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초막골의 유래에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2리에 있는 초막골의 지명이 전해지게 된 이야기이다. 가난하지만 부모를 정성껏 모신 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1990년 6월 30일 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집하고 청송군에서 발행한 『청송군지』의 703쪽에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데, 채록 경위는 확인되지 않는다....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는 청송읍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곡1리를 비롯한 세 개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굿바들, 안굿바들, 초막골 등이 있다. 마을에서 사금(沙金)이 많이 나와 쇠편[金片] 혹은 솔편이라 불렸다고 하며, 이를 한자식으로 표기하여 금곡(金谷)이 되었다. 자연마을인 굿바들 및 안굿바들은 아홉 개의 들이 있는...
경상북도 청송 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체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 청송군의 고전문학으로는 우선 구비전승되고 있는 작품을 들 수 있다. 구비전승에는 설화·민요·속담·수수께끼 등이 포함되는데, 청송군 지역에는 다수의 설화와 민요·동요가 『청송군지』,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 7-20, 『청송의 향기』 등에 수록되어 있다. 대표적인 전설로는 초막골 지명에 얽힌 「윤...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영모재(永慕齋)는 윤괄(尹适)을 기리는 재실로 1823년에 건립되었다. 위치는 금곡2리 초막골 마을의 남쪽 끝에 있다. 초막골은 조선 명종 연간 윤씨(尹氏) 효자가 초막을 짓고 시묘를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의 영모재는 1821년(순조 21)에 후손들이 재실 창건을 논의하여 1823년(순조 2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에 있는 장로회 소속 교회. 청송읍교회는 1910년에 장로회 소속 교회로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에 설립되었다. 청송읍 지역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청송읍교회는 1910년 5월 20일에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의 초막골 가정집에서 조선예수교장로회에 속한 교회를 설립하여 첫 예배를 올린 것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