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800262
한자 靑松枕流亭香-
영어공식명칭 Chinese Juniper of Chimnyujeong, Cheongsong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상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식재 시기/일시 1660년경
문화재 지정 일시 1995년 6월 30일연표보기 - 청송침류정향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제108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청송침류정향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재지정
소재지 청송침류정향나무 -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청송로 538-94[월정리 264]지도보기
학명 Juniperus chinensis L.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나자식물문〉구과식물강〉구과목〉측백나뭇과〉향나무속
수령 약 350년
관리자 의성김씨 문중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기념물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향나무.

[개설]

향나무는 한반도 중부 이남과 울릉도, 일본 등 온대 기후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로 상나무 혹은 노송나무라고도 불린다. 청송침류정향나무는 1995년 6월 30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0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청송침류정향나무 는 높이 약 10m, 가슴 높이의 지름 80㎝,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 2.44m에 달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향나무는 최대 높이 20m까지 자라고 강한 향을 가지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나 가구 재료로도 쓰이며 조경수로 많이 심고 있다. 청송침류정향나무 역시 조경수로 심은 것이다. 전해져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침류정(枕流亭)오월헌(梧月軒)에서 학문을 연마하던 조선 중기의 학자 김성진(金聲振)[1558~1634]의 제자들이 심고 관리했다고 한다.

[현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66호인 월정리 침류정 앞 마당에 향나무가 있다. 이곳 앞으로는 길안천(吉安川)이 흐르고 길안천 맞은편으로는 국도35호선이 지난다. 1995년 6월 30일에 노거수(老巨樹)를 보호하는 한편, 조상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관점을 알 수 있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기념물 제108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일부 동공 상태(洞空狀態)에 있으나 생육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이다. 의성김씨(義城金氏)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