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에서 삼을 가져가기 위해 남편을 기다리며 부른 노동요이자 유희요. 청송군에 전해지는 「삼냉이노래」는 친정에서 얻은 삼을 가져가기 위해 남편을 기다리던 아내가 부른 노동요이자 유희요이다. 「삼냉이노래」는 경상북도 안동시·영덕군·청송군 지역에서 불리는 노래로 「삼삼기노래」의 이칭이다. 1990년 6월 30일 청송군 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집하고 청송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