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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의 매체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초기에는 모스 부호를 활용한 무선 설비로 특정인에게 단순한 정보를 전달하는 통신으로 시작하여, 근대는 음성과 영상 정보가 실린 라디오나 텔레비전으로 다수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으로 발전하였다. 현재에는 케이블과 지상파 방송뿐만 아니라 방송 통신의 융합으로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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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해 주는 정기 간행물의 한 종류. 신문은 커뮤니케이션의 매체의 하나인 신문지를 매체로 하는 언론 현상으로, 신문사라는 조직체가 뉴스나 정보를 수집·처리·제작하여 독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면서 독자의 정신적 욕구를 만족시키고 그 대가를 받는 공공성과 기업성을 함께 지닌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다. 현재 하동 지역에서 발간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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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및 출판 활동의 총칭. 언론은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전반을 일컫는 말로써, 하동군의 정치·사회·문화·교육 등 전반에 관한 언론 활동은 주로 신문과 방송을 통해 이루어진다. 출판은 주로 문자에 의해 다양하고 정밀한 정보를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하는 일련의 행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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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경상남도 하동군의 역사를 기록하여 발간한 최초의 한글판 군사(郡史). 하동 출신의 도정(島亭) 여재규(余宰奎)는 일생을 한글판 『하동군사』 발간에 심혈을 기울인 인물이다. 당시까지만 해도 하동군의 역사를 언급한 기록으로는 각종 역사서에 산재해 있던 단편적인 자료가 있고, 군지로서는 1830년에 만든 『하동부읍지(河東府邑誌)』와 1930년에 간행된 『속수하동지(續修河東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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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경상남도 하동군의 역사와 실상(實狀)을 기록하여 발간한 향토지. 하동군은 진한(辰韓) 시대에는 다사촌(多沙村)이라 불리었고, 변한(弁韓) 시대에는 변한 12국의 하나인 낙노국(樂奴國)에 속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본래 한다사군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에 하동군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고려 시대에는 하동현이라 하여 진주목(晉州牧)에 속하였다가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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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경상남도 하동군에 산재한 누(樓)·정(亭)·재(齋)·당(堂)·사원(祠院) 등과 관련한 기문 및 시문을 담아 발간한 책. 누정은 누각과 정자를 함께 일컫는 명칭이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는 누·정·당·대(臺)·각(閣) 등을 일컫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누각은 대개 높은 언덕에 돌이나 흙으로 쌓아올린 대 위에 세운다. 정자는 누각에 비해 작은 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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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하동문화원에서 연간 발행하는 정기 간행물. 하동문화원은 향토 문화 창달과 전통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1964년 개원한 이래 하동 문화의 발굴 및 보존, 그리고 발전의 주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하동문화』를 발간하고 있다. 1970년 3월 창간호가 발간된 『하동문화』는 하동 지역의 문화를 소개하고 회원 상호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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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서 발간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신문은 특정한 조직체가 뉴스나 정보를 수집, 처리, 제작하여 신문지라는 특정한 대중매체를 통해 독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독자의 정신적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대가로 이윤을 추구한다. 동시에 이는 공공성을 지닌 문화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이기도 하다. 『하동신문』은 지방 자치제의 완전한 정착이 시대의 과제이고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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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경상남도 하동읍의 역사와 실상을 기록하여 발간한 책. 하동의 원래 지명은 한다사군(韓多沙郡)이었으나, 757년(경덕왕 16)에 하동군이라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 기나긴 1,300여 년 동안 수많은 역사적 굴곡이 있었고, 하동읍은 그 역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하동읍지』는 1939년 하동읍으로 승격된 지 67주년을 기념하여 2006년에 발간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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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경상남도 하동군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의 독립 활동 상황을 발굴·정리하여 발간한 책. 『하동의 독립운동사』는 광복 55주년이자 6·25 전쟁 50주년이 되는 새 천년의 첫 광복절을 맞이하여 하동군 악양면청년회에서 2000년 8월 15일 발간하였다. 1907년 일제가 군대를 강제 해산하는 시점에서부터 1945년 8월 14일 광복 전날까지 하동 지역에서 일어났던 독립운동가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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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과 1999년 경상남도 하동군 지역에 산재해 있는 각종 문화 유적을 발굴, 정리하여 발간한 책. 하동은 예로부터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유구한 역사와 함께 수많은 문화 유적을 가진 고장으로 유명하다. 국보 제47호인 쌍계사 진감선사대공탑비를 비롯해 국가 지정 및 도 지정 문화재와 기념물이 많아, 지역민의 고장에 대한 문화 긍지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하동문화원에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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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경상남도 하동군 지역에서 사용하는 토속어를 모아 발간한 책. 말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의사소통 수단이다. 말은 사람이 태어나고 성장한 환경에 따라 달라지고, 그 지역의 독특한 성분을 반영하여 언어 체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이를 일러 ‘방언(方言)·토어(土語)’라 일컫는데, 흔히 ‘사투리’라 표현하기도 한다. 하동군은 지역적으로 언어적 사용 권역을 진주권인 옥종면과 북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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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하동향교의 역사와 사적 등을 기록하여 발간한 책. 향교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 지방에서 유학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된 관학 교육 기관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기록에 의하면, 하동향교는 1459년 당시 하동현감인 최승종(崔承宗)이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여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현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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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경상남도 하동군 지역을 중심으로 벌인 지리산 공비 토벌과 반공 투쟁 실전 체험담을 기록하여 발간한 책. 하동은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역사적으로 여수·순천 사건, 6·25 전쟁을 전후하여 지리산을 중심으로 준동하였던 공비와의 투쟁 역사가 뿌리 깊은 곳이다. 당시 민간인으로서 반공 활동에 참여하였던 하동군 대한청년단의 활동 사항이 소실되고 잊혀가는 시대 상황 속에서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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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의 역사와 지리 및 문화 등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영위해 온 삶의 내력을 기록한 책. 향토지는 무엇보다 해당 지역사 연구의 기초 자료로서 그 중요도가 높다. 향토사 연구에 있어 자료의 체계적인 수집·정리와 보급이 제대로 이루어져야만 그 지역의 향토사 연구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중앙 집권적 체제에서는 지방 통치의 수단으로 향토지 편찬이 이루어졌다면, 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