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지혜의 교훈을 주는 이야기. 「안사돈 앞에서 창피 당한 영감」은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다. 이 이야기는 ‘지혜를 가지고 있으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는 지혜담에 속한다. 2009년 7월 29일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1리 360-7에서 심분식[여, 77세]으로부...
경상북도 청송 지역에서 예로부터 구전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일반적으로 설화는 신화, 전설, 민담으로 구분된다. 청송 지역에는 특별히 신화라 할 만한 작품은 전하지 않는다. 전설과 민담 중에는 청송 지역의 지명, 인물 등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도 있고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것의 변이형도 있다. 청송군의 전설과 민담은 『청송군지』,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