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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부도 떼. 부도는 입적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봉안하는 시설로 묘탑적(墓塔的) 성격을 갖는 조형물이다. 불가에서 입적은 열반에 비유되는데 열반이란 수행이 점진적인 단계를 밟으면서 일체의 번뇌가 모두 소멸되었을 때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부도는 최고의 경지에 이른 열반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 조형물이라 할 수 있다. 대비사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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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대적사에 있는 부도. 부도는 입적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봉안하는 시설로 묘탑적(墓塔的) 성격을 갖는 조형물이다. 불가에서 입적은 열반에 비유되는데 열반이란 수행이 점진적인 단계를 밟으면서 일체의 번뇌가 모두 소멸되었을 때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부도는 최고의 경지에 이른 열반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 조형물이라 할 수 있다. 대적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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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8년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덕사 영산전 안의 석가모니불 좌상에 복장된 발원문. 덕사(德寺)가 창건된 때는 신라 말 고려 초라고 전해지나 문헌이나 고증이 없어 자세한 사실은 알 길이 없고, 현재의 덕사는 조선 시대 선조 년간에 세워졌다. 청도 군수로 부임한 황응규가 1576년(선조 9)에 주구산(走狗山)의 산세는 풍수지리상 개가 달아나는 형상이므로 떡을 주어 개를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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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년에 작성된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덕사 영산전의 상량문. 덕사(德寺)가 창건된 때는 신라 말 고려 초라고 전해지나 문헌이나 고증이 없어 자세한 사실은 알 길이 없고, 현재의 덕사는 조선 시대 선조 연간에 세워졌다. 청도 군수로 부임한 황응규가 1576년(선조 9)에 주구산(走狗山)의 산세는 풍수지리상 개가 달아나는 형상이므로 떡을 주어 개를 머물게 하고자 절을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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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에 있는 승려들의 유골이나 사리를 봉안하는 묘탑적 성격을 갖는 조형물. 부도는 입적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봉안하는 시설로 묘탑적(墓塔的) 성격을 갖는 조형물이다. 불가에서 입적은 열반에 비유되는데, 열반이란 수행이 점진적인 단계를 밟으면서 일체의 번뇌가 모두 소멸되었을 때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부도는 최고의 경지에 이른 열반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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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에 있는 불교의 예배 대상을 조성한 조각상. 불상(佛像)이란 불교의 교리에 의한 예배 대상을 석재나 금속 또는 흙이나 나무 등의 시각 매체를 통하여 조성한 조각상을 말한다. 엄격한 의미로는 붓다, 즉 여래(如來)의 존상만을 의미하나, 넓은 의미로는 보살상(菩薩像), 나한상(羅漢像), 조사상(祖師像), 천왕상(天王像), 명왕상(明王像) 등 불교 교리에서 말하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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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 있는 석조 동자상. 동자상은 송읍 마을 내 마을 재실 뒤쪽에 있는 장사랑(將士郞) 청도 김씨(淸道金氏) 김극철(金克喆)의 묘역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무덤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동자상은 높이가 50㎝ 정도이고 폭은 30㎝ 내외의 작은 크기이며, 머리와 얼굴 부분은 근년에 새로 만들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동자상은 상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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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수월리에 있는 부도. 부도는 입적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봉안하는 시설로 묘탑적(墓塔的) 성격을 갖는 조형물이다. 불가에서 입적은 열반에 비유되는데 열반이란 수행이 점진적인 단계를 밟으면서 일체의 번뇌가 모두 소멸되었을 때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부도는 최고의 경지에 이른 열반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 조형물이라 할 수 있다. 수월리 부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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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불.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 불상 중 한 구는 현재 매전 초등학교 안에 위치하고 있으나, 본래는 장연리 장수골 부근의 산기슭에 있었던 것을 옮겨온 것이라 한다. 매전 초등학교 교정에는 온막리 불상 옆에 1구의 벅수[장승]가 있고, 용도 미상의 장방형 석재가 남아 있다. 또 다른 한 구는 현재 온막리 박윤손 효자비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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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표석. 표석(表石)이란 특정한 지역이나 영역을 표시하는 돌이나 비석 혹은 죽은 사람의 이름, 관직 등을 적어 무덤을 표시하는 돌을 말한다. 용천사 동하 도로 수치 송공 표석(湧泉寺 洞下 道路 修治 頌功 表石)은 길이 험난하여 용천사 승려들이 자비를 들여 길을 평탄하게 정리한 것을 칭송한 내용의 비석이다. 용천사는 670년(신라 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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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에 있는 부도 떼. 부도는 입적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봉안하는 시설로 묘탑적(墓塔的) 성격을 갖는 조형물이다. 불가에서 입적은 열반에 비유되는데 열반이란 수행이 점진적인 단계를 밟으면서 일체의 번뇌가 모두 소멸되었을 때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부도는 최고의 경지에 이른 열반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 조형물이라 할 수 있다. 용천사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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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리에 있는 부도. 부도는 입적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봉안하는 시설로 묘탑적(墓塔的) 성격을 갖는 조형물이다. 불가에서 입적은 열반에 비유되는데 열반이란 수행이 점진적인 단계를 밟으면서 일체의 번뇌가 모두 소멸되었을 때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부도는 최고의 경지에 이른 열반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 조형물이라 할 수 있다. 원리 부도는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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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부도 떼. 부도는 입적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봉안하는 시설로 묘탑적(墓塔的) 성격을 갖는 조형물이다. 불가에서 입적은 열반에 비유되는데 열반이란 수행이 점진적인 단계를 밟으면서 일체의 번뇌가 모두 소멸되었을 때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부도는 최고의 경지에 이른 열반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 조형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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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 있는 당간 지주. 당간 지주란 사찰을 표시하는 깃발을 거는 막대기를 받치기 위한 돌기둥으로, 깃발을 거는 막대라는 의미의 당간과 이 당간을 세우는 기둥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형태는 두 기둥을 60∼100㎝의 간격으로 양쪽에 세운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면이 평평하고 수직인데 반하여 뒷면은 올라갈수록 둥글며, 옆에는 당간을 받치기 위해서 2개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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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 있는 배례석. 배례석이란 불교 행사 시 향을 피우거나 음식을 차려 놓고 예를 올릴 때 사용된 석조물이다. 주로 법당 앞, 석등이나 석탑 앞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장연리 배례석은 장연사지(長淵寺址)에 있었던 것으로 전하므로 장연사(長淵寺) 혹은 흥경사(興景寺)로 추정되는 유적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장연사지는 장연리 장수골 계당들목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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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 있는 석조물. 장연리 석조물 중에는 당간 지주와 석조(石槽) 등의 유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 유물은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장연사지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간 지주란 사찰을 표시하는 깃발을 거는 막대기를 받치기 위한 돌기둥으로, 깃발을 거는 막대라는 의미의 당간과 이 당간을 세우는 기둥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형태는 두 기둥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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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괘불탱 및 지주. 적천사(磧川寺)는 664년(신라 문무왕 4)에 원효 대사가 창건하고, 828년(흥덕왕 3)년에 흥덕왕의 셋째 아들인 심지 왕사가 중창하였다고 전한다. 1175년(고려 명종 5)에 보조 국사가 중창하고 자련암, 옥련암, 목탁암, 운주암 등의 여러 암자를 세웠다. 임진왜란 때 병화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어 1664년(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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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리 적천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목조 사천왕 의좌상. 사천왕은 동방 지국천, 서방 광목천, 남방 증장천, 북방 다문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불교 세계의 중심에 솟아 있는 수미산 중턱의 동서남북을 지키는 수호신이다. 석존의 열반 후 석존으로부터 불법 수호의 임무를 부여받아 범천 및 제석천과 함께 호법신으로 확립되었다. 이러한 사천왕상이 널리 믿어지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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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소라리 덕사 명부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지장 삼존상 및 시왕상. 덕사의 창건은 신라 말 고려 초라고 전해지나 문헌이나 고증이 없어 상세한 사실은 알 길이 없고 현재의 덕사가 세워진 것은 조선 선조 때이다. 청도 군수로 부임한 황응규는 1576년(선조 9)에 주구산(走狗山)의 산세가 풍수지리상 개가 달아나는 형상이라 하여 달아나는 개를 떡을 주어 머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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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소라리 덕사 영산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여래 삼존상 및 십육 나한상. 덕사의 창건은 신라 말 고려 초라고 전해지나 문헌이나 고증이 없어 상세한 사실은 알 길이 없고, 현재의 덕사가 세워진 것은 조선 선조 연간이다. 청도 군수로 부임한 황응규는 1576년(선조 9)에 주구산(走狗山)의 산세가 풍수지리상 개가 달아나는 형상이라 하여 달아나는 개를 떡을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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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통일 신라 때의 석조 여래 좌상. 청도 박곡리 석조 여래 좌상은 통일 신라 때의 석불로 박곡리 미륵당 마을 중앙에 보호각을 세워 봉안하고 있다. 1928년 화재로 불상의 머리와 손, 광배, 대좌 등의 박락이 심하다.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203호로 지정되었다. 불상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석조 여래 좌상이 위치한 박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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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 대운암에 있는 관음보살 좌상 및 복장 유물. 대운암은 청도 용각산의 지맥인 오례산 꼭대기에 있는 사찰로, 1868년(고종 5) 부암 선사가 범굴에서 좌선 수도하던 중 현몽을 꾸고 창건했다고 한다. 호랑이가 살았다는 범굴 위에 있었던 관음전은 불에 타 사라진 것을 다시 지었는데, 현재 법당과 요사로 사용된다. 주 법당인 지금의 관음전은 2000년에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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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마애 여래 좌상. 청도 장육산 마애 여래 좌상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장육산 9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다. 불상을 새긴 암벽 아래로 높이 1.8m의 석축을 쌓아 단을 만들었다. 평지에는 초석인 듯한 자연석이 곳곳에 놓여 있고 일부 기와 조각이 확인된다. 장육산 정상부 남쪽에 작은 절터가 있고 이 절터 북서쪽, 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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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합천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조 아미타여래 입상. 청도 합천리 석조 아미타여래 입상(淸道 合川里 石造 阿彌陀如來 立像)은 합천리 하천 마을에서 동천 너머 경작지 중앙의 보호각 아래에 봉안되어 있으며, 1994년 9월 29일에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287호로 지정되었다. 합천리 하천 마을 일대는 절터로 추정되나 사찰의 명칭 및 연혁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