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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하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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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유로를 가지는 유수의 계통. 지표면에 내린 비 또는 눈은 분수계(分水界)[인접하여 있는 하천 유역을 나누는 경계]를 따라 집수되고, 집수된 물은 지표면의 유로(流路)를 따라 흐르게 된다. 이를 하천(河川)이라 하며, 강·천 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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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학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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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우리 말과 역사 보급에 앞장섰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교육가. 임재혁(任在爀)[1927~1990]은 1941년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1946년부터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미산면과 웅천읍 등지에서 근무한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교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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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자리한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산하 조직. 한국가스공사 웅천관리소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차단하고 방산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한국가스공사 산하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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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자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의 산하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보령지사는 일반인과 공공 기관의 의뢰에 따라 충청남도 보령시의 지적 측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산하 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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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죽정동에 자리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산하 기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보령지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산하 기관으로 보령시 농업용 수리 시설의 설치 및 유지 관리와 농업용수의 관개, 경지정리, 간척 사업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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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를 중심으로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농업인 단체. 한국농촌지도자회 보령시지회는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소속 194개 시군구연합회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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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문화 예술 관련 활동을 하는 민족 예술인들의 모임인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 소속 예술인 단체.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는 연령과 계층에서 소외된 많은 사람과 사회 현상의 불합리함을 지역 사회에 표현하고 어젠다를 제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가 설립되었고, 보령지부는 충청남도에서 공주·홍성·아산·논산·계룡에 이어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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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소속의 여성 권익 단체. 한국생활개선보령시연합회는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소속의 보령시 지역 연합회로서, 농촌 여성의 권리와 이익의 증진을 위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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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자리한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보령권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는 1994년 1월 보령댐 건설사무소로 처음 개소하여 보령댐 운영 관리 및 수돗물 공급 업무, 댐 주변 지역 지원 사업[환경보호, 불우 이웃 돕기, 교육 지원, 지역 축제 및 농촌 봉사 활동 등]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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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활동하는 연극 단체. 1999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보령지부 부설 대천극단(大川劇團)으로 창립하여 활동하다가, 2012년 한국연극협회 보령지부로 재출범하여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이다. 지역의 설화나 문학 작품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연극 등의 작품을 지역 축제나 예술제 등에서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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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예술인, 예술 문화를 아우르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속 비영리 단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보령지회(韓國藝術文化團體總聯合會 保寧支會)는 예술 문화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위한 행정 지원, 정책 연구 및 각종 문화 사업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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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산하의 전력 공급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사업소.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보령지사는 보령 지역의 전력 공급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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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자리한 친환경 석탄화력발전소.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는 총 2,000㎽ 용량의 국내 최초 순수 국산화 기술을 적용한 초초임계압(超超臨界壓)[4,400프사이(psi) 이상의 압력] 발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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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에 자리한 자동차 부품업체. 한국지엠 주식회사 보령공장은 관창일반산업단지에 제일 먼저 입주하여 자동차 자동변속기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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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관창일반산업단지에 자리한 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체. 한국후꼬꾸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에 있는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본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63에 있으며, 2011년 3월 충청남도 보령시 관창일반산업단지에 생산 공장을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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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구시마을에서 한내에 있는 돌다리를 밟으며 마을과 개인의 안녕을 기원하던 놀이. 답교(踏橋)놀이라고도 하는 다리밟기는 일반적으로 정월 대보름에 행해지는 세시풍속의 하나로, 정월 대보름날 다리[橋]를 밟으면 일 년 동안 액을 막고 다리[脚]가 튼튼해진다고 여겼다. 보령 지역에서는 보령의 중심지인 대천(大川)을 관통하는 한내, 즉 지금의 대천천(大川川)에 있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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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문인들이 모여 설립한 문학회. 한내문학회는 1989년 이문구·이원길 등 지역 문학 동인들이 설립한 문학회이다. 1991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한내문학』이라는 문학잡지를 발간하여, 지역 문인들의 작품 활동을 돕고, 이름을 알리는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 또 ‘한내 사이버백일장’, ‘한내문학기행’, 회원 작품 출간 등을 통해 지역 문학 활성화와 보급에 기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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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시정 소식을 알리기 위하여 보령시청에서 매월 25일 전후로 발간하는 소식지. 보령시청 홍보미디어실에서 발간하는 보령시의 소식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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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원도심에 개설된 상설 시장. 한내시장은 기존 상설 시장, 중부시장, 자유시장 상인회를 통합하여 재출범하였으며, 보령시 대천동에 자리하고 있다. 한내시장에서는 수산물, 농산물, 축산물, 음식점, 의류·패션, 식료품, 잡화,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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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공립 여자중학교. 교훈은 ‘성실’이다. 교육 목표는 ‘미래를 꿈꾸며 힘차게 도전하는 한내인’이다. 교육 목표는 ‘자주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교양 있는 사람, 더불어 사는 사람’을 양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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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공립 여자중학교. 교훈은 ‘성실’이다. 교육 목표는 ‘미래를 꿈꾸며 힘차게 도전하는 한내인’이다. 교육 목표는 ‘자주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교양 있는 사람, 더불어 사는 사람’을 양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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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거주하는 직장인과 교사 등이 창립한 오케스트라. 한내챔버오케스트라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는 향토 오케스트라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의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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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튼튼하고 성실하며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함께 배우며 큰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이다. 이를 위해 교육 지표로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한내 행복 공동체’를 정하고, 자아 존중하기·관계 맺기·능력 기르기·도전하기 등을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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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튼튼하고 성실하며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함께 배우며 큰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이다. 이를 위해 교육 지표로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한내 행복 공동체’를 정하고, 자아 존중하기·관계 맺기·능력 기르기·도전하기 등을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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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한산 이씨(韓山 李氏)는 이윤경(李允卿)[?~?]을 시조로 하고 이곡(李穀)[1298~1351]을 중시조로 하며, 이치(李穉)[1477~1530]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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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한산 이씨(韓山 李氏)는 이윤경(李允卿)[?~?]을 시조로 하고 이곡(李穀)[1298~1351]을 중시조로 하며, 이치(李穉)[1477~1530]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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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한산 이씨(韓山 李氏)는 이윤경(李允卿)[?~?]을 시조로 하고 이곡(李穀)[1298~1351]을 중시조로 하며, 이치(李穉)[1477~1530]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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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한산 이씨(韓山 李氏)는 이윤경(李允卿)[?~?]을 시조로 하고 이곡(李穀)[1298~1351]을 중시조로 하며, 이치(李穉)[1477~1530]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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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과암공 이무의 묘비. 한산이씨과암공이무묘비(韓山李氏果庵公李袤墓碑)는 조선 후기의 문신 과암공(果庵公) 이무(李袤)[1600~1684]의 관직 이력 등의 일대기를 기록한 묘비이다. 묘비의 기록적 가치와 조형미가 높게 평가되어 2012년 9월 보령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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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2연평해전 때 순국한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출신의 대한민국 해군. 한상국(韓相國)[1975~2002]은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침몰한 참수리 357호정 조타장으로 근무하다 교전 중 가슴에 흉탄을 맞고 순국한 대한민국 해군 상사이다. 한상국은 배의 항로를 유지하기 위하여 끝까지 키를 놓지 않은 모습으로 조타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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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필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한양 조씨(漢陽 趙氏)는 조지수(趙之壽)[?~?]를 시조로 하고 조필(趙弼)[?~?]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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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한엇동(韓旕同)[1866~?]은 1866년 충청도 남포현 심전면 금당리[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옥현리] 출신으로 후기 의병 부대인 지순화(池順和)[?~?] 의병대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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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인. 조창원(趙昌遠)[1583~1646]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할아버지가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하였고, 아버지가 보령에 은거하면서 그 또한 보령에서 아버지를 봉양하였다. 셋째 딸이 인조의 계비가 되면서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 한원부원군(漢原府院君)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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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숙박 시설.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는 국내를 비롯하여 일본 및 미국령 사이판에서 직영 콘도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속한 국내 12개 리조트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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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이시애의 난과 여진 정벌에 공을 세운 무신. 이종생(李從生)[1423~1495]은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우고 건주위(建州衛) 여진을 공격하였다. 충청도병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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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 항구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강가나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으로, 기능에 따라 보통 상항·군항·어항·공업항 등으로 분류하고, 위치에 따라 해항·연안항·호항·하항 등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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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일제 침략에 대항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전개한 항일 무장 투쟁. 개항기 일제의 침략에 대항하여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 활동은 크게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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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궁포리에 있는 1516년에 식재된 것으로 추정되는 콩과의 낙엽 활엽 보호수. 회화나무는 공원수와 가로수로 식재하고, 목재는 가구재로 이용된다. 회나무, 과나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에 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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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에 진행하는 새해 행사의 일종. 해넘이·해맞이축제는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매년 12월 31일 대천해수욕장에서 해넘이를 감상하는 축제와 1월 1일 성주산의 일출전망대에서 새해의 일출을 바라보는 해맞이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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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군락지에 자생하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해당화(海棠花)는 전국에 분포하며, 보령시의 원산도, 삽시도, 호도, 대천해수욕장, 장고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사구에 주로 서식한다. 해안가나 산기슭에서 자라며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순비기나무와 혼생하며 잘 자란다. 또한 내륙 깊은 곳에서도 내건성이 강하여 추위와 공해에 잘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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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군락지에 자생하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해당화(海棠花)는 전국에 분포하며, 보령시의 원산도, 삽시도, 호도, 대천해수욕장, 장고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사구에 주로 서식한다. 해안가나 산기슭에서 자라며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순비기나무와 혼생하며 잘 자란다. 또한 내륙 깊은 곳에서도 내건성이 강하여 추위와 공해에 잘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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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해안가에서 밤에 물이 빠진 개펄이나 간출지에서 불을 밝혀 어패류나 해조류 등을 포획하고 채취하는 어법. 화래질은 지역에 따라 ‘해루질’, '해리질', ‘화리질’ ‘화력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모두 횃불을 들고 어획을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수심이 얕은 보령의 해안은 화래질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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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해안가에서 밤에 물이 빠진 개펄이나 간출지에서 불을 밝혀 어패류나 해조류 등을 포획하고 채취하는 어법. 화래질은 지역에 따라 ‘해루질’, '해리질', ‘화리질’ ‘화력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모두 횃불을 들고 어획을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수심이 얕은 보령의 해안은 화래질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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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지역에서 음력 정월이나 이월에 당제를 모시는 기간 동안 부정을 예방하기 위해 제당이 보이지 않는 곳에 마련한 임신부의 공동생활 거처. 보령시 오천면 도서지역에서는 음력 정월 보름 이전에 마을의 안녕과 풍어, 안전 등을 기원하기 위해 당제를 지냈다.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당제 기간 동안 부정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온갖 정성을 기울인다. 특히 출산은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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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곡동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갯벌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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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서식하는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갯방풍은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대부분과 제주도에 서식하는 식물이다. 충청남도 보령시의 원산도, 삽시도, 호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서식하며, 타이완, 중국 만주, 러시아 아무르, 일본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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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있는 조선 전기의 보령현 관아의 정문. 보령관아문(保寧官衙門)은 보령읍성의 남문이다. 관아문은 돌로 성을 쌓은 읍성의 남쪽 성벽 성문 앞에 옹성이 설치되고, 문루 위에 초루(譙樓)[궁문, 성문 따위의 바깥문 위에 지은 다락집]가 들어서는 형태인 개거식(開据式)으로 만든 2층 누각 형태의 목조 건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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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1969년에 식재된 소나뭇과의 보호수. 소나무보다 잎이 억센 까닭에 곰솔이라고 부른다.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바닷가를 따라 자라기 때문에 ‘해송’, 줄기의 껍질 색깔이 소나무보다 검기 때문에 ‘흑송’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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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바닷가를 중심으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육지와 섬 곳곳에 해수욕장이 있는데, 해안 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 사구에 해송이 심겨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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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사지에 있는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의 비문을 지은 남북국 시대 통일 신라의 문관이자 학자. 최치원(崔致遠)[857~?]은 신라 6두품 출신으로 868년(경문왕 8) 12세에 당나라에 유학하여 874년 18세에 당나라 빈공과에 급제한 뒤 관직생활을 하며 「토황소격문(討黃巢檄文)」 등 명문(名文)을 써서 문명(文名)을 떨쳤다. 885년에 신라로 귀국하여 관직에 진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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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있는 1222년에 식재된 보호수. 은행나무는 한자어로는 은행목(銀杏木)·행자목(杏子木)·공손수(公孫樹)·압각수(鴨脚樹)라고 한다. 은행(銀杏)은 은빛이 나는 살구씨 모양의 열매를 뜻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아언각비(雅言覺非)』에 따르면, 행(杏)은 살구나무를 뜻하기도 하나 은행나무를 뜻한다고 하였다. 보령 지역의 은행나무에서는 향천리 은행나무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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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시와 시민을 위한 사무 또는 공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행하는 용. 충청남도 보령 지역은 1914년 부군면(府郡面) 통폐합으로 남포군의 9개 면, 오천군의 4개 면, 결성군 가산면의 6개 리, 홍산군 상서면 1개 리를 병합하여 보령군으로 개편되었고, 1986년 보령군과 대천시로 분리되었다가, 1995년 대천시와 보령군이 통합되어 보령시로 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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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행정 기관 권한이 미치는 구·군, 읍·면·동·리로 구분된 지역. 행정구역은 일반적으로 시군구 등의 행정 기관의 권한이 미치는 일정한 범위의 구역을 의미하며, 개별 행정 기관의 행정구역 내역은 과거 행정구역의 변천과 현재 행정구역의 현황 파악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다. 보령시의 행정구역은 1914년 일제의 부군통폐합령(府郡統廢合令)에 의하여 과거의 보령군(保寧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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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지역 주민의 생활 업무와 복지 문화 편익을 위해 설치 운영하는 행정기관.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을 위한 행정, 문화, 복지, 편익, 정보, 취미 등의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주요 업무는 주민등록 등 제증명, 사회복지, 쓰레기 수거, 민방위 등으로 구분된다. 주요 기능은 주민 자치 기능, 문화 여가 기능, 지역 복지 기능, 주민 편익 기능, 시민 교육 기능, 지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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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향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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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있는 1743년에 식재된 보호수. 느릅나무는 계곡 부근에 자라는 낙엽 활엽수로 15m에서 25m까지 자란다. 줄기 껍질은 어두운 회색이며, 어린 가지에 코르크질이 발달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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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 임척굴마을에서 음력 정월 열나흗날과 칠석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공동 제사. 임척굴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열나흗날과 칠석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낸다. 동제는 ‘은행나무제-유왕제[용왕제]’ 순서로 진행되었으나, 샘이 없어지면서 은행나무제만 지낸다. 제사 절차는 ‘분향 재배-헌작-재배-독축-헌작-재배-소지 올리기-음복’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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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있는 1222년에 식재된 보호수. 은행나무는 한자어로는 은행목(銀杏木)·행자목(杏子木)·공손수(公孫樹)·압각수(鴨脚樹)라고 한다. 은행(銀杏)은 은빛이 나는 살구씨 모양의 열매를 뜻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아언각비(雅言覺非)』에 따르면, 행(杏)은 살구나무를 뜻하기도 하나 은행나무를 뜻한다고 하였다. 보령 지역의 은행나무에서는 향천리 은행나무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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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있는 산성. 향천리산성(香川里山城)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있으며 고려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테뫼식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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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허육도(虛陸島)는 육도(陸島) 남쪽에 있는 좁고 긴 섬이다. 과거에는 육도에만 주민이 거주하고, 허육도에는 묘지만 있었다고 한다. 인근 섬들의 공동묘지로 사용되어 오다가, 1972년부터 지하수 개발이 이루어짐에 따라 사람이 살게 되었다고 한다. 멸치잡이를 많이 하는 섬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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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태어난 조선 후기 문신. 김시걸(金時傑)[1653~1701]은 조선 후기 문과에 급제한 이후 다양한 관직을 역임하였고, 문집인 『난곡집(蘭谷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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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보리사 주지를 역임한 선승으로,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출신의 무염의 제자. 여엄(麗嚴)[862~930]은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활동한 선종 승려이다. 보령시 남포면 출신으로 9세에 출가하여 19세에 구족계(具足戒)[승려 계율로 불교에서 비구와 비구니가 받는 계율을 지칭하는 용어]를 받았다. 숭암산 성주사(聖住寺)에서 무염(無染)[800~888]으로부터 수년 동안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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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부터 현재까지 보령 지역의 역사적인 시기를 구분할 때 지칭하는 용어.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1950년의 한국전쟁으로 충청남도 보령 지역은 격변의 현대(現代)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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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흥로에 자리한 상설 시장. 현대시장은 2007년 충청남도 보령시 대흥로에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소형 상설 시장이다. 농수산식품은 물론이고 주방용품, 생활용품까지 모두 갖춘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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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흥로에 자리한 상설 시장. 현대시장은 2007년 충청남도 보령시 대흥로에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소형 상설 시장이다. 농수산식품은 물론이고 주방용품, 생활용품까지 모두 갖춘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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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청라 지역 출신으로 『토정비결』의 저자인 조선 전기의 문신. 이지함(李之菡)[1517~1578]은 충청남도 보령 청라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이다. 수리(數理)·의학·복서(卜筮)·천문·지리·음양·술서(術書) 등에 달통하여 『토정비결(土亭秘訣)』을 지었으며, 『농아집(聾啞集)』 등을 저술한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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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지번(李之蕃)[1508~1575]은 한산 이씨로 보령에서 후학을 양성한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1517~1578]의 형이며, 영의정에 오른 이산해(李山海)[1539~1609]가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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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김태정(金泰廷)[1541~1588]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인종의 비 사후 복상(服喪) 문제로 토론을 벌였다. 정여립(鄭汝立)[1546~1589]의 사람됨을 알아보고 가까이하지 않아 기축옥사(己丑獄事)의 화를 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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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청라 지역 출신으로 『토정비결』의 저자인 조선 전기의 문신. 이지함(李之菡)[1517~1578]은 충청남도 보령 청라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이다. 수리(數理)·의학·복서(卜筮)·천문·지리·음양·술서(術書) 등에 달통하여 『토정비결(土亭秘訣)』을 지었으며, 『농아집(聾啞集)』 등을 저술한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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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인. 조창원(趙昌遠)[1583~1646]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할아버지가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하였고, 아버지가 보령에 은거하면서 그 또한 보령에서 아버지를 봉양하였다. 셋째 딸이 인조의 계비가 되면서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 한원부원군(漢原府院君)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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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호도(狐島)는 녹도(鹿島) 북쪽에 있는 섬으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될 만큼 활처럼 휘어진 1.5㎞의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또한 제주도의 해녀들이 많이 살고 있어 싱싱한 생선과 해삼, 전복, 소라, 성게 등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고, 60여 가구가 민박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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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호도에서 음력 정월 초순, 8월, 11월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공동 의례. 호도에서는 바다에 의지해 살아야 했기에 주민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당제를 지냈으나, 당제의 연원은 분명하지 않다. 풍선(風船)[돛을 이용하여 바람의 힘으로 이동하는 배]을 타고 먼 바다로 홍어나 큰 고기를 잡으러 다니던 시절에 해상사고가 나지 않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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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속하는 행정리. 행정리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법정리에 1개 또는 여러 개로 설치한 행정구역으로, 20~100 가구(家口)가 모여사는 전통적인 촌 또는 부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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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호도 동쪽 호도해수욕장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호도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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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의 호도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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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정홍순(鄭弘淳)[1720~1784]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장헌세자(莊獻世子)[사도세자(思悼世子)]의 상(喪)에 장의(葬儀)를 주관하며 바른 일처리로 정조(正祖)[재위: 1776~1800]의 눈에 들어 관직이 우의정에 이르렀다. 호조판서(戶曹判書)로 재직 중 재정 문제에 재능을 발휘하였고, 준엄하고 강직한 성격과 일처리에 대한 일화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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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의 지석굴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신라 경순왕과 관련된 깃발. 조선 후기 1830년대 남포의 지석굴마을에 살던 김국서의 꿈에 상자가 나왔는데, 이튿날 바닷가 독살에 고기잡이를 나갔다 밀물에 떠밀려온 상자 속에서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敬順王)[재위: 927~935]의 위패와 왕기, 그릇 등이 들어 있었는데 당집을 짓고 왕기 등을 보관하였다고 한다. 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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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지역 최대의 고인돌 밀집지, 거석문화 중심 충청남도 보령의 고인돌 현황과 특징. 충청남도 보령에만 300여 기의 고인돌이 분포하여 호서지역 최대 밀집지에 해당한다. 형식은 탁자식, 바둑판식, 덮개식이 확인되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탁자식과 바둑판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중심 시기는 청동기 시대 후기로 추정되며, 같은 시기의 대형 마을도 조사되어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던 집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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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충청남도 보령 지역 및 충청도 전역 출신 학생들이 서울에서 결성한 친목회. 학생 단체와 학생운동 단체는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확실한 점은 학생 단체가 일정한 목적을 갖고 단체를 기반으로 학생운동 단체로 발전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우선 친목회 같은 학생 단체가 발달하여 학생 간에 지성적 광장이 조직화되면서 학생운동 단체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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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채유후(蔡裕後)[1599~1660]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문재(文才)가 뛰어나 『인조실록(仁祖實錄)』과 『선조수정실록(宣祖修正實錄)』, 『효종실록(孝宗實錄)』의 편찬에 참여하였고, 병자호란 때 인조(仁祖)[재위: 1623~1649]를 호종하였으며, 광해군(光海君)[재위 1608~1623]이 제주도에서 사망하자 호상(護喪)을 맡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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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넋을 물속에서 건지는 의례. 넋건지기는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넋을 물에서 건져낸 후, 넋을 위로하고 한을 풀어 천도(薦度)[죽은 이의 영혼을 좋은 세계로 보내고자 행하는 불교의식]시키는 굿을 말한다.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넋은 몸에서 분리되지만 스스로의 힘으로는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물속에 갇히게 된다. 물에 빠진 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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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혼인할 때 중매에서부터 혼인식 후 근친 때까지 행하는 의례와 절차. 보령시의 혼인의례는 혼인 당사자가 혼인의 주체가 되기보다 집안과 집안이 인연을 맺는 중매혼으로 치러졌다. 혼인의례는 한반도 내의 어느 지역이나 대동소이하나, 보령시는 도서를 끼고 있으므로 조금은 특별한 의례를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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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혼인할 때 중매에서부터 혼인식 후 근친 때까지 행하는 의례와 절차. 보령시의 혼인의례는 혼인 당사자가 혼인의 주체가 되기보다 집안과 집안이 인연을 맺는 중매혼으로 치러졌다. 혼인의례는 한반도 내의 어느 지역이나 대동소이하나, 보령시는 도서를 끼고 있으므로 조금은 특별한 의례를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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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해 있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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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죽림리에 있는 원홍주등6군상무사의 임소. 보령 원홍주 등 6군상무사 임소는 병들고 장사 치를 곳 없는 보부상들을 구호하고, 장사 지내기 위해 6군상무사에서 설치한 건물이다. 병든 보부상들의 치료소이자 한식속절제(寒食俗節祭) 등 제례를 준비하는 재실, 원홍주등6군상무사의 임소 등으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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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죽림리에 있는 원홍주등6군상무사의 임소. 보령 원홍주 등 6군상무사 임소는 병들고 장사 치를 곳 없는 보부상들을 구호하고, 장사 지내기 위해 6군상무사에서 설치한 건물이다. 병든 보부상들의 치료소이자 한식속절제(寒食俗節祭) 등 제례를 준비하는 재실, 원홍주등6군상무사의 임소 등으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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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준경(李浚慶)[1499~1572]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영의정에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사림정치를 정착시키고 선조(宣祖)[재위: 1567~1608]를 왕위에 올려 선조 묘정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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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시인. 홍완기(洪完基)[1932~2004]는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면에서 출생하였으며,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무꾼, 철도국 임시직원, 지방신문 견습기자, 노동, 상업, 출판사 교정원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가운데서도 시작(詩作)에 정진하여, 1959년 『사상계(思想界)』에 「초토의 장(焦土의 章)」, 「선(線)」이 박목월, 박남수 등의 추천을 받아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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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광주 안씨 입향조인 조선 전기 문신. 안윤손(安潤孫)[1450~1520]은 전라우도(全羅右道)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 형조참의(刑曹參議), 한성부좌윤(漢城府左尹) 등을 지낸 청백리이다. 아들 안자문(安子文)이 기묘사화(己卯士禍) 이후 보령으로 낙향하여 광주 안씨의 입향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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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과 1906년 말 충청남도 홍성 및 보령 지역 일대에서 유생과 농민들이 일으킨 의병. 독립운동의 시작은 한말(韓末) 의병운동에서부터 시작된다. 한말 의병은 한민족이 문화적으로 뛰어난 민족이라는 문화 민족주의 이념에 입각하여 일본을 대상으로 항전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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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해안가에서 밤에 물이 빠진 개펄이나 간출지에서 불을 밝혀 어패류나 해조류 등을 포획하고 채취하는 어법. 화래질은 지역에 따라 ‘해루질’, '해리질', ‘화리질’ ‘화력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모두 횃불을 들고 어획을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수심이 얕은 보령의 해안은 화래질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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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해안가에서 밤에 물이 빠진 개펄이나 간출지에서 불을 밝혀 어패류나 해조류 등을 포획하고 채취하는 어법. 화래질은 지역에 따라 ‘해루질’, '해리질', ‘화리질’ ‘화력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모두 횃불을 들고 어획을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수심이 얕은 보령의 해안은 화래질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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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해안가에서 밤에 물이 빠진 개펄이나 간출지에서 불을 밝혀 어패류나 해조류 등을 포획하고 채취하는 어법. 화래질은 지역에 따라 ‘해루질’, '해리질', ‘화리질’ ‘화력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모두 횃불을 들고 어획을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수심이 얕은 보령의 해안은 화래질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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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우고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세거한 명나라의 무신. 천만리(千萬里)[1543~?]는 명나라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때 이여송(李如松)[1549~1598] 휘하의 조선 원병으로 참여하여 평양·곽산·동래·울산 등에서 전공을 세웠다. 전후 명군이 귀국할 때 따르지 않고 조선에 정착하였다.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에 집성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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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행정동. 보령시에는 대천1동, 대천2동, 대천3동, 대천4동 및 대천5동의 5개 행정동이 있다. 행정동은 법정동처럼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과는 달리, 행정관청이 관할 구역의 넓이보다는 주로 인구의 증감에 따라 인구가 많은 하나의 법정동에 여러 행정동을 설정하여 동행정을 따로따로 보게 한다든지,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묶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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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 고리굴마을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 낮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공동 제사. 고리굴마을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 낮에 마을 평안, 질병 퇴치, 가축 번성 등을 기원하며 지내는 괴목제(槐木祭)이다. 예전과 달리 부녀회에서 주관하는데, 절차는 유교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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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던 의례. 화산동 큰골마을에서는 가뭄이 심하면 부녀자들이 ‘손 없는 날’을 가려 제일을 정하고 기우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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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 오얏골에서 음력 정월 초이튿날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공동 제사. 오얏골에서는 음력 정월 초이튿날에 질병 퇴치, 오곡 풍년, 가축 번성, 마을 평안 등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낸다. 제사는 유교식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소지는 ‘대동 소지-당주-제관-축관-가구 소지’의 순서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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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유적.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이 밀집 분포하는 무덤 유적이다. 고인돌 이외에 소형 구덩이, 도랑 유구 등도 확인되었다. 대다수의 고인돌이 훼손되어 유물은 출토되지 않았으나, 인근 도랑 유구에서 수습된 화살촉의 형식을 볼 때 유적의 중심 시기는 청동기 시대 후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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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액 서원. 화암서원은 이지함(李之菡)[1517~1578], 이산보(李山甫)[1539~1594]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 교육을 위하여 1610년(광해군 2) 보령시 청라면에 세운 서원으로, 1686년(숙종 12) 사액(賜額)을 받았다. 이지함, 이산보와 함께 이몽규(李夢奎)[1510~1563], 이정암(李廷馣)[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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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있는 계곡. 우리나라 산지 대부분의 계곡은 ‘골짜기’라 불리는 좁고 길게 움푹 들어간 지형으로, 형성 원인상 하천에 의한 침식곡(浸蝕谷)이며, 초기 V자형인 유년곡(幼年谷)에 해당된다. 보령시의 청라면과 성주면 일대에 있는 계곡의 경우도 침식곡 중 유년곡에 해당되며, 대개 명승지 또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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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화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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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화평리의 삿갓재마을에서 단옷날 아침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공동 제사. 삿갓재마을에서는 단옷날 아침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단오제를 지낸다. 마을 어르신들이 제관과 축관을 맡고, 부녀회에서 마을 기금으로 제물을 준비한다. 제물은 팥시루떡, 수박, 참외, 밤, 대추, 곶감 등을 마련한다. 제사는 일반적인 유교 방식으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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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과 청라면 향천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꽃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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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 화현마을에서 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약 100년간 운영되었던 서당. 근대 교육이 자리 잡기 전에는 지역마다 크고 작은 서당이 운영되어 기초 교육을 담당하였다. 서당에서는 주로 한문 강독, 한자 연습, 시문 짓기 등의 교육을 주로 하였으며, 교재는 『천자문(千字文)』, 『동몽선습(童蒙先習)』, 『통감(通鑑)』, 『소학(小學)』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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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황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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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황교리에서 장수 황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지역. 황교리 장수 황씨 세거지(篁橋里 長水 黃氏 世居地)는 장수 황씨(長水 黃氏)가 보령 웅천읍 황교리(篁橋里)로 이주하면서 거주하게 된 세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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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황도(黃島)는 보령시 관내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외연열도(外煙列島)에서도 가장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사람이 살았으나, 1968년 1·21사태 이후 주민들을 큰 섬으로 이주시켰고, 40여 년 동안 무인도로 남아 있다가, 2013년부터 단 한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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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며 황새목 왜가릿과에 속하는 여름 철새.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황로(黃鷺)가 속한 왜가릿과는 국내에 18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18종 중 3종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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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황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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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석현(黃奭顯)[1886~1945]은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 만주 지역 일대에서 활동한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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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황영수(黃英秀)[1855~1919]는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출신으로 1906년 홍주의병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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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여성 판사. 황윤석(黃允石)[1929~1961]은 1952년 3월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여성 중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판사로 임명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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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황율리(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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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황재현(黃載顯)[1848~1903]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창암리 출신으로 구한말 위정척사론(衛正斥邪論)[정의를 지키고 사악함을 물리친다는 뜻으로, 가톨릭과 서양의 문물을 반대한 19세기 중엽 구한말의 사상 조류]을 펼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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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장수 황씨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입향조. 황즙(黃葺)[1560~1613]은 임진왜란 때 군량미 600석, 전후 복구에 철 4천 근을 수집하여 상납한 장수 황씨의 보령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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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궁포리에 있는 1516년에 식재된 것으로 추정되는 콩과의 낙엽 활엽 보호수. 회화나무는 공원수와 가로수로 식재하고, 목재는 가구재로 이용된다. 회나무, 과나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에 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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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횡견도(橫見島)는 외연도(外烟島)의 서쪽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상록 활엽수림이 발달하였으며, 보호야생동물인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어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특정도서(特定島嶼)[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극히 제한된 지역에만 거주하는 섬으로서 자연 생태계,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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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보령의 원.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에 따르면 횡천원(橫川院)은 현 동쪽 20리에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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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김계환의 정려.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 있는 정려(旌閭)로 조선 후기 김계환(金啟煥)[1729~1789]의 효행을 알리기 위해 세워졌다. 김계환의 본관은 광산(光山)으로 우정(憂亭) 김극성(金克成)[1474~1540]의 8세손이다. 자는 사윤(士潤), 호는 오음(烏隱)으로 김현경(金顯慶)[?~?]의 2남 중 장남으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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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효자도(孝子島)는 원산도(元山島)를 마주 보고 있는 섬이다. 섬 주변의 조류가 빠르며, 북쪽에 2㎞의 긴 해안선을 따라 깔려 있는 몽돌 자갈밭 해변이 있는데, 몽돌자갈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해수욕장 일대에서는 몽돌 자갈을 따라 산책하고 울창한 소나무숲 밑에서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CNN 선정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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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에서 음력 정월 열나흗날부터 열엿샛날까지 성대하게 치렀던 마을공동체 의례. 『한국의 마을제당』에 “본래는 노송을 향해 제사를 지냈는데, 70년 전에 노송을 베고 당집을 지었다.”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구전에 의하면, 당집은 기해년(己亥年)에 지었다고 하니, 1899년(고종 36)에 당집을 건립한 것으로 보인다. 중선(中船)을 부리던 시절에는 조기잡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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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효자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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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효자도(孝子島)는 원산도(元山島)를 마주 보고 있는 섬이다. 섬 주변의 조류가 빠르며, 북쪽에 2㎞의 긴 해안선을 따라 깔려 있는 몽돌 자갈밭 해변이 있는데, 몽돌자갈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해수욕장 일대에서는 몽돌 자갈을 따라 산책하고 울창한 소나무숲 밑에서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CNN 선정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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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도 보령 남포현감으로 부임하여 신안사 창건을 발의한 문인 관료. 권상신[1759~1824]은 충청도 공주 출신으로 문과 장원 급제 후 관직 생활을 하였는데, 1796년(정조 20) 보령 남포현감(藍浦縣監)으로 부임하여 주자(朱子)[1130~1200]를 제향(祭享)하는 영당(影堂)의 건립을 발의하여 신안사(新安祠)가 건립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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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바위섬. 검은여는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 월도(月島)의 북쪽 멀지 않은 바다 인근에 있는 바위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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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성주면, 웅천읍 일대에서 퇴적암의 일종인 흑색 셰일이 채석되는 광산. 청석(靑石)은 충청남도 탄전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으며, 후기 트라이아이스기에서 전기 쥬라기에 형성된 대동누층군(大同累層群) 퇴적암층에서 발견된다. 보령시 미산면의 아미산, 도화담리, 성주면의 성주산 일대와 개화리, 성주리, 웅천읍 평리 등에서 분포해 있다. 화강암이나 대리석 채석장에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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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1969년에 식재된 소나뭇과의 보호수. 소나무보다 잎이 억센 까닭에 곰솔이라고 부른다.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바닷가를 따라 자라기 때문에 ‘해송’, 줄기의 껍질 색깔이 소나무보다 검기 때문에 ‘흑송’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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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육상의 지각을 덮고 있는 기반암 풍화 물질에 생물체의 유기물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물질. 토양은 암석의 풍화물(風化物)이다. 지표면이나 지표 근처에 노출된 암석이 산소·물·열작용을 받아 대소의 입자로 깨진 혼합물과 화학반응 생성물[점토광물·탄산칼슘 등], 유기물로 구성되어 있다. 풍화 퇴적 물질[주로 암석의 입자] 사이는 공기와 물이 점유하고 있다. 3상(三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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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행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대천1동, 대천2동, 대천3동, 대천4동, 대천5동 등 5개 행정동이 있다. 행정동은 법정동처럼 자연 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과는 달리 행정 관청이 관할 구역의 넓이보다는 주로 인구의 증감에 따라 인구가 많은 하나의 법정동에 여러 행정동을 설정하여 운영한다든지,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묶어 하나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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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봉화산에 있는 조선 전기 봉수대. 충청남도 보령에 속한 흥양곶 봉수대는 조선 전기 홍주(洪州)에 속한 봉수대였다. 순천에서 시작하여 서해안을 따라 오다가 충청남도의 내륙을 거쳐 한양까지 연결되었던 제5거 중 옥구(沃溝)에서 갈라져 서천-비인-남포-보령-흥양-결성-홍주-서산-당진-면천을 거쳐 다시 제5거 중 양성(陽城)으로 전달하던 간봉(間烽)의 노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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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봉화산에 있는 조선 전기 봉수대. 충청남도 보령에 속한 흥양곶 봉수대는 조선 전기 홍주(洪州)에 속한 봉수대였다. 순천에서 시작하여 서해안을 따라 오다가 충청남도의 내륙을 거쳐 한양까지 연결되었던 제5거 중 옥구(沃溝)에서 갈라져 서천-비인-남포-보령-흥양-결성-홍주-서산-당진-면천을 거쳐 다시 제5거 중 양성(陽城)으로 전달하던 간봉(間烽)의 노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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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봉화산에 있는 조선 전기 봉수대. 충청남도 보령에 속한 흥양곶 봉수대는 조선 전기 홍주(洪州)에 속한 봉수대였다. 순천에서 시작하여 서해안을 따라 오다가 충청남도의 내륙을 거쳐 한양까지 연결되었던 제5거 중 옥구(沃溝)에서 갈라져 서천-비인-남포-보령-흥양-결성-홍주-서산-당진-면천을 거쳐 다시 제5거 중 양성(陽城)으로 전달하던 간봉(間烽)의 노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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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채팽윤(蔡彭胤)[1669~1731]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으로 시문과 글씨에 뛰어나 숙종(肅宗)[재위: 1674~1720]과 영조(英祖)[재위: 1724~1776]의 총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