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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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성리는 현동면의 중북부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거성리 한 개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후동, 간동, 부어터, 신풍, 병보 등이 있다. 마을 앞산에 큰 성이 있어 거성(巨城) 또는 거재라 하였다 한다. 본래 청송군 현동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현동면 거성동, 신포동, 병포동의 일부와 청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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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으로 전국 각처에서 일본의 조선 침략 야욕을 타도하기 위한 의병들의 창의가 일어났다. 청송 지역에서도 의진들이 결성되어 1896년 3월 결성된 청송의진과 진보의진, 그리고 을사늑약 이후 경상북도 영천에서 결성된 산남의진에 참여한 청송 출신의 의병 및 1908년 2월경부터 청송 지역에서 의병장 서종락(徐鍾洛)이 지휘하던 청송 동부진과 의병장 남석구(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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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현동면은 청송군의 남동부에 있는 지역으로 남동쪽으로 포항시 북구 죽장면, 남서쪽으로 청송군 현서면, 북서쪽으로 청송군 안덕면, 북동쪽으로는 청송군 부남면과 접하고 있다. 도평리를 비롯한 7개의 법정리와 10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옛 안덕현(安德縣)의 동쪽에 있는 지역이어서 현동(縣東)이라 불렀다. 고려 초에는 안덕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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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도평리에 있는 현동면 관할 행정기관. 현동면사무소는 주민생활 지원 업무, 산업 업무, 민원 업무 등 면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현동면(縣東面)은 1914년 부령 제111호로 부(府)·군(郡)·면(面) 통폐합에 정책에 따라 지금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일부를 관할하던 옛 행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