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꿀사과’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청송사과는 적은 강우와 풍부한 일조량 등의 재배 환경에서 자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뛰어나다. 높이 250m 이상의 표고, 연평균 일교차 13.4℃, 다른 지역에 비해 적은 강우량,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자연환경 등 사과가 자라기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에서 육성·재배되고 있다. 청송군은 이런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사과에 ‘자연이 만든 명품’이...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한반도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지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는 1967년 천연기념물 제192호로 지정되었다.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는 높이 13.9m, 가슴 높이의 둘레 7.57m이다. 줄기는 지상 2.0m 정도에서 네 개로 갈라져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