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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통신 회사인 KT의 지사. KT 고창지사는 고창 지역을 중심으로 정보통신·뉴미디어 사업을 추진하고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정보 통신 기기 매매, 정보 통신 기자재의 시험 및 검사, 정보통신공사업 및 전기공사업, 부동산업 및 주택 사업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6년 6월 30일 고창우편국에 자석식 전화 50회선이 신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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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에 있는 탐방 열차. 고인돌 유적의 보존을 위한 도로 폐쇄로 도보로만 탐방해야 하는 고인돌 유적지와 고창고인돌박물관 사이의 비교적 먼 거리를 왕래하는 이동 수단을 제공하여 노약자나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큰 호기심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건립되었다. 2009년 2월 27일 고창고인돌박물관 광장에서 처음 시승식이 열렸으며 같은 해 4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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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미역 줄기, 미나리 등 각종 채소에 갖은 양념을 하여 새콤달콤하게 무친 전라북도 고창 지역의 향토 음식. 콩나물 잡채는 당면 대신 콩나물을 넣어 만든 전라북도 향토음식의 하나로 고창 지역에서는 100여 년 전부터 전해 내려와 오늘날까지 널리 애용되는 음식이다. 재료는 콩나물 200g, 무 80g, 고사리 80g, 당근 80g, 미나리 50g, 다시마 10g, 고춧가루,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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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리에서 부안면 용산리로 넘어가는 고개. 주변에 굴이 있어서 ‘굴치’라고 부르고 있다. 이 고개 아래 또 고개가 있어서 이 고개를 큰굴치라 하고 아래 있는 고개를 소굴치라고 부르고 있다. 부안면과 아산면을 잇는 지방도 734호선의 도로가 지나고, 소굴치는 화시봉의 북쪽 산자락에 있다. 또한 고창군에서 조성한 오베이골 생태 탐방로가 있는 오베이골은 다섯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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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리 마래마을에는 ‘샘거리’ 모임 외에도 ‘큰샘’이라고 하는 모임이 있다. 큰샘 모임은 많게는 스무 살까지 나이 차이가 나지만, 고창 관내에 살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 갑자기 생기는 마을 행사에도 대부분 참석한다. 2010년 3월 15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지낸 당산제에도 회원들이 모두 참석하여 참례를 하고 뒷정리를 맡았다. 샘거리 모임의 구성원들 중에는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