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800407
한자 上坪里古墳群
영어공식명칭 Sangpyeong-ri Tombs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평리 94~124
시대 고대/삼국시대
집필자 허일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재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평리 94~124 지도보기
성격 고분
크기(높이,지름) 5m[길이]|4m[너비]|1m[높이]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평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 유적.

[개설]

상평리 고분군(上坪里古墳群)은 상평리용전천주산천이 합류하는 지점 남쪽 구릉 사면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군이다.

[위치]

상평리 고분군은 마들마을에서 지방도908호선을 따라 상평교를 지나면 서쪽으로 주산천을 따라 길이 이어지는 곳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완만한 구릉 사면인 상평리 94~124번지 일원에 널리 산재해 있다. 주변 일대는 주산천이 북쪽으로 흘러 용전천에 합류하는 지점으로 북쪽으로는 넓은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상평리 고분군은 2006년 안동대학교박물관의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을 위한 지표조사를 통해 유적이 확인되었다. 지표조사 당시 능선 끝자락에 조성된 밭에 3기의 고분이 5m 정도 간격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당시 주민들에 의하면 10여 기의 고분이 있었으나 밭을 개간하면서 대부분 파괴되었다고 한다. 이후 추가적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형태]

상평리 고분군은 지표조사 당시 3기의 고분을 확인하였으며, 규모는 길이 5m, 너비 4m, 높이 1m 정도이고, 장축 방향은 등고선과 일치하였다. 주변에는 무덤의 벽석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30~40㎝ 크기의 돌들이 흩어져 있었다.

[출토 유물]

지표조사 당시 밭으로 개간된 곳에서 삼국시대의 회청색 토기 조각들이 다수 확인되었다.

[현황]

상평리 고분군은 동쪽으로 완만하게 이어지는 구릉 사면에 있었는데, 현재 대부분 밭으로 개간되어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고분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봉토분은 남아 있지 않으며, 밭으로 개간된 곳에서 벽석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돌들과 토기 조각 등이 확인되어 존재를 알 수 있는 정도이다. 또한 주변에 유적의 보호를 위한 표지판이나 알림판 등의 시설이 없어 경작으로 인한 지속적인 훼손이 우려된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4.08 행정지명 현행화 부동면 -> 주왕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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