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도곡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제천시 백운면 도곡리 절안골에 위치한 절터이다. 현재 사역 내에서 전하는 유물은 주초 석재 1점과 지표에서 수습되는 기와편 등이 전부이다. 조선 시대에 창건되어 짧게 존속하다가 폐사된 것으로 여겨진다. 도곡리 절안골마을의 끝을 통과하는 비포장 도로를 따라 산을 오르면 양옆으로 경작지가 있고, 이...
충청북도 제천시 두학동에 있는 고려 시대~조선 시대의 절터. 고려 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시대에 폐사된 것으로 판단된다. 두학동 절터는 제천시 두학동 알미마을에 위치한 절터이다. 제천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단양 방면으로 가다보면 제천시 두학동과 신백동 경계 지점에 위치한 알미마을로 가는 진입로가 나타난다. 1979년 1월 10일 제천시 송학동 송상경[당시 35...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백운동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절터.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백운동마을에 위치한 절터이다. 백운동마을 북쪽 금수산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약 200m 나아가면 근래에 개창한 보문정사가 나온다. 보문정사 입구 오른쪽에 있는 작은 길을 따라 금수산 용담폭포 방향으로 가다보면 폭포로 올라가는 길에 다다르기 전에 금수산 등산 안내판이 있고...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2리에 있던 조선 시대 절터. 제천시 송학산에 위치한 절터로, 남향이며 대지는 총 3단의 석축단으로 이루어졌다. 시곡리 절터에는 조선 시대 기와편과 백자편, 건축 부재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석재가 산재해 있다. 송학면 시곡2리 심곡마을 뒤편에 난 송학산으로 가는 길을 따라 약 1.5㎞ 정도 오르면 과거 채석 작업이...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역리에 있는 삼국 시대~조선 시대 절터. 전(傳) 정금사지는 제천시 한수면 역리 북서쪽 지역에 위치하였는데, 발굴 조사 결과 1982년 실시된 발굴 조사에서 당시 탑터라고 불리던 지역에서 위치가 확인되었다. 삼국 시대, 통일 신라, 고려 시대, 조선 시대의 기와와 도토기 등이 출토되었고, 절터에는 석불 입상이 남아 있었으나 충주댐 공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