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후송당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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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내의 풍경, 풍습, 문물 등을 둘러보는 유람 활동. 오늘날 관광이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기기 위하여 다른 지역을 여행하는 행위를 말한다. 관광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대상을 관광자원이라 하고, 이러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관광산업이라 한다. 청송군은 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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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에는 현재[2017년 12월 기준] 15군데 고택에서 한옥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대체로 청송 송소 고택을 비롯하여 옹기종기 고택이 모여 있는 덕천마을에 6곳, 그리고 청송 송소 고택에서 약 4㎞ 떨어진 곳에 위치한 중평마을에 4곳, 이외 청송읍에 2곳, 현동면·주왕산면·진보면에 각각 1군데씩 한옥스테이를 하고 있다. 조선 후기 또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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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청송군 지역에 전승되어 온 주거 건축 문화. 주거 건축은 지역의 풍토·생업·계층·경제 여건 등에 따라 그 지역의 주거 문화로 정착해 특징적인 형태와 기능을 갖고 진화해 왔다. 청송군은 경상북도 남동 내륙부에 위치하여, 태백산맥과 그 지맥인 삼도산맥(三都山脈) 등으로 둘러쌓여 있어 한서(寒暑)의 차이가 심한 대륙성기후를 나타내고 있다. 지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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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양리는 현동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창양리 한 개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원창양, 중창양, 신창양, 새거재, 가원이 있다. 마을의 번성과 발전을 기원하는 뜻으로 창(昌) 자, 가장 햇빛이 먼저 드는 양지바른 곳이란 뜻에서 양(陽) 자를 하나씩 따서 창양(昌陽)이라 하였다 한다. 원창양은 창양의 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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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창양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의 주거 건축. 창양리에 있는 청송 후송당 고택은 1937년 후송(後松) 조용정(趙鏞正)이 건립한 근대 가옥이다. 조용정은 현재 청송 후송당 고택을 소유하고 있는 조창래의 조부이다. 청송 후송당 고택은 현동면사무소에서 국가지원지방도68호선을 타고 서쪽으로 약 1㎞ 정도 가면, 안덕면으로 가는 길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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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현동면은 청송군의 남동부에 있는 지역으로 남동쪽으로 포항시 북구 죽장면, 남서쪽으로 청송군 현서면, 북서쪽으로 청송군 안덕면, 북동쪽으로는 청송군 부남면과 접하고 있다. 도평리를 비롯한 7개의 법정리와 10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옛 안덕현(安德縣)의 동쪽에 있는 지역이어서 현동(縣東)이라 불렀다. 고려 초에는 안덕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