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청송백자는 해주백자, 회령자기, 양구백자와 함께 조선시대 4대 지방요(地方窯) 중 하나로 경상도 지역에서는 문경사기와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며 활발히 생산되었다. 일본으로까지 유명세를 떨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던 청송백자, 그 500년의 역사 속을 들여다보았다. 청송 지역의 가마터 지표조사 결과 16세기부터 백자의 제작이 이루어진 것이 확인...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하의리에 있는 청송 지역의 문화 관광 재단. 청송문화관광재단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군 단위 기초단치단체 문화 관광 재단으로, 2013년 6월 25일에 설립되었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청송의 문화유산과 전통을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문화 창조와 복합 문화 관광 시설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청송 문화 예술의...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하의리에 있는 청송백자 체험 시설. 청송백자도예촌은 주왕산관광지 내 청송백자전시관과 청송심수관도예전시관 남쪽에 연접하고 있으며, 청송백자를 체험하는 시설이다.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개장한 청송백자도예촌은 주왕산 일대를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주왕산관광지 조성 사업’의 하나로 조성되었다. 청송백자도예촌 조...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신점리에 있는 청송백자의 제작 과정과 기술을 보여주는 전수 시설. 청송백자전수관은 조선시대에 유명했던 청송백자 복원 사업을 위해 2009년 청송군에서 개관한 전수 시설이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청송백자가 1958년부터 양은그릇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맥이 끊기게 되었다. 2007년에 청송군이 청송백자 복원 사업을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