극장. 밀양아리나는 연극 제작과 교육, 세미나, 워크숍, 포럼 등 다양한 연극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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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가옥. 밀양 안세환 가옥(密陽安世煥家屋)은 1840년대 안붕원(安鵬遠)[1824~1907]이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서 청운리로 옮겨 온 뒤 아들 형제가 가세를 일으켜 건립한 주택 가운데 하나이다. 큰아들 훈재 안종문의 가옥은 밀양 청운리 안씨고가이고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밀양 안세환 가옥은 둘째 아들 호재 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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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에 있는 문화 체험 단지. 밀양연꽃단지(密陽蓮꽃短枝)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교육과 문화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밀양연꽃단지는 7만 1472㎡의 규모이며, 공연예술 극장 밀양아리나를 연계한 연밭이 조성되어 있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안한 쉼터와 다양한 관찰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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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조선 전기 서원. 밀양 예림서원(密陽禮林書院)은 영남 유림의 종장(宗匠)인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1431~1492]을 배향하고, 김종직을 사숙하던 후학들을 교육하던 곳이다. 1567년 이경우(李慶祐)가 창건하였다. 김종직을 주벽(主壁)에, 우졸재(迂拙齋) 박한주(朴漢柱)[1459~1504]를 동벽에, 송계(松溪) 신계성(申季誠)[1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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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개항기 정자. 밀양 완재정(密陽宛在亭)은 학산(鶴山) 권삼변(權三變)[1577~1645]의 유지를 받들기 위하여 안동권씨 후손들이 1900년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건립한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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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월산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밀양 월산리 고분군(密陽月山里古墳群)은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최초로 발굴된 고분이다. 덧널무덤에서 앞트기식 돌방무덤까지 존재하여 가야부터 신라까지 무덤의 변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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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저수지. 밀양 위양못(密陽位良못)은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통일신라에서 고려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여겨진다. 위양(位良)은 ‘양민(良民)을 위한다’는 뜻으로 농사를 짓기 위한 둑과 저수지이다. 임진왜란 때 훼손되었지만, 1634년 밀주부사 이유달에 의하여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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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오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밀양 의첨재(密陽依瞻齋)는 광해군 때 인물인 이선지(李先智)가 1611년에 창건하여 살았으며 종가로 계승한 집이다. 이선지는 무과에 합격한 후 선전관경역과 절충장군 호군 첨지중추부사를 역임한 인물로서 인목대비의 유폐, 백부의 자살 등을 겪은 후 어머니의 고향인 경상남도 밀양으로 낙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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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제대농공단지(密陽堤大農功團地)는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농산물을 가공, 유통하는 농공단지이다.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안정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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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에 있는 광주안씨 가문의 개항기 가옥. 광주안씨(廣州安氏) 안붕원(安鵬遠)[1824~1907]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서 청운리로 이거하여 청운마을에 자리 잡으면서 가옥을 조성하였다. 이후 후손들은 지속적인 증축 공사를 통하여 가옥을 확장하였고 청운마을 내에 여러 주택들을 마련하였다. 밀양 청운리 안씨고가(密陽靑雲里安氏古家)는 큰아들 안종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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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밀양 추원재(密陽追遠齋)는 선산김씨 경상남도 밀양 입향조인 강호산인 김숙자(金叔滋)[1389~1456]가 처음 터를 잡고 점필재 김종직(金宗直)[1431~1492]이 성장한 곳에 지은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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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 있는 농공단지. 밀양 춘화농공단지(密陽春花農功團地)는 농촌 지역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유휴 인력을 가동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밀양 춘화농공단지는 밀양시의 공영개발로 총사업비 305억 원을 들여 건립되었으며, 건립 지정 승인 후 2년여 동안 토지 및 분묘 보상 등을 거쳤다. 2011년 6월에 문화재 발굴 조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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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여주이씨 가문의 일제강점기 가옥. 밀양 퇴로리 근대 한옥(密陽退老里近代韓屋)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다. 여주이씨(驪州李氏) 가문의 이익구(李翊九)[1838~1912]가 둘째 아들 이병수(李炳壽)[1861~1930]의 분가를 위하여 종가 남쪽 대지에 지어 준 가옥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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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여주이씨 가문의 개항기 가옥. 밀양 퇴로리 이씨고가(密陽退老里李氏古家)는 1890년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로 입향한 이익구(李翊九)[1838~1912]의 증손자 이근성, 이우성 두 가옥이다. 종택인 이근성 가옥은 1890년 매입을 통하여 증축하였고 이우성 가옥은 분가를 위하여 1912년 이후 신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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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청년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단체. 밀양향토청년회(密陽鄕土靑年會)는 지역 사회 및 향토 문화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는 향토 청년으로서의 긍지와 책임을 가질 수 있는 청년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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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가옥. 밀양 화양정사(密陽華陽精舍)는 1840년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사포리에서 인근의 청운리 도촌으로 이거한 중추원 의관 안붕원(安鵬遠)[1824~1907] 손자가 분가하여 지은 가옥이다. 안붕원은 초명이 안익원(安翼遠)으로, 시조 안방걸의 33세손이자 중시조 안수(安綏)의 19세손이다. 안붕원의 두 아들 훈재 안종문[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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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실. 보본재(報本齋)는 진양하씨(晋陽河氏) 하태용(河泰龍)[1752~1829] 이하 2세(世) 하재도(河在圖), 하치도(河致圖), 하창정(河昌楨), 하우정(河宇楨), 하서정(河瑞楨)을 위한 세일제(歲一祭)에 사용하는 재숙소(齋宿所)로서, 현손자 하승운(河升運)이 1931년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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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운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의로움], 배움의 즐거움을 알고 꿈을 키우는 어린이[꿈 키움], 새롭게 생각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어린이[새로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아름다움] 육성이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큰 꿈을 품은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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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부북면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서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남동쪽으로 상동면, 북서쪽으로 청도면, 남쪽으로는 상남면과 초동면, 내이동, 교동과 접하고 있다. 부북면은 면 소재지인 운전리를 포함하여 16개 법정리와 2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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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운전리에 있는 부북면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부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부북면의 행정 사무를 제공하고,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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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성주도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도만추(都萬秋)[1659~1723]는 고려 명종 때 전리상서를 역임한 도순(都順)의 20세손이고, 서재공파 파조인 서재 도여유(都汝兪)의 증손자이며, 지암 도신수(都愼修)[1598~1650]의 손자이다. 도만추는 광주안씨 안절(安晣)의 사위가 되면서 현종부터 숙종 연간에 경상북도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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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있는 정자. 사우정(四友亭)은 손암(遜庵) 신성규(申晟圭)가 신정규(申楨圭)[1892~1931], 신문규(申文圭)[1903~1965], 신홍규(申弘圭) 등 세 명의 형들의 유지를 계승하기 위하여 만든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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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정촌에 있는 재실. 사정재는 밀양박씨의 일문(一門)이 입향조 충찬위(忠贊衛) 박세건(朴世健)을 추모하기 위하여 만든 재실이다. 정촌(井村)은 경상남도 밀양시 응천읍(凝川邑)의 북쪽 20리[약 7.85㎞]에 있는데, 밀양박씨의 세장(世庄)으로서 사방에 산이 우물처럼 에워싸고 있어 정촌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현재 십수 대 동안 자손이 번성하여 각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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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사포초등학교(沙浦初等學校)는 ‘민주 시민’, ‘배움’, ‘행복’을 키워드로 하여 ‘꿈을 그리는 아이, 행복을 꿈꾸는 아이’를 육성하는 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서로를 존중하고 질서를 지키는 행복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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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재실. 삼모재(三慕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세거하는 김해김씨(金海金氏) 일문(一門)이 입향조인 김박(金璞)의 유지를 받들어 창건한 추모 재소이다. 절효(節孝) 김극일(金克一),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 삼족당(三足堂) 김대유(金大有) 삼현(三賢)을 앙모(仰慕)한다는 뜻으로 삼모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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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덕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숙소. 상덕재(尙德齋)는 기은(箕隱) 손명일(孫命一)이 1725년에 영산 도천(都泉)[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에서 환향하여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덕곡리에 복거(卜居)한 이후, 선조 일재(逸齋) 손경검(孫敬儉) 이하 6세를 봉사(奉祀)하기 위해 지은 재숙소(齋宿所)이다. 손경검은 밀성군(密城君) 손빈(孫贇)의 8세손으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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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월산리에 있는 개항기 재실. 성모재(省慕齋)는 함평이씨(咸平李氏) 문중의 재실로, 찰방 이기(李琦)의 7대손 이욱서(李頊緖)가 1866년에 창건하였다. 이기는 조선 선조 연간에 경상남도 밀양으로 남하한 이선지(李先智)의 셋째 아들이며, 후손들이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월산리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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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오례리에 있는 재실. 성목재(誠睦齋)는 통덕랑(通德郞) 이박(李珀)[1598~?]의 후손들의 재숙소로 1979년에 창건되었다. 이박의 묘소가 조롱산(照瓏山) 선영 아래에 있었기에 인근에 재숙소를 마련한 것이다. ‘성목(誠睦)’은 ‘선조의 제사에 성실하고, 종족에게 화목한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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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영모재(永慕齋)는 하재정(河再淨)[1575~?]이 중시조 돈재(遯齋) 하충(河冲)[1466~1525]과 낙포(樂圃) 하종억(河宗嶷)[1493~1559]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진양하씨(晉陽河氏)의 재실이다. 하재정은 임진왜란 뒤에 경상남도 밀양으로 귀향해서, 선산 옛 터에 재실을 지어 ‘영모재’라 편액을 걸고, 이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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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법정리. 오례리(五禮里)는 밀양시 부북면 중앙부에서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교동과 내이동, 서쪽으로 무안면 마흘리, 북쪽으로 덕곡리, 남쪽으로 감천리와 제대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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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지리(龍池里)는 밀양시 부북면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안인리, 서쪽으로 운전리, 북쪽으로 춘화리, 남쪽으로 교동과 내이동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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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용지리에 있는 재실. 용화재(龍華齋)는 시천조(始遷祖) 조수(趙樹)와 조수의 선조 자오공(自娛公) 조익(趙釴)을 기리기 위하여 1965년 조수의 증손자 조용덕(趙鏞德)이 일족들과 논의하여 지었다. 조익은 어계(漁溪) 조려(趙旅)의 6대손으로서 공조좌랑(工曹佐郎)을 지냈으며 당대에 신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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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운전리에 있는 전주류씨 선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운계재(雲溪齋)는 전주류씨 밀양 입향조 류승식(柳承湜)과 류세미(柳世湄)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1959년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운전리 대전마을 개울가의 산기슭에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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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전리(雲田里)는 밀양시 부북면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용지리,서쪽은 덕곡리와 오례리가 있다. 북쪽으로는 청운리와 춘화리, 남쪽으로는 감천리와 내이동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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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산리(月山里)는 밀양시 부북면 북쪽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무연리, 서쪽으로 퇴로리와 가산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은 위양리와 접하고, 청운리와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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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위양리(位良里)는 밀양시 부북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상동면 옥산리,서쪽으로는 퇴로리가 있다. 북쪽으로 대항리, 남쪽으로 월산리와 무연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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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종교인. 윤세복(尹世復)[1881~1960]의 본관은 무송(茂松), 호는 단애(檀崖), 자는 상원(庠元)이며, 본명은 윤세린(尹世麟)이다. 1881년 3월 29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무연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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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세용(尹世茸)은 1868년 12월 12일 가선대부 부호군을 지낸 아버지 윤희진(尹熺震)과 어머니 밀성박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래 동생은 대종교 3대 도교사인 단애(檀崖) 윤세복(尹世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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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무신. 이유룡(李儒龍)[1789~1856]의 본관은 함평(咸平)이고, 호는 운익(雲翼)이다. 1789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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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실학자 성호 이익의 문집 책판. 이익 성호문집 목판(李瀷星湖文集木板) 중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퇴로본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 성호(星湖) 이익(李瀷)[1681~1763]의 문집을 성재(性齋) 허전(許傳)[1797~1886]의 문인인 소눌(小訥) 노상직(盧相稷)[1854~1931], 성헌(省軒) 이병희(李炳熹)[1859~1938] 등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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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에 있는 덕은감 이종을 추모하기 위한 전주이씨 희령군 후손들의 재실. 이제재(夷齊齋)는 전주이씨 희령군의 증손자 덕은감(德恩監) 이종(李種)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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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개항기 문인. 이지헌(李志憲)[1840~1898]의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자는 만첨(萬瞻), 호는 송애(松厓)이다. 아버지는 이민희(李敏喜), 어머니는 밀양박씨 박이석(朴履錫)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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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사포리(前沙浦里)는 부북면 남쪽에 위치하여 있다. 동남쪽으로 상남면 기산리, 서쪽으로 후사포리가 있다. 북서쪽으로 제대리와 접하고, 북동쪽으로는 밀양강을 경계로 삼문동과 마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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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비석걸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전사포리 비석걸」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비석걸’이라는 거리에 얽힌 이야기이다. 비석걸은 전사포리 마을 어귀의 길가에 서 있는 비석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마을 어귀에 있는 비석은 조선 후기에 빈한한 마을 사람들을 도와준 광주안씨(廣州安氏) 일문(一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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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활동한 밀양 출신 학자이자 문장가인 김종직의 이야기. 김종직(金宗直)은 1431년(세종 13) 6월 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 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자는 계온(季溫), 호는 점필재(佔畢齋),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아버지는 김숙자(金叔滋),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 박홍신(朴弘信)의 딸이다. 1492년(성종 23) 8월 19일 고향 밀양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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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사립학교 터. 정진학교는 항재 이익구(李翊九)가 1907년에 설립하였던 화산의숙(華山義塾)을 계승한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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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제대리(堤大里)는 밀양시 부북면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오례리와 감천리, 동쪽으로 삼문동, 남쪽으로 후사포리와 전사포리, 서쪽으로 무안면 마흘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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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초동면 봉황리, 상남면 남산리에 걸쳐 있는 산. 종남산(終南山)은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와 초동면 봉황리, 상남면 남산리에 걸쳐 있는 해발 고도 663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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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에 있는 종남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종남산 전설」은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덕산리에 있는 종남산(終南山)의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인류가 겪었던 대홍수와 관련하여 종남산의 이름 유래를 설명하고 있다. 종남산과 관련된 전설은 늘 덕대산(德大山) 전설과 함께 밀양시 곳곳에서 채록되었는데, 「종남산 전설」은 ‘마을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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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의 종남산에서 군락을 형성하여 서식하는 진달랫과의 낙엽활엽관목. 진달래과의 낙엽활엽관목인 진달래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몽골 등의 산간 양지에서 자라며 참꽃, 두견화라고도 불린다. 높이는 2~3m이며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바소꼴 잎은 어긋난다. 4월에 분홍색 꽃이 피고 삭과(蒴果)인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경상남도 밀양시에서는 밀양 시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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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개항기 별서. 천연정(天淵亭)은 1913년에 ‘보본당(報本堂)’이라는 이름으로 여주이씨(驪州李氏) 문중에 의하여 별묘(別廟) 재숙소(齋宿所)로 창건되었다. 이는 자유헌(自濡軒) 이만백(李萬白)이 선조인 월연(月淵) 이태(李迨)와 금시당(今是堂) 이광진(李光軫) 유지를 복구하고자 하였던 마음을 이어받은 데 있다. 이만백은 회시에 실패한 후 벼슬은 단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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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중항에 있는 장수황씨 선대를 추모하기 위한 조선 후기 재실. 첨모재(瞻慕齋)[대항리]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중항에 전거한 장수황씨 호군(護軍) 황학(黃鶴)의 후손 황용원(黃龍源)이 1845년 중건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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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운리(靑雲里)는 밀양시 부북면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서남쪽으로 무안면 운정리, 서북쪽으로 가산리, 서쪽으로 춘화리가 있다. 북쪽으로 월산리와 접하고, 남쪽으로는 덕곡리와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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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는 재사. 추감재(追感齋)는 이축(李丑)의 행적을 추모하고자 이축의 의관이 묻힌 무덤 아래에 1947년에 후손들이 지은 재숙소이다. 이축은 공민왕의 외손으로 국운이 끝나가는 것을 보고 밀양 소음리[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조음리]로 전거(奠居)한 사재령(司宰令) 이일선(李日善)의 여섯 아들 중 셋째이다. 일찍이 사마시에 급제하였지만 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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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추모재(追慕齋)는 아산장씨(牙山蔣氏)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 시천조인 장림(蔣霖)[1407~1476]의 시천을 추모하기 위하여 장림의 묘소 아래에 재숙소로 창건하였다. 추모재에는 장림뿐만 아니라 장림의 아들인 장자건(蔣子騫)[1436~?]을 위시한 여러 세대 후손들의 묘소 역시 자리하고 있다. 다만 창건 연대는 문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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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인 춘화교회(春和敎會)는 밀양 지역 최초의 교회이며 1919년 4월 6일 밀양교회 교인의 주도로 밀양시 부북면 주민 500~600여 명이 벌인 만세 운동이 시작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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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춘화리(春化里)는 밀양시 부북면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에 상동면 안인리, 서쪽에 청운리가 있다. 북쪽으로 무연리, 남쪽으로 용지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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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굴된 30여 곳의 고인돌 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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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퇴로고가농촌체험마을(退老古家農村體驗마을)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의 화악산 일대 전통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는 농촌 마을에서 농촌 문화 체험 및 고택 숙박이 가능하게 한 농촌 체험 마을이다. 퇴로고가마을, 퇴로고가농촌체험휴양마을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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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퇴로리(退老里)는 밀양시 부북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상동면 옥산리, 서쪽과 북쪽으로 대항리, 남쪽으로 월산리와 무안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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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평밭마을은 밀양시 부북면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대항리의 북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퇴로리와 접하고 있다. 대항리의 7개 자연 마을 중 하나인 평밭마을은 밀양시 화악산(華嶽山) 동쪽 봉우리 아래쪽으로 형성된 작은 취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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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여양진씨 선대를 배향하기 위한 일제강점기 사당. 학강사(鶴岡祠)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세거한 여양진씨 후손들이 선대 삼위(三位)를 배향하기 위하여 건립한 사당이다. 삼위는 시조 여양군(驪陽君) 진총후(陳寵厚), 2세 진준(陳俊), 4세 진화(陳澕)이다. 진총후는 신호위대장군(神虎衛大將軍)으로 이자겸의 난을 진압하여 상장군(上將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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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권삼변이 건립한 조선 후기 강학소. 학산정사(鶴山精舍)는 권삼변(權三變)[1577~1645]이 학문을 닦고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건립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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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용지리에 있는 유리 섬유 및 광학용 유리 제조 업체. 한국화이바는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에 이어 누리호의 핵심 부품인 페이로드 페어링과 1단부, 2단부 전방 동체 등의 제작을 맡은 밀양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이다. 방위 산업 및 우주 항공 산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추어 신재생 에너지, 수소 경제, 드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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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재사. 행산재(杏山齋)는 1955년 밀양박씨(密陽朴氏) 행산문중(杏山門中)의 파조인 박세균(朴世均)과 아들 박문빈(朴文彬), 박문익(朴文翊) 3위의 단비를 건립하면서 제향을 하기 위하여 창건한 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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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요고리, 부북면 대항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걸쳐 있는 산. 화악산(華岳山)은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와 청도면 요고리에 걸쳐 있으며, 풍수지리 측면에서 각 군현을 진호하여 준다는 진산에 해당하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932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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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후사포리(後沙浦里)는 밀양시 부북면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동쪽부터 남동쪽까지 전사포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북쪽에는 제대리가 있다. 북서쪽은 마흘리와 접하고, 남쪽은 초동면과 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