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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사랑을 주제로 하여 엮어 나가고 있는 노래. 「개성 난봉가」는 광혜원면 대막거리에서 개성의 명승을 주제로 사랑을 노래한 토속민요이다. 이를 「박연 폭포」라고도 한다. 경기도 민요로 분류되기도 하는 「박연 폭포」는 이 노래의 첫 구절 “박연 폭포가 흘러 흘러서 법사정으로 가구서”에서 따온 것이다. 사설은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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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죽현리 사동부락에서 거북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여송(李如松)[?~1598]은 명나라 장수로 자는 자무(子茂), 호는 앙성(仰城)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4만 명의 원군을 이끌고 조선에 와서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의 일본군을 격파하여 전세를 역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벽제관(碧蹄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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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민족을 사랑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국민 의식을 지닌 자주인, 창의적 사고로 소질을 계발하며 세계화에 대처할 탐구력과 창의력을 지닌 창조인, 기초 학력 배양에 힘쓰고 배운 바를 성실히 실천하는 능력을 지닌 실력인, 과학·기술교육에 충실하고 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자질을 지닌 기능인, 건전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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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죽현리에 있는 농공단지.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공업단지를 가리킨다. 광혜원농공단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지역의 고용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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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모임과 미사 및 공동체 묵상을 통해 하느님의 교리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5월 31일 진천천주교회의 공소로 광혜원공소가 설립되었고 1967년에 5월에 경당이 낙성되었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2000년 11월에 만들어졌다. 대지면적 8,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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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소속 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는 프로테스탄트 오순절계의 한 교파로 보통 순복음교회라고도 한다. 1914년 미국에서 조직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 박성산(朴聖山)·배부근(裵富根) 목사가 일본에서 돌아와 오순절 신앙 운동을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1945년 광복 이후에 미국 하나님의 성회의 체스넛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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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 진천군 광혜원면은 진천군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과 경계를 이룬다. 광혜원면의 면소재지인 광혜원리는 충청북도 진천군과 경기도 안성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관문이 되고 있다. 광혜원시외버스공동정류소는 국도 17호선의 광혜원삼거리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근에 영빈장, 축산농협 등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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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게이트볼 경기장. 1989년 광혜원클럽이 조직된 이후 게이트볼 동호인의 활동이 확대되고,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게이트볼의 특성상 전천후 구장이 필요함에 따라 2005년 건립되었다. 513㎡의 면적에 실내구장 1면과 실외구장 2면, 탕비실·화장실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현재 광혜원게이트볼클럽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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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예절과 질서를 잘 지키며 이웃을 사랑하는 민주적인 사람, 창의적 사고로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사람, 건전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주적인 사람, 실력 배양에 힘쓰고 배운 바를 성실히 실천하며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진취적인 사람, 건전한 생활로 심신을 단련하고 자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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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지방산업단지. 1989년 11월 착공하여 1991년 5월 완료된 광혜원지방산업단지는 신설, 증설되는 공장을 수용하여 진천군 광혜원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사업 시행자는 진천군수이며, 총 2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광혜원지방산업단지의 조성 면적은 64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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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근린공원. 충청북도 진천군은 광혜원면 광혜원리 지역 내에 근린공원을 조성하여 군민들의 보건·휴양 및 정서 생활에 기여하고자 공원 조성을 계획하였다. 1989년 3월 3일 진천군 광혜원 도시공원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따라 대상지 주변이 아파트 단지와 주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형적으로 남쪽이 높고 북쪽은 낮아 경관성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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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여행자의 편의를 돕는 광혜원(廣惠院)이 있던 곳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역(驛)과 역 사이에 두어 공무를 보는 벼슬아치가 묵던 공공 여관이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파궁리·상리·중리·금천리, 충청북도 음성군 사다면 중동,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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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서 뱃사공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광혜원리 뱃사공 이야기」는 충청도[현 충청북도]와 경기도의 접경지대인 강을 사이에 두고 생겼던 신임 관찰사와 예절 바르고 마음씨 착한 어느 뱃사공에 대한 교훈담이다. 이를 「어느 뱃사공의 이야기」라고도 한다. 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진천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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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광혜원리 절터와 관련한 문헌 기록이 전하지 않아 사찰의 이름이나 내력도 알려져 있지 않다. 일제강점기 도로 확장 공사 때 광혜원리 절터에 있던 석조 불상 1구를 광혜원농협 앞에 보호각을 마련하고 안치하였다가, 관리가 어렵게 되자 1984년 인근의 광흥사로 옮겼다. 불상은 파손이 심하나 대좌와 광배에 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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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행정구역. 조선시대에 여행자의 편의를 돕는 광혜원(廣惠院)이 있던 곳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역(驛)과 역 사이에 두어 공무를 보는 벼슬아치가 묵던 공공 여관이다. 조선 말기 만승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기도 죽산군(竹山郡) 남면(南面) 일부를 편입하여 광혜원리·실원리(實院里)·구암리(鳩岩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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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광혜원면 관할 행정 기관. 광혜원면사무소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광혜원면은 본래 진천군의 지역으로 만디의 이름을 따서 만승면(萬升面)이라 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기도 죽산면 남면 일부를 편입하여 광혜원(廣惠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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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서 매월 3일과 8일에 개시되는 오일장. 2008년 12월 31일 기준 광혜원장터에서 마을 지명이 유래된 장기1리에는 123가구에 총인구 269명[남 129, 여 140], 장기2리에는 125가구에 총인구 252명[남 137, 여 115] 등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는 조선시대 여행자들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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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 광흥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조 불상.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 산 2번지 광흥사 경내에 있는 석조여래좌상은 고려 전기에 조성된 것이다. 본래 만승면 광혜원리 451번지 광혜원리 절터에 있었으나 1984년 지금의 광흥사로 이전되어 봉안된 것이다. 광흥사 석조여래좌상은 화강암 재질로, 파손과 마멸이 심하여 본래 모습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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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생긴 지명으로, 구암리(鳩岩里)는 구항리(鳩項里)의 구(鳩)자와 중암리(中岩)의 암(岩)자를 따서 생긴 지명이다. 구암리는 본래 만승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구항리·무수리·중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구암리라 하였다. 2000년 1월 1일 만승면이 광혜원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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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리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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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리 덕성산에서 발원하여 이월면 내촌리 남쪽에서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구암천(鳩岩川)이 흐르는 구암리는 본래 진천군 만승면(萬升面)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구항리(鳩項里)·무수리(無愁里)·중암리(中岩里) 일부를 병합하여 구항의 ‘구’자와 중암의 ‘암’자를 따서 구암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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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기상 위성 운영 기관. 국가기상위성센터는 정지 궤도 다목적 통신 해양 기상 위성의 기상 분야 위성 운영 및 자료 처리를 통한 위성 업무 총괄 수행은 물론, 기상 위성으로부터 관측된 우리나라 지역을 포함한 전 지구의 기상 정보 자료를 국내외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매년 반복되는 태풍, 집중 호우에 따른 기상 악화 집중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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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걸쳐 있는 도로. 국가지원지방도 82호선[화성~평창]은 전용도로 총연장 141.362㎞로서 1차선 2.04㎞, 2차선 82.252㎞, 4차선 53.47㎞, 6차선 3.60㎞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노선포장은 좌우 각각 10.94㎞이다. 충청북도 구간은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와 제천시 송학면 송한리 간 전용연장 82.06㎞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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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이후연이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있던 금계양유에서 관찰사를 맞이하며 지은 칠언율시의 한시. 만오(晩梧) 이후연(李厚淵)[1798~1863]은 광평대군(廣平大君)의 14세손으로, 아버지는 이의수(李義守)이다. 그는 학자로서도 명망이 있었지만, 특히 문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효행이 지극하였다고 전해진다. 유고집으로 『만오집(晩梧集)』이 전한다. 만승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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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종과 김진환이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금계의 풍경을 읊은 한시. 「금계완사」는 국농 이윤종과 화오 김진환이 광혜원면 광혜원리 금계 물가에서 빨래하는 풍경을 읊은 시로 창작 연대는 미상이다. 1982년 진천문화원에서 간행한 『내 고장 전통 가꾸기』의 ‘제영’편에 기록되어 있다. 본래 ‘금계완사(錦溪浣紗)’는 평사낙안(平沙落雁), 우담제월(牛潭霽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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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금곡리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생활 유적지. 진천~두교리 도로 공사 구간 내에 있는 금곡리 모치울 유적은 발굴 조사 결과 주거지 12기, 수혈유구 6기, 아궁이 1기, 숯가마 5기, 석곽묘[돌덧널무덤] 6기, 토광묘[널무덤] 66기, 석렬유구(石列遺構) 2기, 구상유구(溝狀遺構) 1기 등 99기가 조사되었다. 12기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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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금곡(金谷)의 ‘금(金)’자와 각곡(角谷)의 ‘곡(谷)’자를 따서 금곡(金谷)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각곡리·점촌리·마차리·용소리·내금천리·외금천리를 병합하여 금곡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1일 만승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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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허적의 별장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금천 전설」은 허적(許積)[1610~1680]이 별장을 지을 때 우물을 파면서 다른 우물들처럼 돌로 만들지 않고 쇠[金]를 이용하였다고 붙여진 지명유래담이다. 금천(金泉)은 당시에 귀했던 쇠를 사용해서 우물을 만들었으니 호화로운 마을이라는 뜻의 의미를 담고 있다. 1994년 진천군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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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안리와 백곡면 구수리에서 김을 매면서 부르던 노래. 작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쓸데없는 잡초를 손이나 연장으로 뽑아버리거나 흙에 묻어 없애는 일을 ‘김매다’라고 하며, 매는 곳에 따라서 ‘논매다’ 또는 ‘밭매다’라고 한다. 「김매기 노래」에는 「논매기 소리」와 「밭매기 소리」의 두 가지가 있다. 광혜원면 회안리와 백곡면 구수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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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염을 시조로 하고, 허속·허기 형제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시조 허염(許琰)은 수로왕비인 보주태후(普州太后) 35세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려 문종 때 태어나 삼중대광(三重大匡)에 오르고 가락군(駕洛君)에 봉해졌다. 김해허씨(金海許氏)는 허씨 중에서 종통(宗統)으로, 가락이 신라에 의해 망함으로써 왕손들이 각 지방에 유리되었으나 종파는 김해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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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나무꾼이 땔감으로 쓸 나무를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 「나무하러 가면서 부른 노래」는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서 나무꾼들이 땔감을 구하기 위해 산으로 가거나 풀을 베면서 부르는 임산노동요이다. 진천 지역에서 들을 수 있는 「나무하러 가면서 부른 노래」는 「초부가(樵夫歌)」라고도 한다. 협의로는 나무꾼들이 땔나무를 하며 부르는 소리를 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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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열을 시조로 하고, 홍건과 홍오봉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남양홍씨(南陽洪氏)는 대부분 당홍계로 홍은열(洪殷悅)을 시조로 한다. 당원위(唐原尉) 홍우경(洪友敬)의 묘소가 조성된 후 후손들이 이주하여 세거하고 있다. 홍씨는 당태종이 고구려에 파견한 여덟 명의 학사(學士) 중 한 사람인 홍천하(洪天河)의 후손이라고 전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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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안리에서 집터를 다지면서 부르던 노래. 「달구질 노래」는 집터를 다지거나 말박기를 할 때에 부르는 토건노동요이며, 무덤을 조성하면서 하관 후 관 주변에 흙 또는 회를 넣고 다질 때에 부르는 장례의식요이다. 이를 「달구 소리」라고도 하는데, 특히 무덤을 만들 때는 흙에 회를 섞어서 다지기 때문에 「회다지 소리」, 「회방아 소리」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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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리, 안성시 죽산면에 걸쳐 있는 산. ‘비들목’ 뒤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에서 기왓장, 토용 등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이 산을 경계로 신라와 백제가 대치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산 아래 ‘무술’과 ‘비들목’에 신라군이 주둔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고지도나 지리지에서 이 지명은 수록되어 있지 않다. 진천군의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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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육가공품 제조업체인 동원F&B의 공장. 종합식품회사인 동원F&B는 1969년 4월 설립되었다. 햄 등의 육가공품과 김치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동원F&B는1996년 7월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부지 면적은 13,963㎡, 총 2동의 공장을 건설하였다. 2001년 4월 김치 제품으로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하였다. 2004년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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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는 조선시대 원 터. 원(院)은 고려·조선시대에 공무를 보는 관리가 묵을 수 있도록 역과 역 사이에 설치했던 공공 여관이다. 동주원(東注院)은 조선시대 죽산현 관할의 원으로서, 원래는 경기도 죽산군 남면 동주원리에 있었다. 동주원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실원리에 소속되었다. 동주원 터의 정확한 위치와 규모는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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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학습 능력, 바람직한 습관, 어진 품성을 가지고 새롭게 생각하며 바르게 행동하고 자신을 개척하는 어린이를 육성하여 행복한 삶을 가꾸는 새롭고 아름다운 학교 건설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30년 3월 31일 만승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4월 19일 1학년과 2학년 복식 1학급을 편성하여 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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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의 서부는 고도의 구릉성 산지이며 차령산맥(車嶺山脈)의 연속으로, 남부는 진천군 이월면과 연속된 진천평야의 일부이며, 고도 200~400m 이하의 평지가 미호천(美湖川)의 지류인 회죽천(會竹川) 유역에 발달되어 있으며, 회죽천 상류에 구암저수지(鳩岩貯水池)가 있어 수리에 용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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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과 문백면에서 뱃놀이를 하면서 부르는 노래. 「뱃노래」는 어업노동요로 분류되는데, 충청북도 내륙 지방인 진천군에서 「뱃노래」가 전승되는 점이 주목된다. 「뱃노래」는 일반적으로 바닷가 마을에서 성행하지만 내륙 지방에서도 큰 강이나 저수지에 접해 있는 지역에서도 채집되고 있다. 해안 지역에서 채집되는 「뱃노래」는 배를 닦으면서, 혹은 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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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와 백곡면 구수리에서 베를 짜며 부르던 노래. 진천 지역에서 여자들이 베틀을 이용해 베를 짜며 부르는 길쌈노동요의 하나이다. 「베짜는 노래」, 「베짜기 노래」, 「베틀 노래」, 「베틀 소리」 라고도 한다. 삼국 시대에 신라 부녀자들이 길쌈 내기를 한 후 불렀다는 「회소곡」 에서 길쌈노동요의 연원을 찾을 수 있다. 「베짜는 소리」는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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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사육되는 사슴. 1971년 금곡리의 한 농가에서 부업으로 꽃사슴을 기르기 시작한 것이 사슴 사육의 계기가 되었다. 진천군의 연도별 사슴의 사육 호수와 사육 두수는 1981년 15호 84두, 1985년 36호 294두, 1990년 122호 951두, 1995년 163호 1,554두, 2000년 226호 2,369두, 2005년 184호 1,947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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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안리에서 상여를 메고 가며 부르는 의식요. 「상여 소리」는 상례(喪禮)할 때 상여를 메고 가는 향도꾼 혹은 상두꾼으로 불리는 상여꾼들이 부르는 장례의식요이다. 「상여 소리」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지역에 따라 「만가(輓歌)」·「향도가」·「회심곡」·「향두가」·「행상 소리」·「옥설개」·「설소리」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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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금곡리에서 생거진천(生居鎭川)의 유래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진천군지』와 1997년 서원대학교 호서문화연구소에서 출간한 『진천의 민속』에 수록되어 있다. ‘생거진천, 죽어서는 용인으로 가거라’라는 뜻인데, 이와 관련하여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 충청북도 진천에 사는 허주부의 딸이 용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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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주)선일다이파스는 자동차용 볼트 및 냉단품을 제조·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6년 9월 선경그룹이 경기도 성남시에 선경기계(주)로 설립하였다. 1978년부터 자동차용 볼트를 생산·납품하기 시작하였고, 1983년 선경그룹에서 분리되어 선일기계(주)로 법인을 설립하였다. 1988년 10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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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조선 전기 해주오씨 문중의 사당. 중국 송나라 때 대학사(大學士)인 오인유(吳仁裕)는 984년(성종 3) 고려에 들어와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역임하였는데, 오인유가 해주(海州)에 정착하여 살았으므로 그 후손들이 해주를 본관(本貫)으로 삼았다. 수양사(首陽祠)는 오인유를 비롯한 해주오씨 25위를 봉안한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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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서 시집살이의 고달픔을 읊은 노래. 「시집살이 노래」는 여성들이 부르던 부요(婦謠)로서, 봉건적 가족 관계 속에서 겪는 여성들의 한스러운 삶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이를 「시어머니 노래」라고도 한다. 광혜원면 실원리에서 채록된 「시집살이 노래」의 사설은 출가한 여성이 힘들고 고된 시집살이를 겪고 난 후 좋은 시절이 온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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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대실리(大實里)의 ‘실(實)’자와 동주원리(東柱院里)의 ‘원(院)’자를 따서 실원리(実院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실리·소실리, 경기도 죽산군 남면 동주원리 일부를 병합하여 실원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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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는 수령 약 23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피목(皮目)[껍질눈]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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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었던 청동기시대의 선돌. 선돌은 고인돌과 함께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거석 기념물로 알려져 있으나, 축조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것도 많다. 전국에 걸쳐 고루 분포하며 보통 1~2m 높이의 자연석을 그대로 혹은 일부를 다듬어 세운다. 대부분 단독으로 존재하지만 쌍을 이루기도 하는데, 이 경우 윗부분이 뾰족하면 남성 선돌로,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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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는 조선시대 절터. 실원리 절터는 문헌 기록에도 나오지 않는 작은 절터로, 옛부터 마을에 구전되어 내려오는 ‘절골’이라는 지명과 이곳에서 수습되는 기와 및 자기 조각들로 미루어 조선시대의 절터로 추정하고 있다. 실원리 실안마을 북서쪽 경기도 안성시와 경계를 이루는 덕성산(德城山) 쪽으로 올라가면 천문대가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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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의약품 제조업체. 알리코제약(주)은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공급하여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안겨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5년 7월 설립되어 대표이사 이항구가 취임하였다. 2000년 5월 (주)한국알리코팜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1년 8월 진천공장으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2002년 2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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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인 HDC현대EP(주)의 공장. HDC현대EP(주)는 1988년 현대산업개발(주) 유화사업부의 발족으로 사업을 개시하게 되었다. 1994년 충청남도 당진에 유화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00년 1월 5일 현대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이라는 독립 법인을 설립하였다. 2001년 일본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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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산업용 유리 제조업체. 영신쿼츠주식회사는 반도체 제조용 석영 유리 제품인 Q’TZ WARE를 전문적으로 생산·제작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5년 2월 5일 반도체 및 광통신용 석영 유리 제품을 생산하는 독일 헤라우스(유)와 일본 신에쓰쿼츠(주)·한국 카리화학(주)이 합작 투자하여 영신쿼츠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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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현재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는 본래 진천군 만승면에 속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목리죽동(梨木里竹洞)과 회안리(會安里)·중암리(中岩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회안(會安)과 죽동(竹洞)의 이름을 따서 회죽리라 부르게 되었다. 용소저수지는 1939년 12월 1일 저수지설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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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월굴리(月屈里)의 ‘월(月)’자와 검성리(倹城里)의 ‘성(城)’자를 따서 월성리(月城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장리·강당리·월굴리와 광동리·광서리·검성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월성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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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에 있는 선돌. 선돌은 고인돌과 함께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거석기념물(巨石記念物)로 알려져 있는데, 축조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 많다. 전국에 걸쳐 고루 분포하며 보통 1~2m 높이의 자연석을 그대로 혹은 일부를 다듬어 세운다. 대부분 단독으로 존재하지만 쌍을 이루기도 하는데 이 경우 윗부분이 뾰족하면 남성 선돌로, 둥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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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죽현리에 있는 유영제약의 의약품 제조 공장. 1981년 12월 (주)한중제약을 인수, 상호를 변경하여 (주)유영제약이 창립되었다. 1982년 6월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양곡리 609-1번지[양곡로390번길 1]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였다. 2010년 현재 자산 총계는 780억 8000만 원, 매출액은 716억 1700만 원이다. 회장은 이상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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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경기장. 2007년 제47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인라인롤러 경기장으로 활용하고 인라인 롤러스케이팅 인구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 및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광혜원 공원 내에 면적 3,500㎡로 조성되었으며, 우레탄으로 시공된 200m 트랙에 6개 레인이 설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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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과 이월면 신계리 옥정현에서 발원하여 장양리에서 합수하는 하천. 장양천(長陽川)이 흐르는 장양리는 본래 진천군 이곡면(梨谷面) 지역이었다. 조선시대에 장양역(長陽驛)이 있어 장양·장양역·역말·역촌으로 불렀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일영리(日永里)·화양리(花陽里), 만승면(萬升面) 내당리(內堂里)·구암리(九岩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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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홍우경의 위패를 모신 사우. 정간사(貞簡祠)는 조선 선조의 4녀인 정인옹주(貞仁翁主)와 혼인한 홍우경(洪友敬)[1590~1625]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홍우경은 1603년(선조 36) 정인옹주와 혼인한 뒤 순의대부당원위(順義大夫唐原尉)에 봉해졌으며, 봉헌대부에까지 이르렀다. 이후 1618년(광해군 1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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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죽현리에 있는 오리 가공식품 제조업체. 세계적으로 단백질 위주로 식단이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특히 닭·오리 등 백색육이 건강식으로 환영받으며 그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주)주원산오리는 축산 종합 그룹인 (주)하림의 계열사로서 이러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신선육 영업망과 국내 최고의 축산 기술을 갖추고 있다. 2002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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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만죽리(晩竹里)의 ‘죽(竹)’자와 필현리(筆峴里)의 ‘현(峴)’자를 따서 죽현리(竹峴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필현리·만죽리·성주동과 구암리·회안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죽현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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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죽현리에 있는 조선시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분묘 유적군. 죽현리 유적은 토광묘(土壙墓)·회곽묘·석곽묘(石槨墓) 등이 확인된 분묘 유적이다. 조성 시기를 알 수 있는 유물이 출토된 유구는 토광묘[널무덤] 3기에 불과하여 다소 무리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조선 전기에서 근대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전기에서 중기에 해당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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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죽현리에 있는 고려 중기 가마터. 죽현리 청자요지는 ‘고속도로 제40호선 안성~음성 간[8공구] 건설 공사’와 관련한 문화 유적 발굴 조사 중 발견되었다. 발굴 조사 과정에서 청자 가마 1기, 관련 폐기장 3개소, 석곽묘[돌덧널무덤] 1기, 토광묘[널무덤] 1기 등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1,500여 점으로 대접·발·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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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관상어. 진천관상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단지에서 엄격한 선별과 특수 기술로 관리하여 신비한 색채와 아름다운 체형을 자랑한다. 진천관상어는 ‘아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아롱이’는 진천군의 명품화 육성 사업의 하나로, 청정 진천의 맑은 물에서 생산된 체형이 올곧은 신선한 관상어를 의인화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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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국가 대표 선수 훈련원. 진천 선수촌은 다른 이름으로 ‘진천 국가 대표 종합 훈련원’ 또는 ‘제2 선수촌’이라고도 불린다. 서울의 태릉 선수촌에 이어 국가 대표를 육성하기 위하여 새로이 건설 중인 선수촌이다. 포화 상태에 이른 태릉 선수촌을 대신하여 국가 대표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스포츠 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건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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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홍우경과 정인옹주 부부의 묘소. 홍우경(洪友敬)[1590~1625]의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경부(敬夫)이다. 1603년(선조 36) 선조와 정빈 민씨 사이에서 태어난 정인옹주(貞仁翁主)와 혼인하여 당원위(唐原尉)에 봉해졌다. 1618년(광해군 10)에 폐모론이 일어나자 이이첨(李爾瞻)의 음모를 성토하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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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서 매년 하반기 한국다우코닝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 실리콘 및 솔루션 제공업체인 한국다우코닝(주)은 세계적으로 ‘과학’, ‘수학’, ‘어린이 교육’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를 들어 인도에서는 과학 실험을 위한 설비가 전무한 인도 푸네 지역 학생을 위해 실험실을 만들어 주고, 미국에서는 화학 박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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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안리에서 도깨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는 도깨비 이야기에는 도깨비불의 출현, 도깨비의 장난, 도깨비의 예언, 도깨비의 도움, 도깨비의 보물, 도깨비와의 씨름 등 여러 유형이 있는데, 「채씨네 도깨비 이야기」는 이 중 도깨비장난에 관한 신이담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만승면[현 광혜원면] 회안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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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후렴에 ‘아리랑 아리랑’을 부르는 아리랑류의 민요. 「초평아리랑」은 광혜원면 실원리, 백곡면 구수리, 덕산면 구산리·석장리 등의 일원에서 채집되고 있는 토속민요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라는 후렴구를 노래하면서 장절을 나누고 있다. 리듬 박자는 3분박 4박자로 되어 있다. 이종수와 이재복의 노래는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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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칠장산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월성리, 이월면 사당리를 거쳐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칠장천(七長川)은 칠장과 천으로 나뉜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칠장산(七長山)에서 발원하므로 붙은 이름인데 칠장리나 칠장산이란 지명의 어원은 알 수 없다. 다만 칠장산에 있는 칠장사(七長寺)는 고려 초 혜초국사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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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여인이 자신의 운명을 탄식하며 부르는 민요. 「팔자요」는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서 전승되는 노래로 어려서부터 늙을 때까지 여인의 풍모와 심정을 형상화한 여자탄식요이다. 이를 「신세한탄 노래」·「세월한탄 노래」라고도 일컫는다. 혼자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음영(吟詠)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사설은 3·4조 내지 4·4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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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초경합금 공구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야금의 공장. 1966년 6월 11일 회사를 설립하고 1970년 주우전기공업(주)와 합작 투자 및 기술 제휴하였다. 1974년 6월 청주공장으로 이전하였고, 1987년에 생산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95년 진천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00년에는 진천합금 제2공장을 준공하였다. 2007년에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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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이후연이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무수동 근방의 복숭아꽃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반하여 지은 칠언율시의 한시. 만오(晩梧) 이후연(李厚淵)[1798~1863]은 광평대군(廣平大君)의 14세손으로, 아버지는 이의수(李義守)이다. 그는 학자로서도 명망이 있었지만, 특히 문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효행이 지극했다고 전해진다. 유고집으로 『만오집(晩梧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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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홍우경의 영정. 홍우경(紅友敬)[1590~1635]은 조선 선조와 정빈 민씨 사이에서 출생한 정인옹주(貞仁翁主)와 결혼하여 부마가 되었다.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는 홍우경과 정인옹주의 부조묘가 있으며 사당인 정간사(貞簡祠)에 소형 영정이 소장되어 있다. 2004년 10월 22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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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홍정명의 묘에 묻은 판석. 홍정명(洪正明) 지석(誌石)의 주인공인 홍정명[1692~1748]은 선조의 부마(駙馬)인 당원위(唐原尉) 홍우경(洪友敬)의 4대손으로 1692년(숙종 18)에 출생하여 1715년(숙종 41)에 성균관에 들어가고 1725년(영조 원년)에 정시 병과(庭試丙科)에 급제하였다.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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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위치한 벌판. 광혜원중학교·광혜원고등학교 옆의 넓은 들을 화랑벌이라고 한다. 화랑벌은 신라 26대 진평왕 17년에 만노현에서 출생한 김유신(金庾信)[595~673] 장군이 화랑도를 거느리고 맹훈련을 시켰던 곳이다. 이를 ‘화랑들’이라고도 한다. 화랑도는 나라를 위해 무술과 학문을 익히던 젊은이들로 최고의 무술과 최고의 학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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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와 초평면 금곡리에서 화투놀이를 하면서 부르던 노래. 「화투뒤풀이」는 광혜원면 실원리와 초평면 금곡리에서 채집된 노래로서, 12종류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화투 그림을 1년 열두 달에 비유하고 월별에 따라 해학적으로 풀이한 달거리식[月令體]의 토속민요이다. 이를 「화투 타령(花鬪打令)」, 「화투 노래」, 「화투푸리」라고도 한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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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 회안마을에서 반석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선비 이야기. 「회안반석 이야기」는 회안마을에 사는 가난하지만 청빈한 선비가 은혜를 베푼 대가로 스님의 도움을 받아 뒷산의 반석에 올라 공부하여 과거에 급제할 수 있었다는 보은담이다. 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진천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 회안마을에 가난하면서도 청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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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해운(海耘) 홍종익이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 회안계곡에 있는 회안반석에서 읊은 칠언율시의 한시. 지원 떠나 돌아오는 길에 회안반석 찾으려[祗園歸路約相尋] 신돌메하고 가도 가도 골짜기만 깊구나[蠟屐行行洞府深] 시냇가에 돌은 여기저기 흩어졌고 물은 얕은데[亂石當溪伋淺水] 떠다니는 구름 해가 지니 숲조차 서늘하구나[浮雲礙日又疎林] 새로 물든 단풍만이 저 혼자 청산 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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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회안리(會安里)의 ‘회(會)’자와 죽동(竹洞)의 ‘죽(竹)’자를 따서 회죽리(會竹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목리·죽동·회안리·중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회죽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1일 만승면이 광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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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보호수. 은행나무는 은행과의 낙엽 교목으로 높이 18m, 지름 4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 난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부채 모양으로 맥이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4~5월에 잎과 같이 꽃이 피는데 2가화로 연한 노란색이이며, 수꽃은 1~5개의 꼬리 같은 꽃차례에 달리고 암꽃은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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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서식하는 까마귀과에 속하는 조류. 흰까치는 100만 마리에 한 마리 꼴로 나타나는 돌연변이로 알려져 있다. 몸길이 45㎝, 날개길이 19~22㎝ 정도로 까치와 비슷한 형태인데, 온몸의 털이 흰색인 점이 다르다. 아직 털이 희게 된 원인은 알 수 없다. 흰까치는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데, 예로부터 흰까치가 나타나면 길한 일이 생긴다고 하였다. 흰까치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