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에 있엇던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목표는 ‘예의바르고 약속과 질서를 지키는 민주적인 도덕인 육성’,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고 고마움의 은혜를 아는 평화인 육성’이었으며, 교훈은 ‘내 갈 길은 내가 개척한다’였다.

[변천]

부남중학교는 1969년 11월 20일 학교법인 부남학원 설립인가를 받아 다음 해 2월 28일 부남중학교[6학급]로 개교하였다. 이어 1973년 1월 19일 제1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1985년 대강당을, 1992년 식당을 준공하였다. 그러나 학생 수 감소로 2013년 2월 15일 제41회 마지막 졸업식을 치렀으며, 2013년 3월 1일 적정 규모 학교 육성추진에 의거하여 폐교되었다. 부남중학교는 총 2,2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오두희/작곡 오경희]

태백산 대동맥 한허리 잡고/ 낙동강 물 구비쳐 흐르는 언덕/ 배움의 터 진리의 동산 여기에 있다/그 이름도 장하도다 부남중학교/ 아아 영광의 학원 복받은 학도/ 진리의 영광 영광 영원히 영원하도록 빛나거라

2. 교목: 잣나무

3. 교화: 라일락

[현황]

부남중학교의 교사 대지는 6,004㎡, 체육장 9,461㎡이며, 합계 15,46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