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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무용단. 경남무용단은 도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예술인들에게는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뛰어난 인재들이 외지로 유출되는 현실을 막아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남도지회는 당시 지회장의 공약이었던 경남도립예술단 창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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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결성된 경남 지역 불교 신앙인들을 중심으로 한 순수 예술 단체. 경상남도에서 활동하는 불교 미술인들의 모임으로 2007년에 결성되었다. 경남 지역 불교 신앙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순수 예술 단체로 불교 미학의 시각적인 구현, 미술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07년 경남 대학교 권영호 교수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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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창원대학교 내 두레관에 있는 보육 정보 센터. 경상남도보육정보센터는 나날이 늘어나는 지역민들의 보육 욕구에 상응하여 빠르고 신속한 보육 정보를 제공하고, 보육관련 상담·연구·교육 등을 통하여 보육 편의를 도모하며, 보육시설 종사자들의 자질 및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더불어 보육행정 지원, 육아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하여 경상남도 보육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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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어린이 공원. 공룡어린이공원은 본래 주거 지역 내에 설치된 낙후된 공원이었는데, 주거 지역 공원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창원시에서 기존의 낡은 놀이 시설물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주제로 하여 새로운 놀이 시설로 전환하였다. 공룡어린이공원(정식 명칭은 제40호 공원)은 2000년 4월 6일 「경상남도 고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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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당극 단체. 난리굿패 어처구니는 민족의 고유한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문화 예술의 창달 및 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창원 지역의 대표적인 극단인 창원 예술 극단에서 활동하던 손동현, 박진수, 서지연, 이동원, 전치우 등이 2000년 여름 ‘통영 오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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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에서 발굴되어 창원 대학교 내에 이전 복원되어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996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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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서 봉림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봉림사와 불목하니」는 경상남도 창원시 전역에서 「퇴촌동 느티나무」, 「불목하니의 사랑」, 「불목한이」 등의 이름으로도 전승되고 있다. 1993년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남도지회에서 출간한 『경남민속자료집』과 경상남도 창원교육청에서 출간한 『창원사랑 나라사랑』, 1996년 창원향토사연구회에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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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사림동(士林洞)은 한자말식 명명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사림동이라고 명명했는지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다. 다만, 사림(士林)은 유림(儒林)과 같은 뜻으로 ‘유학(儒學)을 신봉하는 무리’를 나타내므로, 현대의 의미로 해석하면 학문을 숭상하는 무리라는 의미일 것이다. 창원대학교가 사림동에 자리를 잡고 학문의 전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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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76-6번지 일대 창원의 집 서남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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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옛 퇴촌마을에서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창원 지역이 공업도시로 변하기 전에 사림동 옛 퇴촌마을에서는 정월 대보름에 농악놀이를 하면서 목신이 있는 당산나무에 술을 한 잔 올리고 쇠(풍물)를 쳤는데, 이것이 현재 ‘창원의 집’ 앞 느티나무 당목 제의로 정형화된 것이다. 따라서 사림동 동제는 퇴촌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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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삼한에서 가야시대의 유물산포지. 창원대학교 공과대학 뒤쪽에서 용추저수지 둑과 그 아래쪽 양어장에 걸쳐 있는 지역이다. 봉림산 경사변환선 아래쪽 경사가 완만한 남서향 지역이어서 겨울의 혹한을 이기고 무더운 때 해양풍을 맞기에 유리한 곳이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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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과 동읍 덕산리를 연결하는 고개. 덕산리의 옛 지명은 ‘소목[牛項]’이었다. 이 부근의 지형이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이며, 마을이 소의 목쯤 되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하여 유래한 명칭이다. 현재 사림동의 창원사격장에서 동읍의 덕산리에 이르는 소목고개는 창원분지에서 동읍으로 이르는 지름길이며, 안민역(安民驛)에서 신풍역(新豊驛)으로 빨리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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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창원대학교 내에 있는 시정기관. 창원발전연구센터는 창원 시정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과제를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단위의 독자적 정책 개발 및 수립을 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창원대학교와 창원시는 2005년부터 창원발전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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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창원시 봉림동 주민 센터에서 북서쪽으로 약 200m 지점에 위치한다. 창원의 집은 본래 퇴은(退隱) 안두철(安斗喆)[1809~1877]의 5대손 안택영의 소유로, 순흥 안씨가 대대로 세거하던 순흥 안씨 사택이었으며, 당호를 성퇴헌(省退軒)이라 하였다. 창원시에서 창원 공업 단지와 신도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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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비각. 원래 창원 대학교 인문대학 건물 뒤편에 있었으나 교내 시설 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1987년 지금의 위치인 학군단 뒤편으로 옮겨 세웠다. 이전할 때 주춧돌과 지붕 등을 크게 수리하였다. 추모각은 어모장군 김중철의 유허비를 보호하기 위해 1954년 세웠다. 육주식(六柱式) 단칸 목조 건물로 지붕은 팔작지붕이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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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창원 대학교 내에 있는 조선 후기 비석. 탁청대 비는 ‘탁청대’라는 글자가 새겨진 비석으로, 본래는 경상남도 마산시 합성동에 자리 잡고 있던 창원 향교 앞에 있었다. 창원 향교는 고려 충렬왕 때 유학자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나 확실하지 않으며, 조선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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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조선 후기 순흥안씨 문중 서당. 퇴산서당은 처음에는 임진왜란 때 용감하게 싸우다가 전사한 사헌부감찰 안민(安慜)과 그의 큰아들 안신갑(安信甲) 부자를 기리기 위해 봉림동 적암(赤巖) 아래에 건립한 사우(祠宇)였는데, 뒤에 사학(私學) 교육기관인 서당으로 이용되었다. 서당은 사설 초등교육 기관으로, 사학이나 향교에 진학하기 위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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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퇴촌에서 행하던 풍물굿. 퇴촌농악은 일반적인 두레농악과는 달리 매귀안택축원(埋鬼安宅祝願)의 축원걸립농악(祝願乞粒農樂)을 그 특징으로 한다. 즉 나쁜 귀신을 몰아내고 이로운 신을 받아들여 가정의 평온을 축원하기 위한 농악이다. 이 때문에 굿의 시작과 끝머리에 당산신께 고하는 당산굿과 신령을 위로하는 영산다드레기굿, 사방께 고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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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경상남도 지역 연합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상남도연합회는 경상남도 지역의 예술 문화 창달과 예술인의 화합 및 권익 옹호를 위해 1983월 3월 29일에 설립되었다. 경상남도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 지역 간 예술문화 교류 사업, 지역 예술 발굴 소개 및 보존 사업, 국제간 예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