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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일대에서 서식하는 수릿과의 조류. 몸길이는 수컷 33~34.5㎝, 암컷 40~41㎝이다. 수컷은 머리와 윗면이 어두운 청회색을 띤다. 머리에 짧은 눈썹 선이 있으며,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꼬리에는 4~6줄의 띠가 있으며, 아랫면은 흰색이고 주황색과 갈색의 가로띠가 있다. 암컷은 윗면이 어두운 갈색으로 배 아랫면에는 진한 주황색의 가로줄 무늬가 있고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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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곰소에서 소금을 생산하는 사람들과 이와 관련된 생활 풍속. 전라북도 부안군은 북서쪽이 서해와 마주하고 있고 남쪽은 깊이 만입된 해안가와 접하고 있어 삼면이 바다와 접경해 있다. 그래서 흔히들 부안군을 ‘반도 중의 반도’라고 하였다. 이중환(李重煥)[1690~1752]의 『택리지(擇里志)』에는 “골짜기 동네 밖에는 모두 소금 굽고 고기 잡는 사람들의 집이다. 산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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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곰소에서 소금을 생산하는 사람들과 이와 관련된 생활 풍속. 전라북도 부안군은 북서쪽이 서해와 마주하고 있고 남쪽은 깊이 만입된 해안가와 접하고 있어 삼면이 바다와 접경해 있다. 그래서 흔히들 부안군을 ‘반도 중의 반도’라고 하였다. 이중환(李重煥)[1690~1752]의 『택리지(擇里志)』에는 “골짜기 동네 밖에는 모두 소금 굽고 고기 잡는 사람들의 집이다. 산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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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하왕등리(下旺嶝里)는 왕등도의 아래쪽이라 아래왕등 또는 하왕등도, 하왕등이라고 이름하였다. 하왕등리는 상왕등리와 함께 ‘왕등도’라 하여 조선 시대에는 부안현(扶安縣)에 속하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개편될 때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픈금, 잿말을 병합하여 전라남도 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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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리에 있는 섬. 하왕등도(下旺嶝島)는 동경 126° 60', 북위 35° 37'에 위치한다. 하왕등도의 면적은 74만㎡, 해안선 길이는 5㎞이다. 상왕등도(上旺嶝島)와는 2㎞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위도(蝟島)에서 북서쪽으로 23㎞ 떨어져 있다. 동서로 길게 누운 하왕등도는 남북 방향으로 누운 상왕등도보다 넓고 낮아서 생태 환경은 더 나은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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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있는 섬. 하섬은 하도라고도 불리며,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새우 하(鰕) 자를 쓰는 하섬이라고 하였다. 이후 원불교가 하섬을 매입하고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고 하여 연꽃 하(荷) 자를 쓴 하섬으로 적기도 한다. 하섬은 동경 126° 32', 북위 35° 41'에 위치한다. 하섬의 면적은 11만 4000㎡, 해안선 길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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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있는 섬. 하섬은 하도라고도 불리며,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새우 하(鰕) 자를 쓰는 하섬이라고 하였다. 이후 원불교가 하섬을 매입하고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고 하여 연꽃 하(荷) 자를 쓴 하섬으로 적기도 한다. 하섬은 동경 126° 32', 북위 35° 41'에 위치한다. 하섬의 면적은 11만 4000㎡, 해안선 길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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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북서부에 있는 면으로 서쪽은 황해와 접한다. 하서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하서길 28-5[언독리 509-3번지]에 있다. ‘하서(下西)’ 지명은 1700년대 중엽에 만들어진 지도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당시 지도에 부안현(扶安縣)의 치소인 부안읍성(扶安邑城)을 중심으로 동쪽 방면에는 상동(上東)과 하동(下東), 남쪽 방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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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언독리에 있는 하서면 관할 행정 기관. 하서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을 구성하는 5개 법정리[청호리, 언독리, 석상리, 백련리, 장신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下西面) 지역은 본래 조선 시대의 하서면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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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석상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는 창의적인 사람[智],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情], 미래의 꿈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意], 정서적으로 안정된 건강한 사람[體]’이다. 교훈은 ‘성실, 면학, 협동’이다. 1971년 1월 16일 하서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그해 3월 5일 부안군 하서면 석상리 378-1번지에서 4학급으로 개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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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석상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즐겁게 배우는 창의적인 사람[智],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情], 미래의 꿈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意], 정서적으로 안정된 건강한 사람[體]’이다. 교훈은 ‘성실, 면학, 협동’이다. 1971년 1월 16일 하서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그해 3월 5일 부안군 하서면 석상리 378-1번지에서 4학급으로 개교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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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앎이 즐거운 우리[학습, 성장, 깨달음, 채움, 배움, 수업], 함께하는 우리[공감, 관계, 배려, 소통, 더불어, 존중], 행복한 우리[즐거움, 행복, 안전, 놀이, 집중]’이다. 교훈은 ‘푸른 꿈, 고운 마음, 바른 행동’이다. 부안군 하서면 장신리 등룡마을에 있는 천주교 교회당을 빌려 임시로 사용하다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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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앎이 즐거운 우리[학습, 성장, 깨달음, 채움, 배움, 수업], 함께하는 우리[공감, 관계, 배려, 소통, 더불어, 존중], 행복한 우리[즐거움, 행복, 안전, 놀이, 집중]’이다. 교훈은 ‘푸른 꿈, 고운 마음, 바른 행동’이다. 부안군 하서면 장신리 등룡마을에 있는 천주교 교회당을 빌려 임시로 사용하다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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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앎이 즐거운 우리[학습, 성장, 깨달음, 채움, 배움, 수업], 함께하는 우리[공감, 관계, 배려, 소통, 더불어, 존중], 행복한 우리[즐거움, 행복, 안전, 놀이, 집중]’이다. 교훈은 ‘푸른 꿈, 고운 마음, 바른 행동’이다. 부안군 하서면 장신리 등룡마을에 있는 천주교 교회당을 빌려 임시로 사용하다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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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있는 섬. 하섬은 하도라고도 불리며,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새우 하(鰕) 자를 쓰는 하섬이라고 하였다. 이후 원불교가 하섬을 매입하고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고 하여 연꽃 하(荷) 자를 쓴 하섬으로 적기도 한다. 하섬은 동경 126° 32', 북위 35° 41'에 위치한다. 하섬의 면적은 11만 4000㎡, 해안선 길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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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하섬 앞 갯벌. 하섬[蝦島]은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해안에서 약 1㎞,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약 2㎞ 지점에 위치한 섬이다. 11만 4000㎡ 정도의 작은 섬이지만, 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섬 중앙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깊이 약 60m의 석간수가 있다. 하섬은 새우 모양의 섬이라 하여 새우 하(鰕) 자를 넣어 지은 이름이다.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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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에 있는 원불교 훈련원. 하섬해상훈련원은 원불교 교역자 및 교도의 하계 휴양과 해상 수련의 편의를 제공하고, 독신 여성 교역자들의 정양(靜養)과 만년 수양을 위한 특별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하섬은 원불교 창시자인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 대종사가 1919년 11월에 내변산 쌍선봉(雙仙峰)에서 내려다보고 꼭 연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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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하왕등리(下旺嶝里)는 왕등도의 아래쪽이라 아래왕등 또는 하왕등도, 하왕등이라고 이름하였다. 하왕등리는 상왕등리와 함께 ‘왕등도’라 하여 조선 시대에는 부안현(扶安縣)에 속하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개편될 때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픈금, 잿말을 병합하여 전라남도 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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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하왕등리(下旺嶝里)는 왕등도의 아래쪽이라 아래왕등 또는 하왕등도, 하왕등이라고 이름하였다. 하왕등리는 상왕등리와 함께 ‘왕등도’라 하여 조선 시대에는 부안현(扶安縣)에 속하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개편될 때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픈금, 잿말을 병합하여 전라남도 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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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리에 있는 섬. 하왕등도(下旺嶝島)는 동경 126° 60', 북위 35° 37'에 위치한다. 하왕등도의 면적은 74만㎡, 해안선 길이는 5㎞이다. 상왕등도(上旺嶝島)와는 2㎞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위도(蝟島)에서 북서쪽으로 23㎞ 떨어져 있다. 동서로 길게 누운 하왕등도는 남북 방향으로 누운 상왕등도보다 넓고 낮아서 생태 환경은 더 나은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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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법정리. 하왕등리(下旺嶝里)는 왕등도의 아래쪽이라 아래왕등 또는 하왕등도, 하왕등이라고 이름하였다. 하왕등리는 상왕등리와 함께 ‘왕등도’라 하여 조선 시대에는 부안현(扶安縣)에 속하였다. 1896년(고종 33) 전라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개편될 때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픈금, 잿말을 병합하여 전라남도 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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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에 있는 법정리. 하입석리(下立石里)는 선돌[立石]의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라고 붙여진 지명이다. ‘아랫선돌’이라고도 하였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입상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입상면의 정동리(廷洞里), 수랑리, 송곡리(松谷里), 석등리, 반평리(半平里), 수항리, 군자동, 하림리, 판곡리, 덕성리 각 일부와 입하면의 하입석(下立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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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에 있는 법정리. 하장리(下長里)는 본래 고마제[고마 저수지] 동쪽, 장등 아래쪽에 자리한 마을이라는 의미의 지명이다. 돌천지, 장구지, 진구지마을로 부르다가 1910년 이후 하장이란 지명을 사용하였다. 반월마을은 뒷산의 산맥 모양이 풍수지리적으로 반월형이고 동네 형태도 반달 모양 같다고 하여 반월(半月)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성근마을은 1928년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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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에 있는 법정리. 하청리(河淸里)의 지명에 대하여 김형주의 『부안 땅 이름·마을 이름 속의 역사 문화 이야기』에서는, “하청(河淸)이라고 한 것은 ‘황하일청 성인부생(黃河一淸 聖人復生)’에서 취한 이름인 듯하다. 중국의 ‘황하 강이 맑아지면 성인이 탄생한다’는 중국 고사(故事)에 나오는 말이다.”라고 적었다. 하청마을은 평교리 외거 삼거리에서 정읍시 이평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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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부안 출신의 문관. 개항기에 문과에 급제하여 중앙 관리를 지낸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문관이다. 본관은 탐진(耽津). 자는 덕장(德章), 호는 학남(鶴南)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사복시정(司僕寺正)에 증직된 최석대(崔錫大), 증조할아버지는 이조 참의에 증직된 최진해(崔鎭海), 할아버지는 이조 참판에 증직된 최시권(崔時權)이다. 큰아버지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돈령부사(同知敦寧府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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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매년 음력 8월 15일에 거행하는 풍속. 추석은 음력 8월 보름으로 설날과 더불어 2대 명절의 하나이다. 이를 ‘한가위’라고도 하는데, 지역에 따라서는 ‘가윗날’, ‘가위’, ‘가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추석은 ‘더도 덜도 말고 이날만 같아라.’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가장 풍성한 시기에 쇠어지는 명절인 만큼 추수 감사제적인 성격이 짙다. 『동국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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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부.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는 1982년 9월 부풍율회 회원 13명이 조직한 부안판소리감상회를 모체로 시작된 국악 단체이다.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는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의 국악을 보호 육성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2년 9월 부풍율회 회원 13명이 부안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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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의 부안 지역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38년 1월 24일 재단 법인 조선지적협회로 출발했다가, 1949년 5월 1일 대한지적협회로 개칭하였다. 1977년 7월 1일 「지적법」 개정에 따라 대한지적공사로 개칭했고, 2015년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개칭하였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 공간 정보 체계의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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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의 부안 지역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38년 1월 24일 재단 법인 조선지적협회로 출발했다가, 1949년 5월 1일 대한지적협회로 개칭하였다. 1977년 7월 1일 「지적법」 개정에 따라 대한지적공사로 개칭했고, 2015년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개칭하였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 공간 정보 체계의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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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산하의 부안 지역 지사.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관리와 가치 증진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의 경제·사회·환경 발전에 기여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부안지사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임무에 맞게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향상을 통해 전라북도 부안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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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산하의 부안 지역 지사.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관리와 가치 증진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의 경제·사회·환경 발전에 기여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부안지사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임무에 맞게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향상을 통해 전라북도 부안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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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장동리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산하의 부안 지역 지사.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부안지사는 서해안 고속 도로 노선의 전라북도 김제, 부안, 정읍, 고창 지역에 해당하는 구간의 도로 정비와 도로 교통 및 관련 시설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의 지사이다. 서해안 고속 도로는 전라남도 무안군 상향읍에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으로 이어지는 총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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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부.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활동하는 시인, 소설가, 수필가, 아동 문학가 등으로 이루어진 문학 단체이다.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문학 지평을 넓히기 위해 문학 동인지 『부안 문학』을 발간하고, 부안 문학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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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부.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미술 발전과 함께 미술가 상호 간의 협조 및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는 1994년 12월 27일 15명의 회원으로 창립되었다. 2000년 1월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와 함께 ‘2000년 릴레이전’을 개최했고, 12월에는 부안군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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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는 지역 사회의 사진 문화 발전과 회원의 권익 옹호 및 지위 향상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는 2011년 3월에 창립되었으며, 2012년 부안 새만금 역사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2013년에 제1회 부안 전국 사진 공모전과 제2회 부안 관광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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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회.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안지회는 연예 예술의 발전 도모와 함께 회원 간의 친목과 단결을 통한 회원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권익 옹호를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6월 30일 창립되었으며, 2002년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개최하였다. 2002년 ACB악단을 창단하여 2003년 4월~9월에 찾아가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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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의 부안 지역 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예술 문화 발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2월 21일 미술·국악·연예·음악 등 4개의 전라북도 부안 지역 문화 예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부를 창립했고, 1998년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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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의 부안 지역 지사.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는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및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37년 3월 남선전기 정읍출장소의 부안파출소로 처음 설치되었고, 1974년 7월 한국전력 김제영업소 부안출장소로 변경되었다. 1982년 1월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점 부안출장소,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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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법정리. 1123년(인종 1) 중국 송나라 사신의 한 사람으로 고려에 왔던 서긍(徐兢)이 쓴 견문록 『고려도경(高麗圖經)』에는 황해의 칠산 바다를 밤에 지나면서 본 풍경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중에는 변산 일대 연안의 봉수대에서 사신 일행이 지나간다는 사실을 조정에 알리느라 봉화를 이어 받아 올리는 장관이 소상하게 적혀 있다. 부안 지역 세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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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에 거행하는 풍속. 한식(寒食)은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로 인식하는데,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이다. 한식은 어느 해나 청명절(淸明節) 바로 다음날이거나 같은 날에 든다. 이때는 양력 4월 5, 6일쯤으로 나무 심기에 알맞은 시기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해 나무를 심는 이유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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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정유재란 때 순절한 이유와 그의 처 부령 김씨를 기리기 위하여 조선 후기에 세운 비. 이유(李瑜)[1545~1597]의 본관은 함평, 자는 덕형(德馨), 호는 도곡(桃谷)이다. 본래 영광에서 태어났지만 부인 부령 김씨(扶寧金氏)를 따라 부안군 상서면 통정리 도화동으로 이거하였다. 당시 부안현감의 후원으로 초가강소(草家講所)를 짓고 은거하며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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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여 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1592년(선조 25)에 일본이 일으킨 침략 전쟁이다. 한성(漢城)과 평양(平壤)이 함락되었으나 전국에서 일어난 의병과 조선 수군의 활약 및 명나라의 참전 등으로 7년간 지속되었다. 강화 협상이 결렬된 이후 1597년(선조 30)에 일어난 정유재란(丁酉再亂)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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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여 전라북도 부안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1592년(선조 25)에 일본이 일으킨 침략 전쟁이다. 한성(漢城)과 평양(平壤)이 함락되었으나 전국에서 일어난 의병과 조선 수군의 활약 및 명나라의 참전 등으로 7년간 지속되었다. 강화 협상이 결렬된 이후 1597년(선조 30)에 일어난 정유재란(丁酉再亂)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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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 후반부터 1910년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에서 일제 침략에 맞서 전개한 의병 투쟁. 항일 의병 운동은 시기에 따라 일제 침략과 의병 전쟁 발단기의 전기 의병 운동, 일제의 반식민지적 강요와 의병 전쟁 전개기의 중기 의병 운동, 대한제국 군대의 해산과 의병 전쟁 발전기의 후기 의병 운동, 대한제국 멸망과 독립군 작전기의 전환기 의병 운동, 일제 식민 통치 당시 유격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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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으로 우리나라 현대의 대표적인 대목장. 대목장(大木匠)은 목재를 재료로 하여 집을 짓는 목수이다. 목재를 같이 이용하기는 하지만 문짝이나 가구, 액자 등 소규모 목공일을 주로 맡는 소목장(小木匠)과 구분된다. 전통적으로 목조 건물을 지을 때에는 와장(瓦匠), 드잡이공[기울거나 내려앉은 구조물을 해체하지 않고 도구를 이용해 바로잡는 일을 하는 사람], 석장(石匠), 미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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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서 자생하는 돈나뭇과의 상록 활엽 관목. 돈나무는 우리나라 제주특별자치도,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해안 지대,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아시아 고유종으로 주로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란다. 최근에 부안군에도 돈나무가 무리지어 자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돈나무는 꽃에서 향기가 난다. 열매에서는 들쩍지근한 냄새가 나고, 잎을 비비거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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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서 자생하는 돈나뭇과의 상록 활엽 관목. 돈나무는 우리나라 제주특별자치도,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해안 지대,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아시아 고유종으로 주로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란다. 최근에 부안군에도 돈나무가 무리지어 자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돈나무는 꽃에서 향기가 난다. 열매에서는 들쩍지근한 냄새가 나고, 잎을 비비거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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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서 자생하는 돈나뭇과의 상록 활엽 관목. 돈나무는 우리나라 제주특별자치도,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해안 지대,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아시아 고유종으로 주로 바닷가 산기슭에서 자란다. 최근에 부안군에도 돈나무가 무리지어 자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돈나무는 꽃에서 향기가 난다. 열매에서는 들쩍지근한 냄새가 나고, 잎을 비비거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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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해성교회는 전라북도 부안 읍내의 교회를 다니던 김옥순 권사[당시 집사]가 내요리 지역 복음 전파를 위해 자신의 집에서 예배를 보면서 내요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교회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 지역에서는 내요리 돌모산 당산제라는 제사가 매년 마을 행사로 치러지고 있었다. 2005년까지도 마을 당산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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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공립 단설 유치원. 교육 목표는 ‘건강한 어린이, 사랑을 나누는 어린이,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원훈은 ‘꿈·사랑·생각을 키워 나가는 어린이’이다. 2005년 2월 11일에 건물을 신축 준공하여 2006년 3월 1일 부안해오름유치원으로 개원[5학급]하였다. 2008년 3월 1일에 1학급을 증설하여 총 6학급을 편성하였으며, 2013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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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안 출신의 문신이자 의병장. 김홍원(金弘遠)[1571~1645]의 본관은 부안(扶安)이며, 자는 이중(而重), 호는 해옹(海翁)이다. 아버지는 증호조 참판(贈戶曹參判) 김경순(金景順)이고, 아들은 순천부사(順天府使) 김명열(金命說)이다. 김홍원은 1571년(선조 4)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에서 태어났으며, 1588년(선조 21)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1592년(선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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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유·오현보를 시조로 하고, 오세창·오영손·오시연·오시호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해주 오씨(海州吳氏)는 오인유(吳仁裕)를 시조로 모시는 경파(京派)와 오현보(吳賢輔)를 시조로 모시는 향파(鄕派)의 두 계통이 있다. 해주 오씨는 모든 오씨의 큰 집이라고 할 만큼 많은 인물들이 나온 명문가이다. 오인유의 14세손 오윤겸(吳允謙)과 오정방(吳定邦)의 후예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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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새만금 방조제와 하서면을 연결하는 다리. 교량이 자리한 변산의 이름을 따서 변산교(邊山橋)라 이름 붙였으나, 지역에서는 해창 다리라는 이름이 익숙하다. ‘해창’은 과거 한양으로 보내던 조세 창고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주변 마을의 이름은 해창마을, 해창마을 옆 하천은 해창천[직소천], 해창천 위를 지나는 다리를 해창 다리라고 불렀다. 변산교의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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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새만금 방조제와 하서면을 연결하는 다리. 교량이 자리한 변산의 이름을 따서 변산교(邊山橋)라 이름 붙였으나, 지역에서는 해창 다리라는 이름이 익숙하다. ‘해창’은 과거 한양으로 보내던 조세 창고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주변 마을의 이름은 해창마을, 해창마을 옆 하천은 해창천[직소천], 해창천 위를 지나는 다리를 해창 다리라고 불렀다. 변산교의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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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중북부에 있는 면으로 부안읍 시가지와 가장 인접한 면이다. 행안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번영로 33[신기리 33-1번지]에 있다. 행안(幸安)은 『고려사(高麗史)』 권144, 「열전(列傳)」27 ‘나세(羅世)’ 조에 보이는 행안산(幸安山)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보인다. 행안면 지역은 1895년(고종 32)까지 전주부의 부안군 서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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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신기리에 있는 행안면 관할 행정 기관. 행안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을 구성하는 5개 법정리[역리, 삼간리, 진동리, 대초리, 신기리]를 관할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남상면, 서도면, 염소면 지역이었다가, 1914년 남상면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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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움과 성장이 즐거운 학교, 따뜻한 감성을 지닌 건강한 학교,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이다. 교훈은 ‘건강한 어린이, 슬기로운 어린이, 예절 바른 어린이’이다. 1941년 3월 25일 행안공립심상소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동년 4월 1일 행안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그해 4월 10일 개교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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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움과 성장이 즐거운 학교, 따뜻한 감성을 지닌 건강한 학교,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이다. 교훈은 ‘건강한 어린이, 슬기로운 어린이, 예절 바른 어린이’이다. 1941년 3월 25일 행안공립심상소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동년 4월 1일 행안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그해 4월 10일 개교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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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움과 성장이 즐거운 학교, 따뜻한 감성을 지닌 건강한 학교,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이다. 교훈은 ‘건강한 어린이, 슬기로운 어린이, 예절 바른 어린이’이다. 1941년 3월 25일 행안공립심상소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동년 4월 1일 행안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그해 4월 10일 개교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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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을 상징하는 군목(郡木). 은행나무는 생김으로 봐서는 넓은잎나무[활엽수]에 속할 것 같지만 나무 세포의 종류와 모양으로 봤을 때 바늘잎나무[침엽수]이다. 중국 원산으로 1목 1과 1속의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생존하고 있는 나무이다. 페름기[2억 7000만~2억 3000만 년 전]에 지구상에 나타나 공룡 시대인 쥐라기를 거치면서 번성하였으며, 백악기에는 지금의 모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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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공권력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공공 정책의 형성과 집행 과정. 1414년(태종 14)~1416년(태종 16)에 지방 관제 개정으로 부령현(扶寧顯)과 보안현(保安顯)의 통폐합이 몇 차례 이루어지다가, 1416년에 부령(扶寧)의 부(扶)자와 보안(保安)의 안(安)자를 따서 부안현(扶安顯)이라고 하였다. 이후 1895년(고종 32)에 전국 부(府)·목(牧)·군(郡)·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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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법정리. 행중리(行中里)는 중심 마을인 행중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행중마을은 행낭골[행상마을, 행중마을, 행하마을]의 한 마을이었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동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동면의 행상마을, 행중마을, 행하마을, 행신마을, 옹신마을, 정문마을, 모산마을, 수내마을, 연곡마을과 고부군 거마면 금추마을 일부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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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역대 전교와 현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조선 시대에 세운 비. 부안향교는 1414년(태종 14)에 세워졌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으며 지금의 부안향교는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다시 지은 것이다. 현재 부안향교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소설위(小說位)이다.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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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역대 전교와 현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조선 시대에 세운 비. 부안향교는 1414년(태종 14)에 세워졌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으며 지금의 부안향교는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다시 지은 것이다. 현재 부안향교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소설위(小說位)이다.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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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지역 특산품이나 고유의 조리법 등을 이용해 만든 전통 음식. 전라북도 부안의 향토 음식은 부안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특산물이나 타 지방으로부터 다량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하여 독특한 조리법으로 만들어 발전시킨 특색 있는 음식을 말한다. 향토 음식은 전국 어디서나 생산되는 흔한 식재료를 사용하더라도 지역별로 달리 나타나는 조상들의 생활 방식,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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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월천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정려각.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충효 사상과 정절을 으뜸으로 삼았다. 조정에서도 이를 적극 권장하여, 충효열(忠孝烈)에 뛰어난 사람을 뽑아 정려(旌閭)를 내려 백성의 귀감이 되게 하였다. 정려의 종류에는 정려비와 정려문, 정려각 등이 있다. 허곤 처 경주 김씨 정려(許坤妻慶州金氏旌閭)는 조선 시대에 허곤(許坤)의 처 경주 김씨(慶州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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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월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전통 가옥. 허방환 고택은 부안군 보안면 선돌로 872[월천리 86번지], 월천마을 도로 옆에 있다. 성균 생원 허권(許權)[1847~1895]의 후손 허방환의 고택으로 안채는 1917년에 건축되었다. 사랑채는 개항기인 1867년(고종 4) 또는 1887년(고종 24)이나 일제 강점기인 1927년에 건축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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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 세거하고 있는 태인 허씨 입향조. 허사문(許斯文)[?~?]의 본관은 태인(泰仁)이며, 호는 지재(止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허중민(許仲民)이고, 할아버지는 허윤(許倫)이며, 아버지는 중랑장(中郎將) 허경(許慶)이다.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지낸 허사행(許斯行)과 사평(司評)을 지낸 허사제(許斯悌)가 동생이다. 부인은 개성 박씨(開城朴氏)이다. 허사문은 전라도 고부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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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행정가이자 교육가. 허연욱(許然旭)[1888~1954]은 일제 강점기에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면장으로 재임했다. 광복 후에 연백(延白) 군수에 임명되었으나 6·25 전쟁이 발발하여 취임하지 못했다. 전라북도 교육위원회 부의장, 임시 의장 등을 역임했다. 본관은 태인(泰仁)[시산(詩山)], 아버지는 남파(南波) 허환(許桓)이다. 시산 부원군(詩山府院君) 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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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안 출신의 학자이자 문신. 허진동(許震童)[1525~1610]의 본관은 태인(泰仁)이며, 자는 백기(伯起), 호는 동상(東湘)이다. 아버지는 병절교위(秉節校尉) 허강(許剛)이고, 어머니는 박우(朴祐)의 딸 충주 박씨(忠州朴氏)이다. 아들로 허구전(許九田)과 허구연(許九淵)을 두었다. 허진동은 1525년(중종 2)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부곡리에서 태어났다. 58세 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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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은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광복 후 좌우 대립으로 인한 갈등과 그에 따른 상처들이 컸다. 미국과 소련으로 인한 남북 분단과 함께 민족 간의 싸움인 6·25 전쟁까지 일어나며 서로에게 씻기 어려운 상흔을 남겼다. 이런 상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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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전라북도 부안군은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광복 후 좌우 대립으로 인한 갈등과 그에 따른 상처들이 컸다. 미국과 소련으로 인한 남북 분단과 함께 민족 간의 싸움인 6·25 전쟁까지 일어나며 서로에게 씻기 어려운 상흔을 남겼다. 이런 상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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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안 출신의 사회주의 운동가. 신일용(辛日鎔)[1894~?]은 전라북도 부안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에 사회주의 운동가로 활동했다. 1922년 신인동맹회(新人同盟會), 무산자동지회(無産者同志會)를 조직했고, 『신생활』 창간 이후로는 사회주의 운동과 관련한 글들을 기고했다. 1922년 『신생활』이 사회주의 사상을 퍼트린다 하여 「신문지법」 위반 혐의로 1년 6개월 형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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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혜원사(慧圓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며,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상소산(上蘇山)[성황산] 남쪽 기슭에 있다. 1924년 가야산(伽倻山)[1,430m] 해인사(海印寺) 삼선암(三仙庵)에 있던 승려 지승이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인법당(因法堂)을 세우고 머물면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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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혜원사(慧圓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며,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상소산(上蘇山)[성황산] 남쪽 기슭에 있다. 1924년 가야산(伽倻山)[1,430m] 해인사(海印寺) 삼선암(三仙庵)에 있던 승려 지승이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인법당(因法堂)을 세우고 머물면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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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말린 애호박을 물에 불려 데쳐서 갖은 양념을 넣고 볶은 향토 음식. 호박오가리나물은 전라북도 부안에서 자란 애호박을 통으로 얇게 썰어 햇빛에 말린 호박오가리를 물에 불려서 데친 다음 갖은 양념을 넣어 볶은 전라북도 부안 지방의 향토 나물 음식이다. 충청북도에서도 종종 해 먹는 음식이며, 오가리나물로 부르기도 한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는 예로부터 풍부한 농산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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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정유재란 때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희생된 의병들을 기리기 위하여 1965년에 세운 비. 호벌치 전적지(胡伐峙戰蹟地)는 정유재란 때 부안 지역의 의병들이 일본군과 맞서 싸워 혈전을 벌였으나 장렬히 전사한 호벌치 고개에 위치한 싸움터를 말한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흥덕(興德) 사람 채홍국(蔡弘國)이 중심이 되어 부안, 고부, 흥덕, 고창 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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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정유재란 때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과 보안면의 경계인 호벌치에서 벌어진 조선 의병과 일본군의 전투. 호벌치 전투는 1597년 일본이 전라도를 점령하기 위해 일으킨 정유재란 때 채홍국(蔡弘國) 등이 이끄는 의병이 전라북도 부안의 호벌치에서 일본군에 맞서 싸운 전투이다. 1592년(선조 25) 4월에 조선을 침략한 일본군은 거침없이 북진하여 2개월여 만에 서울과 평양을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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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으로 한국 시단에서 독특한 서정 세계를 구축한 시인. 신석정(辛夕汀)[1907~1974]의 본관은 영월이며, 본명이 신석정(辛錫正)이고, 아호는 석정(夕汀·釋靜·石汀) 외에 석지영(石志永)·호성(胡星)·소적(蘇笛)을 쓰기도 하였다. 1907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303-2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신석정 시인은 한평생 잔잔한 정서를 담은 목가적인 전원 시인이다. 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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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에 있는 동굴. 굴이 깊어 굴바위라 하였고, 호리병처럼 깊어 호암(壺岩)이라고도 한다. 변산반도 남동부에 위치한 남옥녀봉[434.4m]의 남사면 중턱에 위치한다. 우동 저수지에서 왼쪽 계곡을 따라 회양재 고개를 향해 오르는 등산길의 오른쪽에 있다. 변산반도에는 해안가에서 해식 동굴을 볼 수 있고 내륙에서는 풍화 동굴을 관찰할 수 있다. 풍화 동굴은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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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남녀가 부부로 결합하기까지 거행하는 전통 의례. 혼례는 한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여 가정을 꾸밀 때 올리는 의례이다. 혼례를 통하여 신랑 신부는 가정을 이루게 되고, 사회적으로는 보다 당당한 지위를 획득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시행된 혼례의 절차는 『주자가례(朱子家禮)』에 있는 의혼(議婚), 문명(問名), 납길(納吉), 납징(納徵), 청기(請期), 친영(親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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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의 판소리 명창. 홍정택(洪正澤)[1921~2012]의 본관은 남양(南陽)이고, 호는 추담(秋潭)이다. 본명은 홍웅표이다. 1921년 12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삼거2길 13[신흥리 286]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홍순열(洪順悅)과 어머니 김판덕(金判德) 사이에서 7남 2녀 중 넷째 아들이다. 홍정택은 어린 시절 고향에 찾아든 창극단 공연을 관람하면서 소리의 매력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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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부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순옥(洪淳玉)[1893~1951]은 1940년대 초 증산교에 입교하여 조선 독립을 위해 교리를 실현할 사람들을 모으는 데 힘을 쏟았고 묵도(默禱), 기원제(祈願祭) 등의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홍순옥은 부안군 산내면 지서리[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에서 태어났다. 일제가 전선을 확대해 나가던 1940년대 초 증산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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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도동서원에 배향된 문신. 홍익한(洪翼漢)[1586~1637]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초명은 홍습(洪霫), 자는 백승(伯升), 호는 화포(花浦)·운옹(雲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충청도관찰사를 지낸 홍서주(洪敘疇)이고, 할아버지는 홍개(洪愷)이며, 생부는 홍이성(洪以成), 양부는 홍대성(洪大成)이다. 1615년(광해군 7) 식년 생원시에 합격하고 1624년(인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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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의 판소리 명창. 홍정택(洪正澤)[1921~2012]의 본관은 남양(南陽)이고, 호는 추담(秋潭)이다. 본명은 홍웅표이다. 1921년 12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삼거2길 13[신흥리 286]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홍순열(洪順悅)과 어머니 김판덕(金判德) 사이에서 7남 2녀 중 넷째 아들이다. 홍정택은 어린 시절 고향에 찾아든 창극단 공연을 관람하면서 소리의 매력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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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도동서원에 배향된 문신. 홍익한(洪翼漢)[1586~1637]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초명은 홍습(洪霫), 자는 백승(伯升), 호는 화포(花浦)·운옹(雲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충청도관찰사를 지낸 홍서주(洪敘疇)이고, 할아버지는 홍개(洪愷)이며, 생부는 홍이성(洪以成), 양부는 홍대성(洪大成)이다. 1615년(광해군 7) 식년 생원시에 합격하고 1624년(인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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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의 판소리 명창. 홍정택(洪正澤)[1921~2012]의 본관은 남양(南陽)이고, 호는 추담(秋潭)이다. 본명은 홍웅표이다. 1921년 12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삼거2길 13[신흥리 286]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홍순열(洪順悅)과 어머니 김판덕(金判德) 사이에서 7남 2녀 중 넷째 아들이다. 홍정택은 어린 시절 고향에 찾아든 창극단 공연을 관람하면서 소리의 매력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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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본덕리에 있는 홍치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914년에 세운 정려비. 홍치순(洪致順)[1820~1889]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당홍계(唐洪系)이다. 자는 기삼(耆三), 호는 삼강(三崗)이다. 남양 홍씨 세보에는 홍치순의 이름이 ‘홍순한(洪淳翰)’으로 기록되어 있다. 고려태사(高麗太師) 홍은열(洪殷悅)이 시조요, 중조(中祖) 홍경림(洪景霖)은 정국훈(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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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본덕리에 있는 홍치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914년에 세운 정려비. 홍치순(洪致順)[1820~1889]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당홍계(唐洪系)이다. 자는 기삼(耆三), 호는 삼강(三崗)이다. 남양 홍씨 세보에는 홍치순의 이름이 ‘홍순한(洪淳翰)’으로 기록되어 있다. 고려태사(高麗太師) 홍은열(洪殷悅)이 시조요, 중조(中祖) 홍경림(洪景霖)은 정국훈(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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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안 출신의 학자. 김명(金銘)[1545~1619]의 본관은 부안(扶安)이며, 자는 여신(汝新), 호는 화곡(火谷)이다. 문정공(文貞公) 김구(金坵)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주부(主簿) 김경정(金景貞)이다. 죽계(竹溪) 김횡(金鈜)[1541~1590]이 그의 형이다. 김명은 어려서부터 학문에 뜻을 두고 형인 죽계 김횡과 함께 학문에 힘썼다. 이에 김명의 학명(學名)이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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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도동서원에 배향된 문신. 홍익한(洪翼漢)[1586~1637]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초명은 홍습(洪霫), 자는 백승(伯升), 호는 화포(花浦)·운옹(雲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충청도관찰사를 지낸 홍서주(洪敘疇)이고, 할아버지는 홍개(洪愷)이며, 생부는 홍이성(洪以成), 양부는 홍대성(洪大成)이다. 1615년(광해군 7) 식년 생원시에 합격하고 1624년(인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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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안 출신의 학자. 김상성(金相誠)[1768~1827]의 본관은 부안(扶安)이고, 자는 내실(乃實), 호는 확은(確隱)이다. 군사(郡事) 김광서(金光敍)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김경로(金敬魯)이다. 생부는 권농가(勸農歌)를 지은 것으로 널리 알려진 김익(金瀷)인데, 김상성은 큰아버지 김옥(金沃/土)의 양자로 들어갔다. 김옥은 1768년(영조 44) 식년 진사시에 합격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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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애기박쥣과의 포유류. 머리에서 몸까지 길이는 4.5~7.0㎝, 귀는 1.6~1.8㎝, 꼬리는 4.3~5.2㎝, 앞발은 4.5~5.2㎝이다. 몸무게는 15~30g이다. 몸에 양털 같은 털이 있으나 광택은 없다. 온몸과 날개·귓바퀴의 골격 부분 등은 주황색[오렌지색]이고, 귓바퀴와 날개막[앞발과 뒷발, 꼬리 사이를 이어 놓은 날개처럼 된 얇은 막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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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뱀과의 파충류. 몸은 원통 모양으로 길며 몸길이는 1.5~1.8m이다. 우리나라에 사는 뱀 가운데 가장 크다. 사는 곳에 따라 검은색에서 누런빛을 띤 갈색에 이르기까지 몸빛이 다양하며, 가로줄 무늬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서해안의 섬에는 전체적으로 검은빛을 띠는 개체가 서식한다. 등 중앙부의 비늘은 용골이 뚜렷하나 배 쪽으로 갈수록 희미해진다.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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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증산리에 있는 개항기 정려각.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충효 사상과 정절을 으뜸으로 삼았다. 조정에서도 이를 적극 권장하여, 충효열(忠孝烈)에 뛰어난 사람을 뽑아 정려(旌閭)를 내려 백성의 귀감이 되게 하였다. 정려의 종류에는 정려비와 정려문, 정려각 등이 있다. 황석정 정려(黃碩政旌閭)는 개항기에 우주 황씨(紆州黃氏) 황석정(黃碩政)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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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맷과의 조류. 몸길이는 수컷 30~33㎝, 암컷 33~38㎝이다. 편 날개 길이는 69~76㎝이다. 수컷의 머리와 꼬리는 청회색이고 등은 붉은빛을 띠는 갈색으로 검은 점이 있고 날개 끝은 검다. 눈 밑에 검은 세로줄이 있으며 꽁지깃 끝에는 검은색과 흰색의 가로줄이 있다. 배는 밝은 황갈색이며 검은 세로 반점이 있다. 암컷은 머리와 꼬리에도 등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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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뱀과의 파충류. 몸은 원통 모양으로 길며 몸길이는 1.5~1.8m이다. 우리나라에 사는 뱀 가운데 가장 크다. 사는 곳에 따라 검은색에서 누런빛을 띤 갈색에 이르기까지 몸빛이 다양하며, 가로줄 무늬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서해안의 섬에는 전체적으로 검은빛을 띠는 개체가 서식한다. 등 중앙부의 비늘은 용골이 뚜렷하나 배 쪽으로 갈수록 희미해진다.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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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안 출신의 문신. 김계(金啓)[1528~1574]의 본관은 부안(扶安)이며, 자는 회숙(晦叔), 호는 운강(雲江)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김당(金璫)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사온서 직장을 지낸 김회윤(金懷允)이며, 할아버지는 정언을 지내고 청렴 강직으로 이름 높던 김직손(金直孫)이다. 아버지 김석옥(金錫沃)은 1513년(중종 8) 생원이 된 뒤 부안에 머무르며 벼슬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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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안 출신의 문신. 김계(金啓)[1528~1574]의 본관은 부안(扶安)이며, 자는 회숙(晦叔), 호는 운강(雲江)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김당(金璫)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사온서 직장을 지낸 김회윤(金懷允)이며, 할아버지는 정언을 지내고 청렴 강직으로 이름 높던 김직손(金直孫)이다. 아버지 김석옥(金錫沃)은 1513년(중종 8) 생원이 된 뒤 부안에 머무르며 벼슬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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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무덤으로서 탁자식과 기반식, 개석식으로 크게 나뉜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3만여 기로 추산되며, 이 중 2만여 기가 호남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전라북도 지역의 고인돌은 2만 6000여 기로 집계되었는데, 63.3%인 1,665기가 고창군에 밀집하여 분포한다. 부안군에는 64곳의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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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에 있는 계곡. ‘와룡소(臥龍沼)’는 누워 있는 용의 형상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와룡소 계곡(臥龍沼溪谷)은 변산반도 내변산을 흐르는 백천 계곡의 지류로서 총길이 약 5㎞에 이르는 계곡이다. 변산반도 남부에 위치한 용각봉[370.0m]과 남옥녀봉[434.4m] 사이에서 시작되어 대체로 북향하면서 중간에 와룡소 폭포와 와룡소를 이룬다. 가마소 삼거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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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시대 전라북도 부안 지역에서 정성을 다하여 부모를 잘 섬겼던 아들과 목숨으로 정조를 지켰거나 남편을 위하여 지극한 정성을 다한 부녀자. 유교 국가인 조선에서는 교육과 과거 등을 통하여 유교적인 가치관이 널리 보급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충(忠)과 효(孝)를 최고의 덕목(德目)으로 삼았다. 이렇게 충효를 중요시한 조선 시대에 충신과 효자·열녀가 배출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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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우. 효충사(效忠祠)에 배향된 고사렴(高士濂)은 무과에 급제하여 함경도 병마우후(兵馬虞候)를 역임하였다. 고희(高曦)[1560~1615]는 고사렴의 아들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으로 임진왜란 때 선조(宣祖)의 대가(大駕)를 호종하여 호성공신(扈聖功臣) 3등에 봉해졌다. 고홍건(高弘建)은 고사렴의 손자로 고희에게 양자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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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우. 효충사(效忠祠)에 배향된 고사렴(高士濂)은 무과에 급제하여 함경도 병마우후(兵馬虞候)를 역임하였다. 고희(高曦)[1560~1615]는 고사렴의 아들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으로 임진왜란 때 선조(宣祖)의 대가(大駕)를 호종하여 호성공신(扈聖功臣) 3등에 봉해졌다. 고홍건(高弘建)은 고사렴의 손자로 고희에게 양자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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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우. 효충사(效忠祠)에 배향된 고사렴(高士濂)은 무과에 급제하여 함경도 병마우후(兵馬虞候)를 역임하였다. 고희(高曦)[1560~1615]는 고사렴의 아들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으로 임진왜란 때 선조(宣祖)의 대가(大駕)를 호종하여 호성공신(扈聖功臣) 3등에 봉해졌다. 고홍건(高弘建)은 고사렴의 손자로 고희에게 양자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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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우. 효충사(效忠祠)에 배향된 고사렴(高士濂)은 무과에 급제하여 함경도 병마우후(兵馬虞候)를 역임하였다. 고희(高曦)[1560~1615]는 고사렴의 아들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으로 임진왜란 때 선조(宣祖)의 대가(大駕)를 호종하여 호성공신(扈聖功臣) 3등에 봉해졌다. 고홍건(高弘建)은 고사렴의 손자로 고희에게 양자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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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이자 농촌 체험 마을. 후촌갈대숲 마을은 줄포 인터체인지에서 격포 방면으로 2㎞쯤 떨어진 곳에 있다. 국도 제23호선이 마을 바로 옆을 지나고, 후촌 마을 소공원 안에 후촌 정보화 마을 센터가 자리한다. 줄포리(茁浦里)는 줄[갈대 종류, 일명 부들]이 많던 포구라 하여 줄래포라 불리다가 줄포로 변하였으며. 후촌(後村)마을은 줄포항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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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에 있는 사설 미술관. 휘목 미술관은 문화 교류, 지역 문화 예술 교육, 신진 예술가 발굴, 융복합 문화 예술 실험 무대 지원 등을 목적으로 옛 운호초등학교 터에 건립하였다. 휘목 미술관은 2007년 10월 27일에 개관했고, 개관 기념전으로 서양화가 황용엽의 작품 107점을 전시하였다. 2011년에 전라북도 제3호 미술관으로 등록되었다. 4만여㎡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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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뱀과의 파충류. 몸은 원통 모양으로 길며 몸길이는 1.5~1.8m이다. 우리나라에 사는 뱀 가운데 가장 크다. 사는 곳에 따라 검은색에서 누런빛을 띤 갈색에 이르기까지 몸빛이 다양하며, 가로줄 무늬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서해안의 섬에는 전체적으로 검은빛을 띠는 개체가 서식한다. 등 중앙부의 비늘은 용골이 뚜렷하나 배 쪽으로 갈수록 희미해진다.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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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와 김제시 부량면을 연결하는 일제 강점기 다리. 부안군 백산면과 김제시 부량면 사이에는 동진강(東津江)의 지류인 중복천이 흘러 차량이 통행할 수 없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부안군 백산면과 김제시 부량면을 연결하는 다리 공사를 시작하여 1927년 11월 11일에 ‘백산교(白山橋) 낙성식’이 열렸다. 백산교는 부안군에서 김제나 전주, 서울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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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백제가 전라북도 부안군 남부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흔량매현(欣良買縣)은 백제가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을 중심으로 부안군 남부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인 현(縣)이다. 『삼국사기』 권제37 잡지(雜志) 제6 지리(地理)4 백제 조에 “완산 … 고사부리군, 개화현, 흔량매현, 상칠현[完山 … 古沙夫里郡 皆火縣 欣良買縣 上柒縣]”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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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상입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무덤으로서 탁자식과 기반식, 개석식으로 크게 나뉜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3만여 기로 추산되며, 이 중 2만여 기가 호남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전라북도 지역의 고인돌은 2만 6000여 기로 집계되었는데, 63.3%인 1,665기가 고창군에 밀집하여 분포한다. 부안군에는 64곳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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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안 출신의 한학자. 김현술(金賢述)[1898~1971]의 본관은 부안(扶安)이며, 자는 희숙(希叔), 호는 봉산(蓬山)이다. 문정공 김구(金坵)의 후손으로, 죽계(竹溪) 김횡(金鈜)의 11세손이다. 아버지는 김낙찬(金洛瓚)이다. 김현술은 1898년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하입석리에서 태어났다. 간재(艮齋) 전우(田愚)[1841~1922]가 세상을 떠난 후, 조선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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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백제가 전라북도 부안군 남부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흔량매현(欣良買縣)은 백제가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을 중심으로 부안군 남부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인 현(縣)이다. 『삼국사기』 권제37 잡지(雜志) 제6 지리(地理)4 백제 조에 “완산 … 고사부리군, 개화현, 흔량매현, 상칠현[完山 … 古沙夫里郡 皆火縣 欣良買縣 上柒縣]”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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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통일 신라 시대 전라북도 부안군 남부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757년(경덕왕 16) 한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 행정 지명을 중국식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백제 때 설치한 흔량매현(欣良買縣)을 희안현(喜安縣)으로 개칭하고, 전라도 고부군(古阜郡)이 거느리는 영현(領縣)의 하나로 편제하였다. 『삼국사기』 권36 잡지(雜志) 제5 지리(地理)3 신라 조에, “고부군, … 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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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조선 전기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남부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 보안현(保安縣)은 고려 시대 부안군 남부 지역에 있었던 현(縣)으로 통일 신라의 희안현(喜安縣)을 고친 이름이다.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16) 한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 행정 지명을 중국식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백제의 흔량매현을 희안현(喜安縣)으로 바꾸었는데, 고려가 이를 보안현(保安縣)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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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통일 신라 시대 전라북도 부안군 남부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757년(경덕왕 16) 한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 행정 지명을 중국식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백제 때 설치한 흔량매현(欣良買縣)을 희안현(喜安縣)으로 개칭하고, 전라도 고부군(古阜郡)이 거느리는 영현(領縣)의 하나로 편제하였다. 『삼국사기』 권36 잡지(雜志) 제5 지리(地理)3 신라 조에, “고부군, … 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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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서식하는 달랑겟과의 연갑류. 수컷의 큰 집게발이 흰색이기 때문에 ‘흰발농게’라고 부른다. 수컷의 집게 다리는 한쪽이 다른 쪽에 비해 매우 커서 집게 길이가 갑각 너비의 2배 이상 되기도 하며 집게발 크기에 변이가 많다. 집게는 좁고 긴데, 오므리면 넓은 공간이 생긴다. 큰 집게 다리의 집게는 희고, 작은 집게 다리의 생김새는 암컷과 비슷하나 더 길다. 암컷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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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모항 일원의 갯벌. 모항(茅項)은 격포에서 남동쪽으로 해안 도로를 따라 약 6㎞쯤에 위치한 마을로 줄포만(茁浦灣)에 돌출되어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다. 줄포만에서 서해로, 또는 서해에서 줄포만으로 통하는 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외지의 선박 출입이 빈번하였다. 또 1940년대 초 곰소항이 개설되기 이전에는 위도(蝟島)는 물론이고 고창, 영광, 흑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