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있는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마을 앞산 큰 바위 아래쪽으로 용이 내려와 있다가 사람들이 보고 놀라서 소리치니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이후 용이 누워 있던 마을이라고 해서 ‘용골’이라 부르다가 ‘용동(龍洞)’으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내소사 권역 종합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용동 마을을 중심으로 진서면 석포리 6개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