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구산리에 전해 내려오는 과거 시험에 관한 이야기. 「숙종대왕과 과거 운 없는 선비」는 암행을 나온 숙종 대왕이 나이가 육십 정도 되어 보이는 유생이 자신의 제자들은 과거에 합격하였는데 정작 본인은 운이 없어 과거에 떨어진다는 사연을 듣고 그를 도와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청송군 현서면 구산리에서 박장호[남, 82세]로부터 임재해...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천천리에 전해 내려오는 과거급제 관련 이야기. 「완고 어른의 장원급제」는 제보자 박장호의 고조부가 과거급제를 하였으나 불운하게 벼슬에 들지 못한 이야기이다. 청송군 파천면 현서면 천천1리의 제보자 박장호[남, 82세]의 자택에서 임재해 등이 채록하였다. 또한 「완고 어른의 장원급제」는 2014년 12월 28일 간행한 ‘『증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