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일대의 공룡 발자국 화석. 신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2003년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토사와 식생이 쓸려내려 가면서 현재 공룡 발자국이 있는 노두(路頭)가 노출되었고, 2004년 7월 11일 경상북도 포항시 주민인 이상원이 발견하였다. 용각류, 수각류, 조각류 등 400여 개의 공룡 발자국을 관찰할 수 있다. 용각류 발자국 보행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