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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0472
한자 南面 內谷里 -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고분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내곡리 215-31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이기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98년 - 남면 내곡리 고인돌 충남대학교에서 지표 조사
문화재 지정 일시 2001년 1월 3일연표보기 - 남면 내곡리 고인돌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37호 지정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4년 - 남면 내곡리 고인돌 한국전통문화학교 부설 한국전통문화연구소에서 발굴 조사
소재지 남면 내곡리 고인돌 -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내곡리 215-31 지도보기
성격 고인돌
크기(높이,지름) 길이 346㎝, 너비 244㎝, 두께 150㎝[1호 덮개돌]|길이 420㎝, 너비 210㎝, 두께 60㎝[2호 덮개돌]|길이 120㎝, 깊이 60㎝[유구 구덩이]
문화재 지정 번호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37호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내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위치]

남면 내곡리 고인돌(南面 內谷里 고인돌)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서 홍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국도변 참실마을 입구 표지석 인근 비닐하우스 뒤편 구릉 사면 말단부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8년에 충남대학교의 지표 조사에서 고인돌 4기가 확인되었다. 이후 2004년 충청남도 부여군이 고인돌의 성격 파악과 청동기 유물의 확인 및 주변 정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고자 한국전통문화학교 부설 한국전통문화연구소에 발굴을 의뢰하였다. 고인돌 4기 중 보존 상태가 양호한 중앙의 2기를 대상으로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형태]

1호 고인돌 덮개돌의 규모는 길이 346㎝, 너비 244㎝, 두께 150㎝ 정도이며, 덮개돌 상면에는 7개의 알구멍[성혈(星穴)]이 있다. 덮개돌 아래에는 장축 방향으로 2개의 받침돌이 있고, 단축 방향으로 1개의 받침돌이 남아 있다.

2호 고인돌 덮개돌의 규모는 길이 420㎝, 너비 210㎝, 두께 60㎝이다. 덮개돌의 하부 구조인 받침돌은 쓰러진 상태에서 노출되어 있으며, 덮개돌은 얇은 판석으로 조성되었다.

남면 내곡리 고인돌 주위에서 송국리형 주거지로 추정되는 주거지 1기가 조사되었다. 주거지는 바닥만이 확인되었으며, 주거지 내의 중앙 타원형 구덩이는 길이 120㎝, 깊이 60㎝이다.

[출토 유물]

송국리형 주거지의 타원형 구덩이 안에서 민무늬토기 조각이 출토되었으며, 유구 주변에서는 민무늬토기 조각·원형 덧띠토기[점토대토기(粘土帶土器)] 아가리 조각·돌 제품·간돌도끼 조각 등이 확인되었다.

[현황]

2001년 1월 3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37호로 지정되었다. 2023년 현재 특별한 시설 없이 현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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