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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가음정동에 있는 수령 500년의 푸조나무. 푸조나무는 주로 남부 지방의 들이나 산기슭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지며 노목은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 어린 가지는 털이 있으며 겨울눈은 긴 달걀 모양으로 가지에 붙고, 눈 비늘조각은 6~10개이며, 겉에 누운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달걀 모양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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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에 있는 수령 약 360년의 보호수. 감천리 느티나무는 높이가 약 15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3.5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었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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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에 있는 평균 수령 약 410년의 보호림. 조선 초기 홍수가 발생하여 제방이 유실되고 하천이 범람하여 피해가 심하자 관찰사가 나무를 심어 마을과 제방을 보호해 왔다. 수종은 푸조나무이고 총 23그루가 조성되어 있다. 수령은 약 410년이고 나무의 평균 높이는 약 20m, 가슴 높이 둘레는 약 2.8m이다. 푸조나무는 한국·일본·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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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있는 두 그루의 소나무 노거수. 교방동 소나무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뒤편 무학산으로 오르는 산길 양쪽에 나란히 서있는 두 그루의 소나무이다. 두 그루 모두 줄기의 밑부분에서부터 가지를 펼치고 있다. 길 위쪽의 나무는 세 개, 길 아래쪽의 나무는 다섯 개의 줄기가 뻗어 나왔다. 사람들은 줄기의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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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있는 수령 약 450년의 보호수. 교방동 은행나무는 높이가 약 14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4.5m이다.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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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에 있는 수령 약 230년의 보호수. 남문동 느티나무는 높이가 약 17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4.2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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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에 있는 수령 약 260년의 보호수. 다구리 팽나무는 높이가 약 18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4m이다. 팽나무는 장수하는 나무로 대표적인 정자나무이다. 팽나무는 곰솔[해송]처럼 소금 바람이 부는 바닷가에서도 잘 자라서 바닷가의 대표적인 노거수이다. 열매는 먹을 수 있고 단맛이 있어 예전에 농촌에서는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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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에 있는 수령 약 260년의 보호수. 대장동 느티나무1은 높이가 약 18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4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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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에 있는 수령 약 230년의 보호수. 대장동 느티나무2는 높이가 약 17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4.6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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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전리에 있는 수령 약 310년의 보호수. 동전리 느티나무는 높이가 약 16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5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쪄서 먹고,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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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정동에 있는 수령 28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일반적으로 높이 5~10m이나 40m에 달하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두껍고 코르크질이며 균열이 생긴다. 가지는 긴 가지와 짧은 가지 2종류가 있다. 잎은 대부분의 겉씨식물이 침엽인 것과 달리 은행나무의 잎은 부채꼴이다. 꽃은 4월에 잎과 함께 피고 2가화이며 수꽃은 미상꽃차례로 달리고 연한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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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에 있는 수령 약 240년의 보호수. 두척동 느티나무는 높이가 약 13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3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쪄서 먹고, 목재는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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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에 있는 수령 약 250년의 보호수. 두척동 팽나무는 높이가 약 14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3m이다. 팽나무는 장수하는 나무로 대표적인 정자나무이다. 팽나무는 곰솔[해송]처럼 소금 바람이 부는 바닷가에서도 잘 자라서 바닷가의 대표적인 노거수이다. 열매는 먹을 수 있고 단맛이 있어 예전에 농촌에서는 팽나무 열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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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마산리에 있는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높이는 15m, 가슴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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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명서1동에 있는 수령 31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산기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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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에 있는 수령 약 280년의 보호수. 북부동 느티나무는 높이가 약 18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4.8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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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에 있는 수령 320년의 왕버들. 유난히 물이 많은 곳을 특히 좋아하여 개울가와 호수가 등지에 많이 서식하며, 한자어로 하류(河柳) 또는 귀류(鬼柳)라고도 한다.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1m 이상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깊게 갈라지며, 새 가지는 처음에 털이 있으나 없어지고, 2년생 가지는 윤채가 나며 붉은빛이 도는 황색이다. 꽃은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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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서상동에 있는 수령 21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산기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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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수령 약 280년의 보호수. 성내동 느티나무1은 높이가 약 20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6.5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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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수령 약 280년의 보호수. 성내동 느티나무2는 높이가 약 20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6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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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수령 약 180년의 보호수. 성내동 느티나무3는 높이가 약 20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4.1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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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소답동에 있는 수령 28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규목(槻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26m, 지름 3m까지 자란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10월에 익는다. 산기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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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에 있는 수령 약 410년의 보호수. 여양리 소나무는 높이가 약 10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3m이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겨울의 매서운 바람에도 잘 견디는 소나무를 모진 풍파를 이겨 나가는 선비의 모습에 빗대어 자랑스럽게 여겼다. 소나무는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며 그 쓰임새도 다양하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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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외산리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높이 30m, 지름 1.5m 안팎까지 자란다. 가지가 퍼지고 윗부분의 나무껍질이 적갈색 또는 흑갈색이다. 겨울눈은 적갈색이고 잎은 6~12㎝, 너비 1.5㎜이고 2개씩 달리며 2년 후에 떨어진다. 꽃은 5~6월에 피고 수꽃은 새 가지의 아랫부분에 길이 1㎝의 타원형 노란색으로 달린다. 암꽃은 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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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용담리에 있는 수령 약 410년의 보호수. 용담리 느티나무는 높이가 약 14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6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었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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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있는 수령 약 360년의 보호수. 월영동 푸조나무는 높이가 약 15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3.8m이다. 푸조나무는 한국·일본·중국·대만에서 자라며 팽나무와 닮았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북도의 울릉도를 비롯해 경상남도·전라남도·서해안·남해안 도서 및 제주도 등지에서 자란다. 10월에 검은색의 둥근 열매가 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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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 있는 수령 약 210년의 보호수. 진동리 느티나무는 높이가 약 30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5.5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쪄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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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 있는 수령 약 210년의 보호수. 진동리 푸조나무는 높이가 약 20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4.5m이다. 푸조나무는 한국·일본·중국·대만에서 자라며 팽나무와 닮았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북도의 울릉도를 비롯해 경상남도·전라남도·서해안·남해안 도서 및 제주도 등지에서 자란다. 10월에 검은색의 둥근 열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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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신방리에 있는 수령 400년의 4그루 음나무. 음나무는 높이 30m, 가슴높이 둘레 1.8m에 달하는 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이다.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크면서 편평한 가시가 달린다. 잎은 어긋나고 거의 둥글며 가장자리가 단풍잎처럼 5~9개로 갈라진다. 황록색 꽃이 7~8월에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둥글며 10월에 검게 익고 1~2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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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인곡리에 있는 수령 약 260년의 보호수. 인곡리 모과나무는 높이가 약 10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3.3m이다. 모과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재배되기 시작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동국이상국집』에 “스님이 금귤과 모과·홍시를 손님에게 대접했다”는 내용이 있는 것을 보면 고려 이전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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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천선동에 있는 수령 270년의 푸조나무. 푸조나무는 주로 남부 지방의 들이나 산기슭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지며 노목은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 어린 가지는 털이 있으며 겨울눈은 긴 달걀 모양으로 가지에 붙고, 눈 비늘조각은 6~10개이며, 겉에 누운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달걀 모양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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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수령 약 310년의 보호수. 태백동 소나무는 높이가 약 22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1.1m이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겨울의 매서운 바람에도 잘 견디는 소나무를 모진 풍파를 이겨 나가는 선비의 모습에 빗대어 자랑스럽게 여겼다. 소나무는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며 그 쓰임새도 다양하다. 모양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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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 있는 수령 약 310년의 보호수. 풍호동 소나무는 높이가 약 10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1.8m이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겨울의 매서운 바람에도 잘 견디는 소나무를 모진 풍파를 이겨 나가는 선비의 모습에 빗대어 자랑스럽게 여겼다. 소나무는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며 그 쓰임새도 다양하다. 모양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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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에 있는 수령 약 410년의 보호수. 회성동 팽나무는 높이가 약 8.5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3.8m이다. 팽나무는 장수하는 나무로 대표적인 정자나무이다. 팽나무는 곰솔[해송]처럼 소금 바람이 부는 바닷가에서도 잘 자라서 바닷가의 대표적인 노거수이다. 열매는 먹을 수 있고 단맛이 있어 예전에 농촌에서는 팽나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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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있는 수령 약 510년의 보호수. 회원동 느티나무는 높이가 약 13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3.8m이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쪄서 먹고, 목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