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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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청송 출신의 학자. 민추(閔樞)[1526~1604]는 지금의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출신의 학자이다. 청송 지역에서 퇴계 이황의 학풍을 일으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천극(天極), 호는 명지재(明智齋). 6대조 할아버지는 사헌부대사헌(司憲府大司憲)을 지내고 여성군(驪城君)에 오른 민무질(閔無疾)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적순부위(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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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청송 출신의 효자.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충호(仲浩), 호는 우헌(寓軒). 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신종위(申終渭), 어머니는 박기(朴琦)의 딸 숙부인(淑夫人) 밀양박씨(密陽朴氏), 할아버지는 부사과(副司果)를 지낸 신권(申眷), 증조할아버지는 벽동군수(碧潼郡守)를 지낸 신명창(申命昌), 부인은 생원(生員) 이훈(李薰)의 딸 숙부인 선성이씨(宣城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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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문신.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여섭(汝涉), 호는 하음(河陰). 아버지는 주부(主簿)를 지낸 신경남(申慶男), 어머니는 참봉을 지낸 권제세(權濟世)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 할아버지는 습독(習讀)을 지낸 신연(申演), 증조할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신종위(申從渭), 부인은 사정(司正)을 지낸 홍덕록(洪德祿)의 부계홍씨(缶溪洪氏)와 생원 김계(金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