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강주리 강주 마을에서 매년 여름 개최되는 해바라기 축제.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강주리 강주 마을 주변에 크고 작은 공장이 들어서게 되자 마을의 주거 환경이 나빠지게 되어, 마을 주민들은 마을 주변 밭에 해바라기를 심기 시작하였다. 해바라기가 꽃을 피우게 되자 해바라기를 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강주 마을을 찾게 되었다. 강주...
경상남도 함안군 삼칠 지역에서 매년 2월~3월 중에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줄다리기는 주로 정월 대보름에 하였는데, 이는 전통 농경 사회에서 풍요로운 생산을 위한 의식에서 출발되었으며, 달은 옛부터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주술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우리나라의 줄다리기에 대한 기록은 15세기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군민 화합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함안군의 대표적인 축제. 아라제(阿羅祭)는 가야 시대의 아라가야(阿羅伽耶)의 얼을 보전하고 나아가 군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함안 군청이 함안군 함안면에서 가야읍으로 이전하여 개청한 날[1954년 11월 12일]을 기념하여 1983년 11월 10일에 '제1회 아라제'를 개최하였다. 1984년 7월 2일에...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매년 가을에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함안 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문화 행사.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함안 지회[함안 예총]의 3대 회장인 이상규의 주도로 창립 5년째를 맞는 2004년에 회원 단체의 자체 행사와 역량 강화, 출향 예술인들의 지원 행사를 위하여 제1회 함안 예총제가 개최되었다. 당시 행사의 명칭으로는 함안 예술제...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서 가을에 농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 농업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축제. 경상남도 함안군 농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함안군 내 농업인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2012년부터 개최하게 되었다. 2011년까지는 함안군 내 농업인 7개 단체인 농촌 지도자회 함안군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