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1058
한자 場岩産業團地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충절로1713번길 60[합곡리 100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홍성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96년 10월 15일연표보기 - 장암농공단지 준공
개칭 시기/일시 2017년연표보기 - 장암농공단지에서 장암산업단지로 개칭
현 소재지 장암산업단지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충절로1713번길 60[합곡리 1007]지도보기
성격 산업단지
면적 158,000㎡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에 있는 산업단지.

[개설]

장암산업단지(場岩産業團地)는 15만 8000㎡의 부지에,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994년 12월 조성을 시작하여 1996년 10월 15일 장암농공단지로 준공하였다. 13만 3000㎡의 분양 면적이 모두 분양되었으며, 제곱미터당 분양가는 2만 6000원으로 홍산산업단지와 유사한 수준이다. 조성 당시의 장암농공단지에서 2017년 장암산업단지로 개칭하였다.

[구성]

장암산업단지의 전체 토지 이용 면적은 15만 8000㎡이다. 산업 용지 13만 3000㎡, 지원 용지 3,000㎡, 공공용지 2만 1000㎡가 포함되며, 녹지 구역은 포함되지 않는다.

[현황]

2022년 2분기 기준 장암산업단지에는 삼일씨엔에스 1개 업체가 입주한 상태이다. 삼일씨엔에스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강구조물로 설계된 교량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 회사이다. 부여 이외에도 용인, 칠서, 충주, 충주 석산, 군산에 공장을 갖추고 있다. 부여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10만㎥에 해당하고, 생산 품목은 철제 대들보 등이다.

2016년 충청남도 내 개별 산업단지 대상 분석 결과에 의하면, 장암산업단지는 입주 업체 수, 가동률, 고용 인원, 생산액, 수출액을 기준으로 임천산업단지와 더불어 30개 도내 노후 소규모 산업단지 가운데 상당히 침체된 단지에 해당한다. 시설의 노후화뿐만 아니라 소규모로 인하여 집적 경제를 기대하기가 어려워서이다. 이미 조성된 임천산업단지 혹은 일반 산업단지와 연계하여 개발될 필요가 있으며, 임천산업단지 인근 개별 입지 기업을 산업단지 내 입주를 유도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