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800557
한자 朱節彙要-冊板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북도 청송군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이보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09년연표보기 - 『주절휘요』 간행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23 한국학중앙연구원[운중동 490-8]
소장처 청송 달성서씨 석간정 -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25-9
간행처 청송 부강서당 -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상평리 213-1 지도보기
성격 고문헌|책판
저자 유치명
권책 4권 2책
행자 10행 20자
규격 저서 31.7㎝[세로]|21㎝[가로], 책판 20.2㎝[세로]|47㎝[가로]
어미 상하내향이엽화문어미
판심제 주절휘요

[정의]

1909년 청송 부강서당에서 간행한 조선 후기의『주자대전』을 요약·편집한 저서와 책판.

[저자]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유치명(柳致明)[1777~1861]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본관은 전주, 자는 성백(誠伯), 호는 유치명이다. 유치명이상정(李象靖)의 외증손으로 이상정의 문인인 남한조(南漢朝), 유범휴(柳範休), 정종로(鄭宗魯), 이우(李瑀) 등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여러 번 대사간을 지내고 병조참판에 이르러 1855년(철종 6) 장헌세자(莊獻世子)를 추존하도록 소청하다가 대사간 박래만(朴來萬)의 탄핵을 받고 상원으로 유배되었다. 곧 석방되어 가의대부(嘉義大夫)에 올라 춘추관동지사가 되었으나 얼마되지 않아 사망하였다. 만년에는 문인들이 뇌암(雷巖)에 세운 만우제(晩愚齊)에서 학자들을 지도하여 사후에 상여의 줄을 잡은 선비가 900명에 이르렀다.

[편찬/간행 경위]

『주절휘요』유치명의『주자대전』을 요약하여 간행하였다. 이와 같은 책으로는 이황의『주자서절요(朱子書節要)』가 있으나, 인물 중심으로 되어 있어 내용별로 찾기가 힘을 뿐 아니라 초학자에게는 분량이 많아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편찬한 것이라 볼 수 있다. 1909년 경북 청송의 부강서당(鳧江書堂)에서 소장판본으로 간행되었다.

[형태/서지]

『주절휘요』는 4권 2책으로 목판본이다. 판식은 사주쌍변(四周雙邊)으로 계선(界線)이 있으며, 상하내향이엽화문어미(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이다. 크기는 가로 21㎝, 세로 31.7㎝로 10행 18자이다. 판심제는 주절휘요이다. 2017년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연세대학교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주절휘요』책판의 크기는 가로 47㎝, 세로 20.2㎝로 현재 70장이 남아 있으며, 6장이 결락되었다. 책판은 2017년 현재 청송 달성서씨 석간정에서 소장하고 있다.

[구성/내용]

『주절휘요』는 4권 2책으로 권말에 유정호(柳廷鎬)의 발문이 있다. 이 책의 체재는 중국 송(宋)나라 때 신유학의『근사록(近思錄)』의 편차를 모방하여 사상·학문적인 면을 중심으로 요긴한 구절만을 뽑아서 편집하였다. 권1은 도체편(道體篇)으로 태극·이기·음양·중화 등의 항목, 위학대요편(爲學大要篇)으로 총론·지행·계고원·변의리 등의 항목 설명이 있다. 권2는 궁리편(窮理篇)으로 총론·독서·궁격활법 등의 논술이 있다. 권3은 주경편(主敬篇)으로 총론·함양·성찰·거경궁리 등을 서술하고 있다. 권4는 역행편(力行篇)으로 총론·극기·변화 기질·재용 등과, 출처편(出處篇)으로 총론·처세·거관·과학·자론위학공부 등의 항목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주절휘요』는 종래의 같은 종류의 책들이 지녔던 방만성을 지양하고 학문·사상적으로 보다 핵심적인 요목만을 선택하고 있어 그 동안 주자서 연구가 심화되어 상당한 진전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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