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감곡마을에 세거하고 있는 벽진이씨 판서공파 집성촌. 신기리 벽진이씨 집성촌은 신기리 감곡마을에 있는 벽진이씨 세거지이다. 벽진이씨는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신라 때 벽진태수를 지낸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한다. 파천면 신기 2리 감곡마을은 과거에 박씨와 강씨, 임씨 등 다양한 성씨가 세거하였...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새터마을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에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평해황씨(平海黃氏) 집성촌인 청송군 파천면 신기1리 새터마을에서는 마을 입구의 느티나무를 당목으로 모시며 정월대보름 밤 자정 무렵에 동제를 지내고 있다. 새터마을 동제의 정확한 연원은 알 수 없으나, 마을의 형성 시기 또는 지금과 같이 평...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새터마을에 세거하고 있는 평해황씨 영이공파 집성촌. 신기리 평해황씨 집성촌은 신기리 새터마을에 있는 평해황씨 세거지이다. 평해황씨는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고려시대 금오위대장군(金吾衛大將軍)을 지낸 황온인(黃溫仁)을 1세조로 한다. 평해황씨 부사공파(府使公派) 청송 입향조는 영이(...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에 있는 효부각. 신기리 효부각(新基里孝婦閣)은 황기억(黃基億)의 부인인 밀양박씨(密陽朴氏)의 효행을 기리고자 1969년에 건립한 효부각이다. 밀양박씨는 조선 후기 품계가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오른 박상복(朴尙福)의 딸로 평해황씨(平海黃氏) 집안으로 시집을 갔다. 그런데 시집간 지 얼마되지 않아 시아버지가 병환으로 음식을 전혀 먹지...
황락을 시조로 하고 황덕필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송군의 세거 성씨. 평해황씨는 1573년(선조 6) 황덕필(黃德弼)[1510~1573]이 동생 황덕진(黃德眞)과 함께 청송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청송읍 청운리·송생리, 파천면 신기리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평해황씨는 우리나라 황씨의 종가로 한나라에서 건너온 황락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