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800118
한자 汲水臺柱狀節理
영어공식명칭 Geupsudae Columnar joint
분야 지리/자연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상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해당 지역 소재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산8-1 지도보기
성격 주상절리
면적 2,952㎡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 급수대 일대에 형성된 긴 기둥 모양을 이루고 있는 절리.

[개설]

급수대(汲水臺)주왕산(周王山)[720.6m]의 주 탐방로인 주왕계곡 탐방로의 초입 주방천 왼쪽 기슭에 있는 급애[절벽 바위]이다. 급수대주왕산의 많은 응회암질 급애 중 주상절리가 가장 뚜렷하게 발달한 곳 중 하나이다. 또한, 화산재의 압착에 의해 응회암 노두에서 나타나는 렌즈 모양의 흑요석 결정체인 피아메(fiamme)와 잠열에 의한 변질 광물도 관찰할 수 있다.

주상절리란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지표면에 흘러내리면서 식게 되는데, 이때 식는 과정에서 규칙적인 균열이 생겨 형성된 것이다. 용암은 표면부터 식을 때 균열이 육각형 모양으로 형성되고 점점 깊은 곳도 식어가면서 균열은 큰 기둥을 만들어 낸다. 용암이 식는 속도와 방향에 따라 주상절리의 모양과 크기가 결정된다.

[명칭 유래]

신라 37대 선덕왕이 후손 없이 죽자 무열왕의 6세 손인 김주원(金周元)이 차기 왕으로 추대된다. 왕으로 추대된 김주원이 궁으로 향하던 중 홍수를 만나 입궐이 지체되자 상대등 김경신(金敬信)이 먼저 입궐해 왕좌를 차지하게 된다. 이에 따라 김주원을 지지하던 귀족들이 김주원에게서 등을 돌리게 되고 위협을 느낀 김주원은 주왕산으로 피신해 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때 김주원이 절벽 위에 대궐을 짓고 식수를 얻기 위해 두레박으로 계곡의 물을 퍼 올렸던 곳이 급수대이다.

[자연환경]

급수대 전면으로는 주왕산국립공원 내 산지에서 발원한 주방천이 남서류하고 있으며, 급수대의 서쪽으로 주방천 우측 기슭을 따라 다양한 규모의 급애와 주왕산 기암을 관찰할 수 있다.

[현황]

급수대 주상절리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 중 하나로, 기암 단애, 주방천 페퍼라이트, 법수 도석, 병암 화강암 단애, 나실 마그마 혼합대, 면봉산 칼데라, 수락리 주상절리, 파천 구상 화강암, 청송 구과상 유문암 등과 함께 화성명소에 속한다. 주방천 계곡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암절벽으로, 자하교에서 시루교[학소대]까지 연결된 약 1㎞의 ‘자연관찰로’에서 급수대 주상절리를 상세히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4.10 행정지명 현행화 부동면 -> 주왕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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