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에 있는 사과주스 가공공장.

[개설]

청송과채주스가공공장은 청소사과를 이용한 사과주스 생산을 위하여 2011년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청송과채주스가공공장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의 과잉 생산 및 자연재해에 따른 수급 조절과 가격의 안정 유지, 지역민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10년 청송군의 역점 사업으로 공사를 시작하였고, 사업비 90억 원을 들여 2011년 9월 공장을 완공하였다. 2012년 7월에는 대구경북능금농협에 운영을 위탁하여, 본격적인 사과주스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이후 대구경북능금농협과의 운영 계약 해지로 일시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2016년 11월 (주)우양냉동식품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 운영을 재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송과채주스가공공장의 주요 업무는 청송군에서 생산되는 사과로 음료를 가공하여 판매하는 일이다.

[현황]

2017년 8월 현재 부지 면적 7,368㎡, 시설 면적 2,597㎡ 규모의 공장에 초고압 살균기 등 고급 과채 주스 생산을 위한 생산시설과 저온저장고 등을 완비하고 있다. 직원은 이사 1명, 수석부장 등 부장 2명, 생산직 직원 13명 등 총 16명이다. 매년 1,200여 톤의 사과 가공용 원물을 (주)우양냉동식품에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