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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청주지부가 연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 1957년 1월 24일 충북문화인협회(충북예총의 전신) 문학분과로 출발했다. 1962년에 충북문인협회(1992년 청주문인협회로 변경)로 재발족을 하고 12년이 넘도록 회원들의 발표지를 갖지 못한 상태였다가 비로소 창간을 보게 되었다. 당시 회장이었던 오세탁은 창간사에서“오직 창작활동에 분발하며 작품을 자주 발표함으로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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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단체. 극단 새벽은 ‘지역연극의 활성화와 연극을 통하여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충북대학교를 비롯하여 충북지역 대학 연극반 출신들이 중심이 되어 최호기를 대표로 1991년 2월 3일 창단되었다. 1991년 2월 3일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새벽인쇄사 지하에 30평 규모의 연습장과 사무실을 갖추고 출발하였다. 초기단원은 박종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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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단체. 1970년 10월 3일에 창립되었다. 그 해 11월 창단공연으로 「햄릿」(섹스피어 작, 임해순 연출)을 무대에 올리며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2년에 흥덕구 사창동 304번지에서 운영하던 전용소극장 ‘시민극장’이 운영비 부족으로 잠정 폐쇄 되었으나 2004년 12월에 상당구 북문로1가 31번지에 전용극장 ‘씨어터제이’를 개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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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조각의 선구자인 김복진(金復鎭)[1901~1940]을 추모하기 위하여 열리는 미술제. 지방자치시대로 변화된 지형에서 자기정체성을 찾고 지역적인 미술을 고민하며 구체적인 충북미술을 부각시키고자 1997년 시작되었다. 충북미술의 근원적 역사성을 밝히고 정립시키기 위한 과정, 지역 미술계가 안고 있는 충북지역 미술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심층 진단하고 자기반성의 자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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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했던 연극인. 1957년 문총내 연극분과 발기인 5명(이정실, 김성렬, 김근수, 이상훈, 송주헌) 중 한명으로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며 김근수 등 뜻있는 연극인들과 결속하여 충북연극협회 창립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1959년 한국연극협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초대지부장을 역임했다. 매년 충북예술제 행사에 때맞춰 연 1회 연극공연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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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로서 시인으로서 교육자로서 청주지역사회에 기여했던 예술가. 테너 김일회는 청주세광고를 거쳐, 청주사범대학에 입학, 현악기인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하다 대학3학년 말에 성악으로 전공을 바꾸어 졸업하였다. 이후 충청남도 홍성에서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34살의 나이로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5년간 공부와 연주활동을 하고 1995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독창회, 오페라, 듀오콘서트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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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활동하였던 연극단체. ‘따비’는 ‘풀뿌리를 뽑거나 밭을 가는 농기구의 하나’를 이르는 말로 1990년 2월 24일 당시 예총회장이던 조철호를 단장으로 직업연극인을 만들기 위하여 실무자 2인, 단원 8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다 1991년 해체된 청주의 연극공연단체이다. 단원들은 기존 충북극단에서 활동하던 연극인들로 구성됐으며, 전단원이 충북 예총 별정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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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에 있는 화랑. 1990년 10월 22일에 설립되어 지역 미술의 발전에 힘 써왔으며, 2002년에는 서울에도 엄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화랑의 문을 열어 청주와의 연계전시 등으로 지역미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교육문화의 도시에 맞는 문화가 조성되지 않은 청주에서 문화발전의 선봉장으로 일반인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작가의 역량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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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육체를 표현매체로 시·공간적인 동작 조성을 통해 가시적인 의미체를 형성하는 현상으로 율동적인 동작으로 사상, 감정, 정서 등을 율동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충청북도에서 무용의 발자취는 1959년 제1회 충북예술제가 개최되고 문예예술총연합회에 무용분과가 발족되면서 단체활동이 시작되었다. 이 당시 무용분과에는 정태경, 이정애, 이경호가 각각 일을 맡아보고 있었고,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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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를 표현하는 예술. 청주의 근대 미술은 정관 김복진(金復鎭)[1901~1940]을 이야기 않을 수 없다. 문인이었던 팔봉 김기진의 동생이기도 했던 그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서양조각을 도입한 장본인이었다. 1920년 배재고보를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미술학교에 입학한 그는 1922년 지인들과 연극단체인 토월회를 창립하기도 하였다. 귀국하여 조선프롤레타리아 예술가동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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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청주의 옛 이름인 상당현에서 이름을 따와 젊은 연극으로 충북연극의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창단공연으로 「아일랜드」(A. 후가드 작/ 박천하 연출)를 공연한 이래 1986년 「관객모독」(P. 한트게 작/ 박종갑(朴鍾甲) 연출)을 공연하여 소극장 공연으로 3,000명이상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울타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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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 있는 서원대학교 음악학과 동문과 교수로 구성된 연주단체. 클래식음악의 대중화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연주자 개인의 기량증대와 신인연주자 육성, 청주지역의 문화인프라 구축에 일조하며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되었다. 대학졸업 후 순수연주활동의 기회가 없어진 전문인력 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클래식, 특히 피아노분야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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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였던 연극인. 청주고등학교를 거쳐 1977년 2월 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충청북도 증평군 형석중학교 등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하였다. 1973년 시민극장과 충북대학교 극예술연구회를 통하여 연극에 입문하여 청주를 근거로 왕성하게 활동한 연극배우였다. 1973년 시민극장에 입단하여 제5회 전국소인극경연대회에 「옹고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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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 지역에서 결성한 타악공연 예술단. 전통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청소년 풍물 강습과 각종 연주활동, 창작활동을 목표로 한다. 1990년 3월 청주에서 창단되었다. 대통령 취임식 행사, 춘천시민을 위한 국악대공연, 서부전선 군부대 위문공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공연, 남북통일농구대회 축하공연, 안중근의사 서거 90주년 추모공연, 청주사랑 어울마당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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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의 극적(劇的) 무대예술. 우리나라의 근대극의 개념은 최남선(崔南善)[1890~1957]과 김재철(金在喆)[1907~1933, 충북 괴산 출생] 등에 의해 정리되었다. 1902년 협율사, 1906년 원각사의 설치와 동경유학생들에 의해 1910년대에 일본으로부터 국내로 들여온 신파극의 도입과 1920년의 ‘극예술협회’와 본격적인 전문 극단 활동이라 할 수 있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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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美的)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 활동. 청주를 상징하는 우암산(牛岩山)[338m]이나 무심천(無心川)은 청주사람들의 기상을 담고 있으니까 누구나 사랑하는 곳이지만, 겨레의 얼이 깃든 역사와 문화의 터전은 청주사람들의 올곧은 충성심의 발로라고 말할 수 있다. 청주가 역사의 현장으로 삼국시대로부터 각축을 벌였던 지역이었고 내륙에 위치한 요충이었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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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음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창작하거나 표현하는 사람. 청주예술인들은 전통적으로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면을 중시하고 예의를 존중하며, 가문과 씨족의 명예를 자랑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구전하는 설화와 열녀, 효부, 효자의 미담과 명현들의 시화가 많기도 하다. 고려 때의 문장가와 조선시대에 많은 시조작가들이 있었다. 그 외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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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시간 예술. 우리나라 3대 악성 하면 거문고를 창제한 고구려의 왕산악(王山岳)과 가야금을 제작한 신라의 우륵(于勒)[500?~562?], 조선의 박연(朴堧)[1378~1458]을 든다. 그 중 우륵과 박연은 충북 출신 음악가이다. 청주 지역의 음악은 이 위대한 전통음악의 얼을 계승, 보존하는 반석위에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한국 최초의 서양음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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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활동한 문화예술인, 음악인.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서 출생하였다. 1940년대부터 충청북도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하여 1949년 문교부에서 주최한 전국 남녀고등학교 음악발표대회가 개최되었는데, 이때 청주사범 관악대가 참가하여 좋은 반응을 받았다. 그 이후 충청북도 음악협회 지부장, 충북예총 지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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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를 다룬 글과 기사, 그리고 문예물을 모아서 편집한 간행물, 또는 문예지. 청주지역의 잡지는 도시의 규모나 경제력과는 달리 타 지역에 비해 빨리 잡지 간행이 이루어졌다. 한국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 되었던 1954년 경 당시에는 충북문화사(洪元吉), 주성문화사(柳鳳業), 청주문화사(崔炳柱) 등의 출판사가 있었는데, 이중 주성문화사가 계몽월간지『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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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청주시에서 성악과 오페라연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음악단체. 순수 클래식, 특히 성악연주와 오페라의 대중화,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후진양성, 그리고 지속적인 관객관리와 후원업체유치를 통한 성공적인 음악공연을 하고자 창립되었다. 지역의 음악인 김선일이 지방문화, 즉 청주지역 음악회의 질적 수준향상과 지역문화교류, 후진양성 등을 목적으로 1996년 10월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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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연극단체. 도전과 실험정신을 지닌 젊은 연극인들을 중심으로 청주지역 연극발전과 연극인구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최성대와 이창구가 중심이 되어 연극의 불모지인 충북에 젊은 연극인 20여명이 모여 창립하였다. 독자적인 활동영역을 구축하며 충북연극무대를 지켜온 청년극장은 단원부족과 운영난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리얼리즘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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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단체. 청주사범대학 극예술연구회가 1985년 전국대학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극예술연구회 졸업생이 주축이 되어 창립되었다. 1986년 9월에 창단공연으로 「한네의 승천」(오영진 작/ 정규호 연출)을 공연하였다. 1987년 10월에는 「칠수와 만수」를 공연하여 4,000명이상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1988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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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활동하는 여성 합창단. 혼성합창단 샬롬콰이어에서 1999년 남성합창 부분은 청주남성합창단으로, 여성합창 부분은 청주레이디싱어즈로 분리되었다. 1999년 4월 청주레이디싱어즈(단장 이상현, 지휘자 황은순)로 개명하고, 황은순의 지휘자 취임으로 여성합창 특유의 섬세하고 청아한 음색을 지닌 충청북도 최고의 여성합창단으로 성장·발전하였다. 1999년 5월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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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에 있는 무용단체. 청주무용협회는 청주 무용예술의 발전과 무용교육의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 지역 무용가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 교류 발전, 상호친목, 국내외 무용문화의 교류 및 연구, 무용가의 발굴 및 육성, 무용 및 근접예술과의 교류 및 지역 예술의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3년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교수, 무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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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활동하는 현악연주단체. 청주지역의 현악활성화를 위해 1995년 창단된 단체로 지역출신 현악기연주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다. 청주과학대학 이강희, 원광대 양승돈, 청주시립교향악단 채희원 등이 주도가 되어 역할을 맡았다. 청주시의 지역 현악계의 활성화와 연주단체의 다양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의 부분 상임화가 이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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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립교향악단. 1973년 7월에 지역유지 및 음악관계자들이 청주문화원 회의실에서 모여 창립했다. 민간조직으로 출범한 청주관현악단은 1979년 청주시립교향악단으로 위촉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창단 당시 황락연을 단장으로 오영진이 부단장, 이상덕이 비상임지휘자에 위촉되었다. 젊은 음악도 40여명이 단원으로 참여하였으며, 1973년 11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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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단체. 청주시민의 정서함양과 국악발전을 위해 청주시에서 설립, 운영하고 있는 연주단체이다. 고전에서 현대의 퓨전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유롭게 소화해냄으로써 음악애호가들에게 다양한 국악관현악의 세계를 경험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1985년 8월 비상임 단원 25명으로만 국악단이 조직 되었고, 그 뒤 1995년 5월에 상임단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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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립합창단. 1980년에 채완병(전 청주대학교 교수) 등 지역 성악인들이 주축이 되어 청주지역에 남성 합창단을 구성하기로 결의하고, 일반 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시험을 거쳐 합창단원을 뽑아 발족하였다. 시립합창단 발족 당시 상임지휘자 김태훈(金泰勳), 상임부지휘자 이상현, 상임단원 13명, 비상임단원 33명이었다. 1995년에는 청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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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청주시에서 활동하는 음악단체. 청주시 관악인의 발전과 연주력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의 연주를 설립목적으로 한다. 지휘자 이철희를 중심으로 당시 청주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등 전문연주인과 관악기를 전공한 교사(지역출신 음대생 일부 포함) 등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청주시를 주 무대로 꾸준히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사회복지단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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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 음악인과 연주인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단체. 지역음악의 향상발전을 도모하고 음악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그 목적으로 한다. 충북음악협회에서 1991년도에 설립인가를 받아 청주음악협회가 결성되었다. 초창기 활동은 미미하였으나 회원의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연주인과 교사들이 중심을 이뤄 분야별 음악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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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 지역의 청소년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연주단체. 청주지역의 청소년교향악단 발전과 저변확대를 꾀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1986년 창립당시 서울KBS교향악단의 비올라 주자인 박현규와 청주시립교향악단의 트럼펫연주자 양명직, 클라리넷 주자인 오선준을 비롯해 지역 음악인들을 고문으로 위촉해 출범했다. 같은 해 10월3일에 충북예술문화회관에서 창단연주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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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의 예술단체가 주관하는 순수예술을 통한 축제. 청풍명월예술제의 전신인 충북예술제는 충북예총의 전신인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지부에 의해 1959년 11월 3일 처음 개최되었다. 향토예술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또 그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출발한 이 예술제는 1985년도를 제외하고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현재까지 계속되면서 그 규모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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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서 출생하였다.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했다. 충청일보 기자와 문화부장, 광고부장을 거쳤으며, 극단 시민극장 창단 멤버로 연극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단원활동을 시작으로 시민극장 대표까지 역임했다. 1960년대 말기 최석하는 민병인, 박태련, 조중현, 김순지 등과 함께 청주 연극의 기둥이 되어 활동을 벌여왔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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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구상미술 작가회. 충북구상작가회는 충청북도에 거주하거나 연고를 둔 구상작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회원 상호간의 존경과 격려로 회원의 창작 활동을 진작시키고 충북구상미술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역량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 영입하고, 도민의 정서 함양과 충청북도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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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들의 아동문학 모임. 회원들의 대부분은 충청북도 내의 초등학교 교사들로서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아동문학의 창작과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영두와 전병호가 발기하여 1983년 2월 20일 창립되었다. 2004년 현재 김형식, 이영두, 한만영 등을 비롯한 17명의 아동문학가가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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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오페라단. 1987년에 청주대학교 교수이며, 테너가수인 김태훈(金泰勳)을 비롯하여 청주지역 성악인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되었다. 개막 작품으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청주예술문화회관에서 공연하였다. 이후 11회에 걸쳐 그랜드오페라를 청주지역에서 공연하였다. 2000년 오페라단 지방순회 공연 및 오페라단 송년음악회를 수십회 공연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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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곡가와 작곡동호인들의 단체. 음악의 학문적 연구와 창작활동을 통하여 청주음악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1980년대말 청주대학교 고희준, 이영철 교수와 서원대학교 최동선 교수 등이 주축을 이뤄 작곡활동을 해왔다. 1991년에 서원대학교에 이병욱 교수가 부임함으로써 작곡계가 활발해지고 각 대학 음악과에서 작곡 전공자가 늘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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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열리는 가곡 창작제. 충청북도 작곡가협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가을에 새로운 가곡을 작곡, 발표하고 있다.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발표하는 정기발표회를 통하여 존재를 확고히 한 협회는 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하여 청주시립합창단과 연합하여 창작합창곡의 밤을 개최키로 하고 1996년 11월 10일 제1회 창작가곡과 창작합창곡의 밤을 개최하였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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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과 청주시에서 활동하는 음악단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한 사회 환원이라는 목표로 음악소외지역의 방문연주 및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로 호흡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의 필요성에 의하여 보다 폭넓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음악애호가 및 시민들의 음악적 욕구 만족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콘서트를 하기 위한 연주단체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기존의 시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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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활동하는 남성합창단. 크리스챤남성합창단은 1988년 3월에 충북남성합창단으로 창단하여 1989년 3월 21일에 충북예술문화회관(현 청주시민회관)에서 창단연주회를 시작하였다. 이 합창단은 당시 청주 유일의 남성합창단이었으며 2000년에 충북남성합창단에서 크리스챤남성합창단으로 명칭을 개칭하였다. 창단이후 50여회의 공연을 통하여 남성합창의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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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들의 건축 전문사회단체 한국건축가협회의 청주시 지부. 한국건축가협회 청주지부는 건축에 관한 지식, 경험, 정보의 국내외 교류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제건축가연맹(UIA)의 가맹기구로서 국가를 대표하며 국제교류를 통하여 건축문화의 건전한 발전과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시민건축학교, 건축사진 공모전, 건축디자인캠프, 회원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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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들의 건축전문사회단체 한국건축가협회의 청주시 지부. 1981년 10월 24일 건축에 관한 지식, 경험, 정보의 국내·외 교류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축인들이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건축문화의 건전한 발전과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한국건축가협회 충청북도지회는 해마다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일반 시민들의 재교육을 통해 건축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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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들의 권익단체 한국국악협회의 청주시 지부.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 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 육성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민족문화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48년 3월 청주에서 국악동호인들이 모여 전통국악예술을 전승·보전하기 위해 청주농악대를 만들고 시조인들이 모여 청주시조회를 결성했다. 이것이 광복 후 처음으로 결성된 충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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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들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한국국악협회의 충청북도 지회. 1968년 5월 국악인들이 모여 한국국악협회 충청북도지부를 결성하고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 육성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민족 문화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48년 3월 청주에서 국악동호인들이 모여 전통국악예술을 전승·보전하기위해 청주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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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인들의 친목 권익단체 한국무용협회의 충청북도 지부. 무용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무용예술 문화 교류를 통하여 무용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충북에서의 무용의 발자취는 1959년 제1회 충북예술제가 개최되고 문총에 무용분과가 발족되면서 시작되었다. 1964년 예총 충북지부 결성에 힘입어 청주시내 학교 무용교사들이 모여 한국무용협회 충북지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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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 문학인들의 단체인 한국문인협회 청주지부. 지역 문학의 발전과 문학인의 권익옹호를 도모하고 타 지역 및 외국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57년 1월 24일 지금의 상당공원 자리에 있던 청주시 공보관에서 충북문화인협회가 결성되었다. 여기에는 문학, 미술, 음악, 평론, 연극 등 5개 분과가 있었는데, 이 문학분과가 한국문인협회 청주지부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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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의 친목·권익단체 한국문인협회의 충청북도 지회. 문학의 향상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작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외국 문학과의 교류를 촉진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충북의 예술인들이 향토문화예술의 발전을 규모 있게 다짐해보고자 발기한 것이 충북문화인협회였다. 1957년 1월 24일 전공보관(지금의 상당공원)에서 결성된 충북문화인협회는 사실상 문학분과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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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전문 미술인들이 창립한 사단법인 단체. 충북지역 미술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회원 상호간의 협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지회는 매년 5월 충청북도미술대전공모전과 초대·추천작가전을 개최하고, 초대 미술출품을 전시하는 충청북도미술협회회원전을 10월중에 개최한다. 그리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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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들의 친목·권익단체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충청북도 지회. 한국의 사진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국제간에 문화교류를 기하고 국내 사진작가들의 권익옹호와 지위향상을 위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73년 5월 12일 한국사진작가협회로부터 충북지부가 정식인준을 받아 충북지역에서도 본격적으로 사진예술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1976년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주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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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들의 친목·권익단체 한국연극협회의 청주시 지부. 연극 예술의 창달 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사업으로는 연극 예술의 향상 보급 및 보존, 연극인 및 연극단체 지도 육성, 연극의 국제교류, 연극상 제도, 경연대회 개최, 연극에 관한 출판 상업을 전개하고 있다. 청풍명월 청주 청소년 효 한마음 축제 연극분야를 주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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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연극단체. 한국연극협회 충청북도지회는 연극 예술의 창달 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충북지역에 신연극의 싹이 튼 것은 1957년쯤이었다. 당시 충북지역의 연극활동은 주로 학교 교내행사로 치러졌는데 김성렬, 이정실, 김근수, 송주헌 등 뜻있는 연극인들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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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친목·권익단체 한국연예인협회의 청주시 지부. 연예 예술의 발전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간의 친선과 단결로 사회적 지위향상 및 권익을 옹호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연예예술인의 복지와 지위향상 및 권익옹호를 위한 사업, 연예예술인의 지도육성 사업, 연예예술의 보급 및 보전승계를 위한 사업, 연예예술 진흥에 관한 제반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연례행사로 군부대 및 전투경찰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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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친목·권익단체 한국연예인협회의 청주시 지부. 연예예술의 발전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간의 친선과 단결로 사회적 지위향상 및 권익을 옹호함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연예협회 충청북도지회는 본래 연예협회 충남지부 충북분실로 명맥을 이어오다 충북지부로 인준받아 1977년 12월 1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초대 지부장에는 차한영, 부지부장에 박천양, 권중성이 선출됐으며 회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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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술인 상호간의 친목과 권익을 위해 창설된 한국영화인협회의 충청북도 지회. 한국영화인협회 충청북도지회는 영화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 하며 각 협회의 독자적 기능과 우리영화 예술창달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영화인협회 충청북도지회는 매년 5월 충북청소년영상제를 개최하여 충북청소년영상제작 강의와 충북청소년 및 전국청소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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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술문화인들의 친목과 권익옹호를 위하여 결성된 예술문화단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의 청주시 지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주지부(이하 청주예총)는 1993년 1월 6일에 예술문화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그 권익을 옹호하여 민족예술의 국제적인 교류와 나아가서 인류예술문화발전 및 향토예술의 창달로 청주지역 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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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문화예술단체. 충북예술문화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충북예술의 국제적인 교류와 나아가서 인류예술문화발전 및 창달에 기여하며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1957년 1월 6일 충북문학예술협회로 발기되어 2월 15일 전국문총충북지부로 정식 가입했다. 1985년 예총충북지부를 도지회로 개편, 2003년 8월에 한국예술문화단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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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음악의 향상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휘해 결성된 한국음악협회의 충청북도 지회. 한국음악협회 충청북도지회는 민족음악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음악문화 교류를 통하여 음악가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음악협회 충청북도지회는 충북 청소년들의 축제이자 음악경연대회인 ‘충북학생음악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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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지역의 현대미술 작가들로 구성된 단체. 1987년 12월 10일에 지역의 현대미술 작가 20명이 모여 설립하여 매년 회원전과 한일 국제 교류전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 중심의 중앙문화에 대한 종속관계를 단절하고 지역문화의 자율적 형성을 주도하고 현대미술의 저변이 취약한 지역에서 새로운 미술운동을 탄생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7년 애스펙트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