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800501
한자 申永根家屋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성덕댐로 1663-12[복리 545]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난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세기 후반(1873~1880년 사이) - 신영근 가옥 건립
현 소재지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성덕댐로 1663-12[복리 545]지도보기
성격 주거 건축
양식 민도리 양식[안채]|장혀 수장 양식[사랑채]
정면 칸수 4칸[안채]|4칸[사랑채]
측면 칸수 3칸[안채]|1칸[사랑채]
관리자 조필녀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복리에 있는 개항기의 주거 건축.

[개설]

복리에 있는 신영근 가옥은 19세기 후반 무렵 건립된 민가이다.

[위치]

안덕면사무소가 있는 면소재지를 우회하는 국가지원지방도68호선을 따라 현서면 방향으로 가다가, 안덕교를 건너 수락리 방향으로 갈라지는 지방도908호선에서 우회전하여 약 850m 가면, 도로 우측에 소대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신영근 가옥은 소대마을의 중앙부 야산 자락 아래에 있다.

[변천]

신영근 가옥은 1873~1880년 사이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나, 정확한 시기는 확인할 수 없다. 현재 신영근은 사망하고, 부인인 조필녀씨가 홀로 거주하고 있다.

[형태]

신영근 가옥은 측면 출입구로 들어서면 동남향의 ‘ㄱ’ 자형 안채와 ‘一’ 자형 사랑채가 ‘ㄷ’ 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3칸의 삼량가 홑처마집으로 평면 구성은 가운데 2칸 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방을 들였고, 우측방 앞으로 2칸 정지가 딸린 구성이다. 사랑채는 정면 4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집으로 평면 구성은 좌측으로부터 사랑마루, 사랑방, 대문간, 고방 순으로 연접되어 있다. 안채와 사랑채의 사이는 근년에 시멘트 블록조 공간을 형성하여 보일러실로 사용하고 있다.

[현황]

신영근의 부인이 홀로 거주하고 있어, 관리가 부실한 편이다. 기와 일부가 내려앉았고, 담장도 허물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19세기 말엽 건립된 민가로 규모는 작으나, 경상북도 청송군의 주거 건축의 일면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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