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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감영에 소속된 교방. 경상감영 교방(慶尙監營敎坊)은 조선시대 경상감영에 소속된 기녀들에게 음악과 무용을 익혀 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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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의료선교 박물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은 1999년 동산의료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선교사 사택 2동을 선교박물관과 의료박물관으로 설립하면서 개관하였다. 선교사들의 의료·선교 활동과 대구 근대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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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시장의 전자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는 지역 행사. 교동시장한마음축제는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길 40[교동 67-12]의 교동시장에서 활동하는 상인들의 화합과 교동시장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교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다. 교동시장은 6·25전쟁 이후 피란민들의 보따리 무역, 미군부대 물품 등을 취급하는 수입품 시장으로 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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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던 국립극장(國立劇場). 6·25전쟁으로 인하여 서울의 국립극장을 사용할 수 없어 대구의 문화극장을 환수하여 국립극장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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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대구에서 공연한 국민방위군 산하의 연예대. 1950년 김대운(金大運)이 전선(戰線)의 국군장병을 위문하기 위하여 30여 명의 명인, 명창들로 조직하여 만든 연예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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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박후성이 대구에서 조직한 창극 단체. 국악사(國樂社)는 박후성(朴厚性)[1922~?]이 1951년 말 대동국악사의 단원을 보강하여 설립한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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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용덕동에 있던 극장. 국제극장은 대구역전 경북여객 앞에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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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여 세운 박물관.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은 국채보상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계승·발전시키고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건립비 중 9억 8000여만 원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국민들이 낸 성금으로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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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대구공회당 자리에 있던 극장. 군인극장은 6·25전쟁 때 제2군사령부 정훈부에서 대민 봉사를 위하여 대구공회당을 인수하여 영화관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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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기생조합. 권번(券番)은 기녀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예를 학습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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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있던 대구 최초의 극장. 금좌(錦座)[니시키자]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금좌는 대구부 금정(錦町) 송전석조창고(松前石造倉庫), 지금의 중구 태평로3가 216번지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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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관기 제도가 폐지된 후 대구의 기생들이 만든 조직. 기생조합(妓生組合)은 기생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예를 학습하기 위하여 조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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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김광석의 노래를 가창하는 경연 대회. 김광석, 나의노래다시부르기는 2012년 ‘김광석 따라 부르기’란 이름으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떠나 더 많은 일반 시민과 만나고자 2013년 2월 16일 ‘김광석 노래 부르기’란 새로운 제목으로 열리다가 2016년 10월 8일 ‘김광석, 나의노래 다시부르기’라는 명칭으로 행사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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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연장.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은 대구광역시가 ‘방천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한 공연장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방천시장은 신천의 수성교 옆에 있는 재래시장으로서, 한때 점포 수가 1,000개가 넘는 대표 시장 중 하나였다. 하지만 대형 상점에 밀려 현재는 점포가 60여 개만 남아 있다. 대구광역시는 방천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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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던 극장. 남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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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던 요세. 낭화관(浪花舘)[나니와칸]은 대구부 대화정(大和町) 1정목(町目) 79번지, 지금의 경상감영공원 서편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 79번지 대구중부교회 자리에 있었다. 1911년에 건립된 대구구락부가 1912년 무렵에 요세[寄席]로 전환하고, 이름을 ‘낭화관’으로 바꾸었다. 『대구신문』에서 발행한 「대구시가명세지도」[1912년경]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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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던 극장. 달성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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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부에 있었던 권번. 달성권번(達城券番)은 노래와 춤을 가르쳐 기생을 양성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기생들이 요정에 나가는 것을 지휘하고 감독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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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던 극장. 대경관(大鏡舘)은 1929년 1월 1일에 만경관이 신축 개관하자, 이제필이 관명을 양도하고 ‘대경관’이라는 관명으로 조선인을 대상으로 영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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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문화시설. 대구공회당(大邱公會堂)은 대구부민에게 문화예술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대구부[현 대구광역시]에서 일왕 히로히토[裕仁]의 즉위식을 기념하는 사업의 하나로 대구역 앞[현 중구 태평로2가 1-1]에 건립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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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던 영화관. 대구구락부(大邱俱樂部)는 1911년 쓰지소노 지로[辻園次郞]가 지금의 경상감영공원 서편, 중구 대안동 79번지 대구중부교회 자리에 활동사진 상설관으로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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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었던 일본인 권번. 대구권번(大邱券番)은 일본인들이 권번의 경영 및 포주에게 자금의 대부 등과 관련된 일체의 업무를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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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대구극장의 전신인 대구좌(大邱座)는 대구기업주식회사에서 1만 5000여 원을 들여 대구부 전정(田町) 4번지, 지금의 중구 화전동 4번지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 자리에 1918년 6월 상순 무렵 연극 전용 극장으로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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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대구의 근대 역사를 보여 주는 역사관 1954년 지정된 대구 근대 문화유산 건물인 옛 한국산업은행[구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 건물을 2008년 대구도시공사가 구입하여 대구광역시에 기증하였고, 근대기 대구의 문화와 산업, 역사 등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보여 주기 위하여 대구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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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독립영화 전용관에서 매년 전국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고 심사하는 경진 대회. 대구단편영화제는 대구광역시의 영상 문화 및 지역 독립영화의 발전을 꾀하고 영상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하여 2000년에 손영득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대표에 의하여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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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김광석길에서 매년 10~11월 중 이틀간 열리는 레코드 음반 박람회. 대구레코드페어는 음반기획자 윤은수와 대구의 LP음반·오디오 애호가들의 모임인 ‘다소리'에서 아날로그 음반을 함께 나누고 대구 지역 문화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하여 행사를 기획·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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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는 종합 문학관. 대구문학관(大邱文學館)은 일제강점기와 1950년대의 혼란한 시기 문학을 꽃피운 예향 2세대 작가들의 열정과 예향 대구광역시의 혼을 기리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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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문화예술 기관.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대구가 문화예술로서 도시의 생명력을 키워 가고 모든 시민이 더 좋은, 더 많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0년 5월 26일 설립된 문화예술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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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문화재단. 대구문화재단(大邱文化財團)은 대구 지역의 문화예술 자산을 토대로 도시의 문화예술 창조 역량 제고와 시민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여 고품격의 문화 창조 도시를 구현하고자 2009년 4월 16일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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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근대골목 일원에서 매년 이루어지는 야간 행사. 대구문화재야행은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으로서 문화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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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발명아이디어 경연대회. 대구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는 대구광역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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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매년 열리는 전국 성악 경연 대회. 대구성악콩쿠르는 1983년 제1회 ‘전국성악경연대회’로 시작하였다. 2017년 예술의 도시 대구를 강조하기 위하여 대회 이름을 ‘대구성악콩쿠르’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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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세계 에너지 총회.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는 세계에너지협의회와 WEC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세계에너지협의회는 에너지의 공급과 이용을 통하여 모든 사람에게 최대의 혜택을 주는 것을 목표로 2019년 기준 전 세계 88개국 국가위원회를 비롯하여 주요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 NGO, 에너지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에너지 분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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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1940년 7월 6일에 시마다 가네시로[島田金四郞]가 신흥관(新興舘)[신코칸]을 인수하여 대구송죽영화극장으로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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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대구광역시 산하의 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大邱市立交響樂團)은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통하여 대구 지역의 문화 발전을 이룩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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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소속 전문 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은 1958년부터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전원성가단, 아카데미합창단 등 비영리 전문 합창단을 이끌던 지휘자 장영목이 전문 합창단의 필요성과 활용성을 대구시에 요청하여 1981년 5월 대구시에서 ‘대구시립합창단’ 설립을 승인하여 창단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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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매년 11월에 열리는 미술 관련 행사. 대구아트페어는 해마다 11월에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산격동 1676]에 있는 엑스코에서 열리는 미술품 전시 및 판매 행사이다. ‘대구아트스퀘어’와 ‘청년미술프로젝트’ 행사와 동시에 진행된다. 대구아트스퀘어는 지역 최대 규모의 미술 장터이자 청년 작가들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지역 미술품 판매 시장이다. 40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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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주최하여 약령시 일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한방 문화 축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大邱藥令市 韓方文化祝祭)는 대구약령시가 조선시대 에 전국 한약재의 집산지 역할을 하였던 대표 특설 시장이었던 데에서 비롯한다.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년 연속 문화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다. 2020년~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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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종로에 있던 극장. 대구영화극장의 전신은 1923년 조선인을 대상으로 개관한 만경관(萬鏡舘)이다. 1944년 2월에 신관을 신축하고 관명을 ‘대구영화극장’으로 바꾸어 개관하였다. 일명 ‘대영(大映)’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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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옛 대구연초제조창을 리모델링하여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거점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실험적인 성향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의 협업을 통한 융복합 예술을 지향하는 것이 대구예술발전소의 정체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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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공구골목 일대에서 매년 여름철에 열리는 계절형 문화 행사. 대구워터페스티벌은 물놀이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대구광역시 북성로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대구 시민, 관광객, 다양한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문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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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 청년 영화인들이 청년을 주제로 영화를 기획하고 토론하며 관람하는 영화 행사. 대구청년영화제는 매년 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행사가 진행된다. 2016년 ‘청년이 만든, 청년을 이야기한, 지역을 이야기한’, 2017년 ‘청년이 만든다! Youth build up!’, 2018년 ‘불안의 시대, 청년으로 행복하기’, 2019년 ‘디어(Dear), 청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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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서 매년 9~10월 경 청년들 간의 소통을 위하여 개최하는 지역 행사. 대구청년주간에 참여하는 대구 청년들과 광주 청년들 간에 ‘달빛동맹’[달구벌~빛고을]을 결성하여 2015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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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종합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975년 10월 5일 대구시민회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당시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종합 공연장으로 개관하였다. 2013년 11월 29일에 국제적 수준의 고품격 전문 콘서트홀로 재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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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서 해마다 열리는 보석 문화 및 패션 행사. 대구패션주얼리위크는 대구광역시 교동 귀금속골목 내에 지정된 대구패션주얼리특구를 알리기 위하여 해마다 열리는 비즈니스 축제이다. 2006년 첫 행사가 열린 이후 해마다 개최되어 2021년 제16회 행사를 치렀다. 다양한 체험 행사와 패션쇼가 열리고 보석 및 귀금속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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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 종합문화관 안에 있는 역사 전시관. 대구향토역사관(大邱鄕土歷史觀)은 관람객들이 대구의 역사와 생활 문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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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현대미술 단체. 대구현대미술가협회(大邱現代美術家協會)는 미술가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들 간의 창작 의식을 고취하며 교류와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회원들의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는 기획 및 지원사업, 문화공간 및 창작 공간 운영 사업, 학술·비평·출판 사업 등을 펼칠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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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서 매년 10월 경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화교들의 문화를 알리고자 개최하는 지역 행사 대구화교중화문화축제는 근대 화교들의 중심 거점지역이던 대구광역시 약령시와 동성로 거리를 중심으로 화교들의 역사와 위상을 재조명하고 시민들과 화교의 친선과 우호 증진 및 대구차이나타운의 부활을 통한 대구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05년부터 축제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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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한국화랑협회 산하 대구 지회. 대구화랑협회(大邱畵廊協會)는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화랑들 간의 권익을 보호하고, 예술을 통한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성을 이어 가도록 하기 위하여 2002년 9월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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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환경미술협회 산하 대구 지부. 대구환경미술협회(大邱環境美術協會)는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미술을 통한 환경 계몽운동을 독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상호 간의 친목과 교류를 통한 환경미술의 발전과 예술 진흥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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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구부에 소속된 교방. 대구부 교방(大邱府敎坊)은 조선시대 대구부에 소속된 기녀들에게 음악과 무용을 익혀 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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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대구좌(大邱座)는 1918년 대구기업주식회사에서 1만 5000여 원을 들여 대구부 전정(田町) 4번지, 지금의 중구 화전동 4번지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 자리에 연극 전용 극장으로 개관하였다. 1917년 8월 하순부터 서울 용산의 사쿠라자[櫻座]를 옮겨 지어 1918년 6월 상순 무렵에 개관한 것이다. 대구극장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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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극장. 대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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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었던 권번. 대동권번(大同券番)은 노래와 춤을 가르쳐 기생을 양성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기생들이 요정에 나가는 것을 지휘하고 감독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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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1921년에 일본인을 주 관객으로 하는 활동영화 상설관 대송관(大松舘)[다이마쓰칸]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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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던 극장. 1924년 8월 당시 칠성관(七星舘)은 관명이 대영관(大榮舘)[다이에이칸]으로 바뀌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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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극장. 대한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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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7일 달성군이 후원하고 달성 문화 재단이 주관하여 달성 도동서원에서 개최한 전국 최초의 사액 봉헌 행사. 2014년에 개청 100주년을 맞이한 달성군은 ‘100년, 달성, 꽃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화 예술 사업 활성화와 첨단 산업 단지 조성으로 대구 미래 100년을 책임질 중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달성군의 문화유산 가치를 재발견하고, 품격 높은 역사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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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도심재생문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재단. 도심재생문화재단은 대구광역시 중구의 역사문화 유산들을 보존하고 활용하여 쇠퇴하여 가는 도심을 되살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패션주얼리전문타운, 향촌문화센터, 향촌수제화센터 등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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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던 극장. 동부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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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서 매년 5월경에 진행되는 지역 행사. 동성로축제는 순수 민간이 주도하는 축제의 성공적인 모델로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2008년과 2009년 연속 ‘대한민국대표축제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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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던 극장. 동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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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매년 한국, 중국, 일본의 공통 콘텐츠인 보자기를 소재로 열리는 국제행사. 동아시아대구보자기축제는 2017년 대구광역시가 중국 창사, 일본 교토와 함께 교류 도시로 연결되어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대구, 창사, 교토 세 도시 간에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상호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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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에 있던 극장. 1920년 12월 21일에 조선관이 화재로 소실되자, 1922년 6월 조선인 유지 14명과 일본인 1명이 조선관 터에 이오극장(二五劇場)을 지으려고 하였다. 1922년 8월에 관명을 만경관(萬鏡舘)으로 바꾸었으며, 1923년 3월 7일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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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용덕동에 있던 극장.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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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봉산문화회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거리에 있는 종합 문화예술회관 기능을 지향하는 공공 등록 공연장이다. 현대적인 시설의 5개 전시실과 424석 규모의 가온홀, 90석 규모의 스페이스라온 등 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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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거리에서 개최하는 미술작품 전시 및 행사. 봉산미술제는 대구광역시 봉산문화거리 내의 화랑 대표들이 모여 봉산문화협회를 구성하고 1993년 첫 봉산미술제를 자체적으로 시작하였고, 1998년 대구광역시와 중구청의 지원으로 행사 규모가 확대되었다. 봉산미술제는 한강 이남에서 제일 먼저 개최된 지역 미술제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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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봉산문화거리에서 열리는 조형 작품 전시 및 행사. 봉산조형페스티벌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문화의 거리에 있는 화랑들이 모여 개최한 도예 작품 전시회인 ‘봉산공예디자인전’으로 2001년 시작되었다. 도예 작품을 중심으로 해마다 5월경에 전시회를 열다가 2017년 금속공예, 목공예 등 공예 전반 분야로 전시 분야를 확대하면서 행사명을 ‘봉산조형페스티벌’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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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 수제화골목에서 매년 이틀간 대구 수제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지역 행사. 대구광역시는 수제화 전통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2019년 「대구광역시 중구 수제화 거리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조례에 따라 수제화 명장을 선정하고 빨간구두이야기 축제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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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에서 매년 10월 무렵 개최하는 지역축제. 서문시장글로벌대축제는 조선시대 3대 시장의 하나였던 서문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서문시장 상가연합회가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이다.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최대 전통시장 서문시장이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2001년부터 개최되었다. ‘서문시장축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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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세계 최대 물 관련 국제 행사. 심각해지는 물 문제해결을 위하여 세계의 물 전문 기관과 정부 부처, 국가기구 등이 모여 1996년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WCC]를 설립하였다. 세계물위원회의 제안으로 3년에 한 번씩 전 세계적으로 물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물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세계물포럼이 개최되었다. 행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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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수창청춘맨숀은 2016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산업시설 활용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되면서 2017년 12월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22길 27[수창동 64-2]에서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공식적으로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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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던 극장. 시민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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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던 극장. 씨네아시아는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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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던 극장. 아세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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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던 극장. 아카데미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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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연 극장. 아트팩토리 청춘은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구광역시 시민들에게는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일상에서 공연과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문화예술 단체이다. 아트팩토리 청춘의 슬로건은 ‘일상의 예술로 소통하다’이며 주된 업무는 공연, 전시, 예술교육, 공간 대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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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국민방위군 정훈공작대가 대구에서 공연한 창극. 국민방위군(國民防衛軍) 정훈공작대(政訓工作隊) 단장은 김대운(金大運)이며, 박록주(朴綠珠)[1905~1979], 오태석, 신숙, 이용배, 조농옥, 김세준 등이 대원이었다. 국민방위군 정훈공작대는 부산에서 창극 「열녀화」를 제작하여 부산광역시에서 공연한 후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등지를 다니며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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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서 영남 지역 민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하여 활동하는 예술단체.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는 영남 지역의 아리랑인 「상주아리랑」, 「독도아리랑」, 「대구아리랑」, 「본조아리랑」, 「예천아리랑」, 「경상도아리랑」, 「대구아리랑」, 「밀양아리랑」, 「문경아리랑」, 「안동아리랑」, 「영천아리랑」 등의 지속적 발전을 위하여 2001년 2월 23일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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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 있는 대구 최초의 독립영화 전용관. 오오극장의 명칭은 상영관의 좌석이 총 55개이기 때문에 지어졌으며, 그 밖에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은 영화관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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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여성국악동호회에서 상연한 여성국극. 「옥중화(獄中花)」는 1948년 여성국악동호회(女性國樂同好會)의 창립 기념 공연 작품으로 상연한 여성국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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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재담, 만담, 야담 등을 들려주던 대중적 연예장. 대구광역시에 처음 등장한 요세[寄席]는 1912년 무렵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개관한 낭화관(浪花舘)[나니와칸]으로, 활동사진 상설관이던 대구구락부를 요세로 전환한 것이다. 1928년 이마모토 시미즈[今本善造]가 개관한 영락좌(永樂座)[에이라쿠자]도 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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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대구 출신 서양화가 이인성의 공적을 기리고자 설립한 문화예술 단체. 이인성 기념사업회는 서양화가 아소(我笑) 이인성(李仁星)[1912~1950]의 공적을 기리고, 예술의 재조명을 통하여 한국 근대미술을 재해석하며 더불어 한국 회화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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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자유극장은 대구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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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던 극장. 제일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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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에 있던 극장. 조선관(朝鮮舘)은 1920년 8월 대구부 경정(京町)[교마치] 29번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 29번지[현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 옛 만경관]에서 조선인 전용 활동사진 상설관으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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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 예술 단체. 중구문화원(中區文化院)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대구 최초의 문화원으로 대구광역시 중구의 지역 문화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 지역 문화 행사 개최, 전통 문화 국내외 교류, 기타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 등 지역 문화 개발과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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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를 상징하는 구가. 「중구(中區)의 노래」는 총 3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곡은 임우상, 작사는 이길언이 맡았다. 1절에서는 대구의 오랜 역사를 노래하고 있고, 2절에서는 팔공산의 맑은 정기를 받은 대구 중에서도 한가운데에 있는 중구의 자부심을 노래하고 있다. 3절에서는 금호강과 대구의 특산물인 사과를 언급하고 있다. 「중구의 노래」 가사에서 특정 지명과 대구의 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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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에 있던 극장. 중앙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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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던 극장. 중앙시네마는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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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판소리나 판소리의 형식을 빌려 만든 한국 고유의 음악극. 창극(唱劇)은 여러 명의 소리꾼이 배역을 맡아 창(唱)을 중심으로 극을 전개하는 가극(歌劇)이다. 1900년대 초 협률사에서 판소리를 무대화하고 판소리에 등장하는 인물을 배역을 나누어 소리와 연기를 한 것을 계기로 발달하였다. 1920년대에는 가극, 1930년대에는 창극,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국극(國劇)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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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던 극장. 칠성관(七星舘)은 1916년 10월에 오카모도[岡本]가 일본인을 대상으로 활동사진을 상영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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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 있던 극장. 키네마구락부는 1938년 8월 21일 조선영화흥업주식회사에서 대구부[현 대구광역시] 동성정(東城町) 2의 88번지, 지금의 CGV대구한일 자리인 중구 동성로2가 88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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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열리는 시민참여형 대구 대표문화축제.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1997년부터 시작된 대구시민축제에서 연원을 찾을 수 있다. 대구시민축제는 대구직할시 승격 이후 ‘달구벌축제’라는 이름으로 1982년부터 2002년까지 해마다 개최되었으나, 예산 낭비와 행사 내용 부실 논란으로 중단되었다. 2005년부터 대구광역시가 다채롭고, 젊고, 활기찬 도시임을 표방하기 위하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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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던 극장. 한일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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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국극사를 설립한 국가무형문화재 박록주가 여성국악동호회에서 1949년에 제작하여 서울 시공관 등에서 공연한 창극. 「햇님과 달님」은 국가무형문화재 박록주(朴綠珠)[1905~1979]와 여성 국악인들이 결성한 여성국악동호회(女性國樂同好會)에서 제작한 창극이다. 1949년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시공관에서 상연한 후 1949년 5월 19일 서울의 중앙극장, 194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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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던 극장. 현대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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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던 극장. 호락관(互樂舘)은 1933년 8월 12일 윤무용·김상덕·김파영이 대경관을 인수하여 수리하고, 발성영사기를 장치하여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