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 지난 100년 동안 산업 활동 등의 영향으로 지구 온도가 0.6도 상승하고 북반구의 빙산이 녹아 해수면이 10~25㎝ 높아지는 등 기상이변이 발생함에 따라 국제사회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도심 하천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회복을 위한 사업. 창원시의 도심과 공단 지역을 관류하는 창원천과 남천 그리고 도심 속에 실핏줄처럼 얽혀 있는 크고 작은 지류 하천들은 그 동안 진행되어 온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많이 오염되고 훼손되었다. 생태하천복원시범사업은 이렇게 오염되고 훼손된 창원시의 하천들을 생명이 건강하게 살아 숨쉬는 맑고 깨끗한...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타기 운동. 자전거 타기 범시민 운동은 계획 도시가 가진 넓은 도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 감축 및 교통 체증의 해소를 통해 쾌적한 도시를 창출함과 더불어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창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의 하나이다. 인구 30만 규모의 쾌적한 계획 도시였던 창원시는 인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환경 운동 단체. 창원 환경 포럼은 창원시를 구성하는 각계각층이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하여 지혜를 모으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대화와 토론의 장으로서, 환경 수도 창원 구현과 창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6년 11월 2일 창원시는 환경적으로 건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월잠리에 있는 태양광 주택 시범단지. 태양광주택이란 미래 친환경에너지로서 무연료·무공해·무소음·무진동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지붕 혹은 옥상 등에 설치하여 직접 전기를 생산 이용하는 주택을 가리킨다. 인류는 앞으로 환경 파괴와 자원 고갈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한다. 특히 기후 변화는 생태계 질서를 뒤흔들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