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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마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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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마강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2층 기와집. 석화촌가든은 주포면 마강리에 자리한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2층 주택이다. 1930년대 일본식 주택 양식인 중복도형 주택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2층 단독주택이다. 지붕은 기와를 올려 마감하였다. 마을에서는 이 주택을 ‘2층집’ 혹은 ‘2층기와집’이라고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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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의 마을에서 정월이나 시월에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내던 마을 공동의 신앙의례. 보령시의 내륙지역은 서쪽과 동쪽의 지형지세가 확연하게 달라 그에 따라 다른 특성이 있다. 보령시의 동쪽은 차령산맥의 말단부로 500~600미터의 높은 산지가 펼쳐져 있고, 서쪽은 서해로 열린 간척지와 넓은 해안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이러한 자연지리 조건은 보령 사람들의 삶에도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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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서 남포면으로 통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말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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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서 남포면으로 통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말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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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국 시대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였던 마한 소국의 하나. 원삼국 시대 남한 지역에는 삼한 사회가 성립되었는데, 보령 지역은 마한에 속하였다. 원삼국 시대 보령 지역에 존재한 소국으로 비정되는 것은 소위건국(素謂乾國) 또는 만로국(萬盧國)이다. 마한은 54개의 소국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가운데 만로국이 보령시 남포면 일대에 자리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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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격년제로 개최하는 시민을 위한 문화 축제. 만세보령문화제는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로, 문화 축제, 화합 축제, 체험 축제 등을 목표로 한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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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향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장학 재단. 만세보령장학회는 백야장학회, 보령댐장학기금, 보령시가 힘을 합쳐 충청남도 보령시 저소득 주민 자녀, 보령댐 사업지구 이주민 자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보령 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국가·사회 및 향토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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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미산면, 성주면과 부여군 외산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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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이 항일운동을 위해 만주 지역으로 이동한 일.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1,034개소 가운데 중국이 484개소로 절반 가까운 47%에 달한다. 충청남도 출신 독립운동가의 85%가 중국을 무대로 활동한 사실은 보령 지역 독립운동가의 특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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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지역에서 후진 양성에 공을 세운 조선 전기의 문신. 김맹권(金孟權)[?~?]은 집현전 학사로 세종(世宗)[재위: 1418~1450]의 신임을 받았으나 수양대군(首陽大君) 세조(世祖)[재위 1455~1468]가 왕위를 찬탈하자 충청도 보령으로 돌아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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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우리 말과 역사 보급에 앞장섰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교육가. 임재혁(任在爀)[1927~1990]은 1941년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1946년부터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미산면과 웅천읍 등지에서 근무한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교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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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서 남포면으로 통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말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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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서 남포면으로 통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말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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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서 남포면으로 통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말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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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와 동대동을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바래기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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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짚을 꼰 새끼줄로 엮어서 만든 주머니 모양의 어깨에 메고 다니는 생활 도구. 구럭은 생활 도구로 사용이 빈번한 용구 중 하나였다. 보통 ‘망태기’라고 하나, 충청남도 보령시에서는 ‘구럭’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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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와 동대동을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바래기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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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영보리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대. 망해정 봉수대는 원산도 오봉산에 있는 봉수대에서 받아 충청수영에 전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충청수영이 내만(內灣) 깊숙이 있어 원산도 봉수대에서 보이지 않아 충청수영으로 통하는 뱃길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원산도 봉수대가 보이는 망해정 봉수대를 건립하여 충청수영의 전방 초소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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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궁포리에 있는 층층나뭇과의 낙엽 교목 보호수. ‘말채나무’라는 이름은 나무가 말의 채찍에 아주 적합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봄에 한창 물이 오를 때 가느다랗고 낭창낭창한 가지는 말채찍을 만드는 데 아주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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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섬. 보리섬은 본래 남포면 월전리의 해안에 있던 섬이었으나, 섬 밖으로 남포방조제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육지 안의 섬으로 변해 있다. 현재 보리섬은 간석지 안의 육계도(陸繫島)[뭍과 잘록하게 이어진 모래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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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오도(梧島)는 외연도(外煙島)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4가구가 거주하다 1975년 독가촌(獨家村) 철수 정책으로 모두 이주하였다. 상록 활엽수림[동백나무, 참식나무 군락]이 발달하고 식물상이 다양하며, 멸종위기 동물인 구렁이 및 천연기념물인 새매가 서식하여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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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자리한 보령갯벌에서 추출한 머드로 만든 화장품. 보령머드는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 지역 136㎞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깨끗한 서해안 청정 해안의 갯벌에서 채취한 진흙으로 규소,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풍부한 미네랄 성분 함유량이 세계적으로 뛰어나다. 1996년 화장품 원료로는 국내에서 처음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2006년 6월에는 ‘보령 머드[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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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오도(梧島)는 외연도(外煙島)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4가구가 거주하다 1975년 독가촌(獨家村) 철수 정책으로 모두 이주하였다. 상록 활엽수림[동백나무, 참식나무 군락]이 발달하고 식물상이 다양하며, 멸종위기 동물인 구렁이 및 천연기념물인 새매가 서식하여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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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4리에 있는 표고버섯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 농촌체험마을로, 표고버섯의 최상품인 ‘백화고’를 영농조합법인 형태의 마을 기업에서 생산하며, 표고버섯의 재배, 가공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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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4리에 있는 표고버섯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 농촌체험마을로, 표고버섯의 최상품인 ‘백화고’를 영농조합법인 형태의 마을 기업에서 생산하며, 표고버섯의 재배, 가공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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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오도(梧島)는 외연도(外煙島)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4가구가 거주하다 1975년 독가촌(獨家村) 철수 정책으로 모두 이주하였다. 상록 활엽수림[동백나무, 참식나무 군락]이 발달하고 식물상이 다양하며, 멸종위기 동물인 구렁이 및 천연기념물인 새매가 서식하여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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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명덕도(明德島)는 호도(狐島) 북쪽에 있는 섬이다. 예부터 녹도(鹿島) 사람들이 와서 연료를 채취하였다고 한다. 호도와 인접되어 있지만, 호도는 연료가 충분한 반면에 녹도는 인구가 많고 산이 없어 인근 섬에 나가 연료를 채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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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대청도(大靑島)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희귀 조류인 큰밀화부리 외에도 흑로, 중백로, 가마우지가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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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외연도(外烟島) 사람들이 예로부터 ‘청도(靑島)’라고 부르는 3개의 섬은 대청도(大靑島), 중청도(中靑島)를 비롯해 외연도의 한 끝에 붙어 있는 소청도(小靑島)까지이다. 따라서 ‘삼형제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청도는 대청도 동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해안이 급경사라 사람이 거주할 수 없고 나무가 울창하여 외연도의 연료 공급지였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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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메깃과의 민물고기.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메기가 속하는 메깃과의 종류는 국내에 대표적으로 2종이 있다. 국내 거의 모든 담수역(湛水域)[하천 등에서 흐르는 물이 댐이나 둑 등의 인공적인 구조물에 의하여 멈추어 있는 수역]에 분포하는 메기는 우리나라 내수면 양식업의 주요 어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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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활약한 공신. 안대진(安大進)[1561~1605]은 조선 후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군 접대와 승문원(承文院) 외교 문서 작성에 공을 세우고,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들어온 명나라 구원군의 접대를 위해 계금장군청덕비(季金將軍淸德碑)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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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 지역에서 어획한 어패류를 소금에 절여 삭힌 저장 음식. 과거 보령의 도서지역에서 어업이 발달한 외연도, 녹도, 장고도 등에서는 어선이나 주벅으로 어획한 어물 중 밴댕이, 황석어, 멸치, 우럭 등을 소금에 절여 삭혀서 젓갈로 먹었다. 갯벌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갯벌에서 채취한 굴, 조개, 소라 등으로 젓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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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과 서천의 서원에 향사된 조선 전기의 문신. 이산보(李山甫)[1539~1594]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1517~1578]의 조카이다. 임진왜란 때는 선조를 호종(扈從)하고 전후에는 기근을 해결하고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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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명덕도(明德島)는 호도(狐島) 북쪽에 있는 섬이다. 예부터 녹도(鹿島) 사람들이 와서 연료를 채취하였다고 한다. 호도와 인접되어 있지만, 호도는 연료가 충분한 반면에 녹도는 인구가 많고 산이 없어 인근 섬에 나가 연료를 채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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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영화 상영관. 일제 강점기에 무성 영화가 소개된 이후로 8·15광복 직후에 충청남도 보령에도 여러 극장이 설립되었는데, 명보시네마는 보령 지역에서 8·15광복 이후 개관하여 2022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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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영화 상영관. 일제 강점기에 무성 영화가 소개된 이후로 8·15광복 직후에 충청남도 보령에도 여러 극장이 설립되었는데, 명보시네마는 보령 지역에서 8·15광복 이후 개관하여 2022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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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영화 상영관. 일제 강점기에 무성 영화가 소개된 이후로 8·15광복 직후에 충청남도 보령에도 여러 극장이 설립되었는데, 명보시네마는 보령 지역에서 8·15광복 이후 개관하여 2022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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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민들이 설, 대보름, 추석, 동지 등의 명절에 만들어 먹는 음식. 1년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24절기 및 명절(名節)에는 그때를 알리는 음식을 마련해 먹는데, 특히 명절에 먹는 음식은 명절음식이라 한다. 대표적인 보령시의 명절은 설, 대보름, 추석, 동지 등으로, 각 명절마다 의미를 담은 특별식을 시식(時食)으로 만든다. 명절음식은 보령시 전역에서 유사하게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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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남당학파의 원류를 이룬 조선 후기의 문신. 정혁신(鄭赫臣)[1719~1793]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 오서산 자락에 은거하면서 대학과 주역을 연구하고 후진을 양성하는 데 전념하였다. 그 결과 충청남도 보령 지역 남당학파가 형성되었다. 정혁신의 후예들은 충청남도 지역 항일독립운동의 큰 맥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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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현대 소설가. 소설가 이문구(李文求)[1941~2003]는 전통적인 농촌 공동체에 대한 그리움과 무분별한 근대화의 과정에서 해체된 농촌 사회의 아픈 세태를 충청남도 지역의 토속적 방언으로 형상화한 소설가이다. 대표작으로 『관촌수필』[1977]과 『우리동네』[1981] 연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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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행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대천1동, 대천2동, 대천3동, 대천4동, 대천5동 등 5개 행정동이 있다. 행정동은 법정동처럼 자연 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과는 달리 행정 관청이 관할 구역의 넓이보다는 주로 인구의 증감에 따라 인구가 많은 하나의 법정동에 여러 행정동을 설정하여 운영한다든지,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묶어 하나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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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의 승정제 남동쪽에 있는 백제 고분. 1994년 백제문화개발연구원이 지표 조사를 하여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 일대에 고분군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후 1995년 백제문화개발연구원과 공주대학교 박물관이 발굴 조사를 진행한 결과, 9개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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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과 화산동에 있는 백제 고분 및 조선 시대 분묘 유적. 2001년 8월 16일부터 2001년 8월 18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의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를 확인하였고, 이후 2005년 충청문화재연구원에 의해 발굴 조사를 진행한 결과, 백제~조선 시대 고분 유적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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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구석기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생활 및 무덤 유적.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2011년 11월 23일~2012년 1월 6일과 2013년 3월 18일~2013년 4월 17일까지 두 차례의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고려~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를 확인하였고, 이후 대한문화재연구원이 2015년 7월 27일~2016년 11월 28일까지 발굴 조사를 진행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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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조선 시대 생산 유적. 2008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 지표 조사를 하여 유물 산포지를 확인하였고, 이후 2009년 7월 1일~2009년 12월 7일까지 한얼문화유산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한 결과, 조선 시대 생산 유적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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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이다. 교육 비전으로 ‘꿈을 찾고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명천 교육’을 내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기 이해와 창의 학습, 감성 교육을 통한 문화적 소양 배양, 더불어 사는 삶 실천’이라는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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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이다. 교육 비전으로 ‘꿈을 찾고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명천 교육’을 내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기 이해와 창의 학습, 감성 교육을 통한 문화적 소양 배양, 더불어 사는 삶 실천’이라는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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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모도(毛島)는 해양수산부가 2020년 11월의 무인도서(無人島嶼)로 선정한 작은 섬이다. 주변 해역은 녹도(鹿島)의 어촌계 어민들이 어린 해삼과 전복 치패(稚貝)를 뿌려놓는 양식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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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 보령 지역은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접하는 곳이라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며, 곶(串)[바다 쪽으로, 부리 모양으로 뾰족하게 뻗은 육지]과 만입(灣入)[강이나 바다의 물이 활등처럼 뭍으로 휘어듦.]이 발달해 있다. 특히 곶에서는 암석 해안과 함께 모래 해안이 넓게 분포한다. 모래 해안에서 나타나고 물에 잠기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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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 일대에 서식하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좀보리사초는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 삽시도, 대천해수욕장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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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내륙 및 섬에 서식하는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모래지치는 전국적으로 서식하는데, 충청남도 보령시의 경우는 내륙, 원산도, 삽시도, 외연도 및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주로 서식한다. 국외로는 일본, 만주, 중국, 몽골,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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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모도(毛島)는 해양수산부가 2020년 11월의 무인도서(無人島嶼)로 선정한 작은 섬이다. 주변 해역은 녹도(鹿島)의 어촌계 어민들이 어린 해삼과 전복 치패(稚貝)를 뿌려놓는 양식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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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충청도 보령 지역에서 국가의 정책적 필요에 따라서 말이나 소 등을 길렀던 곳. 과거에 말과 소는 운반·이동·동력의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국가는 정책적으로 필요한 말이나 소 등을 기르기 위하여 충청도 보령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 목장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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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시대 보령에서 성주사를 중창하고, 신라 구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산문을 개창한 승려. 무염(無染)[800~888]은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성주산문(聖住山門)을 개창한 신라 말의 대표적인 선승이다. 호는 무량(無量), 또는 무주(無住), 법명은 무염(無染)이다. 822년에 당나라에 가서 불광사(佛光寺)의 여만(如滿)을 찾아가 선법(禪法)을 배우고, 마곡산(麻谷山) 보철(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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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일원에서 무당을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토속신앙. 보령시의 무속신앙은 무당을 중심으로 행해지는 종교적 현상이다. 보령시에는 독경으로 진행되는 앉은굿의 전통이 기반을 이룬다. 이를 대개 ‘정[경(經)] 읽는다‘고 표현한다. 또한 무당의 엑스타시에 의해 춤과 노래, 그리고 다양한 굿을 하는 선굿도 광범위하게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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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비를 시조로 하고 윤순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무송 윤씨(茂松 尹氏)는 무송(茂松)[현재 전라북도 고창군]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본관의 시조는 고려 예종 대 보승낭장(保勝郎將)을 지낸 윤양비(尹良庇)이다. 이후 무송 윤씨는 고려 시대에도 뛰어난 학자와 훌륭한 신하들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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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시대 보령에서 성주사를 중창하고, 신라 구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산문을 개창한 승려. 무염(無染)[800~888]은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성주산문(聖住山門)을 개창한 신라 말의 대표적인 선승이다. 호는 무량(無量), 또는 무주(無住), 법명은 무염(無染)이다. 822년에 당나라에 가서 불광사(佛光寺)의 여만(如滿)을 찾아가 선법(禪法)을 배우고, 마곡산(麻谷山) 보철(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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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을 시조로 하고 김해은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무주 김씨(茂州 金氏)의 시조 김성(金晟)은 경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의 43세손으로 고려 공민왕 대 문과 등과 후 국자감(國子監) 찰주를 역임하였다. 조선 태종 대 보문각(寶文閣) 대제학(大提學)을 지낸 뒤 무주백(茂朱伯)에 봉해졌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무주를 시조가 난 곳으로 삼았다고 『무오보(戊午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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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시대 보령에서 성주사를 중창하고, 신라 구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산문을 개창한 승려. 무염(無染)[800~888]은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성주산문(聖住山門)을 개창한 신라 말의 대표적인 선승이다. 호는 무량(無量), 또는 무주(無住), 법명은 무염(無染)이다. 822년에 당나라에 가서 불광사(佛光寺)의 여만(如滿)을 찾아가 선법(禪法)을 배우고, 마곡산(麻谷山) 보철(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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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가을 수산물 축제.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는 2001년 바다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보령 지역의 대하·전어를 홍보하여 관광객 및 지역 주민에게 참여할 기회를 주고, 다양한 체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어민 소득을 창출할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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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바다 축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은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날을 전후로 2~3회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 1.5㎞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바다 갈라짐 현상과 주변 해산물 등을 이용하여 1999년부터 축제가 개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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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에서 열리는 제철 주꾸미 소비 촉진 및 홍보를 위한 봄 축제.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는 봄철 주요 산물인 주꾸미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개최되는 봄철의 대표적인 수산물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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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마을회관 북쪽 모래 해안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무창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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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체험마을. 무창포어촌 체험마을은 어촌에 개설된 체험마을로, 물이 빠지면 장화를 신고 들어가 조개를 캐고, 해변에서 갈매기와 함께 뛰어 놀며 바다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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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전망대. 무창포타워는 무창포해수욕장에 세워진 전망대로 드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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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항구. 항구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강가나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으로, 보통 기능에 따라 상항, 군항, 어항, 공업항 등으로 분류하고, 위치에 따라 해항, 연안항, 호항, 하항 등으로 분류한다. 보령시에 있는 항구들은 기능에 따라 대체로 어항으로 분류되고, 위치에 따라서는 연안항으로 분류된다. 어항은 어선이 정박하고, 출어 준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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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은 파도의 작용에 의해 해안에 모래가 장기간 퇴적되어 생긴 모래 퇴적지형, 즉 해안사빈(海岸沙濱)을 중심으로 구성되는데, 해안사빈은 일반적으로 ‘백사장’이라고 불린다. 해안사빈의 뒤편에는 본래 해안사빈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 형성된 모래언덕, 즉 해안사구(海岸沙丘)가 형성되어 있는데, 일부는 가옥 및 상가, 도로 건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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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무창포해수욕장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무창포해수욕장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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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보령 출신의 문신. 백문절(白文節)[?~1282]의 자는 빈연(彬然), 호는 담암(淡巖)이다. 남포(藍浦)[현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읍 일대] 출신으로 왕의 잘못을 바로잡는 일에 굽힘이 없던, 지조와 절개가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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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의 문신. 이경재(李景在)[1800~1873]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 한산 이씨 입향조인 이치(李穉)의 형인 이질(李秩)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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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청라 지역 출신으로 『토정비결』의 저자인 조선 전기의 문신. 이지함(李之菡)[1517~1578]은 충청남도 보령 청라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이다. 수리(數理)·의학·복서(卜筮)·천문·지리·음양·술서(術書) 등에 달통하여 『토정비결(土亭秘訣)』을 지었으며, 『농아집(聾啞集)』 등을 저술한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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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며 유교 문풍을 진작하고 후학 양성에 전념한 문인. 조병덕(趙秉悳)[1800~1870]은 조선 후기의 문인으로 여러 차례 조정의 부름이 있었음에도 모두 사양하고, 충청도 남포[현 보령시 미산면]에 입향하여 지역 사림들의 공론을 주도하는 산림(山林)[학식과 덕이 높으나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숨어 지내는 선비]의 역할에 충실하였고 후학 양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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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조 대 청백리에 녹훈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문신. 이태중(李台重)[1694~1756]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강직한 성품으로 외직에 있을 때 공평무사한 목민관으로 활동하였으나, 영조(英祖)[재위: 1724~1776]의 심기를 건드려 귀양을 갔다. 벼슬에서 물러나 있을 때에는 고향인 보령[현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 농현]에서 강학하였다. 후에 그 성품을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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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조선 전기 학자. 서기(徐起)[1523~1591]는 남포 제석동[현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학자로 충청우도 최초의 서원인 공암서원(孔巖書院)[현 충현서원(忠賢書院)]을 창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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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인조반정, 이괄의 난 등에서 활약한 조선 후기 문신. 정엽(鄭曄)[1563~1625]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요직을 두루 거치며 임진왜란 때 수원을 방비하고, 이괄의 난에는 인조(仁祖)[재위: 1623~1649]의 공주 파천을 제기하였다. 충청도관찰사 재임 중 화암서원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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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성주사지에 있는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의 글씨를 쓴 고려 전기 문관. 최인연(崔仁渷)[868~944]은 고려 전기 문신으로 통일 신라 말에 고려에 귀부(歸附)하여 문한관(文翰官)으로 문명(文名)을 떨쳤다. 885년에 당나라에 유학하였으며, 909년에 귀국하여 관직에 진출하였다. 견훤의 경주 침입을 계기로 고려에 귀부하여 태자의 스승이 되었다. 벼슬이 대상 원봉대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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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사지에 있는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의 비문을 지은 남북국 시대 통일 신라의 문관이자 학자. 최치원(崔致遠)[857~?]은 신라 6두품 출신으로 868년(경문왕 8) 12세에 당나라에 유학하여 874년 18세에 당나라 빈공과에 급제한 뒤 관직생활을 하며 「토황소격문(討黃巢檄文)」 등 명문(名文)을 써서 문명(文名)을 떨쳤다. 885년에 신라로 귀국하여 관직에 진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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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산해(李山海)[1539~1609]는 북인의 영수로서 조정의 요직을 두루 거쳐 영의정에 이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어린시절 친가의 세거지였던 충청남도 보령에 거주하였고, 이산해의 후손들이 한산과 아산 일대에 정착하여 세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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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이 고려에 널리 퍼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이제현(李齊賢)[1287~1367]은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원나라에서 생활하며 문인들과 많은 교류를 하였고, 성리학을 고려에 널리 알렸다.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고 있는데 이들이 이제현을 기리는 사당인 용암영당[삼사당]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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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거주했던 조선 전기 문신. 서거정(徐居正)[1420~1488]은 45년간 세종부터 성종까지 6대의 왕을 섬긴 조선 전기의 대표 문신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거주하였고, 남포의 경관에 관한 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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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김응의(金應漪)[1581~1624]는 이괄(李适)[1587~1624]의 난을 평정하다가 개성에서 순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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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하는 예술 및 그 작품. 충청남도 보령시의 문학은 크게 조선 시대와 현대로 구분하여 파악할 수 있다. 보령에는 유교 유적으로 신도비, 중수기 등의 기록이 전하는데, 이들도 큰 범주에서는 문학의 범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문학은 개인 문집으로 한정할 필요가 있다. 보령에 전하는 개인 문집을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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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충청도 보령 지역 출신의 성리학자. 백이정(白頤正)[1247~1323]은 고려 후기의 학자로 안향(安珦)[1243~1306]으로부터 성리학을 배웠다. 그 후 10여 년간 중국 연경에 머물며 성리학을 연구하고, 고려에 돌아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백이정의 학통은 이제현(李齊賢)[1287~1367], 이색(李穡)[1328~1396], 권근(權近)[1352~1409], 변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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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정난 때 공을 세웠으며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윤자운(尹子雲)[1416~1478]은 계유정난(癸酉靖難)이 일어났을 때 공을 세우고, 세조(世祖)[재위: 1455~1468]의 총애를 받아 영의정까지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하여 번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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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창수(李昌壽)[1710~1777]는 조선 후기 영조 때에 병조판서·이조판서 등을 지낸 문신이다. 이창수의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창암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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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조선 전기 윤회, 윤자운의 사우. 문헌사(文憲祠)는 조선 초기 병조판서(兵曹判書)와 예문관대제학(藝文館大提學)을 지낸 윤회(尹淮)[1380~1436]와 윤회의 손자이자 영의정을 지내고 무송부원군(茂松府院君)에 봉해진 윤자운(尹子雲)[1416~1478]을 제향하는 사우(祠宇)이다. 윤회의 본관은 무송(茂松), 자는 청경(淸卿), 호는 청향당(淸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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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채유후(蔡裕後)[1599~1660]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문재(文才)가 뛰어나 『인조실록(仁祖實錄)』과 『선조수정실록(宣祖修正實錄)』, 『효종실록(孝宗實錄)』의 편찬에 참여하였고, 병자호란 때 인조(仁祖)[재위: 1623~1649]를 호종하였으며, 광해군(光海君)[재위 1608~1623]이 제주도에서 사망하자 호상(護喪)을 맡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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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문화 및 예술 활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이름난 문화·예술인을 다수 배출하였다. 『관촌수필』의 소설가 이문구, 시인 임영조, 서예가 이곤순, 최초의 벼루 제작 기능보유자 이창호[중요무형문화재 제94호], 배우 복혜숙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을 확인할 수 있다. 보령 출신 문화·예술인의 작품에서 보령은 배경이 되고, 영감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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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 보령문화의전당 내에 있는 공립 도서관.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2022년 12월 기준으로 40개의 작은도서관[공립 6, 사립 34]이 운영되고 있다. 문화의전당작은도서관은 공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 중 하나이며, 보령문화의전당 2층에 있다.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소장도서를 열람하고,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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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일반적으로 면은 법정면이며, 시군에 딸린 지방행정 구역 단위로서 농촌 지역을 주로 한 구역이다. 면은 몇 개의 리로 이루어져 있다. 보령시에도 1개 읍 및 5개 동 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미산면(嵋山面)은 그중 한 면이다. 미산면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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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착하게, 슬기롭게, 건강하게’이다. 교육 비전은 ‘새롭게, 바르게, 자신 있게’이다. 교육 목표는 ‘창의적인 학생, 품격 있는 학생, 자주적인 학생’을 양성하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창의 융합 교육, 실천적 인성 교육, 맞춤형 진로 교육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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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착하게, 슬기롭게, 건강하게’이다. 교육 비전은 ‘새롭게, 바르게, 자신 있게’이다. 교육 목표는 ‘창의적인 학생, 품격 있는 학생, 자주적인 학생’을 양성하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창의 융합 교육, 실천적 인성 교육, 맞춤형 진로 교육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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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착하게, 슬기롭게, 건강하게’이다. 교육 비전은 ‘새롭게, 바르게, 자신 있게’이며, 교육 목표는 ‘배움, 채움으로 꿈과 끼가 자라는 다(多)행복한 미산 교육’이다. 이를 위해 체험 중심 진로 교육, 창의 융합 교육, 공동체 교육,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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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착하게, 슬기롭게, 건강하게’이다. 교육 비전은 ‘새롭게, 바르게, 자신 있게’이며, 교육 목표는 ‘배움, 채움으로 꿈과 끼가 자라는 다(多)행복한 미산 교육’이다. 이를 위해 체험 중심 진로 교육, 창의 융합 교육, 공동체 교육,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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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에 있는 섬. 빙도(氷島)는 천북면 유일의 유인섬[유인도(有人島)]으로 ‘홍보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으로 바다와 격리되고, 오천면 교성리와 빙도를 연결하는 빙도교(氷島橋)가 놓여 섬 아닌 섬이 되었다. 빙도는 하중도(河中島)에 해당되는데, 하중도는 하천의 중간에 유속이 느려지거나 흐르는 방향이 바뀌면서 퇴적물이 쌓여 형성되는 섬으로, 주로 큰 강의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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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앉은굿 법사들이 행하는 정신병 환자를 치유하기 위한 독경과 정신병 환자에게 붙은 귀신을 불로 위협하여 떼어내는 방법. 보령 지역에서는 도깨비, 허령신, 사귀 등이 끼이거나 신이 내렸는데 내림굿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미친경[사질경, 도깨비경, 개비경, 미친굿]을 행하였다. 앉은굿 법사들이 일반적인 환자를 치유하기 위해 경을 읽는 것을 병경(病經)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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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에 있는 문화예술 체험마을. 미친서각마을은 나무조각을 보고, 나무를 직접 만지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체험마을로 시작하였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휴양마을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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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말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고 갈매못에서 순교한 프랑스 출신의 선교사. 위앵(Martin Luc Huin)[1836~1866]은 프랑스 기용벨 태생의 천주교 사제로, 세례명은 마르티노 루가, 한국명은 민(閔) 마르티노 루가이다. 위앵은 1861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1865년 조선에 입국하여 전교 활동을 벌이다가 1866년에 체포되어 다블뤼(Marie Nico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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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말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고 갈매못에서 순교한 프랑스 출신의 선교사. 위앵(Martin Luc Huin)[1836~1866]은 프랑스 기용벨 태생의 천주교 사제로, 세례명은 마르티노 루가, 한국명은 민(閔) 마르티노 루가이다. 위앵은 1861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1865년 조선에 입국하여 전교 활동을 벌이다가 1866년에 체포되어 다블뤼(Marie Nico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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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고수레 풍속과 관련하여 전승되는 이야기. 「고씨네」는 고수레 유래담으로, 농부들이 밥을 먹을 때 밥 한 숟가락씩 던지며 끼니도 거르면서 일을 하다 죽게 된 고씨네의 넋을 위로하자, 그 뒤로 농사가 잘되어 고수레 풍속이 생겨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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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잉엇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피라미가 속하는 잉엇과는 국내에 총 77종이 서식한다. 피라미는 동아시아 담수 지역 전반에 걸쳐 서식하는데, 국내에서는 전국의 하천과 저수지에 많은 개체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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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만들어낸 신앙, 의식주, 놀이, 생업, 평생의례 등의 생활양식. 인간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다양한 문화를 생산한다.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남서 끝부분에 있는 시로, 동북부와 남동부에 산악이 발달되어 있고, 서부는 해안지대로 대체로 평지를 이루고 있다. 산악과 평지 사이에 산록완사면(山麓緩斜面)이 발달한 점이지대(漸移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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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민 사이에서 저절로 생겨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오는 노래. 충청남도 보령시의 민요는 보령 지역민의 삶에 대한 사상과 정서를 잘 담아 전하고 있다. 보령 지역 민요의 유형은 기능상으로 일을 하면서 불렀던 노동요[일노래]와 놀이를 하면서 흥을 돋우던 유희요, 그리고 마을신에게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며 올리던 제의와 관련된 의식요(儀式謠) 등으로 나뉜다. 특히,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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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대통령 직속의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 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의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을 목적으로 1981년에 설치되었으며, 국내 18개 지역회의 및 해회 5개 지역회의가 있다. 또한 국내 시·군·구에 228개 지역협의회, 해외 45개 지역협의회가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는 지역협의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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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를 원조,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박세주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밀양 박씨(密陽 朴氏)는 박혁거세(朴赫居世)[B.C.69~A.D.4]를 원조(元祖)로 하고 경명왕(景明王)의 맏아들인 밀성대군(密城大君) 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하여 본관(本貫)을 밀양(密陽)으로 삼았다. 밀양 박씨는 고려 중기 이후 크고 작은 분파(分派)를 이루고 번성하여 많은 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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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를 원조,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박세주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밀양 박씨(密陽 朴氏)는 박혁거세(朴赫居世)[B.C.69~A.D.4]를 원조(元祖)로 하고 경명왕(景明王)의 맏아들인 밀성대군(密城大君) 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하여 본관(本貫)을 밀양(密陽)으로 삼았다. 밀양 박씨는 고려 중기 이후 크고 작은 분파(分派)를 이루고 번성하여 많은 지파...